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마무리 하실 날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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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31일- 주님께서 마무리 하실 날이 멀지 않았다.
향유를 흘리시던 성모님상에서 저녁 7시 55분경부터 피눈물이 흐르기 시작하여,
같은 날 8시에는 성모님상의 온 얼굴이 피범벅이 되셨고, 양 손바닥에도 핏자국이
선명했다.
나는 8시 30분경에 성모님 앞에 무릎을 꿇고 애끓는 마음으로‘성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으면 성모님상을 통하여 저토록 피눈물을 흘리십니까?’하고
말씀드렸다.“성모님! 주님께서 친히 택하신 성직자와 수도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이 세상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저희들만이라도 일치하여 깨어 기도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피눈물을
닦아드릴게요.”그때 성모님께서 나타나셨다. 성모님께서는 피눈물을 흘리시며
양손에 얼굴을 파묻고 흐느끼시다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성모님 :
“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지난 20여 년 동안 그렇게도 수많은
징표와 세상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은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의 사랑에 찬 탄원과 희생, 보속 고통을 통하여
교황과 주교와 사제들, 수도자를 비롯한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 보여주고,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내가 택한 다수의 성직자와 수도자들과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황홀난측1)한 교언에 분별력을 잃고, 가예언자들을 따라가면서 요양미정하여
영적으로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방향감각까지 잃은 채 그릇된
영성에 사로잡혀 순박한 다른 영혼들까지 지옥의 길로 가도록 부추기고 있으니,
불인정시2)하여 나의 마음은 활활 타 올라 이렇게 피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또한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아집과 독선으로 자기를 고집하며 서로 일치하지
못하여 분열의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으니, 내 어찌 피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불림 받은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아 극심한 고통 중에도 주님과 나의 말에 언제나
아멘으로 응답하는 내가 친히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나의 피눈물을
닦아다오.
호기심을 버리지 못한 채 허황된 거짓 예언과 망상에 사로잡혀 탕요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마지막 심판 때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던져지지 않도록
너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너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어서 회개하여라.
지금이 바로 알곡과 검불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교활한 마귀는 온갖
기승을 부리며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포장하여, 개개인에게까지 접촉하여
영혼을 피폐케 하는 가예언을 내 말인 양 전하게 함으로써, 성직자와 불림 받은
순박한 영혼들까지도 현혹시켜 분별치 못하도록 온갖 공작을 꾀하고 있다.
내가 예전에도 말했듯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대규모의 수많은
재난들, 즉 잦은 지진과 해일, 폭우와 태풍, 폭설과 산불, 기아와 질병,
전쟁과 살인, 민족과 민족, 인종과 인종간의 대립과 갈등, 가정의 해체와
존비속3)간의 살해 등을 자연재해나 우발적인 일이라고 절대로 안일하게
생각지 말아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고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면서까지,
사랑을 베풀어주며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내 사랑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교오와 독성에 찬 이 세상과 타협한다면 하느님의 응수는 준엄하여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이 또다시 여기저기에 내려질 것이니, 하느님의 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면서, 하느님께 촉범하는 죄를 배상해 드릴 수 있는
작은 영혼이 많아져야 한다.
특별히 불림 받은 작은 영혼인 내 사랑하는 딸이 받아온 부언낭설과
이제까지의 피나는 두벌주검의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도록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실 날이 멀지 않았다.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이 어머니를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던
너희의 한숨과 눈물이 곧 기쁨으로 바뀔 것이며,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회개하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1) 황홀난측(恍惚難測) : 황홀하여 분별하기 어려움.
2) 불인정시(不忍正視) : 너무 끔찍하거나 추악하여 차마 바로 볼 수가 없음.
3) 존비속(尊卑屬) : 존속(父母, 曾祖父母, 高祖父母 등)과 자기로부터 후예에
이르는 혈족인 비속(아들·딸·손자·증손 등)을 총칭하여 존비속이라 함.
댓글목록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아 극심한
고통 중에도 주님과 나의 말에 언제나 아멘으로 응답하는
내가 친히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나의 피눈물을 닦아다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어서 회개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시며
주신 메시지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아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회개하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사랑의메시지 말씀 변함없는 정성으로
올려 주심을 감사드리며~하느님께 촉범하는 죄를 배상해 드릴
수 있는 작은 영혼이 많아져야 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리며 사랑의메시지 말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
용맹하게 전진하길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불림 받은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의 사랑에 찬 탄원과 희생, 보속 고통을 통하여
교황과 주교와 사제들, 수도자를 비롯한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 보여주고,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었다. 아멘!
엄마! 고맙습니다.~^^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어머니를 전하다가 박해했던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회개하게 될것이니 걱정하지말구 구원된 초월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불림 받은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아 극심한 고통 중에도 주님과 나의 말에 언제나
아멘으로 응답하는 내가 친히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나의 피눈물을
닦아다오."
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어서 회개하여라.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호기심을 버리지 못한 채 허황된 거짓 예언과 망상에 사로잡혀 탕요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마지막 심판 때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던져지지
않도록 너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너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어서 회개하여라."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ᆞ
어서 회개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ᆞᆢ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너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너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너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너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생활의 기도로 무장할 수 있도록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구 원 받은 초월자로써의 긍지를 기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 하기바란다
아멘 아멘 아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이 어머니를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던
너희의 한숨과 눈물이 곧 기쁨으로 바뀔 것이며,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회개하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바르나바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하느님께 촉범하는 죄를
배상해 드릴 수 있는
작은 영혼이
많아져야 한다.
감사드리며 성심 안에 작은 영혼~<*>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실 날이 멀지 않았다.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너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어서 회개하여라."
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이 어머니를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던 너희의 한숨과 눈물이 곧 기쁨으로 바뀔 것이며,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회개하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나를 따라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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