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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나 덕분에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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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동이
댓글 51건 조회 955회 작성일 21-07-15 16:23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과 율리아님께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이에게는 유익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제 핸드폰에 모르는 010 전화 번호가 떴습니다. 

보이스피싱일지 몰라 조심스러워 받지 않고 있었더니 문자가 왔습니다. 

미국에서 온 비비안나이며 전주지부 차량봉사자에게 기적성수가 필요하여 

전화했더니 군산이라면 제가 있다고 번호를 알려주며 통화하게 했다는 겁니다.


얼마나 반가운 일인지요? 저는 목표한 공부가 있어서 두문불출하고

먼 시골의 친정집에 머물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직접 만나 전해주고 싶었지만 먼거리라 당장 갈 수가 없어서 

집에 있는 남편에게 연락하여 챙겨주게 하였습니다. 


평소에 필요하고 급한 연락이 오는 이들을 위해 아껴두었는데

이렇게 연락을 받으면 바로 이때를 위해 마련해 주신 주님 성모님 

그리고 기도를 해 주어 보내주신 엄마께 감사드리며 전할 수 있어서 

참으로 보람되고 뿌듯합니다. 


전화로 알아보니 남편은 제가 말해 두었던 것보다도 

더 여러 가지 것을 챙겨주어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택시를 타고 왔더란 것입니다. 

남편은 술을 한 잔 하였기에 돌아가는 길을 못 태워다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북대 병원에서 전립선 암투병중이신 친정아버지를 

군산에서 부터 전주까지 찾아갈려면 무거운 짐들을 들고 택시로 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부터는 갑자기 제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가야한다 군산으로! 

어서 가서 그 자매님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아니, 왜 이러십니까 주님? 

꿈쩍 않고 있어야 할 저를 왜 이렇게 자꾸 가라하십니까?

러면서 보따리를 주섬주섬 싸고 있었습니다. 


밤 12시 30분경에 출발하여 빗길이라 조심조심 하느라 새벽 4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낮에도 잠 한 숨을 자지 않았는데 운전하면 잘 조는데 이상하게 전혀 졸리지 않은 것도 

처음입니다. 아무튼 강한 이끄심으로 갑자기 서둘러 군산을 오게 된 것입니다. 


새벽이라 찾아가기 미안하여 잠을 잠깐 자고 그 자매님댁을 찾아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매님은 나주성모님 피눈물 사진을 인터넷에서 보고 나주를 알게 되어 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에도 가족들과 나주를 다녀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정 시댁 부모님들도 모시고 다녀갔는데 사이비에 빠졌다며 

다 반대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이혼까지도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 핍박과 몰이해 속에서도 자매님은 나주를 더 깊이 사랑하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오직 나주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자매님을 보시고 그를 무척 사랑하시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도구로 쓰시고자 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주까지 운전하고 

가기는 피곤할거라며 사양하는 자매님을 태우고 전북대 병원을 갔습니다.


자매님이 문병을 하는동안 저는 차 안에서 기다리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께 기적성수를 드리니 눈치를 채고 드시지 않으셔서 화장실에 가실 때

얼른 다른 병에 옮겨 담아 두었다가 드리니 모르고 드셨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갸륵한 정성인지요? 그 정성을 보시고 치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나주를 얼마나 가고 싶어하면서도 차가 없어서 못갈까 하는 마음이 드니 

다음 날은 나주 성모님 동산을 데리고 갔습니다. 자매님의 9살짜리 딸 안젤라를 데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원피스를 입어 물 곳이 많고 어린애 살이라 부드럽고

맛있는 피인지 모기가 온 몸을 물어 긁느라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 중에도 장미향기가 안젤라 몸에서 계속 풍깁니다. 

안젤라의 화상입은 상처와 마음의 치유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적성수를 바르니 모기 물려 가려웠던 증세가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순례를 마치고 군산 돌아오는 길에 미국에 있는 자매님의 남편이 어디냐며

이상히 여기며 전화를 합니다. 사실대로 대답을 못하며 얼버무립니다. 

눈치를 챈 것 같습니다. 조금 있으니 자매님의 시부모님께 남편이 연락을 했는지 

집에 와서 기다리고 있다며 어디냐고 전화 하십니다. 


살얼음판을 걷는 중에도 마음은 평화를 주셨습니다.

자매님을 내려주고 아슬하게 시작 직전에 도착하여 

중부권 줌미팅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매님도 접속하여 화면에 보입니다. 

편안한 모습입니다. 후유, 다행입니다. 


