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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삭발하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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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6건 조회 8,488회 작성일 11-01-25 09:39

본문

제목 없음

 

 


 




 

 

 

 

171.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삭발하다.

(1988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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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여 협력자로 일하던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로 서로 편이 갈라져서 분열을 일으켜 성모님의 마음을 예리한 칼로 찌르는 아픔을 드렸다.

내가 당하는 고통들이야 얼마든지 받을 수 있겠으나 그들이 죄짓는 것은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

서로 높아지려 시기하고 질투하며 다투는 모습들은 차마 눈뜨고 볼 수도 없었는데 서로 험담하는 소리들은 더 이상 귀로 들을 수조차도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경당이 떠나갈 듯이 질러대는 그들의 고함 소리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울면서 나는 또다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주님께 나를 봉헌하기로 했다.

목숨이라도 내놓고 싶었지만 주님, 성모님의 일을 해야 했기에 차마 그럴 수는 없어 나는 '그래, 여자의 생명은 머리라고 했지. 내 머리를 삭발해서라도 저들의 죄를 보속하자' 하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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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죄에 대하여 속죄하는 마음으로 손수 내 머리를 한 움큼씩 가위로 잘라내면서

"주님! 이 죄녀가 잘라내는 머리카락의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도록 이 고통들을 봉헌하나이다.

그래서 제 영혼은 지금 당신께 향한 일치에서 얻은 모든 기쁨과 감미로움 들을 그들을 위하여 보속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바치나이다.

이것은 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께로부터 오는 사랑에 의지하여 봉헌하는 것이랍니다.

제가 바치는 이 희생이 비록 하찮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주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라면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영혼과 마음 속에 타오르는 모든 죄악의 불길도 완전히 사그라지리라 믿사옵니다.

그래서 제가 받는 모든 고통들은 고통이 아니라 바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바뀔 수 있는 희망의 선물이라 믿고 온전히 봉헌하오니 보속의 제물로 받아 주시어서 주님,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죄인들은 회개하여 구원의 은총을 얻어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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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기도하면서 머리를 다 잘랐다.

"오! 내 사랑, 나의 주님이시여!

당신을 위해서라면 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생명마저도 아깝지가 않은데 제가 바치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사오리까?"

 

"오,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나 항상 너와 함께 하면서 위로 받고 있으니 마음을 더욱 평안히 가지거라. 지금 너의 마음이 바로 나의 마음이기도 하단다.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하는 너의 그 불멸의 사랑과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몹시도 기쁘고 흐뭇하여 내 입가에는 지금 세상을 향한 향기로운 미소가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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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님의 예수님과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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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서로 높아지려 시기하고 질투하며 다투는 모습들은 차마 눈뜨고 볼 수도 없었는데
서로 험담하는 소리들은 더 이상 귀로 들을 수조차도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만약 이런 원인이나 일치하지못하는 등으로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당하시는 고통과 슬픔은
 철야기도회때 순례자들의 난치 불치의 질병과 정신적인고통이 치유될때 받는 대속고통과 사못 다릅니다.

물론 양자 다 봉헌하시지만
전자는 아예 의지와 기를 꺽어놓는 고통이고 후유증이 상당히 심각하고,
후자는  육신과 정신이 몹시 고통스럽고 심각하기는 하더라도
당신의 희생과 죽기보다 괴로운 고통과 기도로 치유되고 회개하는 모습을 볼때 되려 기뻐하시는면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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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래서 제 영혼은 지금 당신께 향한 일치에서 얻은 모든 기쁨과 감미로움 들을
그들을 위하여 보속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바치나이다.

이것은 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께로부터 오는 사랑에 의지하여
봉헌하는 것이랍니다.

