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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월 3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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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54건 조회 6,957회 작성일 15-01-14 20: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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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1. 성모님께서 우리 집을 가스불 화재로부터 지켜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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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부산의 망미 성당 박순희 마리안나입니다. 2014년 3월 28일 받은 은총입니다. 작년 3월 28일 가게 일을 마치고 5시쯤 집에 와서 저녁준비를 하는데 전날 먹고 남은 찬밥이 있어 누룽지 해 먹으려고 프라이팬에 밥을 펴 놓고 가스불을 약하게 해놨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 나주게시판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참 댓글을 달고 있는데 장부가 전화를 해 저녁을 밖에서 간단히 먹자고 했습니다. 저는 가스 불 켜놓은 걸 까맣게 잊고 컴퓨터만 끄고 장부를 만나 저녁을 먹고 마트에서 화장지와 필요한 것을 사 집에 오니까 밤 9시였는데 그때 학원에서 온 딸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나니까 11시쯤이 되었어요.

그리고 가스 불 켜놓은 걸 까맣게 잊고 잠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 장부와 가게에 나갔습니다. 저는 오전 11시 30분쯤 집에 있는 딸을 깨우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딸은 제 전화를 받고 주방 쪽으로 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스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고 너무 놀라 “아침부터 음식을 한다고 가스 불을 켜 놓고 나갔다.”고 난리였습니다.

그러나 그 불은 전날 저녁 5시 30분쯤 누룽지 해 먹으려고 제가 켜 놓은 불이었습니다. 그날 저녁 집에 와서 보니까 마치 18시간 동안 불이 정지되어 있었던 것처럼 프라이팬은 그대로 있었고 누룽지는 노릇노릇 아주 알맞게 구워져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나주성모님께서 그 긴 시간을 불이 안 나도록 지켜주신 덕분입니다.

저는 나주성모님 게시판에 댓글 하나하나 달면서도 참 많은 은총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어느 분이 올려 주신 율리아님의 영가를 들으면서 치유 받은 은총입니다.  

저는 작년 초부터 갱년기 증세가 나타나 하루에도 몇 번씩 막 더워져 땀이 나고, 땀이 식으면 추워서 옷을 껴입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한여름에도 가게에서 일을 하다 말고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는 곤욕을 6~7개월 치른 뒤에는 불면증에도 시달리면서 밤에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자다 말고 수건으로 땀을 닦고 자야 했습니다.

갱년기 증상에 이렇게 잠도 제대로 못 자니 다음 날 아침에 가게 가면 걸음걸이도 비틀거리고 정신도 몽롱해 거스름돈 5천원 내줄 것을 5만원도 내 주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가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평소처럼 나주 게시판에 들어갔는데 어느 자매님이 올려 주신 율리아님의 영가 “구원해 주옵소서.”가 나왔습니다.

저는 그 영가를 듣는 순간 너무너무 편안하고 좋아서 그때부터 컴퓨터를 한 번도 끄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지만 영가를 틀어 놓고 가게를 나갔고, 집에 돌아와서는 계속 듣다가 밤에 잘 때는 영가를 조그맣게 틀어 놓고 밤새도록 들으면서 잤습니다.

그렇게 8일쯤 지나고 나니 불면증이 완전히 치유되었고, 그 자매님이 다른 영가도 올려줘서 그 영가를 계속 들었는데 이제는 밤에 자면서 땀을 흘리거나 낮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갱년기 증세도 모두 치유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순희 마리안나(010-3344-0571) 부산 해운대 센텀대림@ 110-105호

 

