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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개월에 터미널에서 당한 구타 < 주님께서 예비 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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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9건 조회 7,735회 작성일 11-01-21 13: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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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개월에 터미널에서 당한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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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영암 지소장으로 발령이 나서

영암으로 이사를 해야 되니 방을 얻으러 돌아다녔다.

 

적은 돈으로 방을 얻어야 되니

어렵사리 방을 얻어 계약하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하여 남편과 함께

버스 계단을 막 오르고 있을 때

 

누군가가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퍼붓고 있었다.

 

‘여기에 누군가 창녀가 있나 보다’

 

생각하며 버스에 올랐는데

가까이서 “저런 년은 죽여 버려야 돼” 하여

 

‘누가 그렇게도 잘못을 저질렀을까?’

하면서 내려다보다가 나는 너무나 놀라 넘어질 뻔했다.

 

어떤 청년이 하는 그 욕설들이 설마하니

나에게 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바로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퍼부어 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처자식은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 년이 남의 가정을 파괴하고 있어”

 

나는 너무 놀라 당황하여

 

“알지도 못하면서 지금 뭐라고 하고 있어?”

나는 남편이 옆에 있고 하니 자신 있게 말했다.

 

그랬더니 그 청년은 즉시

 

“너 이년 이리와. 너 같은 년은 죽여 버려야 돼.”

하고 나를 확 잡아채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다.

 

남편은 영문도 모른 채 순식간에 당한 일이라

너무 놀라 어찌할 바를 몰라 쩔쩔매고 있었고

 

그 청년은 나를 발로 차고 밟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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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그를 막으면서

“내 부인이오.” 해도 막무가내였고,

 

그때 함께 방을 보러 다녔던  집안 시누이도 함께 있었는데

그 시누이가 “우리 올케 언니예요.” 해도 소용이 없었다.

 

남편이 나를 일으켜 세우니

“유부남을 쫓아다니는 저 년을 죽여야 돼”

 

하며 또 다시 대들었고 남편이

 

“나의 부인인데 왜 그러느냐?” 고 하여도

그 청년이 패악을 부리자

 

남편은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은 채

자기 몸으로만 나를 이리 막고 저리 막았다.

 

그러나 그 청년이 계속 나를 죽이겠다고 하자 남편은

“네가 뭔데 감히 남의 부인의 몸에 손을 대려고 해”

 

하며 주춤거리자 그 청년은 그 틈을 이용해

 

나를 여지없이 발로 차고 때렸는데

얼마나 세게 발로 차 버렸는지

   

차타는 곳에서 차가 오가는 신작로 도로로 뚝 떨어져

가야 될 버스도 가지 못하고 오가던 차들도 다 정지되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다보고, 또 내려와서 구경하고,

정류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다 모여들어

 

온통 아수라장이 되다시피 하였다.

 

그때 남편은 시누이에게 나를 맡기고 파출소에 달려갔는데

그 순간에도 그는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이 더러운 년아,  

똥갈보인 너를 내가 변소로 데리고 가서 콱 박아버릴 거야.”

 

하고 나를 끌고 가는데 누구 하나 말려 주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화장실로 끌려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하여  

그  청년과 실랑이를 하다 보니 나의 옷은 물론

 

그 청년의 가죽잠바도 많이 찢어졌다.

 

그때 산부인과 의사에게 강제로 당한 낙태로 인하여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던 나는

 

평상시에도 먹지 못하여 몸이 쇠약해진 상태였지만

병원의 권유로 임신하여 입덧까지도 심하였으므로

 

많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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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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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정말 별별 일을 다 당하고... 
세상  욕이란 욕은 다먹고...

인고의 세월을 무던히도  견디어 내신 율리아님...
부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염원하시는 기도 지향이
빠른 시일내 꼬~옥 이루어지시길 부족한 기도 합하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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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별~이상한 남자 다 보겠네 참..
왜 이케 율리아님만 괴롭히는 건지..

아기까지 유산 되지요..?
이성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주님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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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ㅜ.ㅜ;
몇번을 읽어봐도 가슴이 먹먹하게 아픈건 여전하네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지만..너무나 가혹해서..
버텨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살아계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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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아래님의 댓글

십자가아래 작성일

믿음에 남들은  성전에서 조용히 기도하고 찬송하는데...

아이고....  어째서 모진 고난의 세월을 사랑으로 다 받으시나이까... 받고 또 받고..  지금도 받고 또 받고...

할말이 없네요.  할말이..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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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하올 성모님.

