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내 딸을 꼭 좀 살려주시오. <주님께서 예비 하신 삶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18건 조회 5,473회 작성일 11-02-24 21:30

본문

 

 

성령.jpg

 내 딸을 꼭 좀 살려주시오

2_20080516dantrip_d_o.gif

 친정어머님은 한약방을 하시는 분에게

“여보시오, 우리 딸을 꼭 좀 살려 주시오.” 하자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병원으로 가 보시오” 했다.

 

그곳에는 산부인과도  없을뿐더러

이제는 더 이상 버틸 힘도 없었다.

 

1개월 반 동안 진통을 겪었으니

무슨 힘이 남아 있었겠는가.

 

어렵게 아이를 낳아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리라.

 

친정어머니는 또다시

“여보시오. 어떤 방법이라도 좀 써 주시오.

 

돈은 얼마든지 드릴게  내 딸을 꼭 좀 살려주시오

 

” 죽어 가는 딸을 살리기 위해 우리 어머니께서는

울면서 의원을 붙잡고 통사정을 하셨다.

 

“혹시 용약을 먹으면 애기를

낳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자 어머니는 “그럼 빨리 지어 주시오.”

 

하니 의원은 한약을 일곱 첩 지어 주어서

그 한약을 집에 가지고 와서 달여 먹었다.

IMG_3912_2.jpg

엄청난 출혈을

1977년 나는 집에서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온몸을 꼼짝할 수가 없었다.

 

다행히 남편이 출근하기 전이기에

어머니와 남편이 나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하여

 

둘이서 드는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는가 싶더니

나는 까무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내가 정신이 돌아와 깨어났을 때는

깨끗하게 모든 것이 치워져 있었고,

 

피로 범벅이 된 나의 옷도

다 새 옷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출혈을 너무 많이 하여 어머니께서

손으로 훔쳐 담은 피가

 

얼마나 많았던지 요강으로 하나,

세숫대야로 거의 하나였다고 하신다.

 

그러나 나는 수혈은커녕,

링거 주사 한 병도 맞아 보지 못했다.

 

그 후 나는 6개월이 지나서도

다른 방에서 선풍기를 켜기만 하여도

 

숨이 차오고 멎는듯하여 헐떡거리게 되었다.

 

너무 큰 고통 속에 힘겹게 아이를 낳고 보니

아이를 낳으면 병이 치료될 수 있다는

 

조그만 희망도 사라지고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인간으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고난의 순간들...

율리아 자매님께서 기도 드리는 모든 지향 이루어 주시고
영육간 건강지켜주시며 모든 악에서 보호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 ~~~

정말  각가지 고통들을 모조리 다 격어신 율리아님~~~

하루 속히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가  성교회에 인준되어

아버지의 사랑이  이세상에 이루어지도록

율리아님의 모든 고통들이 헛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인류를 구원하시려  오신 율리아님  찬미와  공경을 드립니다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님게서는 이미 그때 쏟으신 율리아님의 피를 값지게 사용하셨을 것입니다.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크나큰 희생과 고통을 묵상하며
오늘도 일상에서 오는 생활의 십자가를
잘 지고 하는 하루 되기를 다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딸을 꼭 좀 살려주시오 죽어 가는
딸을 살리기 위해 우리 어머니께서는
울면서 의원을 붙잡고 통사정을 하셨다.아멘!!!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노모님께도 영육간에 건강지켜주시고
성모님 승리함을 꼭 보실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수고하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애인여기님의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profile_image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절박한 상황 속에서 숱한 고통을 겪으셔야만 했던 율리아님,
그러나 그 많은 고통 속에도 한결같이 오직 사랑을 꽃 피워 내셨으니
저희도 율리아님의 그 삶따라 사랑을 꽃 피워 내게 하옵소서.

또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쩌나!! 어쩌나!!
절박한 순간! 인간으로서 도저히 견디어 내지 못한 고통들!! 그대로 봉헌하시면서!!
오늘날 나주성모님의 메시지 전달자! 나주성모님의 메시지 실천을 알려주시는 분으로 ~~~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삶이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라지만
때로는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요
그리고 이 아픔은 누구를 위함인가!
조용히 묵상하게 되어요...

애인여기님의 사랑과 정성과 수고로 올려 주신
세심한 배려에 은총받고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0^)*
사랑해요.아멘!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profile_image

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님 받으신 고통의 몇만배로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어떻게 그렇게도 힘드신 삶이였을까? 생각하니
이 죄인 너무나 죄송합니다.
모두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셨음을

인간적으로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크다는 생각을하며
그 크기만큼 모두다 받아내신 율리아님의 사랑을 보며
맘이 아픕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아멘

애인여기님 정성과 수고 모두 감사드리며
님의 사랑으로 은총이 더욱더 느껴지네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아기새♥님의 댓글

아기새♥ 작성일

다른방에서 선풍기를 틀어도 숨이 차오를 고통은
어떠한 고통일지,,,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께 가까이 갈 때
우리의 무거운 짐 벗겨주시는 것 처럼
율리아님의 고통으로 점철된 삶 또한 그러한 것 같습니다.

저희 모두가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는 말씀 묵상하며
용감히, 더욱 그 길 따라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율리아 자매님...
견뎌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너무 큰 고통 속에 힘겹게 아이를 낳고 보니
아이를 낳으면 병이 치료될 수 있다는

 조그만 희망도 사라지고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아이고 어쩌나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 모진 아픔을 어떻게 다 감내하셨을까?
율리아 엄마의 삶 의 발자국 속에서
십자가를 지신 어린양의 모습을 봅니다

profile_image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조그만 희망도 사라지고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

사면초가의 위험 앞에서...
지금은 모든 것이 가리워져 있는 캄캄한 암흑같은 밤처럼 느껴진다 할지라도
광명의 그 날이 옴을, 님의 예비하신 삶을 통하여 저희가 희망의 빛을 보옵니다.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그 모진 수난의 잔을 마셔야만 했던 가혹한 현실 앞에서도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으셨던 율리아님,
님의 일생을 통하여 얻는 교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의 구원이시며 희망이시나이다. 아멘! 알렐루야!

율리아님, 사랑해요~~~♡♡♡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20
어제
4,763
최대
5,361
전체
3,863,589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