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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나주 < 은총 체험 중 최근 체험에서 - 펌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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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댓글 28건 조회 9,211회 작성일 11-03-22 11:24

본문

 

.

DSC02299.jpg

 

 

 

내가 본 나주

 

나주에 관한 소식을 내가 처음 접하기는

90년대 초로 기억된다.

 

그 당시 우연히 서울 대교구의 한 신심 깊은

자매님(李아녜스)으로부터 나주 소식을

 

전해들었지만 처음에는 '뭐 그럴수도 있겠지'

하는 정도로 곧 잊어버렸다.

 

그러다가 1996년 4월 경 그 분의 인도에

이끌려 차량 봉사를 하며 처음 따라가게 되었다.

 

나주 성모 경당에 도착했을 때

또 한번 깜짝 놀랐다.

 

DSC04628_1.jpg

 

 

왜냐하면 각 교구의 수많은 순례객들이

(1000명이 훨씬 넘어 보였다.)

 

첫토요일 성모 신심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경당 안팎을 가득 메우고 있어

 

놀랬으며 군중을 비집고 간신히 출입구

부근에서 센드위치처럼 끼여 나도

그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미 몇 해 전에 피눈물과 향유가

흘러내리는 현상이 끝났기 때문에

 

초자연적 현상은 목격할 수 없었지만,

그토록 소문으로만 듣던 윤율리아 자매님이

 

이끌어가는 기도회에 참석할 수 있어

마음이 설레였다.

 

DSC04629_1.jpg

 

 

기도회 끝무렵에는 이곳을 다녀간 후

내적, 외적 치유를 받은 각 교구의

 

신자들과 LA의 한 교포가 증언을 했다.  

특히 그 날따라 홍콩에서 온 신부님과

 

30여 명의 외국 순례객들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DSC02330.jpg

 

 

그런데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성모 경당 안에는 사람에 따라 진한 백합,

 

또는 장미 향기를 맡는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런 향기를 전혀 맡을 수 없었고,

 

새벽 4시까지 인파에 시달리다가 귀가했다.

그로부터 2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나주는 내 기억 속에 희미하게

자리잡고 있었을 뿐,

 

단조로운 일상과 세속적 삶이 반복되었다.

아내가 금년 7월 4일 첫토요일 나주

 

기도모임에 다녀온 뒤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IMG_2498.jpg

 

 

7월 5일 일요일 아침 아내에게서 대구에

 

무사히 도착하여 지금 집 부근의 성당에

와 있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나는 그 곳까지

 

나가 함께 아침 미사를 보고 귀가했다.

그런데 미사 때 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내 왼쪽 눈 주위가 오전 11시경 갑자기

통증과 함께 심하게 부어 오르며 실눈처럼

흉하게 변해 있었다.

 

눈꺼풀을 이리저리 들추어보니 눈물샘

부근에 약간의 화농이 형성되어 빨갛게

 

부풀어 있었고

그곳이 바로 통증의 진원지였다.

 

DSC02360.jpg

 

 

그 날은 일요일이어서 약국이나 병원에도

갈 수도 없었고,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 순간 아내가 나주에서 가져온 기적수를

 

눈에 한 번 넣어 보자고 제의하여

반신 반의하며 그대로 시행했다.  

 

그 후 20분쯤 지나자 통증이 사라졌고,

두어 시간이 조금 지나자 부위가

거짓말처럼 완전히 빠졌다.

 

이 정도의 부위라면 화농을 제거하고

최소한 3-4일은 가야 정상으로 돌아올 텐데

참으로 이상했다.

 

IMG_2517.jpg

 

 

많은 생각을 거듭한 후 나는 이번 8월 1일

첫토요일에 다락방 기도회원들과 함께

나주를 가게 되었다.

 

그러나 마음 속은 아직도 남아있는

의심의 찌꺼기와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끝없이 교차하고 있었다.

두 번째 순례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경당 안팎을 가득 메운 것을 보고

내심으론 매우 놀랐다.

 

왜냐하면 지난 번과는 달리 광주대교구장의

공지문으로 인해 이곳의 공식적 집회가

 

금지되었는 데도 불구하고,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성모님을 만나기 위해

운집해 있었기 때문이다.

 

IMG_2543_2.jpg

 

 

물론 율리아 자매님은 그 자리에 참석조차

할 수 없었다.

 

경당 바로 옆에 위치한 가정집에

유폐되다시피하여 그 곳에서 외롭게

 

기도 모임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작은 창문밖으로 전등 불빛이 비치는

 

율리아 자매님의 집을 보며 문득 측은한

마음과 함께 여러 생각들이 뇌리를 스쳐갔다.

