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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늘 너에게 애기를 주겠노라.(계속)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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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6건 조회 7,054회 작성일 11-01-19 10:21

본문

 

 

 

 

 

 

 

 

 

 

 

 

 

 

 

 

169.  내 오늘 너에게 애기를 주겠노라. (1988년 9월 12일)

<계속>

그때 주님의 다정하고 친절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걱정하지 말아라.

나와 내 어머니는 항상 네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이미 나는 너에게 내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정화된 불멸의 옷을 입혀 주었거늘 무엇을 걱정한단 말이냐.

마귀는 너의 믿음과 신뢰심까지도 흔들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내 불타는 성심 안에 들어와 내 마음과 하나가 되어라. 악의 꽃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그 안에 얼마나 추악한 것들이 담겨져 있는지 너는 잘 알지.

그러나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은 세상 많은 영혼들은 이를 분별치 못하고 겉으로만 드러난 아름다운 모습에 현혹되어 수렁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너를 도와 일을 하도록 내가 그들을 불렀건만 교만과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빗나간 이적의 길을 따라가고 있으니 그들이 회개하도록 너의 고통을 사랑과 희생과 보속의 제물로 봉헌해 주기 바란다."

 _MG_0986.jpg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어!

당신만이 진실하시고 사랑 자체이시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 잠시 흔들려 망설일제 당신께서 힘이 되어

주셨나이다. 이제 당신께서 인도하신 길 망설이지 않고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를 가지고 당신께 똑바로 나아가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야!

너는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의 티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니 내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 살게 할 것이다."

 

"오! 나의 님, 나의 구세주여!

가녀린 저의 마음에 당신께서는 넘치도록 크신 사랑을 주셨사오니 그 크신 사랑 또한 당신께 바치나이다.

당신의 기쁨이 곧바로 부족한 이 죄녀의 기쁨이기 때문이옵니다.

당신으로 인하여 숨쉬는 이 죄인이기에 이것이야말로 바로 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리이까.

당신께서 주시는 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메마른 이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도 내려주소서."

그런 일이 있고 난지 얼마 후 M자매가 나를 찾아와서는 통곡하며 울었다.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줄로만 알았던 아기는 간 곳이 없고 불러왔던 배는 상상 임신으로 판명이 되었다 한다.

"언니 미안해, 언니 말이 맞았어. 그런데도 나는 언니를 유혹이나 하는 사람으로 판단하고 미워했으니 내가 벌을 받은 거야. 날 용서해줘 응?" 하여 나는 그를 위로해 준 뒤 가슴에 손 얹어 기도해 주었는데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온다면 3년 후에 너에게 아기를 주겠다" 하는 말이

불쑥 튀어나오는 바람에 어찌나 놀랐는지 모른다.

 

DSC02456.jpg

그 뒤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난소에 문제가 있어 100% 임신이 불가능하다던 그 자매가 만 3년 후에 임신을 했으며 아기를 낳을 때 제왕 절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자궁에 큰 혹이 두 개나 있었다 한다.

또한 자궁에 그런 혹이 있는 상태에서는 임신이 된다 하여도 아기가 유산된다는데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낳았으니 참으로 주님의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오, 나의 주님 내 님이시어!

당신께서 하신 일 놀랍기만 하옵니다.

어찌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겠나이까.

당신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흠숭 받으시고 감사도

받으소서. 피조물인 우리들은 그저 놀랍기만 하답니다.

 

악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죄인이 회개하여 다시 살기를

바라시는 무한하신 사랑으로 한 영혼을 구하시고 한 가정을

구해 주셨사오니 부족한 이 죄녀 이제 더욱 깨끗한 영혼이

되어 님을 따라 완덕을 향해 꿋꿋이 나아가겠나이다. 아멘."

 

DSC04019_2.jpg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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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야!너는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의 티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니 내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 살게 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악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죄인이 회개하여 다시 살기를
바라시는 무한하신 사랑으로 한 영혼을 구하시고 한 가정을
구해 주셨사오니 부족한 이 죄녀 이제 더욱 깨끗한 영혼이
되어 님을 따라 완덕을 향해 꿋꿋이 나아가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님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께 향한 율리아님의 그 애틋한 마음을 오늘도
묵상할수있음이 또한 감사해요 신뢰하는 마음
우리도 그 믿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것 의탁
하며~~~성모님의 승리가 피눈물 25주년에는 꼭
이루어지기를 함께 봉헌합니다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피정때 뵈올수 있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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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그들이 회개하도록
너의 고통을 사랑과 희생과 보속의
제물로 봉헌해 주기 바란다."

아멘~
늘 고통속에서도 사랑을 주시는
율리아자매님,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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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 말씀을 그대로 하고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감사!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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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너는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의 티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니
내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 살게 할 것이다."

와 ~~  성모님의  티없으신 덕행의 옷을 입어신 분~~

율리아님은  전무후무한 그런 영혼이셔요....

참으로 하늘 나라 천상의  예수님의 작은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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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제 당신께서 인도하신 길 망설이지 않고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를 가지고 당신께 똑바로 나아가겠나이다..아멘

당신께서 주시는 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메마른 이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도 내려주소서..아멘! 아멘!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낳았으니 참으로 주님의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아멘

놀랍기만한 주님의 사랑을..율리아님을 통해 보여주신 주님.성모님께 영광 다 바쳐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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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내 님이시어!

당신께서 하신 일 놀랍기만 하옵니다.

어찌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겠나이까.

당신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흠숭 받으시고 감사도

받으소서. 피조물인 우리들은 그저 놀랍기만 하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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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어!

당신만이 진실하시고 사랑 자체이시나이다. 아멘.

