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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2011.1.3 일까지 나주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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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
댓글 27건 조회 10,085회 작성일 11-01-03 22:35

본문

찬미예수님.

오늘 새해 첫근무를 하고 들어와 늦게나마 순례기를 써 남깁니다.

지난 12월31일 정오,

저는 나주행 열차를 타고 나주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사실 그전에 안좋은 일이 있었어요.

왜냐면 그해 22일,직장에서 해고돼었었거든요.

너무 힘들고...죽고만 싶더군요.기도할 힘도 빠졌었구요...

그래서 율리아엄마께도 이메일 보냈었습니다.

그후에 나주가기 이전에 다른분을 통하여

율리아엄마로부터 답이 왔는데 힘을 내라고 기도하겠다고 하셨어요.

그후에 나주순례가기 며칠전에 한 직장에 면접을 보았는데,

나주순례 전날인 30일날 직장에 나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너무 신났고,율리아엄마의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모님께서 구해주신 직장이니 여기서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 문제는 해결이 되어 안심하고 나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라면 직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서울에 있기 싫어

나주로 갈려던 것었는데,직장 취업이 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나주에 갈수 있게 되었네요.

31일 정오에 나주로 출발하여 저녁무렵에 닿았습니다.

헌데 웬걸요.

나주역에 도착하는 순간 경악을 하고 말았습니다.

눈이 엄청시리 쌓여있는거에요.

가는데마다 그득그득...

어따매....이게 뭐야 싶었다니까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동산으로 가려는데..

컥...3만원 내란 겁니다.눈땜시 못간다고...

그래서 어떻게 해요.갔죠.

가는데..더이상은 못가겠어서 중간에 순례버스로 갈아탔죠.

물론 그전에 3만원을 냈고.

하지만 순례버스도 더 못가서 걸어갔습니다.동산까지...

택시비 3만원은 봉헌한 셈쳤구요.

그후...몇시간을 그러고 있었습니다.

헌데..가서 보니 나주에 입회한 친구가 안보였었습니다.

12월 첫토와 성탄때도 못가서 얼굴이라도 보고 인사할까 했었는데,

그 친구가 독감에 걸렸다더군요.

그래서 동료 입회자분들에게 그 친구에게 항상 기도하고 있고,

독감이 낫길 바란다.

그리고  그 친구분을 위해서도 영성체 공덕 바치고 있고,

미사도 거의 봉헌됐다..라고 전해달라 했습니다.

이글을 빌어서 입회하신 자매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기도봉헌란에도 자매님을 위해 기도하였으니 빠른 치유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후에  송년미사와 캠프 파이어를 하러 동산에 갔었는데요..(순서가 맞는지..^^;;)

어찌나 춥던지....추운것만 아니면 충분히 은혜롭고 행복한 밤이었거든요..

송년미사 때는 율리아엄마를 뵈었습니다.너무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고 좋았어요.

기도를 부탁했었는데요....

그래서 캠프파이어 이후 만남의 시간에 절 따뜻하게 안아주시면서

십자 성호를 징표같은것으로 그어주시더니

성모님 묵주를 보여달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보여드렸더니 거기다가도 십자가를 그으시며 발라주시더군요.

항상 자상하신 어머니 같으신 율리아님...^^그분을 볼때마다 전 항상

자애로운 성모님을 뵙는것 같습니다.

율리아엄마는 정말 성모님을 닮으신,성모님의 모습 그 자체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엄마..나주묵주로 20단을 구입해서 내일 기도받겠다고..예약해 놨다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해서 기도받기로 율리아엄마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전에 산 20단 묵주는 사는데 드는 비용을 봉헌한 셈쳤구요)

그후...새벽에 마음 충만한 기분으로 잠을 잤습니다.

항상 율리아엄마만 뵈면 행복해...하는 마음으로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새벽에 자는데 추워서 좀 제대로 못잤습니다...

잠자리만 빼고는 참 좋았는데요..그래도 어느정도

 잠은 자서 다행이었죠.

거의 정오가 다되어갈때쯤 일어나

떡국을 먹고,

십자가의 길에 눈을 치우로 가자고 어떤분께서 눈을 치우러 가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떡국을 먹고 십자가의 길로 갔었는데...

한 12처까지 눈을 치워놓으셨더군요.형제님하고 자매님 한분이...

그분들 외에도 한두분 정도 더 와계셨구요.

가서 보니...경악할 수준이었습니다.한 12cm정도는 쌓였더군요.

마구마구...그래서 눈삽으로 치워도 치워도 금방 헥헥헥...

떡국먹고 힘은 없지...그래도 어카요..치워야지...

