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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떤 사랑을 얼마만큼 받는 줄 아세요?"<수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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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7건 조회 7,228회 작성일 11-02-10 23:42

본문

 

 

 

 

 

 

 

 

 

 

 

 

 

 

 

 

 

 

 

 

 

 

176. 율리아씨가 받는 사랑 저도 좀 받게 해 주세요.
       (1989년 사순절에)
 

서울에 살고 있는 어떤 자매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요즘 율리아씨 건강 좀 어떠세요?" 하고 묻기에

"요즘 사순절이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했더니

"어머 율리아씨는 참 좋으시겠어요. 율리아씨가 받는 사랑 저도 좀 받게 해 주세요. 율리아씨가 받는 사랑 좀 받아 봤으면 원이 없겠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제가 어떤 사랑을 얼마만큼 받는 줄 아세요?"

"그거야 예수님과 성모님의 특별한 사랑이겠지요."

_MG_0875.jpg

 

"예 그렇습니다. 아주 특별한 사랑이지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 몸을 움직이기도 힘이 들고 눈을 뜰 수도 없는 그런 고통의 사랑이지요. 이 모든 사랑을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와 병든 모든 가정의 치유를 위한 희생과 보속으로써 받으며 하루 하루를 봉헌하고 있답니다" 했더니 그 자매님은 즉시

"아이고 나는 그런 사랑 받지 않을래요. 지금 제가 받고 있는 고통만으로도 너무 무거워 죽지 못해 살고 있거든요"

하면서 내가 말한 사랑이 다름 아닌 고통이라는 것을 알고는 얼른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 있는 고통인 것을!

 "주님, 나의 님이시어!

세상 모든 이들이 쓴 것을 마다하고 달콤한 것만을 추구하기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까지 피흘려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가까이 가지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적어도 사순절만이라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바라나이다.

"오 귀여운 내 딸, 내 작은 영혼아!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매일 매순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성심껏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능력의 기도가 된단다."

 "오 나의 사랑, 나의 구원자시여! 부족하기 만한 이 죄녀!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품에 안겨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를 본받아 솔로몬의 슬기로 더욱 순박하게 당신께 다가가 영원한 내 사랑이신 당신과 함께 영원 무궁토록 살으오리이다."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아기야!

단순하고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올라 모든 것을 온전히 봉헌하는 너를 볼 때면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 오른단다."

 "오 내 주님, 나의 전부이시어!

당신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나이다.

그러나 부족한 이 죄녀를 통해서 계속 위로 받으시고

기쁨이 되길 바라오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아멘."

julia-83_2.jpg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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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오 귀여운 내 딸, 내 작은 영혼아!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매일 매순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성심껏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능력의 기도가 된단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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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님의 댓글

마리 작성일

정성과 사랑으로 올려주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읽으면서 은총을 얻는 답니다. 감사드려요.
근데 첫 그림이 안뜨네요.~ 플래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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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단순하고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올라
모든 것을 온전히 봉헌하는  율리아님의 삶
예비하신 삶은 빛으로 발산되시기에
감사와 함께 그 빛을 따라 갑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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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매일 매순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성심껏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능력의 기도가 된단다.아멘!!!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오직 주님을 향한 사랑을,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불태우는 율리아님,
그 사랑을 바탕으로 전심전력의 생활의 기도 더욱 노력할래요.
율리아님 사랑해요 ♥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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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 나의 님이시어!
세상 모든 이들이 쓴 것을 마다하고 달콤한 것만을 추구하기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까지 피흘려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가까이 가지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적어도 사순절만이라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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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향기님의 댓글

백합향기 작성일

아멘~ 읽고또읽어도 늘새롭기만한 율리아님의 님향한사랑의길ㅡ새롭게시작할수 있는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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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오 귀여운 내 딸, 내 작은 영혼아!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매일 매순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성심껏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능력의 기도가 된단다."

늘 생활의 기도화로 무장하여 성모님을 따라 갈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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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단순하고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올라
모든 것을 온전히 봉헌하는 너를 볼 때면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 오른단다."

오 내 주님, 나의 전부이시어! 당신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나이다.그러나
부족한 이 죄녀를 통해서 계속 위로 받으시고
기쁨이 되길 바라오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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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님의 댓글

겨자씨 작성일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품에 안겨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를 본받아
 

솔로몬의 슬기로 더욱 순박하게 당신께 다가가

영원한 내 사랑이신 당신과 함께 영원 무궁토록 살으오리이다."