제가 바치는 이 희생이 비록 하찮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주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라면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영혼과 마음 속에 타오르는 모든 죄악의 불길도
완전히 사그라지리라 믿사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 일치하는데서 오는  순명 하는데서오는,  자아를 비우는데서 오는,  감미로움이 어떤것인지
백만분의  일이나마  작은 감미로움을 맛보는가 하는 순간

좀더  다른 방법으로 오는 타격에는  여지 없이  아주 작은 사랑의 불씨가  꺼져 버리고
넘어져 버립니다  우리네 죄많은 인간들은  참으로 어려운 것들을

율리아님이 봉헌하시는 저  엄청난  사랑의 고통과 희생 으로 다시  영혼들에게 생명수를 맛보게하시고
언제나  다시 생기돋아 나게 해주시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마귀의  공격에서 이겨 낼수 있도록  언제나 저희 손잡아 주세요 아멘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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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혼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통하여
성모님의 마음이 율리아님께로 전달되었음을 느껴 봅니다... (^0^)*

주님! 이모저모 죄인들을 대신해서 희생하고 보속하시며
참아 받아 내시는 고통들이 아름다운 열매가 되어 주님께는 영광이요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는 영육의 튼튼한 건강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소서.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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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의눈물 작성일

서로 높아지려 시기하고 질투하며 다투는 모습들은 차마 눈뜨고 볼 수도 없었는데 서로 험담하는 소리들은 더 이상 귀로 들을 수조차도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경당이 떠나갈 듯이 질러대는 그들의 고함 소리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울면서 나는 또다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주님께 나를 봉헌하기로 했다.

목숨이라도 내놓고 싶었지만 주님, 성모님의 일을 해야 했기에 차마 그럴 수는 없어 나는 '그래, 여자의 생명은 머리라고 했지. 내 머리를 삭발해서라도 저들의 죄를 보속하자' 하고 결심했다.

!** 눈물나고 슬퍼집니다. 더욱 숨고자하는 겸손한 이 되게 하시어 주님 성모님의 찢긴 마음을 위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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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 영혼은 지금 당신께 향한 일치에서 얻은 모든 기쁨과 감미로움 들을
그들을 위하여 보속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바치나이다." 

"제가 바치는 이 희생이 비록 하찮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주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라면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영혼과 마음 속에 타오르는
모든 죄악의 불길도 완전히 사그라지리라 믿사옵니다.

그래서 제가 받는 모든 고통들은 고통이 아니라
바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바뀔 수 있는 희망의 선물이라 믿고
온전히 봉헌하오니 보속의 제물로 받아 주시어서 주님,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죄인들은 회개하여 구원의 은총을 얻어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하는 너의 그 불멸의 사랑과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몹시도 기쁘고 흐뭇하여 내 입가에는 지금 세상을 향한 향기로운 미소가 퍼지고 있다."



아멘~~~!!! 아멘~~~!!!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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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제 영혼은 지금 당신께 향한 일치에서 얻은 모든 기쁨과 감미로움 들을
그들을 위하여 보속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바치나이다.

이것은 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께로부터 오는 사랑에 의지하여 봉헌하는 것이랍니다.

아멘아멘아멘!!!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저부터도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있음에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율리아님의 이 지극한 희생과 사랑의 봉헌에 힘입어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 말씀으로 무장하렵니다~!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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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부족한 저희들을 위하여 삭발까지 하시다니~!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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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당신을 위해서라면 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생명마저도 아깝지가 않은데 제가 바치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사오리까?..

지금 너의 마음이 바로 나의 마음이기도 하단다.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하는 너의 그 불멸의 사랑과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몹시도 기쁘고 흐뭇하여 내 입가에는 지금 세상을 향한 향기로운 미소가 퍼지고 있다..아멘.

깊은 반성하며..율리아님을 더이상 힘들게 하는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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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희생과 기도와 겸손..
그리고, 우리 모두의 율리아 엄마와의 일치..
늘 명심하며 지내야겠습니다.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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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율리아엄마는 이런분..남을 위해서라면 그 사람이 올바른길로 간다면
기꺼이 목숨을 내놓으시는분..ㅜ0ㅜ;;
저희가 뭣이간데...이렇게 사랑을 주시는지요
율리아엄마는 한분이신데  자녀들이 너무도 많아서 여러가지로 알게모르게
속을 썩이는데 그 모든 고통 기쁘게 받으시면서 봉헌하여주시니