2. 너무 심해 기대하지 않았던 기관지 확장증을 치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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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마산교구 대방 성당 구남순 안젤라입니다. 저는 기관지 확장증 치유 은총을 나누고자 나왔습니다. 제가 2008년도 나주에 처음 왔을 때는 거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2층 계단을 못 올라갈 정도로 기운이 없었기 때문에 나주에 도착하면 꼼짝할 수가 없어서 십자가의 길도 못하고 그냥 자리에 누워서 철야기도회에 참석만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몸이 안 좋았던 이유는 기관지 확장증이 너무 심해 폐는 50%도 못 쓰고, 다른 사람은 감기가 걸리면 기침을 하는데 저는 피를 토하니까 일주일 동안은 꼼짝 못하고 누워서 지혈제를 먹고 출혈이 멈추기를 기다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병이 나을 거라고는 조금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나주 다닌 3년 동안 차츰 차츰 회복돼 지금은 이렇게 율동 봉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율동봉사를 하게 된 이유는 성모님께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사람 모습이 아닌 저를 인도해주신 김인숙 마리아 자매님께서 “네가 치유 받으면 꼭 율동봉사를 해라.” 하기에 그때는 아멘의 영성이 뭔지도 모르면서 “아멘” 했습니다. 그런데 저를 닮아 기관지가 안 좋아 호흡 때문에 잠을 못 자던 막내도 6년 동안 나주를 순례 다니면서 다 치유 받아 지금은 정상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애가 더 힘들었지만 간호하는 저도 힘들었는데 무엇보다도 감사한 건 성모님께서 저를 통해서 저희 가족들과 다섯 명인 제 친자매들도 다 나주로 불러주신 은총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저를 빨리 낫게 해 주실 수 있으셨지만 저를 통해 가족들까지 구원하기 위해 시간을 두시고 천천히 치유해주신 것이니 주님 성모님께 더욱 감사를 드리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구남순 안젤라 (010-7677-7037) 창원 남양동 동선@ 6-1505호

 

3. 예수님 성혈사진 덕분에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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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뇌출혈로 작년 3월말쯤에 뇌수술을 하고 약 3개월 동안 그 후유증이 굉장히 심했어요. 그중에서 나도 모르게 갑자기 잠이 드는 기면증 때문에 여러 번 죽을 뻔 했습니다. 어느 날 운전을 하는데 신호대기하고 있다가 두 번이나 잠이 들었어요. 깨서 보면 옆 차들은 다 가고 있는데 저 혼자 가만히 있었지만 처음에는 기면증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차를 가지고 어머니 기일에 묘지에 가서 기도드리고, 서해 고속도로로 오는데 날이 어두워져서 3차선으로 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옆에 탔던 집사람이 제 등을 딱 때리면서 “뭐 하는 거야!” 그래서 앞을 바라봤더니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으려는 순간에 제가 딱 깬 거예요.

그날 제가 5번이나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을 뻔 했는데 5번이나 되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저를 구해주신 것은 나주성모님 초에 붙어있던 이 작은 성혈 사진 덕분이었습니다. 이게 뭐냐면 10년 전에 제가 나주에서 초를 사서 집에 켜놓고 기도했어요. 초는 다 타버렸지만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 성혈사진은 너무나 소중해서 10년 동안 가지고 다녔는데 사고가 한 번도 나지 않았어요.

박수 좀 쳐주세요.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베푸신 은총과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이 사진 덕분에 서해 고속도로에서 5번이나 살아났고, 전국에서 가장 많이 막히는 5대 도로 중에 하나인 부천 소사로에서도 제가 3번을 살았어요.

이것은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자녀들은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지켜주신다는 말씀이 이루어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사람이 무조건 나주성모님께 잽싸게 달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의 요아킴 (010-2232-5662) 부천시 괴안동 237-6, 201호

 

4. 썩어 들어가던 신부님 다리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퇴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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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에서 온 박 도마 요셉인데 12월 6일 첫 토요일 날, 아는 분이 문자를 보내 “서울에 계시는 신부님이 당뇨병으로 살이 썩어 들어가 다리를 잘라야 한다.”면서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그분한테 “나주 기적성수니까 먹고 바르라고 한번 해보세요.” 하고 페트병에 든 나주성수를 전해 줬어요.

그러고 일주일 후에 “살이 기적적으로 살아난다.”는 연락이 와서 집에 있는 기적수마저 갖다 드렸는데 1월 1일 날 문자가 또 왔는데 “병원에서 신부님 퇴원해도 된다.”는 문자였습니다. 나주에 오래 다녔는데 기적수 체험을 이번만큼 강하게 받은 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12월 31일, 송년미사도 있고 레지오도 가야해 새벽 4시에 일어나 일을 보러 홍천을 올라갔어요. 안동쯤 가니까 눈이 막 내리는데 괜찮겠거니 하고 단양 I.C 조금 못 미쳐서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에서 90km로 달리다 확 미끄러지면서 바깥 가드레일을 받았어요.

