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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친정 아버지를 이제야 용서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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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찬미
댓글 49건 조회 940회 작성일 21-09-19 22:0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읽는 모든 이들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소서.

<묵상 프로젝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일주일 묵상하면서

​하루하루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선하고 착하신 율리아 엄마의 아버지.

이웃의 욕심으로 인해

누명을 쓰면서도 어찌하지 못하시고

그로 인해 온가족이 겪는 뼈저린 아픔.

남편과 아버님 마저 돌아가시는 일들을 겪는

마리아 어머니의 삶.

​어리고 어린 두 딸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그 가슴 아픈 일들...


일주일동안

아침마다 묵상 카톡시간되면 오늘 묵상글이 무척 기다려졌어요.

매일매일 엄마의 가족이 겪는 가슴 아픈 글을 보며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 불만으로 살아온 나의 지난 날들과

그동안 한번도 생각이 나지않았던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강원도 시골에서

우리  아버지는 늘 술과 노름에. 평생을 사셨고

생활능력이 전혀없는 아버지로 인해

친정엄마는 항상 머리에 무언가를 이고 떠돌며 평생을

행상을 하셔서  하루하루 먹고살고


양식인 보리쌀이 다 떨어지면

어린 나의 손을 잡고 보리쌀 한 되를 외상으로 사와서

보리쌀 한줌넣은 멀겋케 끓인 밥국시를

그많은 식구들이 모여먹던 옛날 그때

그리고 밥먹을 때마다 없어지는 엄마


​그래도 보리쌀은 진수성찬이었고

거의 매일이 배급받은 옥수수와 밀가루로 만든 수제비가 주식이었어요.

아버지는 술로 인해 일찍 돌아가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나를 그렇게 많이 때린 아버지

도망가면 잡아다가. 아무잘못 없는데도.. 왜 그리 오랜세월동안 때렸는지요.

난 그 아버지가 그렇게 미웠지요... 정말 미웠어요.


내가 맞는 것보다

매일 엄마만 고생시키니 엄마가 늘 불쌍했어요.

아버지 돌아가신 날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은 나는

그후로 아버지를 까맣게 잊고 살았고


그렇게 고생하시던 친정엄마는 지금도 요양병원에 식물인간처럼 6년째

코로 산소끼우고 겨우 숨만 쉬고 누워 계시고

그렇게 살고 계시고 있지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묵상하면서

그렇게 미워서 한번도 생각나지 않았던 아버지가 자꾸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조금씩 뭔가가 내 마음이 풀어지는듯~~~.

​<아마도 내 마음엔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숨어있었나 봅니다>



"그래 아버지를 미워했지만 좋은 아버지에게 사랑많이 받은 셈치고___

그리고 아버지에게 늘 칭찬 받은 셈치고___

그리고 아버지도 가족을 힘들게 하고 나를 그렇게 때린 어떤 이유가 있으셨겠지___"

하고​ 아멘___으로 지난일들을 받아들였어요.

난 누군가 잘못하면 용서를 잘못합니다.

누가 나에게 뭐라 하면 상처도 잘 받아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너무도 잘 줍니다.

더많은 단점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은 나의 내면에 숨어있는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나는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고

아직도 미워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번 묵상을 하면서 이제사 알았습니다.



이제 돌아가신 그때 그 아버지를 용서합니다.


용서하고 나니 너무도 마음이 개운합니다.

내면의 나의 상처가 치유가 되는지  

그때 당시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아버지가 이해가 되는 것 같았어요.

그때는 우리 아버지뿐만 아니고 노름에... 술에... 그렇게  살았던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 프로젝트로 올라오면서.

매일매일 묵상하게 되는

온 가족이 겪는 가슴 아픈 엄마의 지난 옛 이야기...



하루하루 짧은 글을 묵상하면서

노트에 <오늘 와닿는구절> <.느낀점.>  <결심>.<노력한 점> 을 적어가면서

오히려 나의 악습을 더 많이 적게 되고 

그렇다 보니 잘못한 점.고칠 점도 왜 이리 많을까요.

이젠 좀 더 악습을 더 많이 고치면서 나를 또 더 내려놓으면서



미움도...불만도...다 버리고

나도 이제는 누군가를 쉽게 용서하고 싶고

나도 이제는 잘 안되는 이웃 사랑도 하고 싶고

나도 이제는 누군가에게 상처 좀 주지 않으며 살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지난날 삶을 묵상하니

나의 아픈 지난날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의 아픈 과거가

오히려 감사로 다가옵니다.

이제 더 잘하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의 삶이 비록 짧은 묵상글속에 다 표현을 못하셨겠지만

그 속에는 얼마나 많은 숨은 보화가 들어있는지...

