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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3. 모함으로 피난길에 오르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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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상꽃
댓글 40건 조회 765회 작성일 21-09-15 17: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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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함으로 피난길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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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민족의 비극인 6·25 사변은 

행복했던 우리 가정을 고통의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 넣었다. 

때 아버지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영전되어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 자리를 탐내던 사람이 아버지가 반란군과 한패가 되어

반란군들의 머리를 깎아주었다는 누명을 씌워 그 자리를 빼앗았다.


아버지는 인정이 많으셨던 분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늘 사랑으로 도와주시는 자상한 분이셨다.

낮에는 일하시고, 밤이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으며 

돈 없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모아 공부를 가르치셔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덕망이 높은 분으로 존경을 받으셨다.


특히 사람들 이발을 무료로 다 해주셨는데

그 당시는 이발소가 별로 없었을 뿐만 아니라

돈이 귀해 이발하기가 어려울 때였다.


아버지는 이발 기술을 습득하고 머리 깎는 바리깡 기계를 구입하여

항상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다가 제자들뿐만 아니라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당신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면 더럽고 지저분한 거지일지라도

스스로 먼저 다가가 이발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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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6·25가 났는데 아버지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 중에 

반란군에 가담한 사람들도 그것을 가지고 터무니없는 모함을 하였던 것이었다. 

그때는 전쟁 중이라 어떤 해명도 소용이 없었기에

그로 인한 아버지의 충격은 대단히 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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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이발을 해줬다는 모함으로 인해, 

큰 부자였던 아버지는 집과 세간조차 다 버리고 

이불 한 채와 돈이 가득 든 가방 하나만 가지고 

우리 다섯 식구를 데리고 피난을 가야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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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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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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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사상이 무엇인지 ?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 여그서 이바구하기는 싫어요 . ㅠ .  고것이 지금까지 연장 .. ㅠ .. 각설허고 " 골로 간다 " 라는 말을 아실랑강 ?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골짜기로 딜고가 총으로 사살 !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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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함!

살아오는 동안
기억하지 못하는 나의 모함은 또 없었나?
돌아보게 됩니다.

얼마나 그것이 잘못인지를 느끼며
소중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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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과 선행으로 살아오신 아버지께서 모함을
당하시고 겪어야 했던 그 아픔이 얼마나 컷을
지를.........묵상해 봅니다..

그 일상이 우리에게도 없었는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시작인 주님께서 예비한 삶....앞으로 더욱 궁금해
지네요~~

아멘~~!!*
묵상꽃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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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너무도 마음이 아파옵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도와주시던분이
모함을 하시고...

작은일로...모함때문에
온가족이 집도 세간도 놔둔채
고향을 떠나야만하는
부모님 마음...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요...

착하신아버님.
늘가난한사람할것없이 그냥

도와주셨을것같은 아버님.
그아버님이 얼마나 보고싶으실까요...

묵상을하며
작은일에도 사랑하리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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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더욱 더 사랑 실천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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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더욱 작은 영혼이 되어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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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6,25로 인해 빚어지는 아픔에
아버지께서 베푸신 선행을 뒤집어 모함하므로 
겪게 되는 너무나 큰 아픔을 보며
작은일에도
이웃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도록 더욱 깨어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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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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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가난한 이들의 모범을 보여주신
율리아님의 아버님께서 너무 보고싶겠어요..,

일상 생활 안에서 새롭게 다짐하며
아름답게 봉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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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당신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면 더럽고 지저분한 거지일지라도 스스로 먼저 다가가 이발을 해주셨다.”
묵상꽃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묵상꽃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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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버지는 이발 기술을 습득하고 머리 깎는 바리깡 기계를
구입하여 항상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다가 제자들뿐만 아니라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당신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면 더럽고
지저분한 거지일지라도 스스로 먼저 다가가 이발을 해주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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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엄마의 향기로 가득찬 그 삶의 여정이 저를 흥미롭고 고취시켜. 그 삶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
엄마의 맘속에 들어가 용해되고 함께 숨쉬고 고동치며 살게 하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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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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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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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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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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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ana님의 댓글