그 순간 ‘아! 끝이다’ 싶어서 ‘하느님 살려주세요.’ 했는데 그 순간 차가 가드레일을 받으면서 우측으로 완전히 뺑 돌아버렸어요. 보통  90km으로 가다가 때리면 아무리 크고 단단한 차도 완전히 박살나야 맞는데 아무런 힘도 없는 1톤 포터가 번호판만 심하게 찌그러져 앞 범퍼만 갈면 될 정도였고 저도 하나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홍천에서 일 잘 보고 돌아와 레지오하고 미사도 했는데 이것은 나주에 와서 증언할 수 있도록 살려주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박동호 요셉 (010-3826-3132) 경산 진량읍 삼주 봉황@ 505/1702

 

5. 성모님 기적수로 아주 심했던 변비가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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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율리아님이 변비로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그때 대변을 못 보니까 창자가 끊어진 것 같고 엄청 안 좋았어요. 변비가 얼마나 심했느냐면  콩처럼 딱딱하게 굳은 대변을 손가락으로 파내도 빠짝 마른 것 같고, 굳은 것 같은 느낌이 오래 있었는데 율리아님이 보속 고통을 받으신 뒤 그게 다 나았습니다. 물론 기적수도 계속 먹었지요. 감사합니다.

정해철 아오스딩 (010-9235-7650) 함안군 칠원면 운무로 191

 

6. 저는 오늘 영적인 반신불수를 치유 받고 새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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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적치유와 육적치유를 다 받았는데 육적치유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10년 전에 눈 밑이 막 떨렸는데 아연이 부족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그래서 굴을 한 달 동안 먹고 겨우 나았어요.

근데 이번에 또 눈 밑이 오랫동안 떨려 율리아님께 말씀드렸더니 눈 밑에 뽀뽀를 해주셨는데 바로 나았어요. 또 어느 날 갑자기 목을 돌릴 수도 없고 팔이 저리고 점점 더 아파져 알아봤더니 목 디스크 초기 증상이었어요. 그것도 율리아님이 만져주고 기도해주시니까 모든 증세가 그날로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하면서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은총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저는 자유의지 남용으로 영적인 진통을 앓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할 때 뭐가 문제였는지 느껴지면서 제 잘못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율리아님께서 오늘 치매환자와 중풍환자들이 특별히 치유될 거라고 말씀하셨을 때 크게 “아멘!” 했어요. 왜냐면 성모님은 저에게 계속 많은 은총을 주셨지만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그 은총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영적인 중풍에 걸려 반신불수가 된 것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래서 하느님께 대한 제 소명을 잠시라도 잃어버렸던 잘못을 용서 청하면서 크게 ‘아멘’을 했어요.

저는 이번에 오랜만에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찾았으니까 오늘부터 다시 새로 시작할게요. 앞으로 제가 받은 소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여러분들 앞에서 약속하면서 오늘 하느님께서 제게 내려주신 그 은총과 사랑을 모두 앞에서 자랑하려고 나왔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예지 안나, 생활의 기도 모임

 

7. 기적성수로 신부님을 포함한 3명의 치유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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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주로 인도한 이월순 마리아 할머니라고 계세요. 한 5년 전인가, 수원 당수 성당에 나가는 한 자매님 아들이 노래방을 하는데 병원 중환자실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할머니가 찾아가 기적성수를 뿌리면서 기도를 해줬는데 바로 일반병실로 옮길 정도로 좋아져 정상으로 회복돼 그렇게 잘 살고 있어요.

최근에 그 할머니 남동생이 개신교 다니는데 중풍으로 빈센트 병원에 입원했는데 안 나아서 ‘다른 병원으로 옮길까?’ 생각했대요. 그러니까 할머니가 저한테 와서 나주 성수를 달래요. 그리고 그길로 병원에 가서 남동생한테 그 성수를 뿌리면서 병자를 위한 기도를 해줬더니 남동생이 완전히 치유가 된 거예요.

그랬는데 그 할머니 본당 신부님도 중풍에 걸리셨대요. 할머니는 신부님께 “저희 남동생도 중풍에 걸렸는데 기적수로 완치가 됐으니 신부님도 받아들이시면 남동생처럼 치유가 일어나지 않겠냐?”고 했더니 신부님이 “어디 기적수냐?”고 물어보더래요.

