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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2월 12일 정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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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3건 조회 7,257회 작성일 11-02-14 00: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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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2011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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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trix of all the grace & Co-redemptrix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 구속자)

작년 늦가을에 각각 한마지기씩 되는 들판에 마늘과 양파를 심었습니다. 한 뼘씩 자란 녀석들이 지난 겨울 그 큰 눈을 몇 번씩 맞고, 긴 겨울을 이겨낸 위대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웃거름을 주기 위해서 요즘 제초 작업이 한창입니다.

몸에 좋다는 온갖 보약과 건강식품이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데, 정작 우리 음식의 기본 식재료인 쌀이며 배추, 양념인 마늘, 고추 따위가 각종 제초제나 맹독성 농약으로 범벅이 되었다는 기막힌 우리 현실을 생각하고, 고단하고 험난한 친환경, 유기농에 뛰어들었습니다. 자본주의의 논리에 깊숙이 젖어 사는 우리들은 비싸다 혹은 싸다는 단순논리를 가지고 싸고 양 많은 식재료를 선호합니다. 결국 우리의 몸은 병들고 결국 병든 몸 치유하기 위해 평생 애쓰고 모았던 재산들을 다 탕진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삶의 현주소입니다.

결론적으로 먹을거리에 소홀한 사람들이 애지중지하던 몸도 병들고 결국 정신과 영혼까지도 병들게 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일 것입니다.우리의 믿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논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기본 교리나 신앙생활도 부실한 턱에 무슨 심오한 철학이나 신학을 한다 해서 우리의 신앙심이 고취되거나 영적인 삶의 질이 나아지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나주의 성모님은-물론 예수님도 마찬가지이시지만 우리가 교회의 기본적인 신앙생활에 충실할 것을 간곡히 부탁하십니다. 그럼 여기서 교회가 가르치는 성모님에 관한 4가지 교리를 상기합시다. 이 4가지 교리는 1950년 11월 1일 교황 비오 12세의 회칙 〔지극히 관대하신 하느님〕에 의해 다음과 같이 선포되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복되신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 그리고 성좌의 고유한 권위에 따라 원죄에 물들지 않고, 평생 동정이신 천주의 모친 마리아께서 지상의 생애를 마치신 뒤, 영혼과 육신이 함께 천상 영광으로 들어 올리심을 받으셨다는 교의를 하느님이 계시하신대로 공언하고 선언하며 분명히 정의하는 바이다”

 그리하여 교회는 예수의 승천을 Ascentio(상승, 오름, 올라감)로 표현하고, 마리아의 승천을 Assumptio(올림을 받음)이라고 구별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모승천에 관련된 교리를 선포한 이 회칙에 기술된 성모님께 관한 언표에 우리가 믿을 성모님께 관한 4가지의 교리가 선포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가 평생 동정(Semper Virgo;553년 제 2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마리아의 평생 동정성을 선언, 649년 라테란 공의회에서 이 입장을 재천명)교리이며, 두 번째가 천주의 모친(Theotokos, Mater Dei;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선포) 교리, 세 번째가 무염시태(Immaculata Conception ;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무죄한 상태에서 예수님을 잉태하였다는 뜻; 1854년 12월 8일 교황 비오 9세의 회칙

〔형언할 수 없는 하느님〕에 의해 선포), 그리고 네 번째가 마리아의 승천(Assumptio)에 관한 교리입니다.

 성모님과 관련된 위의 4가지 교리 외에 14세기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공동구속자” 칭호는 교회의 주교들과 신학자들을 비롯하여 일반 저술가들도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마리아의 독특한 칭호 중의 하나입니다.

 “공동구속자”란 무엇을 뜻하는가? 어떤 신학자는 마리아가 구세주 탄생 예고를 “알고” 의식적으로 구세주를 ‘낳으셨다’는 의미에서(간접적인 협력 또는 먼 협력), 그리고 그리스도 홀로 이미 성취하신 구원의 은총을 나눠주신다는 의미에서(주관적인 구원에 대한 협력) 마리아가 구원에 협력한다는 뜻으로 설명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위의 두 가지 형태의 협력 이외에 마리아는 또한 구원 그 자체에 말하자면, 갈바리아에서 완성된 그리스도의 구속 활동(객관적 구원)에도 기여하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와 함께(그러나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종속되어 있고 또 그분의 권능에 힘입어서) 마리아는 우리 죄를 기워 갚으시고,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을 얻어 주시며, 하느님의 진노를 풀기 위하여 갈바리아에서 바치신 구세주의 희생에 동참하셨음을 믿고 있습니다.

