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향기> 저는 가난한 자가 되고 싶어요 (1985.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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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향기 *
1985년 12월 3일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축일>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시여!
저는 가난한 자가 되고 싶어요.
겸손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순명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정결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신뢰와 존경이 없으면 어찌 가난하다 할 수 있으리요.
그러기에 어머니!
오늘은 진정 저를 몽땅 엄마께 다 드립니다.
내 안에는 오직 비우고 비워서 예수님 마음으로 채울래요.
그래서 인간이면서도 극기와 청빈과 봉헌으로써 예수님 닮기 원해요.
제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제게는 엄마와 예수님이 계시와
든든하오니 꼭 도와주셔야 해요. 네?
부족한 저만이라도 엄마의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도
항상 엄마의 마음을 채워드리지 못하고 아프게 해드리니 어떻게 해요.
엄마! 용서해주시느라고 힘드시겠지만 저는 엄마의 딸이니까
항상 손잡아 이끌어 주신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엄마! 오늘은 웃으세요. 네?
엄마! 저의 발걸음, 손짓 아니 숨 쉬는 것까지도
다 당신께 드렸으니 죄는 짓지 않게 해주셔요.
이제는 온전히 당신의 것이니까요.
당신 안에 쉼이 고달프지 않고,
당신 안에 숨 쉬는 나의 가슴은 마냥 즐거우며,
당신과 함께 모든 이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언제나 가슴 뿌듯합니다.
남이 몰라주어도 즐거울 수 있는 길.
그것은 바로 조그만 설렘들.
겸손한 마음으로 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시는 것이고
나는 피조물로서 통로로 쓰였을 뿐이니까요.
사랑하올 엄마, 모든 이가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 속에서 평화 얻게 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는 엄마의 딸이니까~
감사합니다 ^^
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엄마! 용서해주시느라고 힘드시겠지만 저는 엄마의 딸이니까
항상 손잡아 이끌어 주신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아멘.^-^♡
예수님 성모님을 웃게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짐해보며 오늘도 새롭게 시작해 보옵니다.
감사합니다.~^-^!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그러기에 어머니!
오늘은 진정 저를 몽땅 엄마께 다 드립니다.
내 안에는 오직 비우고 비워서 예수님 마음으로 채울래요." 아멘^0^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사랑하올 엄마, 모든 이가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 속에서 평화 얻게 하소서.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늘은 진정 저를 몽땅 엄마께 드립니다..
내 안에는 오직 비우고 비워서
예수님 마음으로 채울래요.."
아멘~~!!*
감사합니다..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오늘은 진정 저를 몽땅 엄마께 다 드립니다.
내 안에는 오직 비우고 비워서 예수님 마음으로 채울래요.
그래서 인간이면서도 극기와 청빈과 봉헌으로써 예수님 닮기 원해요.
제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제게는 엄마와 예수님이 계시와
든든하오니 꼭 도와주셔야 해요. 네?
아멘. ㅠㅠ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어머니!
오늘은 진정 저를 몽땅 엄마께 다 드립니다.
내 안에는 오직 비우고 비워서 예수님 마음으로 채울래요.
아 ~~~ 멘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올 엄마,
모든 이가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 속에서 평화 얻게 하소서. 아멘!
아아~~~이곳이 바로 님의 향기가 풍겨오는 천국같아요...
이 글만 읽어도 갓 태어난 아기가 되는 듯...은총으로 다가옵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엄마! 저의 발걸음, 손짓 아니 숨 쉬는 것까지도
다 당신께 드렸으니 죄는 짓지 않게 해주셔요.
아멘♡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엄마, 모든 이가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 속에서 평화 얻게 하소서.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남이 몰라주어도 즐거울 수 있는 길.
그것은 바로 조그만 설렘들.
겸손한 마음으로 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시는 것이고
나는 피조물로서 통로로 쓰였을 뿐이니까요.
