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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8 주간 수요일 (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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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9,287회 작성일 11-03-02 09:18

본문

 

축일:3월2일(3월6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

St. AGNES of Prague

St. Agnes of Bohemia

Santa Agnese di Boemia (o di Praga) Monaca

1205 at Prague, Bohemia (modern Czech Republic) -

6 March 1282 at Saint Saviour convent, Prague, Bohemia of natural causes

Beatified:1874 by Pope Pius IX

Canonized:12 November 1989 by Pope John Paul II at 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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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아녜스는 1205년경 보헤미아의 왕 프레미슬라우스의 딸로 태어났다.

황제의 청혼을 거절하고 1236년 왕궁 근처에

가난한 자매 수도원을 지어 동정녀들을 살게 한 후 스스로 그곳에 입회하였고

오랫동안 수도원장으로 봉사하였다.

성녀 클라라와 특별한 우정을 나누었고 여러 번에 걸쳐 서신 교환을 하였다.

1280년에서 1283년 사이에 선종하였다.

 

*성녀 클라라(축일:8월11일.성클라라수도회창설자.문장:성체 현시대)

*프라하의 성녀 아네스는 성 벤체슬라오(축일:9월28일.게시판1389번.체코슬로바키아의 수호성인)의 후손이며,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축일:11월17일.게시판1474번.재속프란치스코회의 수호성녀)의 사촌 자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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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클라라가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에게 쓴 편지    

 

프라하의 아녜스가 누구이며 그녀가 어떻게 클라라를 알게 되었을까?

아녜스는 1205년에 프라하에서 태어난 공주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보헤미아의 Premsyl Ottokar I세 임금(1197-1230)이고,

어머니는 헝가리의 Arpad 왕조 출신 Constance이다.

 

아녜스의 사촌 자매가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수호성인인 헝가리의 성녀 엘리자베스이다.  

 

아녜스가 3살밖에 되지 않았을 때, 믿을만한 전통에 의하면

Silesia의 공작의 아들인 Boleslaus와 약혼을 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이 금방 세상을 뜨게 되었다. 그녀는 Premonstratensian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한 때 그녀는 후에 헨리 4세 황제가 되는 프레데릭 2세 황제의 아들과 약혼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 그는 오스트리아의 Luke Leopold 공작의 궁정에서 살았었다.

그래서 아녜스는 그 궁정으로 보내졌지만,

헨리가 Leopold의 딸과 결혼하는 바람에 그녀의 약혼은 후에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서 파기되었다.

 

아녜스는 프라하로 되돌아왔는데, 그 때 영국의 헨리 3세로부터 다시 한 번 약혼 신청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 젊은 공주는 동정 서원을 하였고, 모든 혼인 신청을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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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다미아노 수도원 회랑

 

1225년에 첫 번째 작은 형제들이 오게 되었다.

아녜스는 그들을 통해 아시시의 클라라와 그녀의 자매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한 편, 그녀의 사촌인 엘리자베스는 성 프란치스코가 창설한 참회자들의 회에 가입하여,

Marburg에 병원을 짓고,거기에서 병자들을 돌보며 살았다.

 

1230년 아녜스의 아버지 Premsyl Ottokar I세가 죽자

그녀는 아시시의 성녀 클라라의 생활양식에 따라 자발적으로 가난의 삶의 받아들이기로 결심하였다.

그녀의 오빠인 Wensenslaus I세가 1232년에 그녀에게 땅을 주어서

거기에 성 프란치스코에게 봉헌하는 병원을 지어

그 병원을 Crosiers of the Red Star(빨간 별이 새싹들? -

이들은 나중에 성 아오스딩의 회칙을 받아들인 봉사단체이다)

에게 맡겨 운영하도록 하였다.

 

그녀는 또한 작은 형제들을 위하여 성당과 수도원을 지어 주었고,

1233년 교황 그레고리오 9세에게 명확히 청원하여 자신의 삶을 인준 받은 후,

트렌트에서 그녀의 삶에 함께 하고자 들어온 가난한 자매들을 위해 수도원을 지어 주었다.

아녜스는 성 다미아노의 가난한 자매들이 받아들인 복음적 삶이 양식에 따라 살기를 원했다.