저는 피정 은총 나눔을 해야하니 긴장되고 바쁜 날인데도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나주성모님 동산 순례를 강행했는데 

다 보살펴 주시어 무사히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자매님 덕분에 제가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핍박 속에도 굴하지 않고 나주만을 바라보는 자매님을 위해 

저를 도구로 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가족 모두가 마리아의 구원 방주 타길 고대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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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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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 이웃을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 너무 감동이어요.
주님의 이끄심에 바로 아멘으로 응답하시어 사랑실천하셨네요.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인데... 친히 운전을 다 해주시고,,,정말 감동이어요...

줌 모임 때 길동이님의 은총 나눔 넘 잘 들었어요. 말씀을 참 잘하셔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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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이웃사랑  감동적입니다
은총나눠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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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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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길동이님을 통해서 주님께서 이끄심이
놀랍습니다..
그 야밤에 비비안나님을 찾아가야 된다는
강한 믿음의 마음도 놀랍구요..
딸 안젤라에게서 나는 장미향기의 은총또한
함께해 주심이 너무 감사하네요~~
비비안나님의 가정에도 나주를 받아들이는
날이 빨라지기를 기도합니다..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아멘~~!!*
길동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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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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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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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웃을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 !  감동 !  감동 !  " 어서 가서 그 자매님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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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사~랑은 아~무~나~하~나  ?  ♪ ~ ♬  . 행동으로 옮겨야 사랑이지 ... " 아니 , 왜 이르십니까 주님 ?  " 만만한기 길동이라예~에 ?  ㅋ ㅋ ㅋ 

" 가 슴 찡 한 글 "  올려주심에 감사를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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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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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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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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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귀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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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어서 가서 그 자매님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비비안나자매님에게
발이 되어주고 협조자가 되어주신  길동이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비비안나님의 나주성모님 사랑~감동입니다.
주님 성모님, 비비안나님 가족 모두
함께 순례 다니실 수 있는 은총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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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희생과 사랑이 수반된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주님,성모님께서는 치유의 좋은 열매를
준비하시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길동이님~♡
목표하시는 공부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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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길동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성령의 이끄심에 몸과 마음을 맡기며
봉사하신 길동이님의 용기에 큰 갈채를 보냅니다

저도 그런 비슷한 큰 마음의 요동이 있었지만
남편의 눈치를 보느라 어떤 분의 힘듦을 도와주지 못해 늘 마음 아파했었는데

제가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기적수로 안젤라의 모기물림도 치유받음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주님 ~!
하루빨리  나주 성모 성심의 승리와 인준나게 해주시고,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길 청하며,
코로나도  하루빨리 종식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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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끝까지 선행의 열매를
                맺으심에 축하드려요. 비비안나 자매님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심 감사드리며 자비심 사랑안에
                행복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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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길동이님의 비비안나님을 위한 수고한
사랑을 나누신 시간들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시고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과 용기의 은총으로 흘러
들어 들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시는 삶에 힘찬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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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저를 도구로 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가족 모두가 마리아의 구원 방주 타길 고대합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을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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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자매님 덕분에 제가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핍박 속에도 굴하지 않고 나주만을 바라보는 자매님을 위해 
저를 도구로 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가족 모두가 마리아의 구원 방주 타길 고대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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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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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길동님 ~은총글 놀랍습니다.
주님성모님 도구로 아멘 으로 응답 하시여.그밤에.
운전을 하고 가셨군요.
님에 사랑과 정성과 5대영성 합하여 저도 실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성모님 율리아엄마 사랑 가득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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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마트면  이렇게 감동적인  은총글을  못보았었다면  큰 손해  였습니다

너무 감동을 받아서  마음이  울먹 울먹 하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길동이님을  도구 로 쓰신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아멘

그리고 그기에 예 하고 응답하신 충직한 영혼인 길동이님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미국서 온 비비안나님의  어려움이 얼마나  크실까  아이도  넘  힘드시겟습니다

홀로 그 어려운 짐을 지고 있으니 성모님께서  도와 주시는것 같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  성모님 비비안나와 길동이 님 같은 분들 통하여 위로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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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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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어서 가서 그 자매님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아멘!
주님의 이끄심대로 사랑 실천하며
은총의 도구 역할을 하셨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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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지난 은총글 보며
참으로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자매님임을
느꼈었는데

여런분들의 수고와 희생이
있으셨네요...

부디 친정아버님 치유 꼭 되시기를바라며
남편분도 나주를 사랑하는맘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매님 마음만 변하지않는다면
이모든것이 불가능을 뛰어넘어
기적은 꼭 이루어지리라믿습니다.