율리아엄마의 그 마음은 바다보다깊고 우주보다 넓어요~
그래서 우리의 어머니시셔요~
울 엄마~사랑해요~
엄마 안에서 높아지지않고 시기질투 판단과 비판으로 남을 모함하지않도록
늘깨어서 살아갈께요~~~
늘 깨우침 주시는 울엄마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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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님의 댓글

아녜스 작성일

언제나 매 한가지이지만
저는 율리아님의 신발끈도 매어드릴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주를 알고 율리아님을 알고난 후
사랑이 부족할때는 율리아님의 그 사랑을 생각하고,
남을 판단하고 싶을때는 나주에서 배우는 5대영성을 생각하고,
그리고
힘들고 어려워도 마음에 평화가 있다는 건
주님 성모님의 도우심과 율리아님의 기도가 있기에...
그러니 어찌 우리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저 온마음으로 사랑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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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신액신비님의 댓글

율신액신비 작성일

이것은 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께로부터 오는 사랑에 의지하여 봉헌하는 것이랍니다.

제가 바치는 이 희생이 비록 하찮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주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라면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영혼과 마음 속에 타오르는 모든 죄악의 불길도 완전히 사그라지리라 믿사옵니다.
아멘.!~

세상의 모든죄악을 녹아버릴만큼 불타는 율리아님의 사랑의 힘은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생각할수가없습니다.!~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는 기도회때 말씀의시간입니다  우리들만 보면 꾸밀려고해도 꾸밀수없는 억지로할라해도
할수없는 그 미소  믿지않고 반대하시는 분들이 한번 꼭 보셧으면 합니다
그미소가 어떤미소인지  이 죄인은 그 미소로 새로태어났고  세상에서 맛볼수없는 사랑을 맛보았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진정 사랑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영육간 강건하시어 나주성모님 인준되시면 뒤로물러나시는것이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온세계만방에 나주성모님 영성 율리아님의 영성 전해주시길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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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따라가는길님의 댓글

님따라가는길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하는 너의 그 불멸의 사랑과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몹시도 기쁘고 흐뭇하여 내 입가에는 지금 세상을 향한 향기로운 미소가 퍼지고 있다."

아멘,,주님성모님 율리아님의 희생보속을 통하여 영원히 감사찬미영광받으소서,,
율리아님의 그 사랑의찬기도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다시금느낍니다,,주님을 미소짓게하는 기도 천상효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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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제가 받는 모든 고통들은 고통이 아니라 바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바뀔 수 있는 희망의 선물이라 믿고 온전히 봉헌하오니 보속의 제물로 받아 주시어서 주님,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죄인들은 회개하여 구원의 은총을 얻어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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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하나님의 댓글

작은별하나 작성일

고통을 덜어 드리기는 커녕
고통을 가중 시키는 봉사자가 되지 않기를....간절히...간절히...원하오니.
넘어지고 깨어지더라도 오뚜기 처럼 벌덕 일어나 새로시작하는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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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래서 제 영혼은 지금 당신께 향한 일치에서
얻은 모든 기쁨과 감미로움 들을
그들을 위하여 보속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바치나이다.

이것은 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께로부터 오는 사랑에 의지하여
봉헌하는 것이랍니다.

제가 바치는 이 희생이 비록 하찮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주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라면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영혼과 마음 속에 타오르는 모든 죄악의 불길도
완전히 사그라지리라 믿사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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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또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하는 너의 그 불멸의 사랑과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몹시도 기쁘고 흐뭇하여
내 입가에는 지금 세상을 향한 향기로운 미소가 퍼지고 있다."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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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이것은 제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께로부터 오는 사랑에 의지하여 봉헌하는 것이랍니다.

제가 바치는 이 희생이 비록 하찮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주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라면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영혼과 마음 속에 타오르는 모든 죄악의 불길도 완전히 사그라지리라 믿사옵니다.

그래서 제가 받는 모든 고통들은 고통이 아니라 바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바뀔 수 있는
희망의 선물이라 믿고 온전히 봉헌하오니 보속의 제물로 받아 주시어서 주님,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죄인들은 회개하여 구원의 은총을 얻어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아멘~!!