사랑하올 엄마, 모든 이가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 속에서 평화 얻게 하소서. 아멘.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주님 성모님께 향한
열절한 사랑을 보면서 너무나 부족한 제 자신을
봅니다. 새로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사랑하올 엄마, 모든 이가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 속에서 평화 얻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하올 엄마!
모든 이가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 속에서 평화 얻게 하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겸손한 마음으로 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시는 것이고
나는 피조물로서 통로로 쓰였을 뿐이니까요."
아멘!
겸손이 부족했던 저의 모습들을 반성해 봅니다.
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
저는 가난한 자가 되고 싶어요.
겸손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순명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정결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신뢰와 존경이 없으면 어찌 가난하다 할 수 있으리요.
아멘... 저도 가난한 자 되고싶어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와 구구절절 엄마의 겸손함(겸덕)에 넋이 있고 없고^^
너무 기뻐지고 흐뭇해하며 행복느껴요♡
메시지도 묵상하고 중언부언 엄마 말씀도
떠 오르고 정말 너무 좋네요♡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당신 안에 쉼이 고달프지 않고,
당신 안에 숨 쉬는 나의 가슴은 마냥 즐거우며,
당신과 함께 모든 이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언제나 가슴 뿌듯합니다.”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겸손한 마음으로 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시는 것이고
나는 피조물로서 통로로
쓰였을 뿐이니까요...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엄마! 저의 발걸음, 손짓 아니 숨 쉬는 것까지도
다 당신께 드렸으니 죄는 짓지 않게 해주셔요.
이제는 온전히 당신의 것이니까요.ㅡ
아멘♡
넘 좋아용..
이 기도가 저에게도 그대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사오니,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예쁜그릇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사랑하올 엄마, 모든 이가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 속에서 평화 얻게 하소서. 아멘.
아멘~!
정말 아름답고 너무나 좋은 묵상시예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시여!
저는 가난한 자가 되고 싶어요.
겸손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순명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정결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신뢰와 존경이 없으면 어찌 가난하다 할 수 있으리요.
그러기에 어머니!
오늘은 진정 저를 몽땅 엄마께 다 드립니다.
내 안에는 오직 비우고 비워서 예수님 마음으로 채울래요.
* 님의향기 * 985년 12월 3일 <성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축일>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시여!
저는 가난한 자가 되고 싶어요.
겸손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순명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정결하지 않으면서 어찌 가난할 수 있으며
신뢰와 존경이 없으면 어찌 가난하다 할 수 있으리요"
"내 안에는 오직 비우고 비워서 예수님 마음으로 채울래요.
그래서 인간이면서도 극기와 청빈과 봉헌으로써 예수님 닮기 원해요.
제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제게는 엄마와 예수님이 계시와
든든하오니 꼭 도와주셔야 해요. 네?"
"엄마! 저의 발걸음, 손짓 아니 숨 쉬는 것까지도
다 당신께 드렸으니 죄는 짓지 않게 해주셔요.
이제는 온전히 당신의 것이니까요.
당신 안에 쉼이 고달프지 않고,
당신 안에 숨 쉬는 나의 가슴은 마냥 즐거우며,
당신과 함께 모든 이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언제나 가슴 뿌듯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가난한 마음
아멘
감사합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올 엄마, 모든 이가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 속에서 평화 얻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소증한 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하올 엄마,
모든 이가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 속에서
평화 얻게 하소서.
아멘
감사와 영광 올립니다! 아멘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하올 엄마,
모든 이가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 속에서 평화 얻게 하소서. 아멘.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오늘은 진정 저를 몽땅 엄마께 다 드립니다.
내 안에는 오직 비우고 비워서 예수님 마음으로 채울래요.
그래서 인간이면서도 극기와 청빈과 봉헌으로써 예수님 닮기 원해요.
제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제게는 엄마와 예수님이 계시와
든든하오니 꼭 도와주셔야 해요. 네?"
아멘~!
주님, 성모님을 닮아 가난한 자 되도록
항상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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