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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장가 보내 줄게, 아픈 마누라 보내 버려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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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3건 조회 10,328회 작성일 11-01-04 17: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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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장가 보내 줄게, 아픈 마누라 보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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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아이들과 함께

 

남편의 의형 집을 찾았다.

 

 

 

그 집에서는 반갑게 맞아 주셨는데

 

내가 밥도 먹지 못하고 일도

 

제대로 해 드리지 못하여 미안해서

 

 

 

남편에게 빨리 집에 가자고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남편의 의형이

 

 

 

“만복아! 내가 처녀장가 보내줄게.

 

아파서 비실거리는 마누라 보내 버려라.”

 

 

 

하는데도   남편이 아무 말이 없자

 

“여자가 혼자 옹호하고 커서 저 모양이지” 하는 등

 

 

 

의형이 하시는 여러 가지 말들이

 

밖에서 일손을 돕고 있었던 내게까지 들려왔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아비 없는 자식 소리 듣지 않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며 살아왔던가.

 

 

 

또 우리 어머니께서도

 

“아비 없는 자식, 홀어미 딸” 소리 안 듣게 하시려고

 

얼마나 엄하게 기르셨는데,

 

 

 

그렇게 살아오신 내 어머니를

 

욕되게 하는 치욕적인 말에

 

 

 

나는  보이지 않는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거기다가 또 그분의 큰딸이 한마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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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아픈 딸을 왜 시집보냈을까?

 

 

나 같으면 아픈 딸을 시집보내지 않겠다.” 하더니

 

“나 같으면 시집 안 갔지”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남편에게 “먼저 가겠다.” 하고

 

그 집을 나오니 남편이 뒤따라왔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이제 안심이에요,

 

광주 어머님도 건강한 며느리를 원하였으니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당신은 참 좋은 형님을 두셨어요.” 라고

 

말을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울고 있었다.

 

 

 

“내가 죽으면 이제 당신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처녀장가 갈 수 있으니 말이에요”

 

 

하는 나의 말에 남편은

 

 

 

“여보! 당신은 농담을 가지고 뭘 그래” 하였다.

 

 

무심코 하는 한마디 말일지라도

 

상대방에게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를 주는 것이며

 

영혼을 죽이는 것인지?

 

 

 

나는 이런 이야기가 생각났다.

 

 

 

아이들이 냇가에서 조그만 돌을

 

재미로 던지고 있을 때 

 

 

 

한 개구리가 냇가에서 나와

 

그 애들에게 하는 말이

 

 

 

“얘들아, 너희는 그 조그만 돌을 재미로

 

냇가에 던지지만

 

 

 

그 돌에 맞아 내 동료들은 죽어 가고 있단다.”

 

하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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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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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세상에는  그렇게 안아파 본사람들이  툭툭  던지는 말로 아픈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줄도 모르고
농담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아프셨을까  율리아님의 마음

잠시 그때 그순간에  쓰라린  율리아님의 마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착하기만 하신 율리아님

저도 비슷한 경우를 많이 당해 보았는데
저희와 차이점은

저는  속으로  슬퍼 하며  " 그렇게도 철이 없는 당신도  한번  아파 보아  그렇게 되면
좀  기죽고 착해 지겠지..

생각 했었지요...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봉헌은  우리의 병들고 상처 받은 영혼을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고
어루 만져 주십니다...

그모든 고통들이  오늘  주님의 도구로  쓰시기 위하여 준비 하신 삶이였지만
너무  참혹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을 보는 순간은  우리는 항상 천국을 봅니다

천국에 계실  그분이 바로내 눈앞에 계시니까요...  사랑해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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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생각없이 경솔하게 던진 말들이
얼마나 많은 영혼을 죽이는 비수가 되었을까...

지난 시간이지만 생활의 기도로
입술에 십자 성호를 그으며 주님께 용서를 청해봅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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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글로만 읽어도 너무 속이 상해서 눈물이 핑도는데...
어떻게 그 상황에서 그 아픔을 참고 좋게 얘기 하실 수 있으셨을까....
아, 율리아님께서 온 생애를 통해 몸소 보여주신 그 모범을 따라 살아야 천국갈 수 있는거지요?...
아고... 천국가기 정말 어렵습니다. 하느님아부지.... 사랑과 자비로 저희 모두 이끌어주세요.....
어서빨리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준받으시어!
애인여기하지 못하고 던지는 '농담'들이 얼마나 무서운 비수가 될 수 있는지를.. 저희 모두가 깨달아!....
이 세상에 아름다운 말들과 사랑의 말들만이 넘쳐나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율리아님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할께요!
율리아님의 그 크신 사랑을 저희 모두가 닮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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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ㅜ0ㅜ;;;아..진짜루 나쁜 사람들같으니 ,,,하면 안되겠지만요
한마디의 말때문에  라는 시가 가슴에 더 절절히 울리네요~~~