어느지역이나 세상이나 악의 도구를 하는 미친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행패와 구타를 한 놈도 그중 한놈입니다.
이제 멀지않아 인준되면 견디어 온 시련의 날도 함께 보상 받으리라 믿습니다.
율리아님의 전구 기도로 많은 신앙인이 치유를 받았고 죄인이 보속긔 대가로 영혼이 치유받았습니다.
시복과 시성은 두번 기적이 인정되면 됩니다만 율리아님은 성인중의 성인이 될 것입이 분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모님께 허락하신 장미향기나 피눈물 표징이나 향유가 나옴을 허락하신 것으로 보아도
우리 신앙인이 나주 성모님 성지를 순례를 하여 율리아님을 아는 것도 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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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님~ 이제 더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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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잔치님의 댓글

사랑의잔치 작성일

온 몸으로 수난을 다 받아 내는~~ 정말 너무 어이없는 폭력에 기가 막히네요.

저런 수모에도 용서를 하시니 진정 주님의 예비된 영혼!

허락된 일이지만 그래도 온갖 고통 수난의 순간들을 접할때마다 안타깝고 경이로우면서도
어떨때는 끔찍함까지 느끼는 고통의 시간들...

율리아님의 만수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여 어서 오라~~~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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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얼마나 젊어보였으면
주위의 말도 듣지 않고
막무가내로 그랬을까요.

아름다운 영혼을
10대 아가씨로 만들어 주셨다는
말씀이 생각 납니다.

젊어보이는 것은 좋은데
터무니 없는 일로 고통을 당하시니
기가 막히고 아찔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지켜주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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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기까지 유산되게 한 그 나쁜 사람

마귀에게 덮혀 쓰여

미친 말처럼  길길이 뛰는 그 모습 앞에  죽지 않고 살았다는 것도 기적입니다

아닌 하늘에 날벼락도  그만 하랴 ~~~

읽을 때 마다 너무 분하고 참혹해서  가슴이 덜덜  떨며  읽었었습니다만 오늘도 마찬가지 ...

세상은  악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모든 세상의 악을 쳐부수고  인류를  무사히 구출 하시고자  내려보내신  율리아님

그래서 마귀는  더 화가 나서  무섭고  난폭하게  율리아님을  죽일려고 그렇게  기회를 노렸었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보호하심이 아니계셨다면  자칫  목숨까지  잃었뻔 했습니다

어쩌면  이 세상  고통  한가지도 빠지지 않고 다 격어 보신 율리아님

사랑하고 공경합니다  찬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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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ㅜ0ㅜ;;;
저런 나쁜사람을 봤나  전 이 일기 읽을때마다 화가 나고 분노가 나고
정말 저런상황되면 제가 뛰어가서  말리고  그 사람 두들겨 패주고 싶은 맘이여요~
진짜 울컥거려서리..
누군 성질없나 ... 허나 천사같으신 울 율리아엄마는  다 용서하시고
뱃속의 그 귀한 아기가 없어졌음에도  용서하시고 사람의 힘이라곤 도저히..
몸이 망신창이가 되어도  사랑을 실천하시는 영혼 뿐아니라 육신도 친히 희생제물이 되시어
인류의 구원을 위해 힘쓰시는분..
그분은 눈으로 볼수있는 참사랑의 전도체이셔요~
무지무지 사랑하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언제나 율리아엄마 따라서  엄마 영성안에서 엄마와일치되는 마음으로
아자자홧팅!!!
율리아엄마~ 힘내세요~~~사랑해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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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몸도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누구하나 말릴 사람 없이 부당하게 모욕과 구타를 또 당하신 율리아님...

정말 얼마나 쓰라린 고통의 연속이었을지.

그러나 돌맹이가 가만히 서 있던 나에게 날아와도 내 탓이오...라고 하시던 율리아님.
원망 한 번 하지 않고 늘 그 고통의 화덕 속에서도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워내셨는데
"연꽃은 계속 물을 갈아주면 꽃이 피지 않지만 그러나 시궁창에서는 아름다운 꽃이 피듯이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고 하신 메시지 말씀처럼
율리아님께서 피워내신 사랑의 꽃은 정말 아름답고 많은 사랑의 열매를 맺으셨지요.
율리아님 ^^ 저희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내 탓임을 묵상하며
오히려 생활의 기도로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 수 있기를... 율리아님 사랑해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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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님 !

일찌기, 무차별 구타와 모욕을 감당하신 아름다운 꽃! 님이여~

성덕으로, 순한 양과 같은신 예수님을 닮아 참아받으신 그 덕행으로

오늘, 수많은 죄인을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저희는 님을 본받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므로써 사랑의 열매를 맺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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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기가막히고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약하고 약하신 분을
발로, 얼마나 심하게 찼으면

멀리 길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화장실로 끌려 가지 않으려 안간힘 쓰시며

너무나 충격이며
너무나 놀라셨을 율리아님
어찌 그리도 지독한?  크신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시는지

그 큰 사랑이
모두 저희들을 위해 예비되셨된 삶이기에
너무나 송구하고 죄송하고 어떤 말씀을 드려도 부족하고
모자랍니다.