그녀는 1282년에 프라하에서 죽었으며, 1874년에 비오 9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1989년 11월 12일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그녀를 시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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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다미아노 수도원 회랑의 다른 모습

 

클라라는 아녜스네게 여러 편의 편지를 썼다. 4개의 편지가 다 보존되어 있다.

첫 번째 편지는 1234년 6월 11일 이전에 쓰여졌다. 이때는 아녜스가 아직 서원을 하기 전이었다.

클라라는 그녀를 아직 “보헤미아의 위대한 왕 각하의 따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두 번째 편지는 1234-1239년 사이에 쓰여진 것인데, 이때 작은 형제회의 총장은 엘리아 형제였다.

이 편지에서 엘리아 형제가 언급되고 있다.

 

세 번째 편지는 1238년으로 연대를 추정하는데,

그것은 1237년에 그레고리오 교황이 클라라회원들에게 시토회원들처럼 금육을 지키라고 권함에 따라

금육을 지키는 것과 관련한 어렴움들에 대한 답을 이 편지에서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편지는 또한 자신이 성 프란치스코에게 봉헌하여 지은 병원(혹은 간호시설)이

다른 수도 단체에 의해 관리되어서

그녀 자신은 현세의 관심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한다는 것이 언급하고 있다.

교황 그레고리오 9세는 이 생각에 대해 애초에는 반대하였으나,

후에는 Crosiers of the Red Star에게 병원을 넘겨주는 것을 받아들였다.

 

마지막 편지는 한참 후인 1253년에 쓰여지는데, 이때는 클라라가 죽을 무렵인데,

연대를 그렇게 보는 이유는 이 편지에서 클라가 자신의 동생 아녜스를 언급하면서,

아녜스가 클라라의 죽음 몇 달 전에 Monticelli 수도원으로부터 돌아왔다고 쓰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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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클라라와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이 편지들은 상당히 신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편지들은 여성적 영성의 다양한 주제들을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그리스도의 신비적인 정배에 관하여;

봉헌된 동정성; 가난의 찬미; 가난하고 못박히신 그리스도의 관상;

육화의 신비 안에서의 복되신 동정녀; 단식과 금식에 관한 실질적인 규정들;

그리스도의 여러 신비들 안에서 관조되는 그분의 겸손.    

 

여기서 우리는 이 편지들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들을 던지는 것으로 자족함이 좋겠다.

보헤미아의 아녜스에게 보낸 편지들은 1,2,3, 또는 4LAg라고 표기될 것이다.  

 

“자매는 그분을 사랑할 때 정결하고,

        그분을 만질 때 더 깨끗해지고,   

        그분을 맞일할 때 그대는 동정녀입니다”(1LAg 8)    

 

“가난을 사랑하고 포옹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부(富)를 부여하는, 오 복된 가난이여!  

      가난을 소유하고 또 소유하기를 열망하는 이들에게는 하느님께서 하늘나라를 약속하시고

      의심할 여지없이 영원한 영광과 복된 생명을 주시리니, 오 거룩한 가난이여!  

 

      말씀 하시자 존재하게 되었고 또 그렇게 존재한 하늘과 땅을 다스리셨으며  

      지금도 다스리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황송하옵게도 무엇보다 특별히 포옹하신,

      오 성스러운 가난이여!“(1LAg 15-17).    

 

“오히려 가난한 동정녀여, 가난하신 그리스도를 포옹하십시오”(2LAg 18).    

 

"고귀하신 여왕이여, 그대의 정배를 닮으려는 열망으로 바라고, 깊이 생각하고, 관상하십시오“(2LAg 20).    

 

“그대의 마음을 영원의 거울 앞에 놓으십시오.

그대의 영혼을 영광의 광채 속에 두십시오.

그대의 마음을 신적 실체의 형상 가운데에 두고,

그대의 전존재를 관상을 통하여 하느님의 모습 안에서 변화시키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태초부터

하느님 몸소 마련해 놓으신 분의 벗들이 느끼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3LAg 12-14).  

 

“동정녀께서 잉태하시고 거룩한 태중의 작고 은밀한 곳에 보셨고,

동정의 품에서 기르신 그 위대한 하느님의 지극히 감미로우신 어머니께 매달리십시오”(3LAg 18-19).  