나주라고 하면 신부님이 반대하실까봐 “어딘지는 모르는데 내가 잘 아는 자매님이 줘서 가져왔는데 믿으시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해요.” 했더니 신부님이 달라고 해서는 얼굴에다가 막 발랐대요. 중풍으로 얼굴이 삐뚤어졌었나 봐요.

그리고 신부님이 “난 이렇게 믿지 않냐!” 그러셔서 신부님께 성수를 드리곤 했는데 그 신부님이 나주 기적성수를 계속 사용하시고 얼굴 돌아갔었던 것 하고 다 치유가 되시고 이제는 손만 조금 떨리신대요. 마리아 할머니가 증언을 하라고 해서 나왔어요. 이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나순자 체칠리아 (010-5166-8049) 수원 권선구 삼정@ 201/105

 

8. 사랑하는 할머니와 영원히 살고픈 소원이 이미 이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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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10월에 은총증언하려다가 제 인간적인 생각 때문에 못했어요. 암이나 불치병을 치유 받은 분들보다 제가 받은 은총은 작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은총증언을 종류별로 구분하는 소임을 맡게 되면서 제가 받은 은총들이 결코 작은 은총이 아니란 것을 확실히 깨닫고 나왔습니다.

저는 유치원 때(1992년 10월 첫 토) 부모님 손에 이끌려 나주에 처음 왔어요. 그런데 제 남동생은 어렸을 때 원인 모를 병으로 한쪽 눈이 실명됐고,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는 교통사고로 다리뼈가 3곳이 부러져 한 달 반 동안 병원에 입원했기 때문에 엄마가 가서 있었는데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했던 저한테는 그 시간이 1년처럼 길게 느껴졌어요.

그 뒤로도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동생한테만 가는 것 같았지만 저는 ‘내가 더 의젓해야지.’ 하면서 제 감정을 계속 숨기다보니 커갈수록 점점 상처가 되고, 응어리가 쌓여 감정이 메마르더라고요. 그래서 학교에서는 잘 놀고 그랬지만 집에만 오면 축 쳐지고 그러다 중 1때는 방황을 했었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천식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중3 여름방학 때 아버지께서 “아빠 친구한테 가서 한약을 먹을래? 율리아님한테 가서 기도 받을래?” 묻더라고요. 그때 저는 나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밖에 없었지만 기도를 받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목요 성시간에 와서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받으며 그 품에 안겨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성통곡을 하면서 소리 내어 엉엉 울었어요.

그렇게 울고 나서 상처가 치유되고 천식까지 다 치유 받아 조금씩 가족에 대한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지만 아빠를 나주에 빼앗긴 것 같아 나주가 무조건 싫었어요. 그리고 제가 대학교에 간 뒤로 아빠께서 가끔씩 무척 힘든 모습으로 집에 오셔서 술을 드셨는데 저는 그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어요.

근데 하루는 나주를 싫어하는 줄 알았던 엄마가 아빠한테 “율리아 엄마 곁에서 엄마를 도와드릴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당신을 단련시키시는 거다.”하는 말을 우연히 듣고는 나주에 대한 제 마음이 좀 더 열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2009년도 8월 15일 날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유언이 “나를 화장해 성모님동산에 뿌려 달라.”였고 17일 성모님동산에 수목장할 때 천국에 가셨어요.

저는 할머니도 나주를 반대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제일 사랑하는 할머니까지 나주를 받아들이고 천국 가셔서 저도 마음을 열 수밖에 없었는데 제 마음이 활짝 열리게 된 것이 2010년 6월 30일이였어요. 그때까지 저는 엄마 아빠한테 이끌려 나주 오는 것을 도살장에 끌려오는 소의 느낌으로 왔거든요.

전에는 나주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는데 6월 30일은 아침부터 나주가 가고 싶어서 엄마를 재촉해 나주를 갔어요. 그날 엄청 많은 순례자들 사이에서 성혈조배실 쪽에 앉았는데 성체예수님과 저와 단 둘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예수님 성모님의 마음을 느끼고 태어나서 2번째로 엉엉 울었어요.