 

어쨌던 나는 그 동안 의심이 가던 경당

안 맨 앞쪽 '천상의 성체'가 떨어진 곳으로

가보았다.

 

IMG_2574.jpg

 

 

그 곳에는 투명한 유리로 덮여 있는

가로 40센티, 세로 25센티 정도의

나무상자가 마련되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그 안으로

코를 들여댔을 때 진한 향기가 난다고 했다.

 

아내도 경당 안에 장미 향기가 은은히 풍기고,

성체가 떨어진 곳에서는 향기가 진하게

난다고 했다.

 

순례객들 중 몇분의 인도로 본격적으로

기도가 시작되었다.  

 

로사리오 기도와 찬양이 계속되었지만

마음은 가볍지 못했다.

 

IMG_2545.jpg

 

 

이윽고 새벽 3시경 통성기도 시간이 되었다.  

각자 예수님과 성모님의 처절한 고통을

 

묵상하며 자유롭게 기도했다.

기도를 이끌어가는 분이 흐느끼면서

 

"우리는 저 아름다운 성모님의 모습만

늘 보았지, 저 분의 마음 속에 가슴을

 

찌르는 고통이 있음을 누가 알고 있었는가?"라고

되뇌자 내 눈에서는 한 동안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IMG_2572.jpg

 

 

자매님들이 주변에 많이 앉아 있어서 다소

부끄럽기도 하여 눈물을 억제하려고 했지만

 

스스로의 힘으로는 불가능했다. 그 때였다.

문득 백합 비슷한 진한 식물 냄새가 꽉 막힌

 

코 안으로 두어 차례 풍겨옴을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기도모임이 끝나고 막 경당 밖으로

 

나설 즈음 이번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미로운 장미 향기가 진하게 콧속으로 두번

풍겨왔다.

 

그래서 황급하게 다시 경당 쪽으로 몸을 돌려보니

아주 은은한 장미 향기가 그 곳에서도 역시 풍겨왔다.

 

   마음은 상기되었고 너무나 기뻤다.

돌아오는 길에는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DSC04644_1.jpg

 

 

귀가하는 버스 안에서도 이제까지 무겁던

마음이 내내 형언할 수 없는 평화로 가득참을

느꼈다.

 

성모님께서 끝없는 의심과 거짓 지식에 빠져 있던

한 죄인에게 처음부터가 아니라,

 

힘겨운 고생 끝에 작은 하나를 깨닫게 해 준

의미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 후 9월 첫 토요일날 세 번째 나주를

순례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경당에 들르기 전에 기적수가

일곱 번이나 솟아올랐다는 성모님의 산으로

 

올라가 촛불 봉헌도 하고 침수의 은총도

받게 되었다.

 

IMG_2541_2.jpg

 

 

아내는 침수 도중 진한 장미 향기를 맡았다고

했다.

 

필자는 97년 여름 해외 성지 순례시 프랑스의

루르드에서 침수를 한 경험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도 성모님과 관계된 기적수가

흐르는 성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니 형언할

없이 기뻤다.

 

침수가 끝나자 일행과 더불어 경당으로

내려와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나는 새벽 3시경 스스로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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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천상 어머니의 속을 썩혀 드린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갈 때마다

 

가슴은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쓰라렸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내가 언제 성모님 때문에 이렇게

운적이 있었던가?

 

그 날은 지난 방문 때와는 달리 경당 안에

들어서자마자 장미 향기가 은은하게,

 

또는 진하게 계속 풍겨왔다.

특히 내가 놀란 것은 기도회가 끝나고

 

대구에 도착했을 때 일어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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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과 함께 전세 관광 버스를 타고

 

대구에 도착, 내 승용차로 갈아타기 위해

차문을 여는 순간,

 

그 차 안에서 온통 진한 장미 향기가

코를 찔렀다.

 

이럴 수도 있을까!

나는 그 당시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 다음 월요일날 학교로 출근하여

문학 수업을 하는 도중, 은은한 장미 향기가

 

두어 차례 순간적으로 코끝을 스쳐감을 분명히

느꼈다.

 

DSC06339-2.jpg

 

 

언제나 세상의 지식과 논리에 깊이 빠져있는

이 죄인에게 성모님께서 자주 어떤 징표를

 

보여 주시며 현존하심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였고, 한편으로는 두려웠다.

 

그렇다, 잘 살아야 한다. 영적으로 항상

깨어 기름을 준비하고 있는 처녀들처럼......  

