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향한 사랑의 길 ♥ 마귀와의 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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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향한 사랑의 길 ♥ 마귀와의 실랑이
1980년 10월 13일
나는 예비신자의 신분으로 미사에 나간 첫날부터 나와 마귀들과의 길고 긴 싸움이 시작되었다.
마귀는 미사 중에도 나를 집요하게 괴롭혔다.
갑자기 어깨를 잡아당기거나 양팔과 등쪽을 사정없이 꼬집기도 하였고 강한 힘으로 나를 찍어누르기도 하였는데 아무리 괴롭혀도 내가 꿈쩍도 하지 않자 나중에는 머리카락을 한 움큼 잡고 머리가 뒤로 젖혀질 정도로 '확' 잡아채기도 했다.
주님께서 나에게 직접 말씀해 주시지는 않았지만 나는 그럴 때마다 그것이 바로 마귀의 짓임을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내적으로 나에게 강한 확신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미사 때마다 마귀들의 장난과 집요한 괴롭힘은 계속되었는데 나를 때리거나 갑자기 잡아당길 때, 특히 머리채를 잡아챌 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을 내 손으로 치면서 말했다.
"이제 나는 주님의 것이야, 너희들이 나를 아무리 괴롭히고 또 어떤 짓을 한다해도 나는 이제 너희에게 넘어가지 않아…" 했더니 곧바로 내 옆구리를 무언가로 사정없이 세게 '쿡' 하고 찌르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아!" 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손으로 '확' 치며 기도했다.
"주님! 제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당신께서만이 가지신 그 능력의 손으로 미사 때마다 저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해 주십시오. 제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싫어서가 아니라 미사에 참례하신 분들이 제 모습을 보고 분심들까봐 걱정이 되어서 입니다"
하며 기도했더니 그 당시만은 조용해졌다.
미사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부에게 미사 때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마귀들이 내 머리채를 잡아챌 때나 옆구리를 '쿡' 하고 찌를 때 나도 모르게 "아" 하고 소리를 질렀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서 놀랐을까봐 양옆과 뒤를 돌아다보았는데 모두들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아주 조용하게 앉아 있더라고 말했더니 "아니, 그런 일들이 있었어? 바로 옆에 앉아 있던 나도 전혀 몰랐는데…" 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미사 중에 겪은 일들은 현시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꿈은 더더욱 아니었으며 분명한 현실이었는데 옆에 앉은 장부도 몰랐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것은 분명히 주님께서 개입하신 일이라고 생각하며 기도했다.
"오, 내 단 하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신 주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영혼은 온전히 당신의 것이오니 이 몸과 마음 다 바쳐 당신만을 사랑하며 따르오리다.
제 안에 아직도 남아있는 영혼의 나쁜 찌꺼기들과 눈에 끼어 있는
영혼 육신의 비늘들을 완전히 벗겨내 주시고 주님의 성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설사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고통으로 엮어진 험난한 가시밭길이라 한들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밤낮으로 소망 걸고 부르짖는 이 무자격자의 기도를 들어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여 주소서."
"사랑하는 나의 딸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주님! 저는 주님을 따라가는데 아무것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래, 잘 알고 있다. 내게 향한 너의 그 변함 없는 열정이야말로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한단다. 그래서 너는 나의 귀염둥이야."
"주님! 저는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죄인일 뿐입니다."
"그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생활하고 있단다."
"주님께서 제 안에 생활하고 계시는데 마귀들은 왜 저를 그렇게 괴롭힙니까?"
"그것은 바로 나를 위하여 일하려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한 마귀들의 공격이란다.
내 구원 사업의 협력자로 선택된 네가 앞으로 모든 영혼들을 하느님으로부터 떼어놓으려는 그들의 사업에 결정적인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그들로부터 많은 영혼들을 빼앗아 갈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들은 앞으로도 너를 끊임없이 괴롭힐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나와 떼어놓기 위하여 모든 노력과 계략을 총동원하여 분투 노력할 것이다.
심지어는 너를 죽이려고까지 할 것이나 너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네 주님! 늘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매순간 도와주시어요."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감사합니다 ^^
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
예수님 성모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위해 분투 노력하는 나쁜 애들에게 지지 않도록
늘 온전히 의탁하는 마음으로 깨어 기도하도록 분투 노력하겠습니다. ^-^!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굳건한 믿음과 신뢰의 은총이 가득 채워주시기를...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아멘~~!!*
감사합니다..
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주님! 늘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주님! 늘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 ~~~ 멘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잘 알고 있다.
내게 향한 너의 그 변함 없는 열정이야말로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한단다.
그래서 너는 나의 귀염둥이야." 아멘!
언제나 주님의 기쁨이 되는
생활이 되도록 저도 노력할래요.~^^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이제 나는 주님의 것이야. 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구원 사업의 협력자로 선택된 네가 앞으로 모든 영혼들을 하느님
으로부터 떼어놓으려는 그들의 사업에 결정적인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그들로부터 많은 영혼들을 빼앗아 갈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들은 앞으로도 너를 끊임없이 괴롭힐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나와 떼어놓기 위하여 모든 노력과 계략을 총동원하여 분투 노력할
것이다. 심지어는 너를 죽이려고까지 할 것이나 너는 아무것도 두려
워하지 말아라.아멘!!!
얼마나 많은 극심한 고통들 그리도 오랜 세월 받으신 율리아님의 사랑이
너무커 마귀가 죽이려고 했던 순간들 괴롭혔던 순간들 얼마나 많았을가요
이 모두 저희들을 위한 엄청난 사랑앞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늘 노력하는 작은 영혼이 되겠습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 저는 주님을 따라가는데 아무것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아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제 안에 아직도 남아있는 영혼의
나쁜 찌꺼기들과 눈에 끼어 있는
영혼 육신의 비늘들을 완전히 벗겨내 주시고
주님의 성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소서.
아멘~!
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네 주님! 늘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매순간 도와주시어요."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주님, 모자라고 부끄러운 이 죄인과 가족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봉헌하나이다.
주님의 뜻을 이루시고 주님 영광 드러내
주시옵소서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모든 것 당신께 온전히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깨어 노력하겠나이다.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설사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고통으로 엮어진 험난한 가시밭길이라
한들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아멘아멘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엄마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아멘. 아멘.아멘~~~♡
사랑은승리다님의 댓글
사랑은승리다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나의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날 것이니 늘 깨어 기도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오, 내 단 하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신 주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영혼은 온전히 당신의 것이오니
이 몸과 마음 다 바쳐 당신만을 사랑하며 따르오리다.
제 안에 아직도 남아있는 영혼의 나쁜 찌꺼기들과 눈에 끼어 있는
영혼 육신의 비늘들을 완전히 벗겨내 주시고 주님의 성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설사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고통으로 엮어진 험난한 가시밭길이라 한들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밤낮으로 소망 걸고 부르짖는 이 무자격자의 기도를 들어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제 안에 생활하고 계시는데 마귀들은 왜 저를 그렇게 괴롭힙니까?"
"그것은 바로 나를 위하여 일하려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한 마귀들의 공격이란다.
주님! 늘 깨어 기도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매순간 도와주시어요."
"그래, 내가 매순간 너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친히 너를 양육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아멘!!!
감사합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제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그러니 당신께서만이
가지신 그 능력의 손으로 미사 때마다 저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해 주십시오. 제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싫어서가 아니라 미사에
참례하신 분들이 제 모습을 보고 분심들까봐 걱정이 되어서 입니다
아멘!!!아멘!!!아멘!!! 배려하는 사랑의마음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주님 성모님 뜻에 따르는 자녀되고자하오니 이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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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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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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