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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8 주간 월요일 ( 성 요한 23 세 교황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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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8건 조회 817회 작성일 21-10-11 10: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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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요한 23세 (John XXIII)
축일: 10월 11
성인구분: 성인
신분: 교황
활동지역:
활동연도: 1881-1963년 



 교황 성 요한 23세(Joannes XXIII)는

 1881년 11월 25일 

이탈리아 베르가모(Bergamo)에서 12km 떨어진 

소토 일몬테(Sotto il Monte)에서 가난한 농부인

 조반니(Giovanni Roncalli)의 

13명의 자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그의 본명은 안젤로 

주세페 론칼리(Angelo Giuseppe Roncalli)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 성장한 요한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사제상을 가난한 이들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정하였다.



그는 베르가모 신학교에서 2년 간 교육을 받고, 로마(Roma)의 

성 아폴리나레 대학(San Apollinare Institute)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 이곳에서 신학을 공부를 하던 중, 1902년 10월 영성 지도자인 

구속주회의 피토키(Francesco Pitocchi) 신부를 만나면서

 “하느님은 모든 것이며,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Dio tutto, io sono nulla)라는

 기본적이면서 근본적인 명제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1904년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다음해에 베르가모의 테데스키(G.R. Tedeschi) 주교의 비서로

 임명되어 1914년 주교가 사망할 때까지 그의 곁에 머물렀다.



교구장 비서로 일하면서 그는 신학 연구에도 몰두하였다.
암브로시우스 도서관에서 연구 작업은 후에 

교황 비오 11세(Pius XI)가 된 라티(A.D.A. Ratti) 

추기경과의 만남을 갖게 하였다.


• 제1차 세계대전 끝난 후 1921년

 교황 베네딕투스 15세(Benedictus XV)는

 그를 포교성성(현 인류 복음화성)의 

이탈리아 책임자로 임명하였다.



그는 이어 1925년 아레오폴리스(Areopolis)의

 명목상의 대주교 및 

1935년 불가리아의 대목으로 임명되었다.


불가리아 · 그리스의 교황 사절,

 파리주재 교황청 대사(1944∼1953년)를 

거쳐 1953년 1월 12일에는 사제 추기경으로 임명되었고, 

1958년 10월 비오 12세(Pius XII)에 이어 77세의 

고령으로 교황에 선출되었다. 



교황으로서 요한 23세라는 이름을 선택한 그는

 11월 4일 즉위식을 거행하면서 좋은 목자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겠다는 희망을 피력하였다.



우선 교황이 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추기경 회의에서

 추기경 숫자를 70명으로 제한하는, 

식스투스 5세(Sixtus V)부터 내려오던 규정을 폐지하였다.



1958년 12월 23명의 추기경을 새로 임명하였는데, 

그 중에는 밀라노(Milano) 교구장으로 후에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가 되는 

몬티니(Giovanni Battista Montini)도 포함되어 있었다.
1962년까지 그가 임명한 추기경은 모두 87명으로 늘어났다.


• 1959년 1월 25일 교황은 추기경들에게 로마 교구 시노드 개최,

 공의회 개최, 교회법전 개정 등 세 가지 계획을 선언하였다.



로마 교구 시노드는 1960년 1월 24-31일까지 

라테란 대성전에서 개최되었다.


1962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최는 

교황의 업적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이 공의회를 

통해 모든 그리스도 교인의 일치라는

 궁극적인 목적에서 교회의 종교생활을 쇄신하고 

그 가르침과 조직을 현대에 맞도록 

개혁한다는 취지를 펼쳤다.




• 그 밖의 괄목할 만한 개혁으로는

 그리스 멜키테 총대주교 막시모스(Maximos) 4세의 호소를

 받아들여 비잔틴 전례에서 모국어 사용을 허가하는 한편,

 미사경본과 시간전례서(성무일도)에 대한 새로운 예식 규정을

 인가하고(1960년), 미사 통상문의 성찬 기도에

 성 요셉(Josephus)의 이름을 삽입하였으며(1962년), 

교회법전 개정을 위한 교황청 위원회를 

구성한(1963년) 일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1960년 그리스도교 일치 사무국 개설, 이듬해에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에 처음으로 

로마 가톨릭의 대표가 참가하였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도 

비가톨릭 인사들이 참관인으로 초대되는 등

 일련의 쇄신이 이어졌다.


• 1963년 5월 22일 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에게 

마지막 인사와 함께 강복을 준 교황은 

성령 강림 대축일이었던 6월 3일 선종하였다.



그의 유해는 베드로 대성전에 안장되었다.
5년도 채 안된 재임 기간 동안 요한 23세 교황은 

인류를 향해 열려 있는 교회가 되도록 가톨릭 교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좋으신 교황’(papa buono)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그는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시복 소송이 시작되어, 2000년 9월 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성 베드로 광장에서 시복되었다.



그리고 2014년 4월 27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부활 제2주일)에

 교황 프란치스코(Franciscus)에 의해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함께 시성되어 

성인품에 올랐다.



그의 축일은 6월 3일에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개막일인 

10월 11일로 변경하여 기념한다. 



제1독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도직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는 민족들에게 믿음의 순종을

 일깨우려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시작입니다. 1,1-7 1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으로서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하느님의 복음을 위하여 선택을 받은 바오로가 이 편지를 씁니다.


2 이 복음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미리 성경에 약속해 놓으신 것으로, 3 당신 아드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분께서는 육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고, 4 거룩한 영으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힘을 지니신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확인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5 우리는 바로 그분을 통하여

사도직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들에게 믿음의 순종을 일깨우려는 것입니다.


6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에서 부르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7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이들로서 하느님께 사랑받는

 로마의 모든 신자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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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깃발님의 댓글

천상의깃발 작성일

아멘 
복음말씀 감사합니다
독서와 복음을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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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요한 23세 교황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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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성 요한 23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가 앞당겨지고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 하시기를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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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님의 댓글

비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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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성요한23세 교황이시여~!
우리나라 다음 정권은 천주교회가
쇄신될 수 있는 정권이 되게 하시어
나주성지가 속히 인준이 이루어저
온 인류가 회개하여 구원받는 거룩한
성지 거룩한 도성이 되기를 하늘나라
옥좌앞에 간청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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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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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하느님은 모든 것이며,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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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요한23세 교황님의 축일을
감사드리며

오늘 복음말씀도 감사드립니다.

늘 수고해 주시니 또한 감사드리며
예수님 영광의 자비의빛과 사랑의빛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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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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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요한 23세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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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하느님은 모든 것이며,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성 요한 23세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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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요한 23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혹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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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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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요한 23 세여 율리아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와 굳게 꼬옥~ 일치하여
엄마의 모든 소망과 소원을 이뤄드리고 그 뜻을 낱낱이 헤아려 일하는 가장 요긴한 도구로 빛을 발할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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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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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요한 23 세 교황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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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요한 23 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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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요한 23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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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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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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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하느님은 모든 것이며,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성 요한23세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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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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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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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매일의 성인에 대해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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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요한 23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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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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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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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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