 

그러므로 필자는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나는 말하였다.(고린토 후서4:13)

 

라는 성서의 구절처럼 감각 기관을 통하여

몇 가지 현상을 직접 체험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전할 뿐이다.

 

DSC04627_1.jpg

 

 

그러므로 나주의 성모님과 관계된 초자연적

 

현상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점은

전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신앙관 또는 실존적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물론 그 선택 뒤에는 자신의 영혼에

관한 책임도 함께 져야 할 것이다.  

 

통찰력 깊은 율법 교사 가믈리엘은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이 사람들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좋겠습니다. ......

 

만일 이 사람들의 계획이나 행동이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면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여러분은 그들을 없앨 수 없을 것입니다.

 

자칫하면 여러분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지도 모릅니다."(사도행전 5:35-5:39)

 

라고 충고한 점을 조용히 묵상해 보아야 한다.


1998년 9월 28일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보성아파트 261동 1206호
전화:자택 (053)791-0439  직장:(053)854-8015
이 진엽 비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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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통찰력 깊은 율법 교사 가믈리엘은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이 사람들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좋겠습니다. ......

만일 이 사람들의 계획이나 행동이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면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여러분은 그들을 없앨 수 없을 것입니다.

자칫하면 여러분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지도 모릅니다."(사도행전 5:35-5:39)  아멘!!!

lily 님 체험글 다시 이쁘게꾸며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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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세월이 지나도 은총은 여전히 빛이 납니다.
꾸밈이 없이 솔직한 은총 글이기에
그 누가 보아도 일부러 믿으려 하지 않고 보려고 하지 않는 이상
나주가 주님, 성모님께서 현존하는 곳임을 믿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체험과 은총에 대해 증언을 하는데
하루빨리 더 많은 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진실을 바로 볼 수 있게 되어
주님과 성모님의 간절한 바람을 채워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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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형언할 수 없는 평화로 가득참을 느꼈다.  성모님께서 끝없는 의심과 거짓 지식에 빠져 있던  한 죄인에게 처음부터가 아니라,
힘겨운 고생 끝에 작은 하나를 깨닫게 해 준  의미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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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차 안에서 온통 진한 장미 향기가 코를 찔렀다.
이럴 수도 있을까! 나는 그 당시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

기적수로 눈병도 치유받으시고, 기도회에 참석하시어, 많은 눈물 흘리시고
승용차안에서 가득차 있던 장미향기를 맡으시고, 증언해주심 감사합니다..

이 죄인에게 성모님께서 자주 어떤 징표를 보여 주시며 현존하심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였고, 한편으로는 두려웠다.

그렇다, 잘 살아야 한다.
영적으로 항상 깨어 기름을 준비하고 있는 처녀들처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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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글라라 자매님과 비오님의 가정에  내리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저도  똑똑히 보았고  함께  은총을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새벽에  대구의 저희집  아파트  마당에  세워둔
비오님의 자가용 앞문을 열었을때

나주에서도 맡지 못햇던  강한 백햡향기를 맡고서

처음부터 나주에서  향기를 맡았더라면  향수를 뿌렸겠지 하고 의심하고도  남았을것을 미리 아신

어머니의 사랑은  그렇게 나주에서  먼 대구의 한  쪽  아파트 마당에 세워둔  차안에서

강하게 풍겨 주셨으니  비오님의 영혼을    강하고 확실하게 눈뜨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사랑으로  저희는 한동안  ( 나주에 공식  기도회가  생기기전이엿지요 )

함께 모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성시간에 맞추어  기도하는 정성을 아낌없이  바쳤던  기억이 납니다
( 그분의  집은  저희집과 꽤  거리가 멀었었는데도  퇴근후  밤에  저희집 까지 오시는 수고를
기뻐게  봉헌하시며  가족들 모두 모였었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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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통찰력 깊은 율법 교사 가믈리엘은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이 사람들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좋겠습니다. ......

만일 이 사람들의 계획이나 행동이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면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여러분은 그들을 없앨 수 없을 것입니다.

