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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 (율리아님 묵상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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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백합
댓글 29건 조회 9,019회 작성일 11-01-10 13:54

본문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윤 율리아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오직 사랑만이 성성에의 극치로

인도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무디어 더디 가더이다.

 

사랑이란 달콤하지만

소금물처럼 짜기도 하고

소태처럼 쓰기도 하지요.

 

사랑은 환희에 찬 기쁨이지만

북풍이 몰아치는

모진 설한풍이기도 하지요.

 

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헌신하다가

오해와 모욕과 불신 속에서

슬픔과 괴로움에 우는 이들

 

언제나 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십자가 지고서

갈바리아 산을 오르리니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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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인간이오니
주님께서 사랑과 힘을 주시고 끝없는 열정을 더해주시어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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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님향한 사랑의 시를 읽으면서 묵상하다보니
우리를 사랑하시기위해 모든 아픔 슬픔 속으로
피눈물흘리며 외로이 소리없이 우시는 율리아엄마가 보이는듯하네요
ㅜ0ㅜ;;그 번쩍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
허나 저는...매번 사랑만을 받기를 좋아하고 사랑주는것을 제대로 실천하지못하기에
오늘도 반성합니다~
율리아엄마의 그 살신성인의 기도가 매순간 저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간곡히 기도드려요~~~
아멘~~~!!!*
율리아엄마~ 언제나영원히 사랑해요~~~^^*
많이 많이 힘내세요~~~

사랑하는 맑은백합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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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오직 사랑만이 성성에의 극치로

인도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무디어 더디 가더이다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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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님을 사랑하기 위한 헌신!
기억해 주시고(^0^)*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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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맑은백합님...잔잔한 음악과 함께
율리아님의 사랑의 묵상시 정성스럽게 올려
주시니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맑은백합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맑은백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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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맑은백합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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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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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언제나 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십자가 지고서

갈바리아 산을 오르리니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아멘...

맑은 백합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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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맑은 백합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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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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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 언제나 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십자가 지고서
 갈바리아 산을 오르리니..."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시를 읽노라면 샘솟는 신앙의 힘을 얻습니다.
아무리 어러렵고 힘들어도 자매님의 영가나 시를 읽어면
용기가 생겨 고맙습니다.
어제 외국인 미사 후 식당에서 만찬을 하면서 죠반니 불라디어스 대주교님이 선종하셨고
천국을 가실 때의 소식을 두 성직자님들께 전하였어요.
그렇게 천국으로 가시게 청하신 분이 율리아님이시고 예수님께서 즉시 들어주시니 이것이 보통 일인가 하고..
그분들은 공감을 표시하고요.식당 주인 자매님도 듣기만 하시고 반응은 없지만 속으로는
엄청 놀라는 눈치입니다. 저는 저의 잠바 앞 위에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심 뺏지를 착용하고 직장이던 교회던 어디든지
달고 다니는데 눈쌀미 있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이는 몰라도 저는 참으로 영광입니다.
인준 나면 당연히 착용하는 이들이 많겠지만 지금 이때가 중요하지요.
나는 나주 성모님 은총을 받은 사람이요 하고 표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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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일치님의 댓글

부부일치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언제나 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십자가 지고서
갈바리아 산을 오르리니......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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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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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맙습니다! 예쁘게 올려주신 아름다운시!! 님과함께 참 평화의길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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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언제나 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십자가 지고서
갈바리아 산을 오르리니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사랑을 하기 위해서 남몰래 눈물을 훔치고
때로는 보이지 않는 피눈물을 속으로 흘려야했을 율리아님.
그러나 오직 우리가 갈망해야 할 것이 오직 사랑임을 되새기며
늘 남을 위해, 자신보다 남을 더 아끼고 사랑했던 율리아님 따라
저희도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똑바로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해요.♥
사랑하는 맑은 백합님 ^^* 아름다운 묵상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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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언제나 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십자가 지고서
갈바리아 산을 오르리니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맑은 백합님~ ^^*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축복과 은총 많이 받으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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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봉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매순간 힘과 용기를 주시는 율리아님의 희생과 보속으로 또다시 새롭게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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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님의 댓글

MoonLight 작성일

정말 멋진 글입니다

저는 특히

사랑이란 달콤하지만

소금물처럼 짜기도 하고

소태처럼 쓰기도 하지요.

사랑은 환희에 찬 기쁨이지만

북풍이 몰아치는

모진 설한풍이기도 하지요.