군대에서는 뭐..전방에서 눈이 오면  군인들이 욕을 한다나요.눈치운다고....죄송합니다.이런글 써서..^^;;

전방에서 군대생활하시거나 하셨던  분들은 아마도 이글 보시면 공감하실 것 같아요.

십자가의 길에서 눈치워 보니 정말 그 생각이 나더군요.

강원도 전방에서 군대생활 하시는 분들은 눈치운다고 난리 친다고..금방 그득그득 쌓인다고....^^;;

아..부정적인 마음으로 그런 생각한건 아니니 오해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몇처를 치우고 부활 예수님상을 지나서 아래에는 눈이 치워져 있더군요.

그래서 일단 눈이 치워져 있는 데까지는 개통을 시켜놓고 내려왔습니다.

다 치우진 못했지만요...^^;;

그 이후에 십자가의 길이 있었는데...너무 추워서 제대로 못했습니다...

모처럼 왔는데 풀로 한번 일정소화 해보려고 하는데..어찌나 춥던지요....ㅠㅠ

그 이후..시간이 지나 성모님 입장과 꽃과 초 봉헌,그리고 성모마리아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고

잠시 휴식후에 또 미사가 있었습니다.

나주에서 영성체 세번을 했네요...

그렇게 영성체를 하고 나니 마음이 가볍고 얼마나 좋던지요...

비록 한파때문에 나주순례가 좀 부족한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만족했고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 엄마를 다시 만났는데,

나주에서 다시 산 20단 묵주에 친구해 주셨구요.

참,31일날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엄마께 직장 취업된거 말씀드렸더니

어디로 취업되었느냐고 물어보시길래

프린터 임대 업체에 들어갔다고..그곳에서 잘 해나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씀 올렸습니다.

이밖에도 말씀 올린것도 있지만요...

그렇게 나주 송년 및 새해 첫 순례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나주 순례를 올해는 정말 가능한한 빠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리고 이번에 들어간 직장은 첫토도 갈수 있는 직장입니다.

격주 휴무라서 갈수 있게 됐어요.

토요일날도 일찍 끝나는 직장이고...

하지만 혹시 모르니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저 토요일날 꼭 나주올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직장에서도 잘 해나갈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주시길 부탁드리니다.

이런 직장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이 주신 직장이니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알고봤더니 제 이메일을 받고 율리아엄마께서 절 위해서 기도를 하셨대요...

율리아님의 전구로 얻은 직장이라 생각되요.

율리아엄마..기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엄마 위해서 항상 영성체 공덕 바치고 있습니다.

율리아엄마..건강하시길..그리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라구요...

다음에 꼭 다시 가서 뵙겠습니다.끝으로 이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신:저기..제가..이글을 빌어서 잠시 한마디 올릴게요.

제가 아는 자매님들이 독감에 걸리셨다고 합니다.위에도 썻지만요...

한분은 입회한 분이시고 (누군지는 제가 그분을 지켜드리기 위하여 쓰지 않겠습니다)

한분은 저를 위하여 많이 기도해주시는 자매님이신데요,.

마르셀라 자매님이시라고...절 위하여 율리아엄마 다음으로 많이 기도해주시는 분들이세요.

이 글을 빌어서 제가 아는 입회한 자매님과 또 마르셀라 자매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빌며 기도드립니다.아멘.

이글 보시고 힘내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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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침님.^^
순례가셔서 은총 가득 받고 오심을 축하합니다.
직장 얻으셔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새해에도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평화 누리시기 바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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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새로운 직장을 구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나주를 잊지 마세요!

이런 직장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이 주신 직장이니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알고봤더니 제 이메일을 받고 율리아엄마께서 절 위해서 기도를 하셨대요...

율리아님의 전구로 얻은 직장이라 생각되요.

율리아엄마..기도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엄마 위해서 항상 영성체 공덕 바치고 있습니다.

율리아엄마..건강하시길..그리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라구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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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자매님의 전구로
새로운 직장을 얻게 되고 가벼운 맘으로
나주순례를 가셨군요
날씨가 무척 추워서 고생도 많았고
이 모든것 주님께서 보시고 은총을 내려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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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은총가득히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와아~ 율리아엄마의 기도전구로 직장구하게 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눈쌓인 나주성모님동산에 또 가고잡당~아~넘넘 이쁘던데~
사랑하는 아침님~~~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려요~~~나주성모님 품안에서 평안한 휴가보내셨네요~
주님과성모님께서 앞으로 아침님의 앞을 더욱더 환하게 비추어주시길
글구 아침님께서 이야기하신 그분들의 독감도 치유해주셨길을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아멘~~~
아침님~~~주님과성모님안에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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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아침님, 다시 새로운 직장 구하셨다니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예전 직장에서 해고 당했던 참담함이
율리아님의 기도로 새로운 직장을 찾게 되시어
부활한 기쁨으로 바뀌었겠어요.
얼마나 좋을까요?

