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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27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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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15건 조회 5,033회 작성일 11-04-27 08:5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형제자매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27일(청원기도 27일)입니다.
오늘은 고통의 신비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 성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3-35

안식일 다음 날 예수님의 13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14 그들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 15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16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 18 그들 가운데 한 사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면서 이 며칠 동안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 “무슨 일이냐?” 하시자 그들이 그분께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에 관한 일입니다. 그분은 하느님과 온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셨습니다. 20 그런데 우리의 수석 사제들과 지도자들이 그분을 넘겨, 사형 선고를 받아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하였습니다.

21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해방하실 분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 지도 벌써 사흘째가 됩니다. 22 그런데 우리 가운데 몇몇 여자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가, 23 그분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천사들의 발현까지 보았는데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고 천사들이 일러 주더랍니다.

24 그래서 우리 동료 몇 사람이 무덤에 가서 보니 그 여자들이 말한 그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26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27 그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28 그들이 찾아가던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는 더 멀리 가려고 하시는 듯하였다. 29 그러자 그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때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하며 그분을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30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31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33 그들이 곧바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와 동료들이 모여, 34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다. 35 그들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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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고통의신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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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것님의 댓글

당신의것 작성일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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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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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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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구원님의 댓글

희망구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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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아멘!!!

사랑하는 고요한님..변함없는정성에 감사합니다
부활을 축하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고요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고요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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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고요한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나주성모님의 승리를 위해서 오늘도 힘내시는
하루 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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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의삶님의 댓글

회개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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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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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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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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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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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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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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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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