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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아로니아 밭에서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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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작은꽃
댓글 54건 조회 1,070회 작성일 21-08-09 23:37

본문

몇일 전 신광리 아로니아 밭을 다녀왔습니다.

수확시기가 된 아로니아를 따면서 받은 은총을 나누고 싶습니다


햇빛을 너무 싫어하여 예전에 집 안에서도 커튼 몇겹을 치고 지내던 저 ..

더위에 너무 약한 저는 땀을 폭포수처럼 흘리며 난감해졌는데.

한조각의 그늘조차도 없는 아로니아 밭에 종일토록 일하면서 꼼짝없이 이렇게 열매를 따야 한다는 ..? ㅠ


따도따도 끝없는 열매들을 따며, 숨이 막히도록 내리쬐는 그야말로 직사광선에

정말로 숨이 쉬어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가기만 초조히 기다리다가 문득,


주님께서 지금 제게, 저와 세상이 하느님을 촉범한 죄를 보속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신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요 -!


일부로 희생을 하고 보속을 해 나가려면 얼마나 어려운데, 이렇게 생활 안에서 해나가야만 하는 과업들을 만났을 때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고. 그것을 기쁘게 봉헌해 나갈 수 있고 저와 세상의 죄를 보속해 나갈 수 있다는 것,


우리가 봉헌하는 이 작은 봉헌들이 순교의 씨앗으로 사용되어 결정적인 때에 많은 나라와 인류를 구할 수 있다는.. 놀라운 신비를 이곳 나주에서 배우며 너무 경이로웠습니다 !

순교의 씨앗을 많이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간절히요 ..!


엄마와 떨어져 있는 곳에서 단지 열매를 수확할 뿐이지만,

제가 있는 이곳에서도 엄마께 간절한 맘으로 기도를 보낼수 있고 엄마를 도와드릴 수 있고

세상 구원에 협력해 나가는 지고한 가치로 승화해 나갈 수 있고

엄마와 일치할 수 있다는 기쁨 !


이제는 단 한 순간도 낭비하고 싶지 않은 소망으로! 선의 나무 열매를 다시 여는 지향으로,

그리고 여태까지 이 죄인이 무수히 열었던 악의 나무 열매를 따서 던져버리는 지향으로 주님께 매달리며 열심히 아로니아를 땄습니다


제 안에 나쁜 모든 것들 .. 엄마를 힘들게 하던 모든 것들 .. 글구 이웃 공동체의 것까지도 따면서 열심히 간구하고 매달릴때, 수확시간도 차츰 빨라졌고

마음이 기쁨으로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힘들지 않았고 재미있기까지 했습니다 ^^


숨막히는 더위아래 숨이 정말로 쉬어지지 않을 때,

저때문에 이때까지 숨이 막히도록 고통받아내시며 산소호흡기로 겨우겨우 살아내고 계신 엄마를 진심으로 느낄수가 있었고 많이 느끼고 묵상하게 되어 가슴 아프게 기도할 수 있어,

숨쉬어지지 않는 것 또한 넘치도록 은총이 되었습니다 !


알렉산델 신부님도 장미가족들과 함께 아로니아를 땀흘려 수확하시며,

가장 좋아하시는 노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 높은 곳을 향하여"라고


장신부님의 뒤를 이으시겠다는 지향으로 거듭거듭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부르자 권유하시는 신부님과 장미가족 함께 거듭거듭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목청껏 열창하며 -

일치속에 열매를 수확했는데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할 인생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라지만 우리 가야할 인생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 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장신부님께서 즐겨 부르시던 곡,
때로는 우시며 부르기도 하시던 그곡을 그때는 웃으며 들었었는데
저 높은 곳 천국에서 신부님의 꽃 찬란히 피워내신 이제는 그 노래의 의미를 점점 깨달아 가기에 가슴으로 울면서 되뇌이게 됩니다


저 또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자신을 버리고 꼭 엄마 따르리라 - 좁은 길을 완주하리라 ! 다짐에 다짐을 하는 은총의 시간이였습니다 !


모두 기쁘게들 찬미하며 일하시고, 기획본부장님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를 틀어놓고 귀기울여 공부하시며 수확하시는 형제님도 자매님도 -

아름답게 봉헌하며 서로 격려하시는 모습도. 너무 아름다웠고!

이곳이 천국의 모습이고 이분들이 바로 천국에 계실 분들이구나 ..! 감격스러웠습니다


저- 여태 잘 못했지만, 이제 열심히 엄마 따르며 양육에 따르려 합니다


작은영혼들이 이렇게 함께 모여 일하고 마음모아 기도할 수 있고,

힘든 농사일 조차도 매순간 지고한 가치로 승화시킬 수 있는 이 감미로움 -!