그렇게 은총을 받고 마음이 열려 8월에 있은 젊은이 피정도 참석했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같은 조 언니들을 통해서 엄청난 사랑을 퍼부어 주셔서 피정이 끝났을 때는 온 세상이 사랑을 외치는 것 같았어요. 풀 한 포기 돌 하나도 사랑스럽고 살랑대는 바람조차도 ‘아, 이건 사랑이구나.’ 그렇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생활의 기도모임’을 PPT로 소개하는데 PPT를 보는 순간부터 끝까지 눈물만 줄줄 흘렸어요. 그때 저는 나주에 올 때마다 희한하게 ‘생활의 기도모임’ 입회식을 보게 됐는데 “이런 데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네. 나는 절대 안 들어가!” 그랬는데 그걸 보고 성소를 느껴 입회를 결심했어요.

하지만 뭔가 2%가 부족했는데 그 2%도 성모님께서 채워주셨어요. 제가 2010년도 12월에 싸이월드를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몇 년 전에 이런 글을 썼더라고요. “신이 정말 계시다면 사랑하는 할머니와 영원히 살게 해주세요.” 그때는 제가 하느님을 믿지 않을 때였는데 하느님은 이미 제 소원을 이루어 주셨어요.

율리아 엄마께서 극심한 보속고통을 받아주셨기 때문에 할머니가 이틀 만에 천국에 올라가셨기 때문에 ‘할머니께서 천국 가셨으니까 이제 내가 나주에 입회해 잘 살아 천국에 가면 할머니와 영원히 살겠다.’는 확신이 100%가 돼서 2011년 4월에 남동생과 같이 입회하는 은총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한 것 같았던 동생이 오히려 “사랑을 못 받았다.”고 하는 얘기에 동생을 미워했어요. 그런데 2011년 1월 말에 성소자 피정에 참석했어요. 그때 눈도 엄청 많이 오고 체감온도 영하 15도의 혹한에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했는데 대부분 반팔 티셔츠에 맨발로 했어요.

그래도 저는 너무 행복했어요. 왜냐면 십자가의 길 기도문 중에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피와 물을 다 쏟아주셔서 극심한 추위에 떨고 계신다.’는 내용이 제 심금을 울려 제가 겪는 추위는 살랑대는 봄바람처럼 느껴지고 조금이나마 주님께 위로를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해 울었거든요.

그래서 갈바리아 예수님 경배까지 끝나고 동생과 저는 부둥켜안고 엉엉 울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사과하고 화해를 했어요. 그러고 나주에 입회했는데 입회자 중에 저보다 더 사랑받는 것 같은 동생들이 있으면 시기질투가 나서 힘들었어요. 그런데 성모님이 제 영혼에 ‘네가 두 번째가 아니라 첫 번째였고, 너도 사랑 많이 받았단다.’라고 알려주셔서 그것도 치유가 됐어요.

그래도 가끔 엄마, 아빠, 동생의 잘잘못을 가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작년 10월경 총고백 성사를 준비하면서 ‘가족은 사랑만 줬는데 내가 마음을 안 열어 그 사랑을 느끼지 못했었구나.’ 깨닫고는 가족들에게 사과 편지를 쓰고, 제가 잘못했던 것들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가족이 정말 소중해졌어요.

전에 학교 다닐 때는 설문지에 아빠 직업을 쓰라고 하면 너무 창피했는데 지금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일하시는 아버지가 참으로 자랑스럽고, 엄마도 정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율리아 엄마께서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회개해서 이런 은총을 받게 됐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사랑을 못 받았다고 생각했던 지난 세월이 상처가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느꼈기에 이렇게 나와서 증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의 자녀들도 저처럼 성모님 품에 꼭 안겨서 사랑의 메아리로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 별초롱 데레사, 생활의 기도모임

 

9. 치유기도를 통해 아빠의 사랑을 느끼고 가슴 벅차서 많이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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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나누고 싶은 은총은 영적인 치유와 육적인 치유인데 먼저 기적수 치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겁도 없이 큰칼로 무 껍질을 깎다가 엄지손가락 마디부분을 베었어요. 상처가 너무 깊어 여러 날이 지나도 아물지 않아 마디가 접히지 않았는데 물을 마시다가 기적수가 생각나서 손가락을 기적수에 한 3~5초정도 담갔다가 뺐는데 바로 구부려지고, 새살도 잘 돋지 않다가 그 뒤로 새살이 금방 돋았어요.