이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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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사랑이란 달콤하지만
소금물처럼 짜기도 하고
소태처럼 쓰기도 하지요

사랑은 환희에 찬 기쁨이지만
북풍이 몰아치는
모진 설한풍이기도 하지요.  아멘 ~~~!!!

위대한 사랑실천에 남몰래 눈물흘리며 기도하신 율리아님...
저희도  님의 사랑에 화답하며 기쁘게 나아가렵니다
사랑해요 율리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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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사랑이란 달콤하지만
소금물처럼 짜기도 하고
소태처럼 쓰기도 하지요.
♥♥♥ ♥♥♥♥♥ ♥♥♥♥♥♥♥

언제나 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십자가 지고서
갈바리아 산을 오르리니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오늘도 님의 사랑때문에 갈바리아산을
오르는 율리아님의 모습에
참 사랑을 배웁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힘 내세요.
곧 성모성심의 승리가 오리라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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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언제나 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십자가 지고서
갈바리아 산을 오르리니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맑은 백합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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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

아멘~~~!!!

사랑하올 율리아님의 묵상시~~~
묵상할때면 메마른 제 영혼을 생기돋게 해주시는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한 구절 한 구절입니다~~~

맑은백합님
수고하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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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뒤를 따라  저희들  엄마의 치맛자락  꼭 붙들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 하기를  희망합니다

맑은 백합님

글 올려 주셔셔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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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정말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운 율리아님의 사랑의시,
율리아님의 모든 것들!

어떻게 이렇게 율리아님의 모든 것이,
주님과 성모님께로 가까이 이끌어 주시고 다가가게 만들어주시는지... ♡

이 사랑의 신비가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고 신기해요~*0*ㅎㅎ

너무나 부족하고 나약하여
쓰러지거나 좌절하고 있을 때,
율리아님의 묵상시를 묵상하거나, 게시판에 올라온 말씀 묵상하거나,
님향한 사랑의 길 묵상하면
주님과 성모님을 향해 희망과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되고
다시 용기를 내어 일어설 수 있게 되고 하는데 ..

정말 놀랍고 신비 하기도 하지 ^^

율리아님께 감사와 사랑과 존경 아무리 많이 드려도
율리아님께 빠져드는게 아니라
주님 성모님께로 더욱 가까이 가까이 가게 되는 건데...

왜 반대자들은 그것도 모르고 비판하는지.. 너무나 안타깝구 막 그렇답니당~~

아무튼,
율리아님이 계심으로 인해 얻게 되고 거저 누리고 있는
이 모든 은총들에 한없이 감사함이 마구마구 솟아 오르네요^^

사랑하는 맑은 백합님, 감사드려요^^
정성껏 꾸며 올려 주시니 덕분에 은총 받았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축복 가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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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오늘도 새로운 하루,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생과 고통을 묵상하고
율리아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본받으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는 은총으로 생활하는 하루 되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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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사랑님의 댓글

성심의사랑 작성일

사랑이란 달콤하지만

소금물처럼 짜기도 하고

소태처럼 쓰기도 하지요.

 

사랑은 환희에 찬 기쁨이지만

북풍이 몰아치는

모진 설한풍이기도 하지요.


아멘!
율리아님의 묵상시를 읽으면서
사랑에는 희생이 동반된다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그 희생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에게 은총이 흘러들어가고...
이순간에도 많은 희생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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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헌신하다가
오해와 모욕과 불신 속에서
슬픔과 괴로움에 우는 이들

 
언제나 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십자가 지고서
갈바리아 산을 오르리니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사랑의 묵상시를 통하여
율리아님의 맘 고스란히 담아 향기로 풍겨나오는  사랑의 시

아주 쬐금이라도 닮는 시늉이라도 되길 기도해봅니다.
늘 고통중에 계신 율리아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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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언제나 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십자가 지고서
갈바리아 산을 오르리니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아멘!

주님 가신 십자가의 가시밭길을 성모님과 함께 동행하시며
용맹히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새 힘과 용기와 은총으로 무장시켜 주시니,

이 죄인 부족하고 나약해서 자주 쓰러질지언정
또 다시 일어나 기쁘게 그 길을 따라 가게 되나이다...

주님과 성모님께 향한 열절한 사랑의 불꽃이 활 활 타올라
그 사랑의 불길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도구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맑은 백합님, 감사해요.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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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언제나 님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십자가 지고서
갈바리아 산을 오르리니
모두가 기쁘게 봉헌하며 갈 수 있도록
님께서 끝없는 사랑과 힘 주시옵고
참 평화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맑은 백합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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