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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앞에서 쓰러진 알콜 중독자 할머니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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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9건 조회 9,778회 작성일 11-03-19 2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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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408.jpg

182. 차 앞에서 쓰러진 알콜 중독자 할머니 (1990년 2월 4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기 위하여 차를 타고 가는데 성당 근처에 이르렀을 때 우리 차 전방 1m쯤에서 느닷없이 어떤 할머니가 마치 마른 고목이 쓰러지듯 뻣뻣하게 일자로 쓰러지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나는 "오, 작은 성모님!" 하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급히 차를 세우고 달려가 보았더니 쓰러져 있는 할머니로부터 지독한 술 냄새가 풍겨왔다.

얼른 그 할머니를 일으켜 세우며 병원에 가자고 했더니 손사래를 치면서 괜찮다고 하였다. 우리가 보기에도 다친 곳은 없어 보여

"우리가 성당에 다녀올 동안 여기에 앉아 기다리실래요?" 했더니

순순히 그러겠다고 하여 안전한 곳으로 모셔다 놓고 성당에 가서 그분을 위해 미사를 봉헌한 뒤 다시 그곳에 가 보았더니 그 할머니는 그대로 그 자리에 누워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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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차에 태우려고 보니까 입고 있던 옷에다 그대로 대소변을 몽땅 배설하여 웃옷까지 다 젖어 있어 그 상태로는 도저히 차에 태울 수 없었기에 그분을 부축해서 교동 집까지 걸어서 왔다.

사실 그때 나는 내 한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는데 사랑을 실천한다는 기쁨으로 충만 되어 있었기에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집에 도착하여 먼저 목욕부터 시킨 뒤 미처 옷을 살 틈이 없었기에 우선 급한 대로 친정 어머니의 옷을 입혀서 순례자 방에 모셔 놓고 음식을 드렸더니 맛있게 잡수셨다.

잠을 재운 뒤 밖으로 나와 그분이 입었던 옷을 빨았다.

그분이 입고 있었던 옷은 낡고 헐었을 뿐만 아니라 똥오줌으로 범벅이 되어있어 그냥 버리고 새 옷을 장만해 줄 수도 있었으나 죄인들의 회개와 그 할머니를 위하여 고무장갑도 끼지 않은 채 속옷까지 손으로 다 비벼 빨았다.

술이 만취한 상태에서 본 대소변이라 그런지 냄새가 너무나도 고약했지만 그때 내 마음은 환희와 희열로 가득 찼고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찼는데 그렇게 사랑으로 기도하고 봉헌한 후, 그 할머니는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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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똥오줌으로 범벅된 옷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빨 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알콜 중독으로 찌들고 병든 그분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온전히 치유해 주신 것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엄마시여! 당신의 높고 깊고 넓으신 그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리요. 부족한 저희들의 정성과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받으시어 부디 위로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

나는 그때부터 그분을 친어머니처럼 모셨는데 며칠 간은 참으로 순한 양처럼 말도 잘 따라주면서 음식도 드리는 대로 잘 잡수시더니 한 10일쯤 지나자 조금씩 교만해 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 할머니가 처음에는 성모님 집에 대하여 아무 것도 몰랐는데 차차 많은 순례자들이 끊임없이 드나드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고, 또 자기를 어머니로 모신 율리아가 누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때부터 그분은 「율리아는 내 딸이다」하고 공공연히 말하면서 순례자들로부터 용돈을 타냈고 심지어는 순례자들을 인솔까지 하려 했다.

그래서 더 이상 성모님 집에 모실 수 없게 되었기에 그분이 전에 사시던 곳에 거처를 마련하여 3-4일에 한번씩 음식도 해다 드리고 옷도 사다드리면서 계속해서 돌봐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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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주님! 나의 성모님!

그를 불쌍히 여기시어 돌보아 주소서."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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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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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율리아님,카타리나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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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실 그때 나는 내 한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는데
사랑을 실천한다는 기쁨으로 충만 되어 있었기에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내가 똥오줌으로 범벅된 옷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빨 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알콜 중독으로 찌들고 병든 그분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온전히 치유해 주신 것이다..아멘.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아멘.

천사같은 율리아님..사랑합니다..
저도 사랑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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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사실 그때 나는 내 한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는데
사랑을 실천한다는 기쁨으로 충만 되어 있었기에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아멘!!!

극심한 고통중에도 너무나 기쁘게 봉헌하시며 사랑을 실천하시는 율리아님!
내가 편하고 건강할 때가 아니라, 고통중에 실천하는 사랑을 더 기뻐하시는 율리아님!
저도 육신과 타협하지 않고 율리아님따라 육신의 고통중에도 더 기쁘게 사랑을 실천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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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정말 단한편의 이야기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니 놀라움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는 율리아님의 사랑이야기~

정말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쏫았나~~♡
성부 하느님께서도 감동하신 율리아님의 사랑과 정성과 희생!

정말 본받고 싶고 그대로 닮고 싶은 율리아님..♡

맨손으로 알콜중독자인 할머니의 똥오줌을 그냥 빤것,
입혀드리고, 재워드리고, 지극 정성으로 돌보신 그 사랑에..
오히려 할머니가 교만해지셔서 나쁜짓들을 일삼았어도 미워하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끝까지 돌봐주시다니...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이신가! 얼마나 예쁘고 착한 마음이신가요~~!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 흐뭇하고 기뻐하시며 위로받지 않으실 수가 없었겠어요~


율리아님의 이런 희생과 사랑 실천이 담겨있는 모든 일화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보물입니다~
영혼을 정화시켜주시고 새 희망으로 가득 채워주시는 놀라운 사랑의 보물!