또 하느님께서 우리의 빚을 탕감해 주시고 죄로 상처 입은 우리와 당신과의 사랑을 회복시키신 것은 성자와 어머니의 이러한 합작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cafe,daum.net / theseraphim 참고)

이상에서 밝힌 신학자들의 견해에 대한 이해가 선행 되어야 나주 성모님 메시지에 등장하는 “공동 구속자”라는 용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이하 아래는 연도별 정리 순서임.)

1995. 5. 9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구속자인 이 어머니가(성모님 메시지)

1999. 5. 8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천상의 이 어머니(성모님 메시지)

2001. 11. 8  내 구원의 협력자이자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 구속자인 내 어머니(예수님 메시지)

2003. 2. 16a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 구속자이신 내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 메시지)

2005. 12. 31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이 어머니(성모님 메시지)

2006. 11. 4  내 구원 사업의 협력자이자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 구속자인 내 어머니(예수님 메시지)

나주 성모님께서 스스로를 세 번,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친을 또한 세 번 각각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구속자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주 성모님 메시지를 읽고 묵상하면서, 속으로 ‘참 이상하다! 예수님은 왜 그렇게 당신의 어머니의 말씀을 따르라고 가르치시고, 수다쟁이가 아닌가라고 비아냥거림까지 받으셨던 성모님은 왜 또 그렇게 성체 성사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의 사랑에 눈 뜨라고 두 분이 장장 25년을 두고 이러고 계실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신학자들 사이에 혹은 교회 안에서 공동 구속자에 관한 논쟁이 있었다는 사실도 잘 모르고 그저 평범하게 살았는데…….

결국 그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주성모님은 보편적인 신앙을 뛰어 넘어 새로운 교리나 새로운 학설을 제창하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공동 구속자론이 교의로 선포된 바는 없다 하더라도 마리아는 간접적인 협력(원죄 없으신 잉태)과 그리스도 홀로 성취하신 구원의 은총을 나누어 주시는 은총의 중재자(Mediatrix, Advocate)로써 주관적인 구원에 대한 협력자이시며,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종속되어 있고 또 그분의 권능에 힘입어서 마리아는 우리 죄를 기워 갚으시고,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을 얻어 주시며, 하느님의 진노를 풀기 위하여 갈바리아에서 바치신 구세주의 희생에 동참하셨음을 새롭게 각인해야 하는 것이 저희들의 의무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두 분이 그렇게 오랜 세월을 이곳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를 통하여 사랑의 메시지와 그 메시지가 진실되다는 증거로써, 믿음 약하고 영적으로 눈멀고 귀먹은 우리들에게 당신들께서 친히 전대미문의 징표와 표징들을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 공동 구속자라는 사실을 저희들이 새롭게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미사를 거행하는 사제들이 또한 주님의 구원 사업의 협력자이며 공동 구속자라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만일 어떤 사제가 ‘성체 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적인 신비를 믿지 않는다면 결코 공동 구속자가 될 자격이 없다.’(95.7.1 예수님 메시지)라는 말씀을 통하여, 성체 성사를 거행하는 사제들이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협력자이며, 공동 구속자임을 밝히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제 다음 주부터는 마늘 밭과 양파 밭에 풀을 뽑고 제 1차 웃거름을 주어야 합니다. 3월 중에 한 번 더 웃거름을 주어야 하구요. 이들 양념류들은 밑거름을 60%, 웃거름을 40% 주어야 튼실한 열매를 기대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웃거름이 없으면 아무 수확도 기대 할 수 없다합니다.

왜 성모님께서, 예수님께서 이미 선포된 교리 외에 이단이라고 까지 비난을 받는-일부이긴 하지만- 공동 구속자론을 말씀하시는지를 이제는 그 심오하고 신비스런 뜻을 조금은 알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라는 달을 봐야지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며 손가락이 굽었느니 손톱에 때가 끼었느니 하는 시비를 거는 것은 그야말로 본말이 전도되는 경우입니다. 본질을 보지 못하고 겉만 본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어쩌면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본다는 이야기하고 같을 것입니다.

해와 같이 찬란하고 달과 같이 아름다운 저 여인은 누구신가~~~
별과 같이 반짝이고 저녁 노을 위에 계신 저 여인은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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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들고 묵주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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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로렌스신부님 강론을 글로 읽으니 더욱 고맙습니다.

"제초제나 맹독성 농약으로 범벅이 되었다는 기막힌 우리 현실을 생각하고,

고단하고 험난한 친환경, 유기농에 뛰어들었습니다."

튼실한 열매를 맺기 위해 얼마나 수고를 해야 하는지요! 그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구속자이신 성모님께서

이 칭호를 받으시며 승리하시고

나주 성모님 인준되시도록 5대 영성을 열렬히 실천하겠습니다.