감사합니다 ,  아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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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고통을 통해서 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바라나이다..아멘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매일 매순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성심껏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능력의 기도가 된단다..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와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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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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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늘하루 저에게 맡겨진 고통들을
불평하지 않고 잘 봉헌 할께요

읽고 또 읽어도 계속 힘이 나는
율리아님의 님향한 사랑의시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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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주님 성모님  ""
생활의 기도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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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매일 매순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성심껏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능력의 기도가 된단다."

"단순하고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올라
모든 것을 온전히 봉헌하는 너를 볼 때면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 오른단다."


아멘!!! 아멘!!! 아멘!!!

카타리나님~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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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의 사랑!!
희망있는 고통!!
누구나 가능하지 못하다는 걸 잘 알지요!
저는 고통 주지 마세요!라고 기도했어요
저는 접시물과 같아서 고통을 느끼면 금방 참아내지 못하고 말라버리는 성격이에요! 하고 기도하던 제 모습이 보입니다.
저의 이런 모습이 율리아님 보면서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고통을 참아내지 못하는 건 여전한 게 아직도 너무나 불쌍하고 모자라고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기 어려운 상태임을 알지요!! 그래도 감사드리며
매순간 주님께 성모님께
나주의 5대 영성 실천하려 노력! 시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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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단순하고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올라
모든 것을 온전히 봉헌하는 너를 볼 때면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 오른단다."

율리아님의 그지극한 사랑으로~~ 우리 주님께서

이세상 죄악과  또 우리 자신의  죄때문에  고통 받으시던것을  잊으시고 잠시라도  기쁨에 차오르시니
율리아님 정말 감사 드려요

저희도  율리아님을 본받아~~

나주의  영성인 내탓이요  영성을 실천하려  하루하루  넘어졌다가도 다시 일어납니다
사랑해요  율리아님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이세상과  우리에게서  꼬~옥
승리 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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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단순하고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올라 모든 것을 온전히
봉헌하는 너를 볼 때면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 오른단다."

아멘~~~!!!

비천한 저희들이 율리아님을 바라볼때도 그저 반갑고 기쁘고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희망으로 가득차는데 하느님 아버지께서야
오죽 기쁘시겠나이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꼭 깨물어주고 싶은 강보에 쌓인 귀염둥이 시겠지요~~~

나주에서 발현하신 참으로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신 주님과 성모님~~~
이 비천한 죄인도 엄마 아빠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시어
엄마 아빠 맘에 꼭 드는 율리아님 닮은 쌍둥이 동생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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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주님! 매일 제 자신을 버리고 제게 오는 십자가를 사랑으로 잘 지고 불평하지 말며
주님을 따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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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귀여운 내 딸, 내 작은 영혼아!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매일 매순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성심껏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능력의 기도가 된단다."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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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아기야!

단순하고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올라

 모든 것을 온전히 봉헌하는 너를 볼 때면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 오른단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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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이고 나는 그런 사랑 받지 않을래요. 지금 제가 받고 있는 고통만으로도 너무 무거워 죽지 못해 살고 있거든요"

하면서 내가 말한 사랑이 다름 아닌 고통이라는 것을 알고는 얼른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 있는 고통인 것을!



ㅎㅎㅎㅎㅎ 얼른 전화 잘 끊었네요....

 님향한 사랑의 길에는, 솔깃한 부분도 많고,,,,또 재미있는 부분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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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서울에 살고 있는 어떤 자매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요즘 율리아씨 건강 좀 어떠세요?" 하고 묻기에

"요즘 사순절이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ㅠ~ ㅠㅠ....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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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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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귀여운 내 딸, 내 작은 영혼아!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매일 매순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성심껏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모든 것을 초월하는 능력의 기도가 된단다."

 "오 나의 사랑, 나의 구원자시여! 부족하기 만한 이 죄녀!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품에 안겨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를 본받아 솔로몬의
 슬기로 더욱 순박하게 당신께 다가가 영원한 내 사랑이신 당신과 함께 영원 무궁토록
살으오리이다."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아기야!

단순하고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올라 모든 것을 온전히 봉헌하는 너를 볼 때면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 오른단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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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님의 댓글

마리 작성일

"오 내 주님, 나의 전부이시어!
당신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나이다.
그러나 부족한 이 죄녀를 통해서 계속 위로 받으시고
기쁨이 되길 바라오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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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오 내 주님, 나의 전부이시어!
당신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나이다.
그러나 부족한 이 죄녀를 통해서 계속 위로 받으시고
기쁨이 되길 바라오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아멘."

아멘~~~

다시 새롭게 시작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아자 아자 퐛팅~~~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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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매일 매순간 전심전력을 다하여 성심껏 바치는 생활의기도는
바로 모든것을 초월하는 능력의 기도가 된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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