용서와.슬픔과.고통을겪으며 살아가는 엄마의 가족들의 삶이

참으로 내마음을 아프게도하면서

내게는 용서의 마음을 가득 주었던 묵상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올려주신 신부님 묵상 말씀도...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다음주에도 계속되는 묵상글 보며 더 많은 것을 배우겠어요.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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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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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엄마의 주님께서예비하신삶을 묵상하면서
어린시절 그렇게 힘들게 하셨던 친정 아버지,
미워서  한번도  생각나지않았던 그 아버지를
진정으로 용서 할 수 있는 은총 받게 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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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지난날삶을  묵상하니
나의아픈  지난날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의 아픈과거가
오히려 감사로 다가옵니다.
이제  더 잘하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의삶이  비록  쨟은묵상글속에  다  표현을  못하셨겠지만
그속에는 얼마나많은  숨은보화가  들어있는지
내게는 용서의 마음을 가득 주었던  묵상이되었습니다.아멘!!!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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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고통받은 만큼 사랑의 힘이 생긴다는 것을
                느꼈어요. 축하드리며 성심 안에 행복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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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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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지난날 삶을 묵상하니
나의 아픈 지난날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의 아픈 과거가
오히려 감사로 다가옵니다.

이제 더 잘하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의 삶이 비록 짧은 묵상글속에 다 표현을 못하셨겠지만
그 속에는 얼마나 많은 숨은 보화가 들어있는지
내게는 용서의 마음을 가득 주었던 묵상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올려주신 신부님 묵상 말씀도...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다음주에도 계속되는 묵상글 보며 더 많은 것을 배우겠어요.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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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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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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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래 아버지를 미워했지만 좋은 아버지에게 사랑많이 받은 셈치고___
그리고 아버지에게 늘 칭찬 받은 셈치고___
그리고 아버지도 가족을 힘들게 하고 나를 그렇게 때린 어떤 이유가 있으셨겠지___"
하고​ 아멘___으로 지난일들을 받아들였어요.

각자의 몫을 가지고 엄마처럼 잘 예수님을
따라 갈수 있도록 엄마를 허락하신 주님의 사랑을 봅니다
그 몫의 고통이 각각 다르지만 너무도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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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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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엄마의 삶이 비록 짧은 묵상글속에 다 표현을 못하셨겠지만

그 속에는 얼마나 많은 숨은 보화가 들어있는지...

용서와.슬픔과.고통을겪으며 살아가는 엄마의 가족들의 삶이

참으로 내마음을 아프게도하면서

내게는 용서의 마음을 가득 주었던 묵상이 되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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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이번 묵상을 하면서 이제사 알았습니다.
이제 돌아가신 그때 그 아버지를 용서합니다.
용서하고 나니 너무도 마음이 개운합니다.
내면의 나의 상처가 치유가 되는지  
그때 당시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아버지가 이해가 되는 것 같았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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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용서와.슬픔과.고통을 겪으며 살아가는 엄마의
가족들의 삶이 참으로 내마음을 아프게도하면서
내게는 용서의 마음을 가득 주었던 묵상이 되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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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지난날 삶을 묵상하니
나의 아픈 지난날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의 아픈 과거가
오히려 감사로 다가옵니다."

아멘!
아버지도 얼마나 상처가 많으셨을까요ㅠㅠ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라도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기도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받은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5대 영성으로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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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지난날 삶을 묵상하니

나의 아픈 지난날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의 아픈 과거가 오히려
감사로 다가옵니다.이제 더 잘하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의 삶이 비록 짧은 묵상글속에 다 표현을 못하셨겠지만 그
속에는 얼마나 많은 숨은 보화가 들어있는지.용서와.슬픔과.고통을
겪으며 살아가는 엄마의 가족들의 삶이 참으로 내마음을 아프게도
하면서 내게는 용서의 마음을 가득 주었던 묵상이 되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찬미님...은총묵상 나눔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용서~이제 돌아가신 그때 그
아버지를 용서합니다.용서하고 나니 너무도
마음이 개운합니다.아~멘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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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용서가 되지 않는 아버지의 삶을 묵상시간에
참여 함으로 용서의 시간으로 바꾸어 주신은총
축하드립니다 오대영성의 실천으로 새로운
부활의 삶이 열릴것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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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용서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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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버지를 진심으로 용서하게 되심 정말 축하드리며 주님, 성모님께,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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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아버지를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가족이 주는 상처와 고통은 정말
견디기 힘들고 쉽게 용서가 잘 되지
않지요.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 기쁨과
평화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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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이제 돌아가신 그때 그 아버지를 용서합니다."
주찬미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찬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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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주님께서 예비하신삶 프로젝트를 통해서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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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버지가 정말 미우셨겠어요..
정말로 힘든 환경이셨고 용서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
엄마 외에 누가 미워하지도 않고, 용서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용서하셨다니 놀랍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머니께서도 깨어나셔서 회개하시고 천국가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미움도...불만도...다 버리고
나도 이제는 누군가를 쉽게 용서하고 싶고
나도 이제는 잘 안되는 이웃 사랑도 하고 싶고
나도 이제는 누군가에게 상처 좀 주지 않으며 살고 싶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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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찬미님의 아버지로 부터 받은 상처가
지금까지 가슴에 묻혀 있다가 엄마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통해 아버지를
생각하게 하시며 또 용서할수 있는 그
마음이 생기게 된 정말 소중한 은총 받
으심 축하드립니다..
어찌 그 마음또한 쉽게 되겠어요..
이 계기를 통해 참 소중한 깨달음과
상처치유 용서 그 모든 축복을 다받으
신것 같군요....
읽으면서 참 많은 느낌을 받았고 누구나
내면의 아픔과 상처가 많음을 알게
됩니다..
소중한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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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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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삶을 통하여
지난날 겪어던 내면의 깊은 상처를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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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의 묵상을 통하여
잊고 있었던 상처를 셈치고로 봉헌하시며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려요. 함께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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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미움도...불만도...다 버리고
나도 이제는 누군가를 쉽게 용서하고 싶고
나도 이제는 잘 안되는 이웃 사랑도 하고 싶고
나도 이제는 누군가에게 상처 좀 주지 않으며 살고 싶습니다.

