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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가 ‘발을 끊지 않으면 안 된다’ 했는데...” 은총증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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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건 조회 994회 작성일 21-08-28 18:12

본문

 

 

링크 : https://youtu.be/lhh8FAZKwxg

 

 

"의사가 ‘발을 끊지 않으면 안 된다’ 했는데..."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전주지부 김 마리아입니다. 제가 나주 처음에 왔을 때 제 양쪽 가슴이 굉장히 아프고 만질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기도 2번 받고 거의 다 나았는데 한번은 “안 해줘도 된다.” 그런 소리가 제 귀에 들리는 거예요. 율리아 엄마는 아무 말도 않는데.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아플 때 ‘아, 생활의 기도를 봉헌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봉헌하다 보니까 그동안에 한 번도 아프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희 외삼촌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저희 막내 외삼촌은 옛날에 결혼하려고 날을 받아놨는데 신부님께서 그 당시에는 두 분을 혼인성사를 안 주고 한 분만 주셨어요. 그런데 저희 외삼촌을 먼저 주겠다고 하셨는데 부잣집 다른 분을 먼저 주시고 이분을 안 주셨어요.

 

그래서 오해가 돼서 성당을 거부하고 안 나갔고 저희들이 가족들이 성당 얘기도 못 꺼냈어요. 얼마나 완고하고 신부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많아서 가족들이 “성당에 가자” 소리를 이야기를 꺼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외숙모가 외인이었는데 성당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 기회가 왔어요. 그분이 당뇨병 환자인데 운동을 매일 같이 몇 시간씩 하셔요. 그런데 발바닥에 고장이 났어요. 다 썩어들어가서 발을 끊을 그런 찰나까지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지부 분이 기도봉헌란에다가 올려 주셨었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의 모든 기도 덕택으로 다 치유를 받게 되었는데요.

 

그분이 치유를 받으시려고 하니까 저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가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전할 때 모든 것을 다 순종하고 받아들이시더라고요. 저희가 그때 나주 순례를 와서 철야 기도했었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외삼촌이 아프다고 그래서 잠도 안 자고 나주 성모님을 전해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막 바로 진안으로 갔습니다. 거기 가서 다달이 나오는 월보(소식지) 하고 기적수하고 가지고 가서 외삼촌한테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렇게 완고했던 분이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아, 이제 됐구나!’ 하고는 성모님을 계속 전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순종하고 받아들이시더라고요. 그랬는데 병원에 가니까 발바닥이 거의 1/3 정도 다 썩어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안 아프게 하는 주사도 놓지도 않고 발바닥을 칼로 확 긁는 거예요. 그러니까 막 자지러지게 놀라시더라고. 의사 선생님이 당뇨병 환자이기 때문에 발을 끊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다 포기 상태였었는데, 아니라고 제가 기적 성수를 가지고 가서 삼촌한테 이 성수는 보통 성수가 아니라서 믿고 바르고 먹고 뿌리면 주님, 성모님께서 해주실 것이라고 그랬더니 다 받아들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기적 성수를 매일같이 갖다 드리면서 먹으라고 입 벌리라고 하면 입도 벌리고 또 율신액 사진도 마비가 되는 곳에 붙이고 있으라면 붙이고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순종하고 잘 받아들이시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끊어야 될 발을 끊지 않고 완전히 완쾌가 되었습니다. 발도 치유받고 나주 성모님도 받아들이고 저희 외숙모도 교리를 받아서 영세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조당도 풀리고 성가정이 돼서 지금 외숙모는 성당에 가서 봉사도 하고 참 재밌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제가 첫 토요일 날만큼은 빠지지 않고 이렇게 오다 보니까 성모님께서 제 주위에 힘들고 어렵게 사시는 분들 우리 성모님께서 가정의 질서도 바로잡아 주시고 모든 것을 다 회복시켜 주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정말 많은 은총을 받았는데 외삼촌 이야기만 하고 갑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0월 1일 김순덕 마리아

 

 

DSC01629.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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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뜻대로님의 댓글

엄마뜻대로 작성일

끊어야 될 발을 끊지 않고 완전히 완쾌가 되었습니다.
발도 치유받고 나주 성모님도 받아들이고 저희 외숙모도
교리를 받아서 영세를 하게 됐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완전 놀라운 기적이네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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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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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렇게 해서 끊어야 될 발을 끊지 않고 완전히 완쾌가 되었습니다. 발도 치유받고
나주 성모님도 받아들이고 저희 외숙모도 교리를 받아서 영세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조당도 풀리고 성가정이 돼서 지금 외숙모는 성당에 가서 봉사도 하고 참 재밌다고 합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놀라운 은총 나누어 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가족 모두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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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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