율리아님 진정 사랑합니다.
님의 크신 그 사랑 너무나 크기에 도무지 그 깊이를 알길없고
그 넓으신 용서 어찌 다 알까요

님의 삶은 우리 모두를
고개숙이게 만들며 부족하지만 님 모습 닮아 가기를
아직도 아직도 멀었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님께서 넘 슬프실것 같아요.
새로 시작하고, 늘 봉헌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길 다짐하며 기도해봅니다. 아멘

애인여기님 정성들여 올려주신 님 사랑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삶을 묵상할 수 있도록 해주심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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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꽝!꽝!꽝!
자기 생각과 자기 기준과 자기 판단으로 함부로 죄 짓고 있으니 어찌하오리까!

주님! 이런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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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  너무 무서운 사람입니다  경찰이 오기전까지는
그 포악한  기운을  막을수가 없는데

그무서운 것을  율리아엄마 혼자 다 ~~ 당하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무섭습니다

엄마는  여장부이시라고 들었지만  진짜  어찌 다  그 혹독한 시련들을
견디어 내셨는지  ~~

나주에 오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의  기도 들어 주시고  우리 모두의  회개가 이루어 지게 하여 주세요

그런 악한  사람들도  치유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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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몇번 들어도 정말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일은 당하기가 쉽지않은데 ...
생각해보면  율리아님은 억울하고 상처받고
시련이란 시련은 다 당하며 혹독한 삶을 견디어
오셨습니다.... 

세상모든 죄인들을 위해 지금 이순간에도 극심한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위대한 사랑앞에
머리숙여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을 꼭 이루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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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향유님의 댓글

젖과향유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님!!
주님을 알때건 모르실때건 잘 견디어 와주신 세월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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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주님 ""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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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때 함께 방을 보러 다녔던  집안 시누이도
함께 있었는데 그 시누이가 “우리 올케 언니예요.”
 해도 소용이 없었다 ~~~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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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어쩌면 그럴수가 !!!
몸도 성치 않은 상태에 고통에 시달리고 있을때
어쩌면 사람들의 인심이 그리도 야박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하나 말려주는 사람도 없이 ...어떻게 참고 어떻게 견디셨을까?

아무런 잘못도 없이 무차별 폭행과 폭언을 ... 너무 가슴이 아퍼요

지금도 아무런 죄 없는 분이 죄인들을 위하여 대신 고통을 받으시니
그저 이 죄인 감사할 뿐 입니다

그 사랑과 희생이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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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너무나 기가막히고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나 충격이며
너무나 놀라셨을 율리아님
어찌 그리도 지독한?  크신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시는지...

율리아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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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몇번 들어도 정말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일은 당하기가 쉽지않은데 ...
생각해보면  율리아님은 억울하고 상처받고
시련이란 시련은 다 당하며 혹독한 삶을 견디어
오셨습니다.... 

세상모든 죄인들을 위해 지금 이순간에도 극심한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위대한 사랑앞에
머리숙여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을 꼭 이루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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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 청년 , 정말 어처구니없는 짓을 했어요
아무리 뭐가 씌여도  완전 사생결단으로
보호자도 옆에 있는
생면부지인 여성을 저리 무참히 짖발을수 있는지 ...

지금도 더 이해하기 힘든것은 그를 용서한 율리아 엄마예요 ^^*
성모님의 마음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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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정말 너무나 크신 고통을 당하신 율리아님
자신을 구타한 사람을 그것도 유산까지 하게 만든 사람을
용서하신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올 율리아님~~~
그 크신 사랑으로 저희의 구원 위하여 기도해주시니
정말 고개숙여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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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ㅠ~ㅠ

지금 이 시간에도 깨어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계시는
율리아자매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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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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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패대기 치고 내 동댕이치는 모습...
물건도 아니고 어찌 사람을 그것도 임신한 소중한 분을,
주님의 사랑은 참으로 인간의 지혜로 헤아릴 수 없사오나
바로 우리를 위한 사랑으로 율리아님을 예비하셨음이니
저희가 그 깊고 높고 넓은 사랑을 어찌 측량할 수 있으리요.

인간의 격한 감정과 욕망이 숨어 있음도 보여주시네요.


비천한 이 죄인, 주님을 몰라 보고 죄를 서슴치 않고 자행했던
과오와 실수들을 용서 청합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께 달아드는 자녀들의 소청을 거철치 않으심을 믿사오니
저희가 주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하시고 인도하시며 보살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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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가 막히는 일들을 당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남편도 있고 시누도 있는데!! 이런!!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기에 그저 읽을 뿐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주님께 올리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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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삶을 본받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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