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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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성모님. 부족한 이 글이
주님 성모님께 영광과 위로의 꽃이 되게 해주시고
읽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이 되게 해주세요.
셋째 목요일 17일.
나주 목요성시간이 있기에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나주로 향했습니다.
밤이 되어 도착하니
경당에는 이미 미사시간이 시작되었고
성전에 들어가기가 죄송해서
유아방에 들어갔답니다.
곧이어 신부님의 강론말씀이 있었어요
"강에서 태어난 연어는 조금 크면 바다로 헤엄쳐 와
3~5년 살다가, 죽을 때면 자기가 태어난 엄마의 강으로
다시 돌아와 알을 낳고 죽습니다.
그 먼 거리를 험한 물살을 가로질러 가지만
가는 도중에 물어뜯기고, 죽고, 바위에 부딪혀 다치고...
목숨을 다하여 엄마를 찾아 자기를 낳아준 강으로
끊임없이 떼를 지어 가지만 엄마의 강에 도착하는 연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곤 알을 낳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부산에서 나주로 성시간을 가려면
차를 몇 번 갈아 타고 4시간 걸립니다.
이 시간이면 차를 갈아타는 번거로움도
추위의 유혹도 저를 게으르게 합니다.
그러다 마음을 추스려 장사하다 말고
유혹을 뿌리치고 달려갑니다
성모님은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시는데
엄마는 고통 중에도 얼마나 보고파하고 기다리시는데
나는 멀지도 않은 그 거리를 힘들어했을까...생각하니
연어에 비하면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도 부족하고 정성이 없었기에
...
엄마가 우리를 목숨 바쳐 사랑하는 그만큼
엄마를향한
내 사랑은 한없이 보잘것없다고 생각하니
신부님 강론 말씀에 미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그리고 자기를 낳아준 엄마가 그리워
삶을 마감하려 그 먼 거리를 물살을 거슬러
엄마의 강으로 가는 연어가 너무도 이해가 갔습니다.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이제부터라도
엄마를 더 사랑해드리는 마음
하늘만큼 주시기를 소망하며
성시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너를 사랑한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소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아기 연어입니다." 아멘!!!
엄마의 강인 나주 성모님의 품으로 모두 함께 손잡고 달려갑니다.^0^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0^♡♡♡
주님안에서님의 댓글
주님안에서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우리는 모두 엄마의 아기연어 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아기연어" 입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이제부터라도
엄마를 더 사랑해드리는 마음
하늘만큼 주시기를 소망하며
아멘! 아멘! 아멘!
저도같은 마음을 청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어머나 아기연어인 우리들
은총글 너무나도 아름답고 마음에 울림을줍니다♡
저두부산에서 순례하는데 오가는길 쉽지가 않지요~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엄마에대한 사랑과정성
저또한 더욱커지기를 함께기도합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너를 사랑한단다"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있으면서도 저는 늘 예수님을 아프게 해드리고 있어
제가 미울뿐입니다.
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너를 사랑한단다"
감동입니다..ㅠㅠ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아기 연어!
성시간에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너무도 부족하고 정성이 없었기에...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아기연어" 입니다...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너를 사랑한단다~♡
아멘~~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우리 모두 엄마의 아기연어 입니다
얼마남지않은 아기연어가 되기를 소망하고 노력 합니다!!!!!♥♥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나주 목요 성시간에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너를 사랑한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ㅠ^ㅠ
늘 부족한 죄인이지만...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성모님,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감사드리옵니다 ♡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아기연어" 입니다.
아멘 ♡♡♡ 진짜 너무 마음에 와닿고
감동적이고 진솔한 은총글 이네요ㅜㅜ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마음이 뭉클~하네요♡♡♡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너를 사랑한단다"
아멘!!!
은총과 사랑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이렇게 쏟아주시는 은총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함께 목요성시간에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갚아요!
사랑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아기연어" 입니다.
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너를 사랑한단다
저도 꼭 돌아가 엄마 옆에 꼭 있을께요~
감사합니다 ^^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심 축하드려요 ♡
율리아 엄마의 사랑안에서 늘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가 언제나 그런 마음으로 살아 간다면 좋으련만..
자기를 낳아준 강으로 찾아가는 연어처럼 죽을힘을
다해 우리도 나주에서 기다리는 주님 성모님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다가가는 올 한해 노력하겠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과 함께 하신
목요성시간 축하드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너를 사랑한단다"
아멘! 목요성시간의 은총 축하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를 더 사랑해드리는 마음
하늘만큼 주시기를 소망하며"
아멘!!!
목요 성시간에 받으신 소중한 은총
추카~추카드립니다~~나눠주셨서 감사드려요~~~^♡^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연어보다 못한 인간들이 수두룩 뻑쩍이지요 . 좋은 글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아멘 ...! 아멘 ...! 아멘 ...! 감사합니다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아멘!!!
그래서 더욱더 엄마와 일치하여야 함을 깨닫습니다.
아름답고 잔잔한 사랑들이 느껴지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은총이네요ㅠㅠ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아 ~~~ 멘 !!!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엄마가 우리를 목숨 바쳐 사랑하는 그만큼 엄마를향한
내 사랑은 한없이 보잘것없다고 생각하니 신부님 강론
말씀에 미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주찬미님 영적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찬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아멘♡
지상 천국인 나주로(를 향해) 고우♡
삶의 마지막 여정까지 나주 순례 계속입니다^^
우리의 본 고향인 천국 주님 성모님 계신 곳을 향하여 아멘♡
주찬미님, 많은 것을 느끼고 묵상하시며 받으신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늘 은총 가득하시고 행복하시어요♡♡♡♡♡
믿음의아들님의 댓글
믿음의아들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가슴찡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찬미님!많은것 공감합니다
엄마께서는 온 사력을 다해 노력하시고
우리에게 주시는데 정말 죄송하기만 하네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성시간에도
나주로 달려가시네요~
은총많이받으세요^^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기들은 엄마를 애타게 따르지요
순수하고 작은 영혼이기에 엄마품이 그리워
먼 길 마다않고 연어처럼 달려오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그 희생과 봉헌 아름답습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시간 참석하신 체험글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시작과 마침의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을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이제부터라도 엄마를
더 사랑해드리는 마음 하늘만큼 주시기를
소망하며 성시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찬미님...공감가는 은총글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더많은 사랑을 드리고자 우리함께
노력하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아멘!
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아멘!
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아멘!
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아가의 사랑은 엄마 밖에
모르잖아요.~ *^^*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엄마 품에 꼭 안겨 행복하세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작은아기를 묵상하며...
사랑으로...새로시작...
노력해야겠습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엄마가 보고파 한 걸음에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부족한 저이지만 이제부터라도 엄마를
더 사랑하는 마음
하늘 만큼 주시기를 소망하며...
아멘!!!
감동입니다
저도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은총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고 자기를 낳아준 엄마가 그리워
삶을 마감하려 그 먼 거리를 물살을 거슬러
엄마의 강으로 가는 연어가
너무도 이해가 갔습니다...아멘
그 먼곳에서 차를 여러번
타고 목요성시간에
참석한다니 마음이
짜안합니다.
늘은총안에서 축복
가득하세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이제부터라도
엄마를 더 사랑해드리는 마음
하늘만큼 주시기를 소망하며
성시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ㅡ
아멘♡
ㅠㅠ
글 감사해요.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좋은 은총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힘든 길을 오시는 순례자녀들에게 은총을 듬뿍 주시지요!
모두 모두 봉헌하며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엄마가 보고파 한걸음에 나주로 달려오는
우리는 모두
엄마의 "작은 아기" 입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주찬미님... 아름다운 은총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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