 

“그러므로 지극히 사랑하는 자매여, 주님 안에서 부탁하고 간청합니다:

그대가 지켜 온 단식은 무분별하고도 불가능한 것으로 내가 알고 있는데

이 엄격함을 지혜롭고 신중하게 삼가시고...”(3LAg 40).    

 

“예수 그리스도의 정배요. 오, 왕후이신 자매여,

이 거울을 매일 들여다보시고 지존하신 임금님의 딸과 지극히 정결한 정배가 단장해야 하는

모든 덕행의 꽃과 의복으로 속속들이 단장하고...

 

먼저, 거울의 맨 밑에서부터 보시고,

말구유 위에 강보에 싸여 주워 계시는 그 가난을 깊이 바라보십시오.

오, 놀라운 겸손이여, 오, 기막힌 가난이여!

천사들의 임금이시고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분이 구유에 누어 계시다니!

다음으로, 거울의 중간을 보시고 그분께서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겪으신 무수한 수고와 고통

그리고 그분께서 지니신 겸손과 함께 복된 가난을 깊이 바라보십시오.

이제 끝으로 거울의 맨 위를 보시고 십자가 나무 위에서 고통 당하시고

거기에서 가장 수치스런 죽음을 맞이하시기를 원하신 그분의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을 깊이 바라보십시오”

(4LAg 15; 19-23).

 

- 작은형제회홈에서www.ofm.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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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클라라와 자매들이 사용하였던 성 다미아노 성당 가대

 

 

 

말씀의 초대
집회서 저자는 흩어진 야곱의 모든 지파를 다시 모아들이셔서 그들의 땅에 살게 하시며, 당신 백성이 보상받는 날이 오기를 하느님께 기도한다(제1독서). 제자들이 자리다툼을 벌이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사람들을 섬기며 사는 것이다(복음).
제1독서
<하느님 말고는 어떤 신도 없다는 사실을, 저희가 아는 것처럼 그들도 알게 해 주소서.>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36,1-2.5-6.13-22 만물의 주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모든 민족들 위에 당신에 대한 두려움을 펼치소서. 주님, 당신 말고는 어떤 신도 없다는 사실을, 저희가 아는 것처럼 그들도 알게 해 주소서. 새로운 표징을 보여 주시고 다른 기적을 일으켜 주소서. 야곱의 모든 지파들을 모아들이시고, 처음처럼 그들 각자에게 상속 재산을 나누어 주소서. 주님, 당신 이름을 지닌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맏아들로 대우해 주신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성소가 있는 도성이요, 당신의 안식처인 예루살렘에 자비를 보이소서. 당신 위업에 대한 찬미로 시온을 채우시고, 당신 영광으로 당신의 성전을 채우소서. 당신께서 한처음에 창조하신 이들을 증언해 주시고, 당신의 이름으로 선포된 예언들을 성취시켜 주소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보답을 주시고, 당신의 예언자들이 옳다는 것을 드러내 주소서. 주님, 당신 백성에 대한 호의로 당신 종들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이 세상 만민이 당신께서 영원하신 주 하느님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2-45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앞에 서서 가고 계셨다. 그들은 놀라워하고 또 뒤따르는 이들은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고 가시며, 당신께 닥칠 일들을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나서 죽이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저희가 스승님께 청하는 대로 저희에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스승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저희를 하나는 스승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게 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도 마시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이나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정해진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을 불쾌하게 여기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라는 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어제 복음에서 베드로가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마르 10,28)라고 예수님께 말씀드린 것을 기억하시지요?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제자들의 진심은 당장 들통이 나고 맙니다. 모든 것을 버렸다고 하면서 자리 때문에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 제자들 가운데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자신들을 예수님 오른쪽과 왼쪽에 앉게 해 주십사고 청하자, 다른 열 제자가 불쾌해하며 화를 냅니다. 자리를 청하는 제자들이나 이 말에 화를 내는 나머지 제자들이나 자리에 연연해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따르고자 모든 것을 다 버렸다고 하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당신께서 겪으셔야 할 수난의 이야기를 들려주어도 제자들의 귀에는 전혀 들리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들은 그들이 받게 될 영광에 집착할 뿐, 자신들이 져야 할 십자가는 염두에도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 옛말에 ‘염불보다는 잿밥’이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에 꼭 맞는 표현입니다.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서 비슷한 경우를 보게 됩니다. 분명히 주님께 기꺼이 봉사하겠다고 하면서도, 자존심을 앞세우고 때로는 자리다툼까지 합니다. 예수님께 가까이 있고 싶어서 봉사를 한다면, 오늘 복음 말씀에서 보듯이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가면 됩니다.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자리다툼’ 방법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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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라는 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아멘
주님, 오늘 하루도 만나는 모든 이를 섬기는 하루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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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시여!! 율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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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녀 아네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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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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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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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불쌍한 죄인들을 위하여서도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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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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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아멘!