신묘년에 행복한 한 해 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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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후...새벽에 마음 충만한 기분으로 잠을 잤습니다.
항상 율리아엄마만 뵈면 행복해...하는 마음으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아침님...송년과 함깨 새해 첫토요까지
은총 가득한 동산에서 함께 하셨군요  그리고
율리아님의 만남도 축복이 되시어 행복한 만남이
되시고 기분도 좋으시고~받으신 은총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직장도 구하게 되셨다니
또한 축하드려요 새해은총도 가득히 받으시고  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침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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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한 새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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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 그 왕성한 에너지를 오직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봉헌하는 삶이길 간절히 빕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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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나주를 진정 사랑하는 모습이 넘 착하고 기쁘네요!

님을 위해 전구해주신 존경하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계속 나주사랑 잘 실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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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침님이 원하시던 좋은 직장을 얻게된걸 축하드려요

이제 첫토에서도 자주 뵙게 되겠네요
열심히 일도 하시고 나주도 순례하신다니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겠어요

올 한해도 성모님의 깊은사랑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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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나주성모님께서는 우리의 기원을 잘 아시고 계시기에!
필요한 만큼 꼭 주십니다!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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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에서 영성체 세번을 했네요...
그렇게 영성체를 하고 나니 마음이 가볍고 얼마나 좋던지요...

사랑하는 아침님 축하드립니다. 은총 왕창 받으심에요^^*
직장도 취직되셨으니 이제 열심히 나주순례 다니실일만 남았네요!

율리아엄마만 보면 행복하다는 말씀!  저도 예요~!! 우리 모두의 마음이죠~!
더욱 큰 은총안에서 주님영광 드러내는 도구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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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침님,
글에서 아침님을 뵐 때마다
무척 반갑습니다.

더구나 순례오신 아침님을 뵐때는
더욱 반가웠습니다.

저는 아침님을 눈여겨 보며
님의 마음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깃들길 바라며
기도드렸습니다.
"아침님, 반갑습니다".
하고 쑥스러워서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마음 속으로 무척 반갑답니다.

님의 글을 읽는 동안 내내
공감과 감동과 즐거움을 느끼며 읽었습니다.

좋은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며
님께서 부탁하신 기도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댓글을 쓰는 동안 잠깐 멈추어서 기도드렸습니다.

새해에 더욱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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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 전구로 새 직장  얻어시고
주님 성모님과 함께하신 2박3일 동안의 은총의 시간,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

새로운 직장에서 건강한 몸으로 직장 생활 잘하시길 기도드려요.
아침님~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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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인자하신 예수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어려움을 아시고 다 잘 되게 해주시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아멘!
아침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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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받으신 은총 축하 축하드립니다
2011년 한해 더욱더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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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사랑님의 댓글

성심의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 새 직장을 얻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새해 나주 순례도 마음편히 하시고 주님과 성모님 축복과 사랑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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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직장일도 잘 되심 축하드려요.
2011년이 주님 성모님 위로의 꽃을 피우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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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은총을 듬북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더 열심히 일하시고 순례도 기도도 하시길 기도할께요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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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님~~~ ^ ^

축하해요  율리아님으로 부터  그렇게 사랑을 듬뿍 받으셨으니
율리아님의 사랑은  성모님과 일치 해 계시니 주님과 성모님으로 부터 받는것인것  알고 계실꺼에요

아이구  너무 좋았겠다

그렇게 나주에서  있을 수 있었으니까..

봉사도 하고  행복 했지요?    축하해요~~~나주 성모님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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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봉헌란을 통하여 직장도 되시고
넘 축하드려요.

격일제 토요 휴무라 와 넘 잘되었네요.
님의 은총글을 읽으며 넘 기쁘고 감사해서
저도 막 신이나요.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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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은총 많이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직장일도 잘 되었고, 나주 순례 갈수 있는 곳으로 가게 되심 더 축하드립니다 ^^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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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리고,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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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항상 율리아엄마만 뵈면 행복해...
 1000% 공감부분!!! *^^*
사랑하는 아침님~
순례기 자세히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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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님의 댓글

미카엘 작성일

아침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새 직장 들어가신거 축하드립니다 ^_^
그 곳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 선하게 일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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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새로운 직장을 얻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늘 부활의 기쁨이 충만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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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엄마의 기도로 새 직장 구하신 것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
앞으로도 나주 성모님 품에서 모든 것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삶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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