부족한 이 죄녀 잠시 흔들려 망설일제
당신께서 힘이 되어 주셨나이다.
이제 당신께서 인도하신 길 망설이지 않고
아브라함의믿음과 다윗의 용기를 가지고
당신께 똑바로 나아가겠나이다"

아멘!!!~


당신으로 인하여 숨쉬는 이 죄인이기에
이것이야말로 바로 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리이까.

당신께서 주시는 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메마른 이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도 내려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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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는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의 티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니
내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 살게 할 것이다."

"당신으로 인하여 숨쉬는 이 죄인이기에 이것이야말로 바로 천국이 아니고 또 무엇이리이까.
당신께서 주시는 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메마른 이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도 내려주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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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믿음과 다윗의 용기를 가지고 당신께 똑바로 나아가겠나이다"
아멘~아멘~~!!

카타리나님~~*^^*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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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야!너는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의 티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니 내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 살게 할 것이다."

악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죄인이 회개하여 다시 살기를
바라시는 무한하신 사랑으로 한 영혼을 구하시고 한 가정을
구해 주셨사오니 부족한 이 죄녀 이제 더욱 깨끗한 영혼이
되어 님을 따라 완덕을 향해 꿋꿋이 나아가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당신께서 하신 일 놀랍기만 하옵니다.
어찌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겠나이까.

당신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흠숭 받으시고 감사도
받으소서. 피조물인 우리들은 그저 놀랍기만 하답니다.
악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죄인이 회개하여 다시 살기를

바라시는 무한하신 사랑으로 한 영혼을 구하시고 한 가정을
구해 주셨사오니 부족한 이 죄녀 이제 더욱 깨끗한 영혼이
되어 님을 따라 완덕을 향해 꿋꿋이 나아가겠나이다.
아멘~~~

예쁘게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홈을 한하게 밝혀주시네요.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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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리며 찬미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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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어!
당신만이 진실하시고 사랑 자체이시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 잠시 흔들려 망설일제 당신께서 힘이 되어
주셨나이다. 이제 당신께서 인도하신 길 망설이지 않고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를 가지고 당신께 똑바로 나아가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야!
너는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의 티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니
내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 살게 할 것이다." 아멘!!!

주님께서는 참으로 못하실 것 없기에 부족한 저희들을 맡겨드립니다.

늘 곁에서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실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며
저희도 율리아님께서 살아오신 영성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서
율리아님께 하신 그 말씀이 저희들에게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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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당신만이 진실하시고 사랑 자체이시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 잠시 흔들려 망설일제 당신께서
힘이 되어 주셨나이다.
이제 당신께서 인도하신 길 망설이지 않고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를 가지고 당신께 똑바로 나아가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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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야!
너는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의 티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니
내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 살게 할 것이다.
아멘!

늘 수고하는 카타리나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 축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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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너를 도와 일을 하도록 내가 그들을 불렀건만 교만과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빗나간 이적의 길을 따라가고 있으니 그들이 회개하도록 너의 고통을 사랑과 희생과 보속의 제물로 봉헌해 주기 바란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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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좋은 말씀 아름답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성모님께서 카타리나님의 가정에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를 늘 가득히 내려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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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화관님의 댓글

기쁨의화관 작성일

당신께서 주시는 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메마른 이세상 모든 자녀들에게도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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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야!
너는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의 티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니
내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 살게 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 율리아님께 주신 말씀을 몇 번이나 읽어보며
율리아님을 떠올려 보았어요.(^0^)*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 주셨기에
역시 남다르셨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율리아님처럼 남다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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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는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의 티없는 성심 안에 머물러 있으니
 내 어머니의 티없는 덕행의 옷을 입혀주어 언제나 작은 영혼으로 살게 할 것이다." 아멘~!

카타리나님~!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려요~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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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내 님이시어!
당신께서 하신 일 놀랍기만 하옵니다.
어찌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겠나이까.
당신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흠숭 받으시고 감사도 받으소서.
피조물인 우리들은 그저 놀랍기만 하답니다."

악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죄인이 회개하여 다시 살기를 바라시는
무한하신 사랑으로 한 영혼을 구하시고 한 가정을 구해 주셨사오니
부족한 이 죄녀 이제 더욱 깨끗한 영혼이 되어 님을 따라 완덕을 향해
꿋꿋이 나아가겠나이다. 아멘."

아멘!

저희의 바램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는지요...
지옥으로 가던 이 내 영혼과 사랑이 말살되었던 가정을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시어
다시 살려 주심을 어찌 감사드리지 않겠습니까?
악을 선으로 바꿔 주시는 그 놀랍고 뜨거운 사랑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하오나 부르심에 응답한 자녀로써 또한 구원된 초월자로써의 긍지를 잊지 않고
용맹히 전진하며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사오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 모두를 도와주시고 늘 함께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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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악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고 죄인이 회개하여 다시 살기를
바라시는 무한하신 사랑으로 한 영혼을 구하시고 한 가정을

구해 주셨사오니 부족한 이 죄녀 이제 더욱 깨끗한 영혼이
되어 님을 따라 완덕을 향해 꿋꿋이 나아가겠나이다. 아멘."

올려주신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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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내 님이시어!
당신께서 하신 일 놀랍기만 하옵니다.
어찌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겠나이까.
당신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흠숭 받으시고 감사도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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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모든 말씀 아멘, 아멘, 아멘 입니다.

주님, 찬미와 감사와 흠숭과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사랑 넘치시는 우리의 영적인 엄마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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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어!

당신만이 진실하시고 사랑 자체이시나이다. 아멘.

부족한 이 죄녀 잠시 흔들려 망설일제
당신께서 힘이 되어 주셨나이다.
이제 당신께서 인도하신 길 망설이지 않고
아브라함의믿음과 다윗의 용기를 가지고
당신께 똑바로 나아가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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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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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을 찬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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