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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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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5건 조회 8,347회 작성일 11-01-24 22: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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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던 나는

나를 때린 그 사람과 함께 파출소로 가게 되었는데

 

그때 나는 출혈이 조금씩 시작됨을 느꼈다.

 

 조서를 다 꾸미고 난 뒤

 

나를 때린 그 사람은 나에게와 무릎을 꿇고

 

“누님,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잘못했습니다.

 

너무 예쁘고 어리게 보여서 열아홉 살로 보았습니다.

 

 제 동생이 열아홉 살인데

동생이 생각나서 혼 좀 내주고자 그랬습니다.

 

부부라고는 감히 생각도   못했기에

 

유부남을 따라 다니는 처녀들을 생각하며

같은 부류로 몰아 버려

이렇게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나이도 저보다 위인데

 

한참 밑의 동생으로 생각하였으니

용서해 주신다면 새 출발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며 용서 청하는 그를 보면서

나는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늘 마음속에는 하느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하고 그를 용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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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었기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아닌가.

용서한다는 말이 나의 입에서 나오자마자 

 

파출소 직원들이 오른 손을 이마 옆에 대고 빙빙 돌리며

“이 사람들 정신이 돈 사람들  아니야?”

 

자기들끼리 소곤대며 비웃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그들의 생각이 무리는 아니었을 것이다.

 

남편과 함께 있으면서도

그렇게 옷이 다 찢기도록 맞은 일이며

 

용서 청하는 한마디의 말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찾으니

하느님을 몰랐던 그들에게는

 

생소하게만 느껴졌으리라.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란 것을...

 

그들이 내가 임신 3개월이 된 아이가

유산되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정신병원에 가야 된다고 하지 않았을까?

어차피 저질러진 일인데

 

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 된 아이가 살아나겠는가?

 

또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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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하고 그를 용서해 주었다.

ㅡ'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멘~*

저런 상황에서 이런 기도가 나오다니..
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을 정말 죽을 때까지
본받고 닮아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애인여기님~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 모두
아름답고 너무나 고우시네요:)
오늘도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드려요.
날씨가 엄청 추운데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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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늘 마음속에는 하느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하고 그를 용서해
주었다!!!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멘!!!아멘!!!아멘!!!
내탓이오 영성을 또다시 배웁니다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ㅡ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향이 꼭 이루 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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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멘............


그런상황 그런처지에서
오로지 새 사람이 되기만을바라시며
용서하시는 십자가의 용서와 사랑이
전부이신 주님 성모님의 예비하신
도구이심을 다시 묵상하며 느껴봅니다

사랑하는 애인 여기님
늘 율리아님의 영성안에서
기쁨 감사 평화안에 가득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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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 사람을 탓하고 그 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된 아이가 살아 나겠는가 ?

또 그 사람이 회개 하겠는가 ?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였다.

아멘 ~~~~~~~~~!!!

성모성심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정신부님  두분과 함께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기를
부족한 저의기도 합하여 드립니다.  아멘 ~~!!!

애인 여기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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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과화합님의 댓글

성인들과화합 작성일

나는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늘 마음속에는 하느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하고 그를 용서해 주었다.

!!오~~~ 감동!!! 아멘~~

하느님에 관한 생각!!!
하느님의 영은 사랑과 용서!!

감동깊은 용서의 한 장면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사랑해요, 율랴 엄마!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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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멘~ 이 용서의 힘이 다시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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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있었기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아닌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감동..그 자체이신 율리아님의 생애..
부족한 저에게도 은총을 내려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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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어차피 저질러진 일인데
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 된 아이가 살아나겠는가?
또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멘.

참으로 용서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율리아님의 이야기를 듣고도
실제 그런 일을 접하게 되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무조건 잘잘못을 따지려 할 것 같습니다.

늘 율리아님의 예비하신 삶의 길을
묵상하고 되새기며
따라 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이 있길 간절히
원하며 늘 새로 시작하렵니다.

애인여기님, 늘 애쓰시며
도움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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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헙!...할말을 잃어버릴많큼 그누구도 흉내못낼 영혼을 위한 사랑을 보네요

저는 되려 그 청년을 생각하면 속이 별로 않좋아요
아무리 동생이라 그럴찌라도 어찌 그럴수가...
그는 분명  뭔가에 홀려있었음을 생각됨이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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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어차피 저질러진 일인데
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 된 아이가 살아나겠는가?
또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내 탓이오... 용서의 은총...

