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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공현 후 목요일 (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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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9,572회 작성일 11-01-06 09: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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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월 6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Bl. ANDRE BISSETTE

Beato Andrea Bessette (Alfredo) Religioso

9 August 1845 near Montreal, Canada as Alfred Bessette -

6 January 1937 of natural causes; more than a million people paid their respects at his funeral

Beatified :23 May 1982 by Pope John Paul II

Canonized :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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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몬트리알 근교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청년이 될 때까지 뉴 잉글랜드의 여기 저기서 농장에서 일하다가, 몬트리알로 가서, 1870년에 성 십자가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67년을 평수사로서 참으로 놀라운 삶을 살았다.

그는 수도원의 문지기, 정원사, 그리고 그를 만나러 몬트리알까지 오는 순례자 접견 등으로 수도 생활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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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성 요셉께대한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성 요셉 신심 보급에 진력하였고,

몬트리알에 세인트 죠셉 오라토리움(Saint Joseph’s Oratory)을 세웠다.

 

그가 운명할 즈음에 이 성당은 북 아메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경당으로 손꼽혔다.

1982년, 교황 요한 바울로 2세가 시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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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실현된다. 또한 형제를 사랑하면 하느님 사랑을 깨닫게 된다. 요한이 전한, 하느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은 형제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자라신 나자렛 회당에서 두루마리를 펴시고 사람들에게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을 들려주신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묶인 이들에 대한 해방’의 약속이, ‘오늘 이 성경 말씀이 회중이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음’을 선포하신다(복음).
제1독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합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4,19ㅡ5,4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은 이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그 자녀도 사랑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실천하면, 그로써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명은 힘겹지 않습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그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오늘 이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4,14-22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의 힘을 지니고 갈릴래아로 돌아가시니,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모든 지방에 퍼졌다. 예수님께서는 그곳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모든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셨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이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그러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말씀의 ‘선포’를 ‘선동’하는 것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이 선포되었다는 것은 말씀이 뜻하는 바가 이미 이루어져서 ‘현실’이 된 것을 말합니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라는 말씀처럼, 듣는 이에게 이미 현실이 된 것이 복음 선포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선포하신 말씀은 가난한 이, 눈먼 이, 억압받는 이들에게 미래에 언젠가 주어질 해방의 소식이 아니라, 복음을 듣는 이들의 구체적인 현실이 예수님 안에서 기쁨과 해방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반대로, 선동이란, 자신의 회심과는 관계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조장하여 자신이 목적한 바대로 사람들을 몰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 안에는 추상적인 해방의 소리만이 난무할 뿐이지, 복음이 현실 속의 생생한 ‘기쁜 소식’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신앙인은 세상을 향해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이지, ‘복음으로 선동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은 자신이 먼저 말씀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회심을 이루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도 복음의 ‘선동자’들은 많지만, 복음적 가치를 사는 진정한 복음 ‘선포자’들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인지 정직하게 자신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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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은
형제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다 아멘!!!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오늘도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함께
마음모아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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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아멘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실현된다.
또한 형제를 사랑하면 하느님 사랑을 깨닫게 된다."



아멘~~~!!! 아멘~~~!!!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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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저희 모든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늘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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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그 자녀도 사랑합니다.  아멘!!!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나주 성모님 인준과 저희들이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 실천할수 있도록 전구하여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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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새해에도 예수님과 성모님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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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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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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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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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을 사랑하듯! 
이웃에게도 사랑 실천하여!
향기 나는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묵주기도지향과 생활의 기도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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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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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아멘

주님의 말씀이 항상 제 안에서 이루어지기 위하여
늘 깨어있는 삶을 살게 하시고
매순간 봉헌의 삶과의탁하는 기도를 바치게 하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가족분 모두에게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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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아멘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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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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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시여!! 율리아자매님의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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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 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속히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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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실현된다.
또한 형제를 사랑하면 하느님 사랑을 깨닫게 된다.

아멘!!!
불패의 무기를 가지고 모두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사랑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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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세상을 이긴 그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아멘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이시여
나주성모님인준과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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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시여!
이번 2011년이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의 해가 되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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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복자 안드레아 비제트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그리고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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