"너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동기가 되도록 성체의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었고
피 흘려 열린 상처를 통하여 너희 모두에게 이슬처럼
사랑의 빛을 내려 주신 것이다."

 (1996.6.30. 눈물 흘리신 11주년 기념 기도회에서의 성모님 메시지 중에서)

 

 

1996.6.30
철야기도회 때 "나의 빛을 받아라"하시는 예수님의 음성과 함께 강한 빛에 휩싸여 성체가 내려오시며 강한 빛이 율리아 자매의 머리, 가슴, 양손, 양발 그리고 옆구리를 관통하는 순간 너무 아파 "아!" 하고 비명을 지를 때 성체가 입안으로 들어오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