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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가 되어 죽어가던 알콜 중독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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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7건 조회 10,560회 작성일 11-03-26 01: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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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5028_2.jpg

 

 

184. 피투성이가 되어 죽어가던 알콜 중독자 (1990년 3월 13일)

 

극심한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나는 예수님께서 걸으셨던 갈바리아의 형극을 묵상하면서 울고 있었다.

그때 수강 아파트에 살고 있던 마르따 자매가 헐레벌떡 뛰어 들어 오더니 "언니, 언니! 수강아파트 정문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 가는 사람이 있어, 알려주면 언니가 좋아할 것 같아서 뛰어왔어."

누군 지는 모르나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간다는 말을 듣는 순간

"그래, 고맙다. 나 좀 부축해 줘" 하며 그 자매의 몸에 의지하여 간신히 일어난 나는, 나도 모르게 뛰듯이 수강아파트 정문으로 달려갔다.

정문 전체가 거의 다 피로 물들어 있었고 그 밑에 머리가 앞뒤로 다 찢어지고 터진 60대의 한 남자 분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었다.

우선 타월로 피를 대충 닦고 기도하니 정신이 돌아왔는데 그 분은 나를 보자 갑자기 "아이고 아짐, 천사 같은 아짐"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닌가.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었으니 택시는 아예 태워주지도 않았기에(그 당시 119 구급차도 없을 때였음)  장부와 루비노 회장님을 불러, 협력해주던 형제의 차 의자에 비닐을 둘러씌운 뒤 그를 태우고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갔다.

그 곳에서는 응급처치로 37바늘을 꿰매고 난 뒤 "우선 급한 대로 응급처치는 했지만 너무 위험하니 어서 빨리 큰 병원으로 모시고 가십시오" 하여 종합병원인 나주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나주 병원에서도 "머리를 너무 심하게 다친 상태인 데다가 출혈을 너무나 많이 했기 때문에 오늘밤을 넘기기 힘들 것입니다" 하며   집으로 데리고 가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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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에게서 나는 냄새는 역한 피비린내뿐만이 아니라 만취된 상태에서 입고 있는 옷에다가 대소변을 그대로 배설했기에 몸 전체에서 지린내와 구린내가 어찌나 지독하게 풍기던지 응급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얼굴을 찡그리며 코를 막았다.

그래서 속옷부터 겉옷까지 모두 사다가 입히기 위하여 옷을 벗긴 뒤 피투성이가 된  몸을 다 닦아드렸다.

병원에서 회생 가능성이 없으니 집으로 모시고 가라고 하여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더니 그분을 모시고 병원을 나올 때쯤에는 상태가 많이 좋아져 있었다.

병원에서 나온 시간이 밤 11시쯤 되었는데 그때까지도 우리 모두는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하지 않았으나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사랑 실천을 하다보니 배고픔마저도 잊고 있었다. 아니, 잊은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우리에게 주님께서 힘을 주셨으리라.

그때에서야 장부에게 "미안해요, 부족한 마누라 위해 언제나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동참해 주시니 고마워요" 했더니 장부는

"아니야, 오히려 내가 고마워,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어찌 이런 사랑 실천을 할 수 있었겠어" 하고 말했다.

루비노 회장님과 운전을 해준 안드레아에게도 "수고했어요. 그리고 고맙고요" 했더니 그들 역시 "아니야, 율리아의 사랑 실천에 조금이라도 동참할 수 있게 해주어서 오히려 고마워요." "큰일은 두 분이 다 했잖아요" 하여 우리는 서로 손을 잡고 웃으며 "이제 밥을 먹어야지?" 하면서 그분에게도 밥을 먹이자고 했더니 모두 놀랐다.

DSC06096_2.jpg

병원에서도 가망이 없다고 하여 응급 조치만 받고 나온 사람에게 밥을 먹이자고 했으니 놀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나는 주님께서 이미 치유해 주셨다는 확신이 들어 그렇게 말한 것이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기사식당을 찾고 또 찾아서 가다보니 함평까지 가게 되었다.

다섯 사람이 밥을 7인분 먹었는데 그분은 얼마나 잘 잡수시는지 제육 복음을 네 접시나 혼자 드셨기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놀라워했으나 나는 놀라지 않았다. 나는 음식을 먹기 전에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이 불쌍한 분이 먹어야 될 음식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 주시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예수님을 먹여 기르시던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이분에게 영육간의 건강 주시고 부활시켜 주십시오.…"

 

"내 작은 영혼아!

나에 대한 너의 완전한 믿음 안에 내가 존재하며 생활하고 있으니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어찌 속인들이 짐작인들 하겠느냐."