아멘아멘아멘!!!
공감이 많이 되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삶을 통해 지상에서 묶여있을 수도 있었던 내면 구석에
숨어있는 어두움을 깨닫게 되고 5대 영성으로 사랑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비롭습니다. 죄로부터, 나를 옥죄던 사슬로부터
해방될 수 있으니 주님, 성모님, 엄마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묵상을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계속 노력해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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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의  주님  성모님  영광의찬미

받으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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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지난날 삶을 묵상하니

나의 아픈 지난날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의 아픈 과거가
오히려 감사로 다가옵니다.

이제 더 잘하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의 삶이 비록 짧은 묵상글속에
다 표현을 못하셨겠지만

그 속에는 얼마나 많은 숨은
보화가 들어있는지...

용서와.슬픔과.고통을겪으며
살아가는 엄마의 가족들의 삶이

참으로 내마음을 아프게도하면서
내게는 용서의 마음을 가득 주었던
묵상이 되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많이 아파 했는데
묵상글을 보며 고개가 떨구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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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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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참된 용서와 사랑은 나의 노력보다는
주님과 성모님에게서 오는 은총으로 이뤄지는 것 같아요.
친정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오해가 애잔함 마음으로 변하게
이끌어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함께 읽고 묵상하면서
나의 부족함과 나약함을 한없이 바라보고 느끼게 됩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이 모든 것 맡겨드리고 기도하면서
다른 어르신들에게 더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은총을 청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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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품님의 댓글

엄마의품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리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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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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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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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통해
아버지께 받은 상처를 셈치고 봉헌하시고..
용서의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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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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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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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일치님의 댓글

사랑의일치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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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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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일치님의 댓글

온전한일치 작성일

아멘!!!
용서하시면서 얼마나 마음이 편하셨을까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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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의 지난날 삶을 묵상하니
나의 아픈 지난날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의 아픈 과거가
오히려 감사로 다가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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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님의 댓글

작은새 작성일

주찬미님 글을 감동스럽게 잘 읽었습니다. 그렇치요. 그 당시에는 술과 노름으로 가족들을 책임지지 않고 살았던 아버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직업 한번없이 노름으로 세월을 보내신 아버지로 인하여 평생을 6남매를 혼자서 키우며 고생하셨던 어머니가 불쌍해서
아버지가 미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를 맞지는 않았었지만 매를 맞았던 상처는 너무나 크시겠지요. 역경을 극복하시고 은총을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과 나주를 알게되고 아버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아버지는 남에게 해를 주지않는 마음이 여리고 겁이
많으시고 게으르신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니까 생전에 식사한번 제대로 대접하지 못했던 것이 죄스럽고
그립기만 합니다. 가장 노릇을 못하던 분들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헤아려 봅니다. 율리아님 가족께서 겪으신 역경을 생각하면
누구를 미워할 수 있겠습니까. 불쌍한 영혼들을 돌봐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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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아멘♡
정말 너무 감동이예요 ㅠㅠ
저 또한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이 생각났어요.
모든 것이 사랑이고 은총임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용서의 은총이 저에게도 흘러들어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정말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 주님, 성모님께 달아들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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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동의 은총글 찡 하게 읽었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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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진솔한 고백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저도 주찬미님처럼 느끼고 깨닫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말씀 따라서 생활개선하고 더욱 분투노력하겠습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하느님의 고굉지신 율리아님 온 마음 다하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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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이제 돌아가신 그때 그 아버지를 용서합니다.
용서하고 나니 너무도 마음이 개운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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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음님의 댓글

보잘것없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아픈 상처도 치유되시고, 아버지 영혼도 위안 받으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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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리고 밥먹을 때마다 없어지는 엄마
+ + + + + + +

아멘~! 아멘~!! 아멘~!!! ㅜㅜ

고생하시는 어머니의 모습...
그러한 엄마를 괴롭히시는 아버지...
쉽게 용서도 되지 않을 뿐더러 유년 시절
얼마나 마음 졸이며 하루하루를 사셨을까요?...
이번 묵상을 통해서 아버지를 용서하게 되심을 축하드려요.

늘 감동적이고 은총 가득한 글 나누어 주시는 주찬미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가족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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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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