그 안에 내 자신도 포함되어 있음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ㅠㅠㅠ
불리움받은 자녀 가까운 자녀들이 찔러대는 아픔은 더욱 큰 고통을 드리는 것이기에
저를 위하여 받아 내시는 고통 또한 희망 있는 행복한 고통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시며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켜 영웅적인 사랑의 힘 발휘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불쌍한 이 죄인 회개의 눈물로써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며 주님께 다가가나이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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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제가 바치는 이 희생이 비록 하찮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주님의 그 위대하신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라면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영혼과 마음 속에 타오르는 모든 죄악의 불길도 완전히 사그라지리라 믿사옵니다.

그래서 제가 받는 모든 고통들은 고통이 아니라 바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바뀔 수 있는 희망의 선물이라 믿고 온전히 봉헌하오니 보속의 제물로 받아 주시어서 주님,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죄인들은 회개하여 구원의 은총을 얻어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우리도 이런 기도를 올리도록 생활의 기도 계속하기!!
간절히 바라며 지금부터 다시 시작!!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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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제가 받는 모든 고통들은 고통이 아니라
바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바뀔 수 있는
희망의 선물이라 믿고 온전히 봉헌하오니
보속의 제물로 받아 주시어서
주님,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죄인들은 회개하여 구원의 은총을
얻어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아멘.

저희들 분열 마귀와 합세하지 않도록
서로 사랑으로 일치하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너무 멋져요.
대단한 컴퓨터 실력 부럽습니다.
아픔 봉헌하시고 많은 시간 투자하셨을 님을 생각하며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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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하는 너의 그 불멸의 사랑과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몹시도 기쁘고 흐뭇하여
내 입가에는 지금 세상을 향한 향기로운 미소가 퍼지고 있다."...아멘!!!

온전한 신뢰! 로
순간순간을  열심히 살수있길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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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여 협력자로 일하던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로 서로 편이 갈라져서 분열을 일으켜
성모님의 마음을 예리한 칼로 찌르는 아픔을 드렸다.

내가 당하는 고통들이야 얼마든지 받을 수 있겠으나
그들이 죄짓는 것은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
서로 높아지려 시기하고 질투하며 다투는 모습들은
차마 눈뜨고 볼 수도 없었는데 서로 험담하는 소리들은
 더 이상 귀로 들을 수조차도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경당이 떠나갈 듯이 질러대는 그들의 고함 소리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울면서 나는 또다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주님께 나를 봉헌하기로 했다. 목숨이라도 내놓고
싶었지만 주님, 성모님의 일을 해야 했기에 차마 그럴 수는
없어 나는 '그래, 여자의 생명은 머리라고 했지. 내 머리를
삭발해서라도 저들의 죄를 보속하자' 하고 결심했다아멘!!!
주여 이죄인 용서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수고하셨습니다 우리의 잘못으로
율리아님 고통이 더 해질때 ~부끄러운 이죄인들 용서청하며
새롭게 시작합니다 작은 영혼으로 이끌어주소서 아멘!!!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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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하는
너의 그 불멸의 사랑과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몹시도 기쁘고 흐뭇하여 내 입가에는
지금 세상을 향한 향기로운 미소가 퍼지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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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축복님의 댓글

천상의축복 작성일

"오! 내 사랑, 나의 주님이시여!
당신을 위해서라면 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생명마저도 아깝지가 않은데 제가 바치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사오리까?"

아멘"

율리아님의 그사랑 그 희생 .
저희도 본받아 살아가게 해 주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은혜롭게 올려주시어
묵상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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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향기님의 댓글

천상의향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가 우리마음에 우리가정에 우리지부에
우리 나라에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못했던 일치를 다시한번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할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생.....
감사 또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
심장을 울리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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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목숨까치도 내어놓으려 하는 너의
그 불멸의 사랑과 온젼한 신뢰 때문에
나는 몹씨도 기쁘고 흐뭇하여
내 입가에는 지금 세상을 향한 향기로운 미소가 퍼지고 있다"

예수주님!
율리아님의 기도에 저희 모두의 마음을 합합나다 아멘!
율리아님!삭발의 희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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