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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학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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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3건 조회 916회 작성일 21-09-13 11: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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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요한 크리소스토모 (John Chrysostom)
축일: 9월 13일
성인구분 : 성인
신분: 총대주교, 교회학자, 교부
활동지역: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활동연도: 344/354?-407년



 성 요한 크리소스토무스(Joannes Chrisostomus

, 또는 요한 크리소스토모)는 시리아의

안티오키아(Antiochia)에서

아버지 세쿤두스(Secundus)와

어머니 안투사(Antusa) 사이에 태어났는데,


 출생 연도는 정확히 알 수 없고

344-354년 사이로 추정된다.

아버지 세쿤두스는 어머니 안투사가

20세 되던 해에

 사망했기 때문에, 요한은

젊은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였다.


• 그는 세속적인 출세를 위해 이교도 수사학자인

리바니오로부터 수사학을 배웠으나,

 이런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친구로 후에

타르수스(Tarsus)의 주교가 된

디오도루스(Diodurus)와 함께

성서 연구와 수덕 생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371년 안티오키아의 멜리티우스(Melitius) 주교는

그에게 독서직을 주고 자기 곁에서 일하게 하였다.


그러나 평소부터 수도생활을 갈망하던

그는 인근 광야에 가서 노(老) 은수자의 지도를 받으며


4년간 생활하였으며, 더 적극적인 수덕 생활을

열망하여 동굴에 들어가 2년간 고행과

성서 독서의 생활을 하였다.


지나친 고행으로 건강을 크게 해치자,

어머니 안투사의 눈물어린 간청 때문에

그는 안티오키아로 돌아왔다.

• 그는 381년 멜리티우스 주교로부터

부제품을 받았으며,

386년에는 플라비아누스(Flavianus) 주교로부터

사제품을 받았다.


그 후 12년간 안티오키아의 설교 사제로 활약하면서

수많은 명강론을 하였다.


그의 강론이 너무 유명해서 크리소스토무스(Chrisostomus),

즉 ‘금구(金口)’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390년부터는

 신약성서에 관한 연속 강론을 실시하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397년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 넥타리우스(Nectarius)가

사망하자 황제는 성 요한을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로 임명하려 하였다.


그는 이를 거절하였지만 황제의 뜻이 워낙

완강하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락하였다.


그래서 398년 2월 26일 알렉산드리아의

총대주교인 테오필루스(Theophilus)로부터

 주교품을 받았다.


수도의 총대주교가 된 그는 궁중생활과

너무나 밀착되어 부패한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화려한 생활을 질타하고,



신자들이 생활을 윤리적으로

쇄신할 것을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가난한 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구호사업을 시작함으로써

교회의 개혁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에페수스(Ephesus)에서 주교회의를 개최하여

성직매매를 한 6명의 주교를 면직시켰다.



• 그러자 총대주교의 개혁에 불만을 품고 있던

적대자들이 연대하여 요한을 반대하기 시작하였다.


그의 가장 극렬한 적대자는 그에게

주교품을 준 알렉산드리아의 테오필루스 총대주교였다.


한편 처음에는 황실과의 관계가 좋았으나

황후의 지나친 사치와 탐욕을 비난하여 악화되었다.


그는 403년 콘스탄티노플 근교인 퀘르치아(Quercia)에서

개최된 주교회의에서 적대자들의 근거 없는 모략으로

고발되어 면직되었으며, 소심증이 있던



 아르카디우스(Arcadius) 황제는 이 결정을 받아들여


 그를 비티니아(Bithynia, 고대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로

유배시켰다.

• 그러나 신자들이 이 결정에 반발하여

폭동을 일으키자 이에 놀란 에우독시아(Eudoxia) 황후는

 그의 유배를 취소하였다.


이 첫 번째 유배는 오래가지 않았으며,

성 요한은 군중의 환호를 받으면서 귀환하였다.


그 후 404년에 황제는 그를 다시

쿠쿠수스(Cucusus, 지금의 알바니아)로 유배를 보냈다.


그러나 그를 만나보려는 신자들의 순례행렬이

계속되자 황제는 다시 흑해 동편의 피티우스(Pityus)라는

험한 숲속으로 유배지를 옮기라는 명령을 내렸다.


성 요한은 새로운 유배지로 가던 중

407년 9월 14일 코마나(Comana)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요한은 금구라는 별명에 걸맞게 수많은 명강론과 저서를 남겼다.



 그의 강론에는 사도 바오로(Paulus)의 서한들이 많이 인용되었다.


교황 인노켄티우스 1세(Innocentius I)는 412년

그의 명예를 회복시켰으며, 그의 유해는

1626년 5월 1일 이후 로마(Roma)의

베드로 대성전 성가대 경당에 안치되어 있다.


1568년 교황 비오 5세(Pius V)는 그를 교회학자로 선포하면서


 ‘동방의 네 명의 위대한 교회학자’ 중 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제1독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느님께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1서 말씀입니다. 2,1-8 사랑하는 그대여, 1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청과 기도와 전구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고합니다.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있게,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3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느님께서 좋아하시고 마음에 들어 하시는 일입니다.


4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5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도 한 분이시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6 당신 자신을 모든 사람의 몸값으로

내어 주신 분이십니다. 이것이 제때에 드러난 증거입니다.


7 나는 이 증거의 선포자와 사도로,

다른 민족들에게 믿음과 진리를 가르치는

교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나는 진실을 말할 뿐,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8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성을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 없이, 어디에서나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2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3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4 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6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그런데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 백인대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아뢰었다.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7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8 사실 저는 상관 밑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9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군중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0 심부름 왔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는 이미

건강한 몸이 되어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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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요한 크리노스토모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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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요한 크리노스토모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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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백인대장의 믿음!
겸손함과 함께하는 큰 믿음을 느낍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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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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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성 요한 크리노스토모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 지도록 전구하여 주옵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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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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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님의 댓글

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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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글.
복음말씀.독서말씀
모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영광의자비 의빛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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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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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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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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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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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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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요한 크리노스토모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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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는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하느님께 꼭 전구해 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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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여 율리아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와 온전하고 항구하고 열렬한 일치속에 몫을 다하고 사명을 꼭 완수 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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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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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학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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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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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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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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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있게,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성요한 크리소스토머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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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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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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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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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있게,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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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학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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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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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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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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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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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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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학자이시여~!!!

+ 나주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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