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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8 주간 화요일 ( 성 세라피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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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767회 작성일 21-10-12 10: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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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세라피노 (Seraphinus)
축일: 10월 12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수사, 증거자
활동지역: 아스콜리 피체노(Ascoli Piceno)
활동연도: 1540-1604년 


이탈리아 몬테그라나로(Montegranaro)에서

 어느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성 세라피누스(또는 세라피노)는 어릴 때부터 

양치기 등으로 생계를 꾸려나갔다.



양친을 잃은 후 그는 맏형 밑에서 일을 했는데,

 형은 구두쇠에다 냉혹한 주인이었다.



그래서 그는 16세 때인 1556년에 집을 나와서 

카푸친 프란치스코회의 평수사가 되어 

1년 후에 서원을 하고

 세라피누스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좋은 성품과 열심을 지녔던 성 세라피누스는

 급속도로 영웅적인 덕을 닦았다.



밤마다 그는 성체 앞에서 3시간 동안 기도했고

 아침 미사 후에야 방으로 갔다.



그는 원장의 허가를 받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했고, 

비신자들 가운데에서 

노동자들처럼 일을 하였다.



 한 번은 그가 로레토(Loreto) 성지로 순례를 

가던 중 홍수로 불어난 포덴차 강을 건너지 못할 때 

그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맨땅을 밟고

 강을 건넜다고 한다.



또 한 번은 수도원에 있는 배추들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받을 사람이 

너무나 많아 걱정하면서 돌아와 보니

 배추들이 그대로 있어서 계속하여

 배추를 날마다 준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십자성호로써 병자들을 치유했고, 

영을 식별하여 미래를 예견하는 은혜로써 

교회 안팎에서 높은 존경과 사랑을 받다가 

아스콜리 피체노의 수도원에서 

선종하여 그곳에 묻혔다.



그는 1767년 7월 16일 

교황 클레멘스 13세(Clemens 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제1독서

<사람들은 하느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느님으로

찬양하지 않았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16-25 형제 여러분, 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먼저 유다인에게

그리고 그리스인에게까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17 복음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믿음에서 믿음으로 계시됩니다.


이는 성경에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18 불의로 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과 불의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가

하늘에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19 하느님에 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이미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하느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20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본성 곧 그분의 영원한 힘과

신성을 조물을 통하여 알아보고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21 하느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느님으로 찬양하거나 그분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하게 되고 우둔한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22 그들은 지혜롭다고

자처하였지만 바보가 되었습니다. 23 그리고 불멸하시는

하느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인간과 날짐승과 네발짐승과

길짐승 같은 형상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24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마음의 욕망으로 더럽혀지도록

 내버려 두시어, 그들이 스스로 자기들의 몸을

수치스럽게 만들도록 하셨습니다. 25 그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버리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받들어 섬겼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37-41 그때에 37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38 그런데 그 바리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39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41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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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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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성 세라피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앞당겨 지도록 ...
율리아 엄마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서
전구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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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세라피노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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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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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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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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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성 세라피노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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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장미님의 댓글

싱싱장미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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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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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세라피노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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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세라피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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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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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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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세라피노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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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공경하올 세라피노 성인이시여~♡
                저희들을 도우시고 빌어주소서._()_
                성심 안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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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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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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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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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세라피노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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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세라피노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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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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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성인의 글 올려주셔거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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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

세라피노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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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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