자칫하면 여러분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지도 모릅니다."(사도행전 5:35-5:3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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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귀가하는 버스 안에서도 이제까지 무겁던
마음이 내내 형언할 수 없는 평화로 가득참을 느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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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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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 때나 이때나 은총은 한결같습니다 (^0^)*
기적성수 저도 눈에 날마다 넣지요

매일 매 순간 천상의 향기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lily님 수고하셨어요(방~긋)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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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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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과 관계된 초자연적
현상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점은
전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신앙관 또는 실존적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물론 그 선택 뒤에는 자신의 영혼에
관한 책임도 함께 져야 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릴리님~
예쁘게 올려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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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만일 이 사람들의 계획이나 행동이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면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여러분은 그들을 없앨 수 없을 것입니다.
자칫하면 여러분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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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나주를 알면 이렇게 은총이 많은데

왜 그렇게 반대를 하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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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많은 눈물을 흘리며
성모님과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온전한 회개의 은총을 베푸시는 그 곳 나주!
그리고 참 평화와 잔잔히 넘치는 기쁨이 있는 곳,
어느 곳과도 비교가 힘든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늘 언제나 저와 함께 하시는
성모님과 주님을 만난 곳!임에
틀림없지요.

릴리님~
정말 상상도 못하는 곳곳에서
우린 늘 그 분들을 만나고 보호를 받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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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통찰력 깊은 율법 교사 가믈리엘은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이 사람들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좋겠습니다. ......

만일 이 사람들의 계획이나 행동이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면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여러분은 그들을 없앨 수 없을 것입니다.

자칫하면 여러분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지도 모릅니다."(사도행전 5:35-5:39)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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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우리는 저 아름다운 성모님의 모습만
늘 보았지, 저 분의 마음 속에 가슴을
찌르는 고통이 있음을 누가 알고 있었는가?"라고
되뇌자 내 눈에서는 한 동안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멘.
나주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회개의 기적!!!
가믈리엘의 충고를 끝없이 묵상해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이 시점에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영적으로 눈먼이에게도 이와 같은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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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그 순간 아내가 나주에서 가져온 기적수를
눈에 한 번 넣어 보자고 제의하여
반신 반의하며 그대로 시행했다. 
그 후 20분쯤 지나자 통증이 사라졌고,
두어 시간이 조금 지나자 부위가
거짓말처럼 완전히 빠졌다.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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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마음이 내내 형언할 수 없는 평화로 가득참을

느꼈다.

 

성모님께서 끝없는 의심과 거짓 지식에 빠져 있던

한 죄인에게 처음부터가 아니라,

 

힘겨운 고생 끝에 작은 하나를 깨닫게 해 준

의미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아멘.....아멘.....아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온갖방법으로 사랑과 은총안에서

영혼의 목욕탕 구원의집 회게의집에서
끝없는 사랑으로 생횔의 변화와 함께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하시는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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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과 천상 어머니의 속을 썩혀 드린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갈 때마다 가슴은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쓰라렸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아멘!!!아멘!!!아멘!!!

회개의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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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과 천상 어머니의 속을 썩혀 드린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갈 때마다 가슴은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쓰라렸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ㅡ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멘!

"자칫하면 여러분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사도행전 5:35-5:39)
이 말씀을 광주대교구의 성직자분들이 명심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릴리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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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나는 말하였다.아멘.

사랑하는 릴리님 은총체험글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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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나는 말하였다." 아멘.

아멘~~~

믿음으로... 믿음으로...
우리 모두,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잃지 않고
용맹히 전진하도록 노력해요~~~아멘!

사랑하는 릴리님, 아자 아자 퐛팅~!!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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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

예수님과 천상 어머니의 속을 썩혀 드린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갈 때마다
가슴은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쓰라렸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내가 언제 성모님 때문에 이렇게 운적이 있었던가?

그 날은 지난 방문 때와는 달리 경당 안에 들어서자마자 장미 향기가 은은하게,
또는 진하게 계속 풍겨왔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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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과 관계된 초자연적
현상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점은
전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신앙관 또는 실존적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물론 그 선택 뒤에는 자신의 영혼에
관한 책임도 함께 져야 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릴리님 귀한 은총글을 올려주셔서
함께할 수 있으니 넘 좋아요.

예쁜 나주성모님 동산의 전경들을 보며 기분까지
넘 좋습니다. 수고하신 대필 정성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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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렇다, 잘 살아야 한다. 영적으로 항상
깨어 기름을 준비하고 있는 처녀들처럼...... 

항상 깨어 있게 하여 주소서 아멘!!!
귀한 회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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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비오형제님의 글!! 감명입니다!
나주성모님 순례 지속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받으신 은총 오래 오래 간직하시고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믿음과 행동 함께 하실 것을 기도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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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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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가슴깊이 다가오는 진한 감동 입니다 !!!
 나주 성모님 사랑 은총 놀랍기만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다 다른 방법으로
은총을 체험하니 ...

은총글 함께 나눌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릴리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동산이 너무 아름다워 달려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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