작년 3월 초쯤에 코가 막히고 재채기가 계속 나는 증상이 낫지 않고 여러 날 계속 됐어요. 그러다 하루는 유난히 목이 말라 오전 동안 500cc짜리 기적수 페트병을 다섯 병이나 마셨는데 그러고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싹 치유 됐고요, 며칠 전에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이 뻑뻑하고 건조했는데 기적수를 양쪽 눈에 한 방울씩 넣자마자 바로 촉촉해지면서 그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

그리고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다가 허리에 무리가 갔는지 많이 아파서 율신액 스카프를 묶으려고 허리에 댔는데 대자마자 허리 통증이 사라졌고, 몇 주 전엔 왼쪽 다리가 계속 부어서 스트레칭을 하고 물구나무서기를 해봐도 잠깐만 괜찮고 계속 붓는 거예요. 그래서 율신액 스카프 안에 율리아 엄마 사진을 넣고 감고 있었더니 1분 정도 지나니까 붓기가 싹 빠져서 너무나 신기했어요.

저는 엄마와는 친구처럼 지냈는데 아빠하고는 그렇게 못했어요. 과묵하신 아빠는 가정을 화목하게 지켜주셨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잘 못 느껴 어색하기만 했어요. 그런데 작년 11월 첫 토 때, 율리아 엄마가 치유기도를 하실 때 아빠가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하셨다는 것을 느끼고는 너무 가슴 벅차서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오늘 십자가의 길 할 때 보속하는 마음으로 맨발로 했는데 처음에 정말 너무 아팠지만 제가 잘못 살아 왔던 것들을 보속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거예요. 기도가 끝나갈 무렵에는 성모님께서 발을 감싸주셨는지 눈밭을 걸어 다녀도 발이 안 아파서 내려올 땐 너무 신나 막 뛰어서 내려왔어요.

정말 자비로우신 주님 성모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모든 은총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다 율리아 엄마의 사랑에 찬 기도와 대속 고통덕분입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박지은 모니카, 생활의 기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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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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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열매가 주렁주렁!!!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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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는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한분 한분의
은총증언이 놀랍고 감동적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으로
저희가 이 토록 많은 은총과 사랑을 받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모두에게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리옵니다~

죽음을 넘마드는 극심한 고통들을
저희위해 봉헌해 주신 율리아님의 크신사랑에
감사드리고
저희가 양육받고 있음이 감사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운영도우미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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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증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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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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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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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위대한 선물이여 얼마나 위대한 선물인가~~~
우리에게 주신 사랑~~~
마음을 열고서 우리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의 노래하자~~~

율리아님의 점철된 아름다운 사랑을 보시고 성모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주님의 무한하시고 고귀하온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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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두가 놀랍도록 크신 은총들 많이
받으심 축하드려요.

나주는 보물입니다.
우리들의 영육을 치유시켜주시는
사랑 가득한 곳

그 곳에서 치유받고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느끼며 행복한 맘
감사한 맘, 평화로운 맘, 사랑의 맘

무한대로 주시니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주님 영광받으소서.
율리아님 힘내소서.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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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정말 놀라운 은총들이예요.

나주에서는 수많은 징표도 보여주시고,
또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도 귀한 말씀도 들려주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활동하심을 보여주시고,

이렇게 함께 나누는 은총 증언을 통해서도
주님 성모님께서는 실제하심을 더 깊이 느낄 수 있고
그 은총 함께 받을 수 있으니 이런 행복이 또 어디있을까요~^^

은총 나누어주신 분들, 그리고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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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여러가지 많은 은총 나누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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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저희들을 늘 보살펴 주시고 함께해주시며
위험에서 지켜 주시는 나주성모님...
우리주님...

진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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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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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의지 의탁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는 은총 체험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하루 시작과 마치는 저의 모든 일정 시간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이끌어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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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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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랑의은총 고백들 -!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이 따스하듯 제마음에 포근하고 따스한 은총의기운이
소리없이 스며들었습다.
생활의기도모임 한분 한분 모두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하며
은총이 강물처럼 만방에 흘러흘러 스며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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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은총 증언을 들을때마다 "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겄나 ? " 이였지만 지금은 ? ? ? 콩을 팔이라해도 330 % 맞심니이드어 . 진실이구나 ! 하고 믿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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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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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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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영육이 강건한 축복 받으신
형제 자매님들의 생생증언
모두 감사드려요.