성체사랑님
사랑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0^)*

┏━━  。˚˚。˚˚。˚˚。˚˚。˚˚。*LOVE*━━┓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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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성체사랑님...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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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자매는 그분을 사랑할 때 정결하고,

        그분을 만질 때 더 깨끗해지고, 

        그분을 맞일할 때 그대는 동정녀입니다”(1LAg 8)   

 

“가난을 사랑하고 포옹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부(富)를 부여하는, 오 복된 가난이여! 

      가난을 소유하고 또 소유하기를 열망하는 이들에게는 하느님께서 하늘나라를 약속하시고

      의심할 여지없이 영원한 영광과 복된 생명을 주시리니, 오 거룩한 가난이여! 

 

      말씀 하시자 존재하게 되었고 또 그렇게 존재한 하늘과 땅을 다스리셨으며 

      지금도 다스리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황송하옵게도 무엇보다 특별히 포옹하신,

      오 성스러운 가난이여!“(1LAg 15-17).   

 

“오히려 가난한 동정녀여, 가난하신 그리스도를 포옹하십시오”(2LAg 18).   

 

"고귀하신 여왕이여, 그대의 정배를 닮으려는 열망으로 바라고, 깊이 생각하고, 관상하십시오“(2LAg 20).   

 

“그대의 마음을 영원의 거울 앞에 놓으십시오.

그대의 영혼을 영광의 광채 속에 두십시오.

그대의 마음을 신적 실체의 형상 가운데에 두고,

그대의 전존재를 관상을 통하여 하느님의 모습 안에서 변화시키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태초부터

하느님 몸소 마련해 놓으신 분의 벗들이 느끼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3LAg 12-14). 

 

“동정녀께서 잉태하시고 거룩한 태중의 작고 은밀한 곳에 보셨고,

동정의 품에서 기르신 그 위대한 하느님의 지극히 감미로우신 어머니께 매달리십시오”(3LAg 18-19). 

 

“그러므로 지극히 사랑하는 자매여, 주님 안에서 부탁하고 간청합니다:

그대가 지켜 온 단식은 무분별하고도 불가능한 것으로 내가 알고 있는데

이 엄격함을 지혜롭고 신중하게 삼가시고...”(3LAg 40).   

 

“예수 그리스도의 정배요. 오, 왕후이신 자매여,

이 거울을 매일 들여다보시고 지존하신 임금님의 딸과 지극히 정결한 정배가 단장해야 하는

모든 덕행의 꽃과 의복으로 속속들이 단장하고...

 

먼저, 거울의 맨 밑에서부터 보시고,

말구유 위에 강보에 싸여 주워 계시는 그 가난을 깊이 바라보십시오.

오, 놀라운 겸손이여, 오, 기막힌 가난이여!

천사들의 임금이시고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분이 구유에 누어 계시다니!

다음으로, 거울의 중간을 보시고 그분께서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겪으신 무수한 수고와 고통

그리고 그분께서 지니신 겸손과 함께 복된 가난을 깊이 바라보십시오.

이제 끝으로 거울의 맨 위를 보시고 십자가 나무 위에서 고통 당하시고

거기에서 가장 수치스런 죽음을 맞이하시기를 원하신 그분의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을 깊이 바라보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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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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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프라하의 아녜스 성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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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프라하의 아녜스 성녀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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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하나님의 댓글

작은별하나 작성일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아멘!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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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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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이시여,

어서 서둘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이루어지고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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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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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아네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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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속히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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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건강과안전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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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동정이시여! 
2011년이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의 해가 되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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