daiana 작성일

아멘  충성 이 있으면 역적이 있는 법이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은 그렇게  거창하거나
아름답기만 한 것도 아니고 순탄할수만  없지만
이미 이때부터  율리아엄마 의 예비하신 삶 의
고통은 시작된 것이다 우리도 산고의 고통과
해산의 기쁨을 늘 기억하며 어떤처지에서도
늘 감사드리며  생활의기도 와 5대영성실천
만이 살길임을 잊지말고 죽을 힘을 다해
목숨 바쳐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고
엄마의 삶을 배우고 양육받아 천국에
이룰수 있도록 이세상의 삶을 다해야
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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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사랑을 베풀었으나
오히려 모함 당하시는 광경이
율리아엄마께서 사랑 나누시고
오히려
봉변 당하심과 같으신 상황!
모질고 난폭하고 거친 사람들 틈에서
오롯이
사랑으로 승리하신 율리아엄마!
자아포기 안됨으로
분열마귀에게 밥을 주는
부족한죄인 이지만
노력하고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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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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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음님의 댓글

보잘것없음 작성일

아멘 ♡♡♡
올려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기다리며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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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정말 힘들었던 우리나라의 그 시절, 시대가
정말 은총이 클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때에 엄마가 태어난 것을 보니 정말 그러하네요!
정말 훌륭하신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신 엄마의 삶,
시련과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엄마께서 택하신 그 삶의 방식을 보며 저희도 따라가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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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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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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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사랑님의 댓글

신성한사랑 작성일

아멘^^
아버지의 모습이 율리아님을 보는 것 같아요.
참으로 좋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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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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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설참신도로 작게라도 함께할수록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여 시기질투의 마귀를 처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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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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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버지는 인정이 많으셨던 분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늘 사랑으로 도와주시는 자상한 분이셨다.낮에는 일하시고,
밤이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으며 돈 없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모아 공부를 가르치셔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덕망이
높은 분으로 존경을 받으셨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묵상꽃님...감사합니다
제자들뿐만 아니라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당신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면 더럽고 지저분한 거지
일지라도 스스로 먼저 다가가 이발을 해주셨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3화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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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그러던 중 6·25가 났는데 아버지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 중에
반란군에 가담한 사람들도 그것을 가지고 터무니없는 모함을 하였던 것이었다. "

느낀 점: 엄마께서 1947년에 태어나셨으니 세 살, 네 살 되던 해에 6.25가 발발한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도움을 받아야 할 시기에 사소한 일로 모함을 받게
된 아버지 따라서 피난길에 오르셔야 했던 가족들... 앞으로 어떠한 일들이 펼쳐지게
될 지 모르지만, 평탄한 길만은 아닐 것 같다.
사람은 믿을 수 없는 법,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돌변할 지 모른다.

결심: 모함, 험담, 비판... 세속인들 입에서 구더기가 오가면서 이런 죄악들이 번번히
일어난다. 주님과 성모님을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깨어 입으로 죄를 짓는 일이 없어야 겠다.
특히 나를 도와준 은인들이나 선배님들(인생에 있어)에게 존경과 사랑을 전해 드리려 노력하게
될 때 내가 지은 죄들도 눈 녹듯이 녹을 것이며 다른 이들도 그 은총이 전해져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봉헌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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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제자들뿐만 아니라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당신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면 더럽고
지저분한 거지일지라도 스스로 먼저 다가가
이발을 해주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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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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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버지는 이발 기술을 습득하고 머리 깎는 바리깡 기계를
구입하여 항상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다가 제자들뿐만
아니라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당신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면 더럽고 지저분한 거지일지라도
스스로 먼저 다가가 이발을 해주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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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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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에비하신 삶 3화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성모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온 마음 다하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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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당신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면 더럽고
지저분한 거지일지라도 스스로 먼저 다가가
이발을 해주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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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들꽃님의 댓글

엄마작은들꽃 작성일

거지에게도 스스로 다가가신 아버님..
상처받기 싫어 먼저 다가가지 않는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마음을 열고 사랑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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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아버지는 인정이 많으셨던 분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늘 사랑으로
도와주시는 자상한 분이셨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자상함과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사랑을 닮으신 율리아 엄마...
모함을 받고 피난길에 오르셔야 했던 심정 정말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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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르리님의 댓글

엄마따르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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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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