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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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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40건 조회 955회 작성일 21-09-05 14:51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8년 12월 30일 ★

​오기선 신부님께서 성모님 피눈물을 검사 좀 해보게

보내주라고 하셔서 나는 장부와 루비노 회장님, 안드레아 형제와 함께

가위, 핀셋과 병을 소독해서 준비하여 성모님께서 12일 날 피눈물을 흘리실 때

성모님 발 밑에 받쳐 놓았던 손수건에 묻은 피눈물을 조심스럽게 오려서

준비해 둔 병에 넣고, 양초로 잘 봉한 후 특별우편으로 보내드렸다.

신부님 : "율리아, 성모님 눈물을 보냈어?"

율리아 : "아니요, 신부님. 12월 12일 피눈물 흘리실 때

받쳐 놓은 손수건의 피눈물을 오려서 보냈는데요?"

신부님 : (크게 놀라시며 큰 소리로) "어? 이상하다. 피는 없고 물만 가득찼더라."

율리아 : "신부님! 그것도 기적이네요. 물 한 방울도 없이 피눈물이 묻어 있는

조각을 보냈는데 가는 도중에 어찌 물로 변할 수가 있겠어요?

그것이 바로 기적 아닌가요?

신부님 : "그거 보낼 때 혼자 작업한 거야? 여럿이 한거야?"

율리아 : "장부와 루비노 회장, 안드레아, 저랑 네 사람이 함께 했는데

멜라니아도 도와줬어요. 그리고 초로 밀봉한 후에 안드레아와

루비노 회장이 함께 우체국에 가서 부쳤어요."

신부님 : "그러면 장난칠 리도 없는데 기적이네. 정말 이것이 기적이야."

율리아 : "신부님! 검사해 보세요."

신부님 : "나도 그럴 생각이야."

하셨었는데 18일이 지난 오늘

신부님께 여쭸더니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

하셔서 궁금해도 검사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오! 나의 주님, 사랑 자체이신 나의 님이시여!

이제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모든 것 당신께 맡겨 드리며 이 일등 죄녀 용서 청하나이다.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눈치만 살피고...

조금만 기다리라 하셔서 기다리고 있나이다.

저 너무 부족하지만 주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는 착한 자녀 되게 하소서.



 ★ 1988년 12월 31일 마지막 보내면서 ★

 

주님, 성모님! 간구하옵니다.

허물 많고 부족한 이 죄녀 1988년을 보낸 이 한 해는

너무도 부끄럽고 죄스러워 안타까웠습니다만

이제 대망의 새해를 맞이해 오로지 기쁜 마음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하시고

더욱 낮은 자,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을 순교로써 기뻐하며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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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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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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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키즈님의 댓글

나주키즈 작성일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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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하시고
더욱 낮은 자,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을 순교로써 기뻐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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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모님 피눈물을 보내드렸는데
물이가득찼던기적...

뜻이있으셔서
그런기적을 주셨기에
율리아님은 얼마나 검사결과를
기다리셨을까요...

순명의마음...
그것은 너무도 어려울때도있겠지만
나자신을 포기하는것이기에
순명해야하는것을...

오늘 묵상글...마음에깊이
새기겠습니다.감사드려요~~~
율리아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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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님의 향기 함께 나눠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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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사랑님의 댓글

신성한사랑 작성일

아멘^^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하시고
더욱 낮은 자,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을 순교로써 기뻐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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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

하루빨리  나주 성모 성심의 승리와 인준나게 해주시고,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은총 주시길 청하며,

코로나도  하루빨리 종식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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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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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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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
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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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하시고
더욱 낮은 자,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을 순교로써 기뻐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수고해 주신 들꽃의향기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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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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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더욱 낮은 자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을 순
교로서 기뻐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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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뜻대로님의 댓글

엄마뜻대로 작성일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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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하시고
더욱 낮은 자,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을
순교로써 기뻐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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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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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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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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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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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뤃 수 있게 하시고 더욱 낮은 자,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을 순교로써 기뻐하며 걷게하소서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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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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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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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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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로지 기쁜 마음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하시고
더욱 낮은 자,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을
순교로써 기뻐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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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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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모든 것 당신께 맡겨 드리며 이 일등 죄녀 용서 청하나이다.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눈치만 살피고...
조금만 기다리라 하셔서 기다리고 있나이다.
저 너무 부족하지만 주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는 착한 자녀 되게 하소서.

아멘♡
늘 주님, 성모님 뜻만을 따라사는 자녀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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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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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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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모든 것 당신께 맡겨 드리며 이 일등 죄녀 용서 청하나이다.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눈치만 살피고..조금만 기다리라 하셔서
기다리고 있나이다.저 너무 부족하지만 주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는 착한 자녀 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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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이제 자신을 학대하는 어리석음을 갖지 아니하고
어둡고 메마른 골짜기를 지난다해도 당신께서 동행해 주시니
길 잃어 헤매지 아니하고 당신만을 따르리니
저의 부족함까지도 채우시어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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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이젠 엄마의 숭고하고 고귀하온 그 마음만 닮아 전진하고 온전히 따르게 하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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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이제 대망의 새해를 맞이해
오로지 기쁜 마음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하시고

더욱 낮은 자,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을 순교로써
기뻐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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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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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답답한 마음을 봉헌드리며
기다리시는 엄마의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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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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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하시고
더욱 낮은 자,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을 순교로써 기뻐하며 걷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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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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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저 너무 부족하지만 주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는 착한 자녀 되게 하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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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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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결과가 엄청 궁금하셨었던 걸까요~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용기 내서
18일 만에 결과를 여쭈었는데 기다리라고 하셔서
매우 애가 타셨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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