운영도우미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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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은총 증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운영도우미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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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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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을 읽으면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주님과성모님이 일촉즉발에서 구해주시고 영적,육적으로 치유시켜주시고
은총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니...기쁨이 넘칩니다. 운영도우미님 감사해여~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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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침에도 감사와 영광
점심에도 감사와영광
저녁에도 감사와영광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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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님 감사합니다^0^

놀라운 은총증언들..!
읽을수록 빠져들어요ㅎㅎ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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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귀한 은총나눔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_^
은총 백배 천배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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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아 - 멘. 아 - 멘..증언해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공생활 이후 언제 어디에서 이렇게 크나큰 은총들을 베푸셨던가?
하느님의 고굉지신 작은 영혼인 율리아 엄마의 죽음을 넘나드는 숨을 몰아쉬는
형언할 수없는 숱한 고통들을 온전히 하느님 대전에 보상의 제물로 바치시기에
가능하건만....아직까지도 외면당하고 판단받고 계시기에 이는 곧 주님과 성모님을
판단하며 배신하는 고통이기에 죄인의 눈으로도 너무나 아픔을 느낍니다.
주님! 성모님!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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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아멘~~!!!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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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구남순안젤라 자매님의 증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살이 썩어 들어가서 다리를 잘라야 한다던

신부님의 다리가 다시 살이 되살아나서  빠른 시간에
퇴원까지 할정도로 

알렐루야 아멘

나주 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영광과 찬미 받으시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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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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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느껴지는 은총 증언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축하드리며 주님성모님께는 감삳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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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은총증언해주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귀한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늘 가득
받으시길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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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다들 너무너무 놀랍고 감동이에요^0^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성모님 최고!!!
늘 끝없는 희생과 고통을 봉헌해주시는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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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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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놀라운 사랑과 은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들이 많은 이들에게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희생과 고통을 봉헌해 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은총이 그대로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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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모든분들의 은총증언을 통해
주님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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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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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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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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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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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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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사랑이 넘치는 은총의 글을 읽다보니
맘이 풍요로워 집니다.

주님! 성모님! 많은 은총 퍼 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 님 !!! 많은 고통 아름답게 봉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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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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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의 무한한 은총이 있는곳
주님성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딸이
우리와 함께 하는곳
주님성모님이 함께 하는곳
그래서 이곳은 리허설 천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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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놀라운 은총증언 감동입니다~
소중한 은총받으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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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2015년 1월 3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증언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증언 참으로 감동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성모님
눈물 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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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증언하여 주신 분들!! 모두 모두 사랑해요! 은총 증언으로 우리모두에게 은총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주신 은총 오래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은총속에 사는 우리!
모두 은총입니다!
감사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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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놀라운 은총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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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은총증언해주신 모든 분들꼐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축복,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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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놀라운 사랑과 은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들이 많은 이들에게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희생과 고통을 봉헌해 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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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은총이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 들어 갈 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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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신 모든 분들
추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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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오늘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의 자녀들도
저처럼 성모님 품에 꼭 안겨서 사랑의 메아리로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아멘
저희 자녀들도 주님 성모님의 도구로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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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들이 제 마음에도 기쁨과 벅참으로 흘러옵니다.

이 댓글을 쓰는 숫자만큼 하느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는 저희 부부와 죄인들의 상처들을 치유하시어
남편이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고 은혜를 입을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저도 아름다운 사랑의 증언을 할 수있게 하시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성모님께 위로되게 해주시옵소서.
또한 오는 30주년 기념일에 가족 모두 함께 순례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빕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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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너무나 생생하고 재밌는 은총 증언입니다.

주님 성모님! 살아계셔서 이렇게 찬미와 감사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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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박수 좀 쳐주세요.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베푸신 은총과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이 사진 덕분에 서해 고속도로에서 5번이나 살아났고, 전국에서 가장 많이 막히는 5대 도로 중에 하나인 부천 소사로에서도 제가 3번을 살았어요.

아멘!!!
 
놀라운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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