율리아님의 이런 아름다운 희생과 사랑을 보며
너무도 나약하고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합니다..ㅠㅠ
넘넘넘 부끄럽고 죄송하지만
좌절, 낙담하지 않고 새 희망으로 가득차오르네요~^^

지금부터 또 다시 시작하여 율리아님을 닮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리라!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인 이 책을 통해 제 영혼에 베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깊은 사랑, 율리아님의 모든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제게 없어선 안될 분! 무지무지 사랑해요~~ 오~ >. <♡ ㅎㅎ

예쁘게 꾸며 올려주신 카타리나님께도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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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아멘!

말씀대로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니 놀라워요...제게도 율리아님을 통하여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되고 있어요...그래서 무지 좋아요 ㅋ~~율리아님 사랑해요.아멘!

카타리나님.
밑에 꽃을 보니 봄의 향기가 느껴져요(^0^)*
우리 모두의 영혼도 저 아름다운 꽃처럼 예쁘게 피어올라 주님과 성모님의 향기를 만방에 풍길 수 있기를 기도해요
한 마리의 새까지도 예쁘네요 (방~긋)
사랑과 정성! 수고가 많으셨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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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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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엄마시여! 당신의 높고 깊고 넓으신
그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리요. 부족한
저희들의 정성과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받으시어 부디 위로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아름답게 정성으로 올려주신
님향한사랑의 길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율리아님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수고해주신 님의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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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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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름다운 벗꽃가지에 올라앉아
오직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노래하는
율리아엄마같은 이쁜 새와 새의 노래를
같이 올려주시고
율리아엄마의 환한 미소를 뵈니
정말 벗꽃 핀 봄이 벌써 온 것같은 기분이예요.

카타리나님!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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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실 그때 나는 내 한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는데
사랑을 실천한다는 기쁨으로 충만 되어 있었기에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에 감드리고 존경해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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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 축복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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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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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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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할머니를 차에 태우려고 보니까 입고 있던 옷에다 그대로 대소변을 몽땅 배설하여 웃옷까지 다 젖어 있어
그 상태로는 도저히 차에 태울 수 없었기에 그분을 부축해서 교동 집까지 걸어서 왔다.

사실 그때 나는 내 한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는데 사랑을 실천한다는
기쁨으로 충만 되어 있었기에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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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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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그 사랑과 희생 저희들에게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사랑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우리가 다 알 수 없지만
늘 느낄 수 있도록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는 율리아님계시니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우리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받는 자녀될수 있도록
우리에게 당신의 그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생살을 뜯어 먹이는 어미 펠리칸 새처럼
당신의 눈물 아픔 그 모든 것까지 다 봉헌하여 주시니
저희에게 영적인 자양분이 흘러 넘칩니다
사랑하고 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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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맨손으로
알콜로 대소변의 고약한 냄새가 진동했을텐데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매순간 순간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시며 사신 삶

너무나 놀랍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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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굳게 믿나이다~~~아멘!!!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되어 주시는 합일된 사랑의 율리아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어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이루어져 온 세상 모든 자녀들이
흐뭇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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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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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딸님의 댓글

시온의딸 작성일

사실 그때 나는 내 한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는데 사랑을 실천한다는 기쁨으로 충만 되어 있었기에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아름다운 사랑의 승리.
사랑으로 모든 것을 싸워오신 율리아님!
저도 사랑으로 대응하여 승리하여 마귀에게 밥 주고 싶지 않아요.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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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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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예수님, 성모님, 저희가 율리아 엄마를 본받아 당신 마음에 쏙 드는 자녀될 수 있는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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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엄마시여! 당신의 높고 깊고 넓으신 그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리요. 부족한 저희들의 정성과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받으시어 부디 위로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본받아 더욱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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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엄마시여! 당신의 높고 깊고 넓으신 그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리요. 부족한 저희들의 정성과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받으시어 부디 위로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멘~
저도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닮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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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저도 엄마 닮고 싶어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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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엄마시여! 당신의 높고 깊고 넓으신 그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리요.
 부족한 저희들의 정성과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받으시어 부디 위로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멘!
저도 저도 엄마 꼭 닮고 주싶어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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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그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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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네가 매순간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며
송이 송이로 엮어진 잔꽃송이들을 바칠 때마다
그것은 바로 내 진리의 사랑과 합하여
이미 시들어 버린 영혼들까지도 되살아나는
놀라운 사랑의 단비가 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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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내가 똥오줌으로 범벅된 옷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빨 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알콜 중독으로 찌들고 병든 그분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닦아주시고 온전히 치유해 주신 것이다.

"오 나의 사랑 나의 엄마시여! 당신의 높고 깊고 넓으신 그 사랑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리요. 부족한 저희들의 정성과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받으시어 부디 위로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멘!!!
말보다는 수족의 동작으로 실천하는 사랑의 완전한 모범을 보여주신 율리아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으며 저도 눈시울이 붉어져요 ㅠ.ㅠ
변화되고 싶은 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생각했는데
율리아님의 이런 모습이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던 저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율리아님 감사하며 사랑해요 ♥ 율리아님의 마음을 묵상하며 묵상할 수록
주님과 성모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됨을 느낍니다.
이 부족한 못난 죄인.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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