집에 돌아오니 새벽 1시 20분이 되었다. 그분을 우시는 성모님 상 맞은편 방에 주무시게 하고 나는 그를 돌보기 위해 그 옆방에서 잤다.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53.gif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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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외투님의 댓글

사랑의외투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나에 대한 너의 완전한 믿음 안에 내가 존재하며 생활하고 있으니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어찌 속인들이 짐작인들 하겠느냐."

집에 돌아오니 새벽 1시 20분이 되었다. 그분을 우시는 성모님 상 맞은편 방에 주무시게 하고 나는 그를 돌보기 위해 그 옆방에서 잤다


감동 뭉클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합일되어 죽어가는 알콜 중독자를 구해주고...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였기에 그를 도우고 죽어가는 환자였지만 식사를 제공할수 있었으며 그는 치유를 받은 것입니다.

그 사랑 속인인 제가 다 알지 못하오나 율리아님 본받아 작은 사랑실천에 게으름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의 다정한 말씀 제 마음을 울려요.
이치나 이성 논리를 떠나 참 사랑을 실천하는 생생한 믿음.  그 믿음 사랑, 소망 향주 3덕의 완전함을 만나요.
사랑해요. 율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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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주님께서 이미 치유해 주셨다는 확신이 들어 그렇게 말한 것이다

예수님을 먹여 기르시던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이분에게 영육간의 건강 주시고 부활시켜 주십시오..아멘!

진정한 사랑실천을 보여주시는 율리아님의사랑에 감동 가득 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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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이 불쌍한 분이 먹어야 될 음식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 주시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예수님을 먹여 기르시던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이분에게 영육간의 건강 주시고 부활시켜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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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율리아님의 사랑은  참으로 따뜻하신  친 어머니의 손길입니다

아마도 그 형제님의 친  어머니의 마음은  율리아님의 그 마음과 같았을것이지만

그분을 그렇게  치유할 기도는 하실수 없었을것이고요..

죽음에서 새로  부활시켜 주시고 생명으로 새로 낳아 주셨으니

율리아님은  그분의 친어머니 보다도 더  친 어머니가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의 그 사랑을  보시고 거절 하실수가 없슴을 죄인인 저도  충분히 공감됩니다

자주 읽었던  대목인데  그 다음이 빨리 또  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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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이 불쌍한 분이 먹어야 될 음식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 주시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예수님을 먹여 기르시던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이분에게 영육간의 건강 주시고 부활시켜 주십시오

아멘~!


율리아님을 보면 사랑은 그 어떠한 것도 초월하고도 남는
사랑의 위대함을 봅니다

자기를 온전히 버리는 희생과
우리가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토록 많은 고통을 봉헌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까지도 감동하시는 그 사랑을 보여주시니
감사한 마음 무엇으로 표현할수 있사오리까?

우리도 그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턱없이 부족하고 허물많은
자신이지만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으니 많이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수고해주신 글 감사 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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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나에 대한 너의 완전한 믿음 안에 내가 존재하며 생활하고 있으니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어찌 속인들이 짐작인들 하겠느냐."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님 향한 사랑의 길 묵상할수 있도록
귀한 글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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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나에 대한 너의 완전한 믿음 안에 내가 존재하며 생활하고 있으니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어찌 속인들이 짐작인들 하겠느냐."



예수님께서 율리아님 통해 수도없이 많이 보여주셔서  이제 너무 너무 잘 알고 있지요.
소소한것 다 질문드리면 어떤 방식으로던 응답해주셨다는 사실. 생각하면 꿈같은 일입니다.  인간으로서 상상못할.
나주를 반대하고 율리아님을 헐뜯는 사제들 포함한 속인들은 짐작도 못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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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며, 오롯이 봉헌드리는 율리아 자매님의
담대한 믿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더욱 닮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늘 감사드려요:)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구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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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이 불쌍한 분이 먹어야 될 음식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 주시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예수님을 먹여 기르시던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이분에게 영육간의 건강 주시고 부활시켜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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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늘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자신을 온전히 내 놓으시는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실천은 정말 늘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그 분들을 즐겁게 해 드리는 것같아요.
저도 늘 깨어 작은 것에서
노력하며 본받아야 겟어요.
사랑하는 율리아님!
부디 영육간에 강건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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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장부에게 "미안해요, 부족한 마누라 위해 언제나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동참해 주시니 고마워요" 했더니 장부는

"아니야, 오히려 내가 고마워,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어찌 이런 사랑 실천을 할 수 있었겠어" 하고 말했다.