신부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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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하느님께서 지어내신 세상의 만물중에 사람이 으뜸 이라하지요.
그런 귀한사람들이 스스로를 망치며 살아가는 모습을 안타까이 여기시는 신부님.
힘들다 하는 유기농 재배로 사람들에게 건강을 찾아주시려는 신부님의 아버지다우신 마음을 봅니다.
감사하신 신부님 말씀 절절히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는 그 애틋하신 신부님의 마음.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사제들에게는 모범이 되시고  하느님 백성들에게는 참된목자 되시어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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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매일 미사를 거행하는 사제들이 또한 주님의 구원 사업의 협력자이며
공동 구속자라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아멘!!!~

정 라우렌시오신부님!~^ ^*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사제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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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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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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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신부님의 강론말씀은 귀에쏙쏙 마음에 가득! 머리 메모리 강력활동!!!
신부님! 감사드리며 나주성모님의 아들로서 성인신부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공동구속자로서 손색없으시니 그 믿음 우리모두에게 함께 나누어주셔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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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생명의 삶을 살고 계시며 그 길을 알려주신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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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성모님께서 공동 구속자라는 사실을 저희들이 새롭게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미사를 거행하는 사제들이 또한 주님의 구원 사업의
협력자이며 공동 구속자라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정신부님 ^^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우리의 정 라우렌시오신부님 !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먼훗날 꼬오옥 성인 사제품에 오르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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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좋은 강론 감사드립니다!
정신부님, 장신부님! 건강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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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정신부님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성직자들이 이곳 나주성지를 외면하고 배척해도
나주성모님을 수호하고 증거하고 계시는 두 분 신부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성인 사제 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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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신부님의 강론 말씀 감사드려요
성모님에 대한 4대 교리와 공동구속자 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에서도 공동구속자에 관해
이렇게나 많이 언급하고 계시네요
은총의 중개자 이시며 공동 구속자인 성모님의
역할이 얼마나 크신지 모든 사람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신부님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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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정 신부님  사랑 합니다  저는 모든 신부님을 존경 하고  사랑 했지요
저는 매일 교황님 신부님을 위한 묵주 기도를  매일 바치고 있고요
앞으로도 할 것입니다만  신부님들 다수분들께서 성모님 위상을
계신교 수준에 나추어 이해하려 하는  현실 앞에서 가장 애민한
성모님 공동 구속자론을 말씀하셨으니  현대 신학자님들에 타깃이
되지나 않을련지  염려스러움이 있습니다만  너무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의 세대에 성모님 말씀만 나오면 갱기를 일으키는
그들도 나주 성모님을 받아 들여  하루 빨리 공동 구속자 교의가
발표 되어  주님에 영광을 드러냈으면 하는 바렘 간절합니다

당신 말씀이 저를 살리신다는 것 이것이 고통 가운데  제 위로입니다 시편 11ㅡ9ㅡ50

정신부님 건강하시어 저희들을 시냇가 푸른목장에  인도하여  정신부님께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풀을 맘껏 뜯게 하여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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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신부님 강론 너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기본교리 나 신앙생활이 부실하면서 심오한 철학이나 신학을 한다해서
우리 신앙심이 고취되거나 영적인 삶의 질이 나아지는것이 아닙니다..
비유를 들어서 말씀해 주시니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어린양들 잘 인도해 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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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마리아는 간접적인 협력(원죄 없으신 잉태)과
그리스도 홀로 성취하신 구원의 은총을 나누어 주시는 은총의 중재자(Mediatrix, Advocate)로써
주관적인 구원에 대한 협력자이시며,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종속되어 있고
또 그분의 권능에 힘입어서 마리아는 우리 죄를 기워 갚으시고,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을 얻어 주시며, 하느님의 진노를 풀기 위하여
갈바리아에서 바치신 구세주의 희생에 동참하셨음을 새롭게 각인해야 하는 것이 저희들의 의무라는 사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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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수고하시는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먹거리 장만 하시는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어머니를 무척  사랑하시고 좋아하시는 모습 ~! 감동이엇습니다
해와 같이 찬란하고 달과 같이 아름다운 저여인은 누구신가?
별과 같이 반짝이고 저녁 노을 위에계신 저여인은 누구신가
성모여 우리 위해 빌으소서 성모여 이노래를 당신께 바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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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
땅에 흙냄새와 함께 땀으로
많은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고 애쓰시는
농부이신 신부님
공동구속자에 대한

그리고 성모님에 대한
좋으신 강론 말씀 감사드려요.