강건너 행복과/축복이
기다리고있음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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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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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길동이님은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
특히 그 열정과 한결같음과 헌신이 저를 늘 새롭게 정화되게 하는 은총을 받게 도와주십니다 !!!
저는 요즘, 이웃사랑에 닫혀있는데요 .. 맘이 닫힌 제게 시동기가 되어주시는 은총을 덕분에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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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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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언제나 열정과 사랑과 희망과
믿음으로 성모님을 위해 실천적 삻을
준비하고 생활하시는 모습
본보기로 기억하고
생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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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런 핍박과 몰이해 속에서도 자매님은 나주를 더 깊이 사랑하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오직 나주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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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와! ...
넘넘 잘 하셨네요.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그 사랑의 이끄심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다녀오셨던 일들 따뜻한 배려와 기도들..
정말 넘 기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셨으리라 믿으며
그분의 친정아버지 빠른 회복과 치유 바라며
반대하시는 주위 가족분들  나주를 잘 받아셨으면...

길동이님 모든 사랑과  수고들 넘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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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치고의삶♡님의 댓글

셈치고의삶♡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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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자매님 덕분에 제가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핍박 속에도 굴하지 않고 나주만을 바라보는 자매님을 위해
저를 도구로 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가족 모두가 마리아의 구원 방주 타길 고대합니다.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주님의 도구되고 싶어요!
은총 억 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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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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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저를 도구로 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가족 모두가 마리아의 구원 방주 타길 고대합니다."
길동이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길동이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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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장거리를 아멘하며 사랑 실천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주님의 축복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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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의 축복 은총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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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키즈님의 댓글

나주키즈 작성일

길동이님
생생한 증언 감사드립니다^^
비비안나님의 글과
길동이님의 글을 보며
저도 함께 가슴이 뛰고
기쁨으로 가득찹니다 ! 아멘!

고생하셨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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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우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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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자매님 덕분에 제가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핍박 속에도 굴하지 않고 나주만을 바라보는
자매님을 위해 저를 도구로 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가족 모두가 마리아의 구원 방주 타길 고대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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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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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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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피정 은총 나눔을 해야하니 긴장되고 바쁜 날인데도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나주성모님 동산 순례를 강행했는데  다 보살펴
주시어 무사히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자매님 덕분에 제가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핍박 속에도 굴하지 않고 나주만을 바라보는 자매님을 위해
저를 도구로 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가족 모두가 마리아의 구원 방주
타길 고대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길동이님....이웃을 위한 사랑실천  수고하셨고
덕분에 저희도 힘을 받으며 은총받고 갑니다 ~남편은 이혼까지도
 말했다고 합니다.그런 핍박과 몰이해 속에서도 자매님은 나주를
더 깊이 사랑하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오직 나주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나눔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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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아니, 왜 이러십니까 주님?
꿈쩍 않고 있어야 할 저를 왜 이렇게 자꾸 가라하십니까?
그러면서 보따리를 주섬주섬 싸고 있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이렇게나 감동적이고 크신 은총을 나눠 주시려고 보따리를 싸셨나 봅니다.~*^^*
새벽 빗길에 4시간 가까이를 운전해 가신 사랑, 기적수를 싣고 전북대 병원까지
동행해 주신 사랑, 그리고 피눈물 사진을 보고 33주년에 찾아 오신 비비안나님을
성모님 동산까지 순례까지 하게 하신 그 사랑에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길동이님과 비비안나님과 9살 천사 안젤라에게 그리고 비록 잘 모르셔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가족 모두에게도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이
가득가득가득 내리시기를 부족한 영혼이지만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그렇게 도착하셔서 나눠 주신 줌 피정 은총 나눔도 잘 들었습니다.~*^^*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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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감동의 눈물이 ㅠㅠ
도움 주신분도 도움 받으신 분도 모두 대단한 성모님의 사도들이십니다.  모든것 성모님의 크신 안배와 이끄심을 느낍니다.
나주 순례자들은 정말 마지막 시대의 사도이심을 생각케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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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아멘♡
정말 나 자신을 내어놓는 사랑 실천에 감동이예요~♡♡
사랑의 기적은 나를 다 내어놓는 것이라는 엄마 말씀이 생각났어요~~^^
이웃 사랑에 좀 더 마음의 문을 열고 어떠한 상황과 처지에서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요~♡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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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ana님의 댓글

daiana 작성일

항상  주님과 성모님 부르심에 응답하시는
그 모습에  저도 탄복이 저절로 나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과 성모님 을 전하는
당당한 길동이님을  닮고 싶습니다
이글을 통해 많은 은총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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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성모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율리아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을 나누어 주심에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의 사랑과 은총을 또 느끼고 깨닫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받으세요~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이 죄인 늘 부족하고 부족하옵니다.

늘 부족하오니 함께하여주시어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의 말씀이
이 죄인에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가슴에 깊이 새기고, 느끼고,
실천 무장 할 수 있도록 저의 죄와 악습을 끊어버리고
주님과 성모님 영광과 승리를 위하여 합당하고
충실한 도구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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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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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큰일을 하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은총가득하실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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