참으로 아름다운 대화입니다.
요셉성인과 성모님 같으신 두 분,
주님께서 선택하신 가정이시니
고통이 많으시지만 참으로 복되십니다.
두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저희의 힘이 되어주시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카타리나님,
늘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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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나에 대한 너의 완전한 믿음 안에 내가 존재하며 생활하고 있으니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어찌 속인들이 짐작인들 하겠느냐."..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언제나 힘 내소서 (^0^)* ........................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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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나에 대한 너의 완전한 믿음 안에 내가 존재하며
생활하고 있으니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어찌 속인들이 짐작인들 하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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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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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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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초인적인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이룰수없는 것이었기에
율리아엄마의 희생정신을 보면서  느낀것은 주님과성모님께선 율리아엄마의 말씀대로
노력하고  그대로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하면 해주신다는 믿음을 보았어요~~~
아멘~~~

늘 죽음의 문턱에서도 저희들 걱정으로  저희들에 대한 사랑으로  다시 사랑의힘을 발휘하시어
놀라운 사랑의기적을 이끌어주시는 율리아엄마~~~
저희들은 그 백분지의 일도 마음안에 완전하게 느낄수없다는게 늘 죄송하고 부족함을 많이 느끼지만
엄마사랑으로 다시 소생된 이 부족한 죄인은  이 목숨 끝나는날까지 엄마영성을 실천하고자 노력하여야한다는
다짐은 늘합니다~~~
입으로하는 말만이 아닌 이젠 정말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런 삶으로 거듭나도록 이 사순절에 잘 봉헌하고 기도하였음해요~~~
그렇게 되는 은총 나주성모님과 율리아엄마 통해서 받을거란 믿음이 있어요~~~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엄마~~~
무지 사랑하고 억쑤로 감사드려요~~~
따랑해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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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그아저씨 너무 운이 좋은 사람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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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불쌍한 분이 먹어야 될 음식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 주시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예수님을 먹여
기르시던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이분
에게 영육간의 건강 주시고 부활시켜 주십시오.…"아멘!!!

"내 작은 영혼아! 나에 대한 너의 완전한 믿음 안에 내가
존재하며 생활하고 있으니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어찌 속인들이 짐작인들 하겠느냐."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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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마음님의 댓글

순결한마음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나에 대한 너의 완전한 믿음 안에 내가 존재하며 생활하고 있으니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어찌 속인들이 짐작인들 하겠느냐."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율리아님의 그 완벽한 사랑안에 주님과성모님께서 살아계시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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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축복님의 댓글

천상의축복 작성일

아멘"

사랑깊은 율리아님의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찬 기도와 삶은

늘 감동이고. 참 교육이 되어 이 죄인의 마음에 스승이 되어 주십니다.

이 죄인도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드 생활의 기도화로
 
봉헌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도지향 모두 속히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아멘"

애인여기님 .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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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몸소 사랑 실천을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시니 글을 읽을때마다 뭉클하고 감동입니다.

저렇게 사신 모습이 주님께서 얼마나 기쁘셨을까 생각하며

저도 잘 묵상하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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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병원에서도 가망이 없다고 하여 응급 조치만 받고 나온 사람에게
밥을 먹이자고 했으니 놀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나는 주님께서 이미 치유해 주셨다는 확신이 들어 그렇게 말한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의 온전한 사랑, 완전한 믿음,
본받으려 노력할게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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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나에 대한 너의 완전한 믿음 안에 내가 존재하며 생활하고 있으니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어찌 속인들이 짐작인들 하겠느냐."

집에 돌아오니 새벽 1시 20분이 되었다. 그분을 우시는 성모님 상 맞은편 방에 주무시게
하고 나는 그를 돌보기 위해 그 옆방에서 잤다.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사랑
그리고 완전한 믿음
너무나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본받노록 노력하고
노력할께요.

카타리나님 늘 아름답게 올려주신 님의 정성
모두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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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사랑 실천을 하다보니 배고픔마저도 잊고 있었다.
아니, 잊은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우리에게 주님께서 힘을 주셨으리라.

그때에서야 장부에게 "미안해요, 부족한 마누라 위해 언제나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동참해 주시니 고마워요" 했더니 장부는 "아니야, 오히려 내가 고마워,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어찌 이런 사랑 실천을 할 수 있었겠어" 하고 말했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이 불쌍한 분이 먹어야 될 음식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 주시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예수님을 먹여 기르시던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이분에게 영육간의 건강 주시고 부활시켜 주십시오."

아멘~~~

내게 힘 주시는 주 하느님 언제나 찬양하리라~~~알렐루야!!! 찬양하세~~~
불가능이 없으시며 못하실 것이 없으신 주님께서,
또한 뱀을 짖밟는 능력으로 우리를 도와 주시는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 온전히 다 내어 주셨나이다~~~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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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이 불쌍한 분이 먹어야 될 음식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 주시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예수님을 먹여 기르시던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이분에게
영육간의 건강 주시고 부활시켜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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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나에 대한 너의 완전한 믿음 안에 내가 존재하며 생활하고 있으니 너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어찌 속인들이 짐작인들 하겠느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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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이 불쌍한 분이 먹어야 될 음식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변화시켜 주시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예수님을 먹여 기르시던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이 음식 먹는 이분에게 영육간의 건강 주시고 부활시켜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기도의 정수를보여주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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