너무 숭고해서 그 더위 중에서도 제 가슴에서는 신선한 바람이 계속 불어왔습니다


제가 견디기 너무 어려워했던 더위였지만,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주님께서는

이 죄인이 간구하고 생활의 기도로 부르짖고 매달릴때마다

계속계속 한계를 이겨낼 힘을 주셨습니다


오대영성을 아장아장 실천해 보는 제게 그 모든게 은총으로 다가와,

회개의 은총도 받아 저는 나무를 붙잡고 많이 울면서 일했습니다 ㅠㅠㅠ

이 모든것이 은총이라 -!

뙤약볕 아래의 몇일간 수확은 제게 온전한 피정이 되었고 은총이 되었습니다 !!!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일을 하든, 무슨일을 만나든

우리가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고 생활의 기도로 승화시킬 수 있고 봉헌해 나갈 수 있어,

비록 보잘것 없다해도 이 모든 정성과 노력의 힘과 숨을 엄마께 보낼수 있는 이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입니까 !


폭포수같이 온몸을 적시는 죄인의 무익한 땀이지만,

부디 엄마 도와 세상 구원을 위해 써주십사고 간원하며!

이때까지 제가 흘리게 한 주님성모님엄마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제가(모두가) 되게 해달라고 애원하며 기도할 수 있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너무 죄인인 제게, 늘 기회를 주시고 양육해 주시는 엄마의 모든 가르침이

지독한 뙤약볕 아래서 제 가슴에 더더욱 흘러들어왔음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


저를 위해 받아오셨던 엄마의 모든 산고의 고통과 눈물이,

결코 헛되지 않게 이죄인 깨어 노력할 것입니다 !!!


우리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다시오실때게, 마땅히 머무르실 가치있는 거처 마련하는데

전심을 다해 협력할 것입니다 !!!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께 다가갑니다 ..


언제나 새로이 태어나도록 부활의 삶으로 낳아주시는 엄마께

진심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죄인 타게  주님을 찾습니다 .....!!! _()_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가장 작은 영혼으로 주님을 만나뵙고 싶은 소망으로 오대영성

아장걸음이지만 노력해 봅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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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리아님의 댓글

김율리아 작성일

아멘♡♡♡
은총글 읽으며 너무나 공감이 되며 주님♡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님께 많이
 죄송합니다.마음은 간절하오나 이 영혼육신 아직도 부족하니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그저 의탁합니다.당신께서 온전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당신 영광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님의 고통 조금이나마 위로 드릴 수 있는 작은 영혼이
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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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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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뙤약볕 속에 
일치가,사랑이,오대영성향기가
가득 합니다.
천국의 장신부님과
알렉산델신부님, 모두의 합창~
저 높은곳을 향하여...!!!
더위가 물러가는 감동을 주네요!
율리아엄마 사랑에 감사드리며
아름답게 봉헌하신 시간들!
영광의자비의빛과
사랑의강복으로 가득채워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가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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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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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깃발님의 댓글

승리의깃발 작성일

아멘 나놈
감사합니다
주님 영광받으셔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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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주님 영광받으셔요 .
성모님 감사합니다 .

떠올랐다가 가라앉고 나왔다가 사라지는 덧없는 삶의 흐름 속에서 온갖 辛苦 (신고 )을 겪은 湖月禪師의 말씀.

物不受變則不成材      :    물질이 변화를 겪지 않으면 재목을 이루지 못하고
人不涉難則不知道      :    사람이 어려운 고비를 건너보지 않으면 도를 깨닫지 못하는 법이다 .

으으메 그 더운 곳에서 ... 병원 약제실 에어컨 밑에서 할랑하게 ? 약만 조제하는 저는 낭만의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억쑤로 미안함니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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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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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이렇게 생활 안에서 해나가야만 하는 과업들을 만났을 때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고. 그것을 기쁘게 봉헌해 나갈 수 있고
저와 세상의 죄를 보속해 나갈 수 있다는
놀라운 신비를 이곳 나주에서 배우며 너무 경이로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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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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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힘든 일이 재미있기까지 되는 생활의 신비는
                완덕이 느껴지네요.~ 모든 일을 생활의 기도로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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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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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앙멘~~♡♡

뜨거운 뙤약빛  아래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에  와닿아  느껴집니다

어떤 곳에서든지  5대영성의 삶으로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신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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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알렉산델 신부님도 장미가족들과 함께 아로니아를 땀흘려 수확하시며,
장신부님의 뒤를 이으시겠다는 지향으로 거듭거듭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부르자 권유하시는 신부님과 장미가족 함께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거듭거듭 목청껏 열창하며 -
일치속에 열매를 수확했는데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아름다운 노동요로 방주의 노를 다함께 젓는 모양이
상상되네요 저도 여기서 함께 노를 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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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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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은총글을 읽으며 눈물도 나고 은총을 가득받아 기쁩니다!
받으신 소중하고 귀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하느님의 고굉지신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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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뙤약볕 아래의 몇일간 수확은
제게 온전한 피정이 되었고 은총이 되었습니다 !!!