해와같이 찬란하고
달과같이 아름다운 저 여인은 누구신가?
별과같이 반짝이고
저녁노을 위에계신 저 여인은 누구신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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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성모님은 보편적인 신앙을 뛰어 넘어 새로운 교리나
새로운 학설을 제창하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공동 구속자론이 교의로 선포된 바는 없다 하더라도
마리아는 간접적인 협력(원죄 없으신 잉태)과 그리스도 홀로 성취하신 구원의 은총을
나누어 주시는 은총의 중재자(Mediatrix, Advocate)로써 주관적인 구원에 대한 협력자이시며,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종속되어 있고 또 그분의 권능에 힘입어서 마리아는 우리 죄를 기워 갚으시고,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을 얻어 주시며, 하느님의 진노를 풀기 위하여 갈바리아에서 바치신
구세주의 희생에 동참하셨음을 새롭게 각인해야 하는 것이 저희들의 의무라는 사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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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해와 같이 찬란하고 달과 같이 아름다운 저 여인은 누구신가~~~
별과 같이 반짝이고 저녁 노을 위에 계신 저 여인은 누구신가~~~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어머니
사랑합니다.아멘!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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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양떼들을 천국으로 이끄는 존경받는
성직자가 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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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은-물론
예수님도 마찬가지이시지만
우리가 교회의 기본적인 신앙생활에
충실할 것을 간곡히 부탁하십니다\
아멘.

신부님, 신부님이 계시기에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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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체 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적인 신비를 믿지 않는다면 
결코 공동 구속자가 될 자격이 없다.’


아멘!!!
정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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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예수님 구원 사업의 협력자이자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 구속자인 어머니!
좋은 강론 해 주신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영육간에 건강 허락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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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의삶님의 댓글

아멘의삶 작성일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라는 달을 봐야지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며 손가락이 굽었느니 손톱에 때가 끼었느니 하는 시비를 거는 것은 그야말로 본말이 전도되는 경우입니다. 본질을 보지 못하고 겉만 본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어쩌면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본다는 이야기하고 같을 것입니다.

꼭 ~ 저의 모습 같아 신부님 강론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아요~
묵상하게 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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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망토님의 댓글

블루망토 작성일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구속자이신 성모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정신부님^^유기농으로 농사지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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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만일 어떤 사제가 ‘성체 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적인 신비를 믿지 않는다면 결코 공동 구속자가 될 자격이 없다.’(95.7.1 예수님 메시지)라는 말씀을 통하여, 성체 성사를 거행하는 사제들이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협력자이며, 공동 구속자임을 밝히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멘

정신부님 좋은 영적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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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체 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적인 신비를 믿지 않는다면 결코 공동 구속자가
될 자격이 없다.’(95.7.1 예수님 메시지)라는 말씀을
통하여, 성체 성사를 거행하는 사제들이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협력자이며, 공동 구속자임을 밝히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감사합니다
정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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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희들에게 좋은강론 말씀 해주시고
저희들의 먹을꺼리도 걱정많이
해 주시고 가끔 맛나는 음식도
만들어 순례자들에게 행복을 선사해
주시는 정신부님 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속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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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성심의 승리가 곧 오게 하시며
저희가 두 눈으로 반드시 보게 될 것임을 굳게 믿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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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정신부님

우리 순례자들 모두는  정신부님께 진정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율리아님 곁에서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해 주시니

그리고 우리 부족한 순례자들을 위하여  이렇게 미사를 해주시고 계시니

그 감사로움이  마음 깊이 절절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를  마음 다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공동 구속자라고 말해주시지 아니 하엿더라도

자식된 도리로 당연히 알고 느끼는것이  마땅한데
어찌 그리 눈멀고 귀멀었는지 통탄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오시기전에

세계 여러나라에 발현 하시어  구원을 이루시려는 어머니의 사랑을
귀동양으로 이미 들었을  가톨릭 신자들

아 !!!~~~  어머니께서 이렇게 천국을 떠나 인간들을 구원하시려고 발현 하시고 가르쳐 주시는구나

그런 생각을 못하고 수다쟁이로 모는 이는 정말이지 불효 막심한 자녀라고 말할수 박에 없습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 라고  표현함이 마땅하고 말고요....

한국에도 오실수 있어신 성모님 

그것을 절대로 안된다 하고 막을 권리가 없는 자신들임을 모르는 무지한 교만한 사람들

그들에게 약은  기도 박에 없슴을  깨닫고 또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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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정신부님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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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사랑하는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 사제되세요.^^*

사랑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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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정 신부님, 사랑합니다.. 여름에 농사지으시느라 까매진 얼굴이 너무
이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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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리아는 간접적인 협력(원죄 없으신 잉태)과
그리스도 홀로 성취하신 구원의 은총을 나누어 주시는 은총의 중재자(Mediatrix, Advocate)로써
주관적인 구원에 대한 협력자이시며,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종속되어 있고 또 그분의 권능에 힘입어서,

마리아는 우리 죄를 기워 갚으시고,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을 얻어 주시며, 하느님의 진노를 풀기 위하여
갈바리아에서 바치신 구세주의 희생에 동참하셨음을 새롭게 각인해야 하는 것이 저희들의 의무라는 사실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강론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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