나도 그런 사람인것을 왜 미처 몰랐을까? 본의 아니게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
인면수심한 사람들이 지은 죄를 대신하여 받으신 고통이 결코 무 의미하지 않도록
희망있는 고통을 저희들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시오니, 저희가 새로 태어 나고 있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면서 아자 아자 퐛팅~~~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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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  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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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차피 저질러진 일인데
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 된 아이가 살아나겠는가?
또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율리아님의 사랑은 끝이 보이지 않아요.
사랑이 너무나 크시기에 ...

그 길이 험하고도 험하지만
때론 너무나 부족한 우리들이지만 율리아님 모습처럼 살아가길 바라시는
예수님 성모님사랑이 이토록 크심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알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총인가를 헤아려 봅니다.

애인여기님
늘 정성으로 올려주셔서 묵상 또한 잘 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신 님 사랑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은총 받고 갑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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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서와 사랑으로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모든것을 늘 내탓으로만 살아가시는 율리아님.

이 죄인은 그 사랑과 삶을 닮기에는 너무나 부족하지만

그래도 노력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 정성으로 올려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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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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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하며 용서 청하는 그를 보면서
나는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늘 마음속에는 하느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 합니다”

 하고 그를 용서해 주었다...아멘!!!

주님 저희들의 모든죄 용서하소서 아멘!!!

사랑하는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답글을 다신 님들과 애인여기님의 수고 함께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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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 ~~~ 너무나도 가혹하지만

그 희생과 사랑으로 봉헌한  기도를 통하여

완전히 마귀에 덮어 씌였던  그 악한 사람이 회개하여

그다음부터는    그렇게 깍듯이 인사를 하고  착하게  변화되었음을 

묵상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인간을 사랑하시는지...

저희는 저희에게  못되게 굴고  무시하고 짖밟는  사람들을 그렇게  쉬..  용서 하지 못하는데.....

율리아님 홀로  하느님을 참으로 사랑하시고 인류를 참으로  사랑하시니

아이도  저희  얼굴을 조아리고  그분의 가르침에 순명 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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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멘~~~!!!

오~~~ !!! 인간의 사랑을 초월한 신적 사랑~~~!!!
내안에 자식이 죽었는데도 용서를 하신 님의 사랑의 깊이는 과연 얼마마한 것일까요~~~
거기에 제 사랑의 깊이를 재어보니 티끌 아니 아예 보이지도 않는 하찮은 저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그래서 님은 세상 모든이들의 스승이며 어머니이십니다.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님의 발자취 따르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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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의눈물 작성일

험난한 길...
도무지 인간적 행복은 읽어본 적이 없으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도저히 인간적으로 견뎌내기 어려운 상황들의 연속이었으니...
작은 나의 뒤안길을 보며 나도 모든 것을 율리아님처럼 하느님의 사랑으로 돌릴수 있는 신앙을 더해 주시길 청합니다.
율리아님은 고통으로도 영혼들을 돕지만 삶 전체가 영혼들에게 유익이 되고 빛이 되고 있으니
주님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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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성!그리고 지혜!

주님! 저도 본 받아 살게 하소서.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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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어쩌면 마음이 저리 될꼬 ~!  제 마음도 율리아님 마음 좀 닮게 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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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 !!! 인간의 사랑을 초월한 신적 사랑~~~!!!
내안에 자식이 죽었는데도 용서를 하신 님의 사랑의 깊이는 과연 얼마마한 것일까요~~~
거기에 제 사랑의 깊이를 재어보니 티끌 아니 아예 보이지도 않는 하찮은 저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저도 그사랑 배워 작은자 겸손한자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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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이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이좋은걸 작성일

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 된 아이가 살아나겠는가?
또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

...
살아오면서 가장 힘든일이 용서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처럼 미워한들 앙심과 증오를 품는들 달라지는 것은 없음을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해답의 실마리가 됩니다.
작은 마음, 낮은 곳에 있는 겸손, 모두 내어놓는 가난... 이 용서를 가능하게 하는듯 합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걸어갈 수 있도록 앞서 걸어가시며 모든 고통을 기쁘게 살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자매님 고맙습니다~ 더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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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하나님의 댓글

작은별하나 작성일

어차피 저질러진 일인데
그 사람을 탓하고 그에게 벌이 가해진들..... 유산 된 아이가 살아나겠는가?
또 그 사람이 회개하겠는가?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아멘!

흉내낼 수 없는 그 영성의 깊이에 고개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율리아님께 양육받아
주님께서 가신 길에 한 발자국만이라도 더 가깝게 갈수 있게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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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차피 저질러진 일! 용서로서 그 사람이 회개의 길로!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지요!
그저 필부인 우리는 본받아야 할 중요한 덕목입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우리도 할수있다고 믿으며 이제부터 실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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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오로지 그 사람이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이었다.아멘~
이러한 희생까지 바치시다니~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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