아 멘 !!!
생활안에서 오대영성 실천
깊은 감동으로 스며듭니다.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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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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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나주성모님 5대영성을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이게 천국의 삶을 누리는 것이구나를 생각하게
해 주네요...
그 무더위 땡볕에서 아로니아 따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알렉산델 신부님까지 일을 하셨다니 더 감동이네요~~
천국의 보화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 온전히 천국의 삶이네요..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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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작성재님의 은총글을 읽으며 성모님의 자녀로
엄마의 영적으로 양육받은 많이 부족함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뙤약볕에서 폭염더위에 아로니아를
따며 아름다운 생활의 기도로 승화시킨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로니아를  따며 수고한 손길에
무한은총과 하늘나라에 생명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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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폭염더위에 땡볕에서 아로니아를 따시며
아름다운 생활의 기도로 승화시킨 은총
축하드려요~ 아로니아를 따신 숫자많큼
하늘나라 생명나무 열매가 열리는 은총으로
흘러 들어 갈것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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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 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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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얼마나 뜨겁고 힘드셨을덴데요...
힘든일도
뜨거운태양도
숨막히는 순간도
모두가 은총으로 변화시켜주는
생활의기도로
잘봉헌하는글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수고해주신모든분들께 영광의자비 예수님사랑의
축복이 한아름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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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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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할 인생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라지만 우리 가야할 인생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 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 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작은꽃님...무더위속에서 작업하시며 생활의기도
봉헌하시는 모습들  보기좋아요 님들이 계시기에 든든 합니다
우리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다시오실때에, 마땅히 머무르실
가치있는 거처 마련하는데  전심을 다해 협력할 것입니다 !!!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께 다가갑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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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아로니아의 열매 수 만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분들의 영적 성화와 영적인 눈과 귀와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받아 드려 나주 성모님 인준 받으실 수 있도록
봉헌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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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골님의 댓글

두메골 작성일

은총글을 읽으며 눈물도 나고 은총을 가득받아 기쁩니다!
받으신 소중하고 귀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엄마작은꽃님...무더위속에서 작업하시며 생활의기도
봉헌하시는 모습들  보기좋아요

 님들이 계시기에 든든 합니다
우리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다시오실때에, 마땅히 머무르실
가치있는 거처 마련하는데  전심을 다해 협력할 것입니다 !!!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께 다가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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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
그늘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곳에서
아로니아를 따면서 회개와 생활의 기도와 보속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이
은총 가득 받음을 절절히 느끼게 해 주시느 감동의 은총글!

너무 아름다워요.
덥다고 못하겠다고 힘들다고 가 아니라
너무 훌륭한 피정이었음을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그 더운날씨 신부님도 함께 해 주셨으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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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결코 헛되지 않게 이죄인 깨어 노력할 것입니다 !!!"
엄마작은꽃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엄마작은꽃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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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세상 구원에 협력해 나가는 지고한 가치로 승화해 나갈 수 있고
엄마와 일치할 수 있다는 기쁨을 
생활의 기도로 느끼심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일상 생활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을 느끼고 살아가는
이곳이 천국이겠지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지극한 사랑을
항상 가슴깊이 느끼고 살아가는 작은 영혼이 되세요!
저도 은총 많이 받고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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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읽는 동안 함께 동화되었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작은영혼들이 이렇게 함께 모여 일하고 마음모아 기도할 수 있고,
힘든 농사일 조차도 매순간 지고한 가치로 승화시킬 수 있는 이 감미로움 -!
너무 숭고해서 그 더위 중에서도 제 가슴에서는 신선한 바람이 계속 불어왔습니다
뙤약볕 아래의 몇일간 수확은 제게 온전한 피정이 되었고 은총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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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품님의 댓글

엄마의품 작성일

아멘~
어제 아로니아를 구입했는데 이렇게 뙤약볕에서

고생하시고 기도하시며 수확하신걸 몰랐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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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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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애쓰십니다.
저도 작년에 꽃방 봉사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아로니아 따는 신부님 수도자님 봉사자님들과 함께
아로니아를 잠깐 따다왔습니다.
더위에 엄청나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지 않으면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금년에도 여전히 그 일은 계속되네요.
극도로 덥고 힘드시면서도 엄마를 사랑하시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연옥단련 못지 않은 희생을 봉헌하시는
모든 분들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수확의 기쁨도 함께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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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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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공감이 많이 가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어떤 것도 그냥 흘려 버리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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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너무나 감동의 글 입니다,,, 정말 피정 잘 받으신것 같은 느낌 이에요 ^^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저도 5대영성 으로 더 무잘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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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엄마와 떨어져 있는 곳에서 단지 열매를 수확할 뿐이지만,
제가 있는 이곳에서도 엄마께 간절한 맘으로 기도를 보낼수 있고 엄마를 도와드릴 수 있고
세상 구원에 협력해 나가는 지고한 가치로 승화해 나갈 수 있고 엄마와 일치할 수 있다는 기쁨 !

이제는 단 한 순간도 낭비하고 싶지 않은 소망으로! 선의 나무 열매를 다시 여는 지향으로,
그리고 여태까지 이 죄인이 무수히 열었던 악의 나무 열매를 따서 던져버리는 지향으로
주님께 매달리며 열심히 아로니아를 땄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너무나 예쁘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은총글이네요. ~*^^*
뙤약볕 아래서 흘리신 땀방울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기도드려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장 신부님 보고싶네요ㅜㅜ. 그 뒤를 이으시는 알렉산델 신부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은총글 무지 감사드려요. 모두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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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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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런 더위에!!!! 뙤악볕에서!!!! 세상에나!! "저높은 곳을 향하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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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제가 견디기 너무 어려워했던
더위였지만,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주님께서는 이 죄인이 간구하고

생활의 기도로 부르짖고 매달릴때마다
계속계속 한계를 이겨낼 힘을 주셨습니다.

폭염속에서 아름답게 봉헌하며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천상의 축복이
가득히 내리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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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눈물이 앞을 가려서  글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감동 또 감동  복되신분들 지금 은총이  가득 가득 내림을 받으시고 계시는 복된 분들이세요

하느님의 은총이 여러분들의 사랑의 수고를 통하여

저희들에게도 그대로 내려 주시어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가벼워 질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신부님 도 너무 감사하네요

그리고 그리운 장신부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뜨거운 아픔을 느꼈었는데 벌써  천국에 계시네요  바로 우리 곁에 계시던 신부님이.......

주님  우리 죄인들의 영혼에게도

자비를 내려 주시어 구원해 주시옵소서 아멘

주님 사하여 주시어 저 아름다운 영혼들의 기도 들어시어

회개 가 부족한 저희들도  더더 높이 높이 회개 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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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때문에 이때까지 숨이 막히도록 고통받아내시며
산소호흡기로 겨우겨우 살아내고 계신 엄마를 진심으로
 느낄수가 있었고 많이 느끼고 묵상하게 되어 가슴 아프게 기도할 수 있어,
숨쉬어지지 않는 것 또한 넘치도록 은총이 되었습니다 !ㅡㅡㅡ아멘

뙤약볕에 조금만 서있어도 어지럽고 울렁거리는데
주님성모님을 기뻐게 해드리고 율리아엄마께는 위로가
되고 고통이 경감되는 생활의기도 셈치고 봉헌의삶을
아름답게 잘 실천하셨네요.넘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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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일을 하든, 무슨일을 만나든

우리가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고 생활의 기도로 승화시킬 수 있고 봉헌해 나갈 수 있어,

비록 보잘것 없다해도 이 모든 정성과 노력의 힘과 숨을 엄마께 보낼수 있는 이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입니까 !

아멘! 아멘! 아멘!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하는 기쁨 같아요
저두 분발분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은총나눔 넘 멎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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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저를 위해 받아오셨던 엄마의 모든 산고의
고통과 눈물이, 결코 헛되지 않게 이죄인
깨어 노력할 것입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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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아멘♡
정말 무한 감동이여요~♡♡
저도 작고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5대영성으로 승화시켜 아름답게 봉헌할게요~!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엄마말씀이 생각납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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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눈시울 적시는 감동의 글입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5대 영성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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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자신을 버리고 꼭 엄마 따르리라.
 좁은 길을 완주하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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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너무 죄인인 제게, 늘 기회를 주시고 양육해
주시는 엄마의 모든 가르침이 지독한 뙤약볕
아래서 제 가슴에 더더욱 흘러들어왔음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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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동의 은총글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읽었네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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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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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 안에 나쁜 모든 것들 ..
엄마를 힘들게 하던 모든 것들 ..
글구 이웃 공동체의 것까지도 따면서
열심히 간구하고 매달릴때, 수확시간도
차츰 빨라졌고

마음이 기쁨으로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힘들지 않았고 재미있기까지 했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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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7님의 댓글

하늘바라기7 작성일

큰 은총과 깨달음 얻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알렉산델 신부님 애창곡이 신부님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하신듯ᆢ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를 경청하시면서 일하시는 수사님 ᆢ감동????

은총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영광찬미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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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가장 작은 영혼으로 주님을 만나뵙고 싶은 소망으로 오대영성

아장걸음이지만 노력해 봅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주님 ~!

하루빨리  나주 성모 성심의 승리와 인준나게 해주시고,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은총 주시길 청하며,

코로나도  하루빨리 종식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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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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