아 진짜~! 어디서 저런 복덩어리 아내를 얻는다고
살림잘해 사랑넘쳐  거기다가 얼굴이며 웃는 미소까지..
제가 남자라면  매일매일 베시시 웃고 다니겠어요~^^*

저는 한남자의 아내지만 율리아엄마처럼 도저히 못해요~
저같으면 당장에 남편얼굴이며 할것없이 막 해댔을건데ㅡ,.ㅡ;;쿨럭 그라문 절대루 안되지만요..
요즘들어 더욱더 느끼는 것은 말과행동에 더욱더 거룩해지고 겸손해지자는 메시지말씀!!!
그런것을 진정 실천하는 율리아엄마의 영성 !!!!!
진짜루 어려운것임에도  율리아엄마를 보면  실천하시는 모습과 메시지말씀에
모든것을 순명하신다는것에 볼때마다 사람이신가"?인성을 지니고 계신다면
저리는 못할텐데..한답니다~^^;;그래서 무지하게 존경받으셔야되고  더욱더 널리
율리아엄마의 영성을 알리기위해서  나주성모님 빨리 인준받으셔야 된다는것을~!
아멘~~~!!!*

지나간 저해에 제가 저질렀던 못된 말들 분별없는 행동들 말들 거짖말들
모두 봉헌드리며 올 새해에는 그렇게 살지않도록 더욱더 노력할께요
거듭나며 초심을 다시 돌리는 새해로 ~!!!!!
율리아엄마~~~늘 엄마랑 일치하는 마음으로 살아갈께요~
울엄마~~~역시 짱이여요~~~^^*
엄마~사랑해요~~~울트라 캡숑 짱!!!!!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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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몇년 살다가 귀국했을 때,
1년 내내 에어컨을 켜고 지내서 그런지,
기관지가 약해져서 기침을 많이 했었어요.
검사를 해봐도 별 이상이 없는데도 기침을
심하게 했지요.

중간에 부모님께서 다시 사우디로 가실 때,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된 저는 오빠와 함께
할머니와 할아버지한테 맡겨졌어요.
 
언젠지는 오빠 생일이 가까워져 오는데,
제 기침이 도지자, 할머니는 혹시라도
다른 집 귀한 아들들한테 제 병이 옮겨지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그 비난을 당신이
다 어떻게 감당하겠냐면서 오빠 생일에
친구들을 초대할거니까, 병 옮기지 않도록
문간 방에 들어가서 나오지 말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오빠 생일에 하루종일 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참아가며 혼자 문간 방에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 2-3학년 쯤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 어린 마음에도 '내가 기침을 하고 싶어서
일부러 하는 것도 아닌데..'
서운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하물며, 율리아 자매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지..
ㅠ.ㅠ;

애인여기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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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무심코 하는 한마디 말일지라도  상대방에게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를 주는 것이며  영혼을 죽이는 것인지?

아픈율리아님께 위로와 위안이 되어주기는 커녕, 마음에 상처만 주는 말들만 하시다니..너무 해욧!!

말 한마디라도 조심해서 할수 있도록 은총을 청하며, 다짐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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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이런 이야기가 생각났다.아이들이 냇가에서
 조그만 돌을  재미로 던지고 있을 때 한 개구리가
냇가에서 나와  그 애들에게 하는 말이 얘들아,
너희는 그 조그만 돌을 재미로  냇가에 던지지만   
그 돌에 맞아 내 동료들은 죽어 가고 있단다.” 
하더란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님의 정성에 감사합니다
 새해은총가득히 받으시고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말한마디때문에 사랑의 묵상시가 생각납니다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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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얘들아, 너희는 그 조그만 돌을 재미로  냇가에 던지지만    그 돌에 맞아 내 동료들은 죽어 가고 있단다.”
이제까지 부주의한 말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받았던 지난날을 봉헌하며
앞으로는 말로써 상처를 주지 않고, 온유의 말, 지혜롭고 부드러운 말, 주님을 찬미하는 거룩한 말을 하는
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깨어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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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얘들아, 너희는 그 조그만 돌을 재미로  냇가에 던지지만  그 돌에 맞아 내 동료들은 죽어 가고 있단다.

말 한마디 때문에,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의 상처를 건드리고
아픔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더욱 명심하여 지혜로운 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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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는 이런 이야기가 생각났다.아이들이 냇가에서
 조그만 돌을  재미로 던지고 있을 때 한 개구리가
냇가에서 나와  그 애들에게 하는 말이 얘들아,
너희는 그 조그만 돌을 재미로  냇가에 던지지만   
그 돌에 맞아 내 동료들은 죽어 가고 있단다.” 
하더란다...아멘!!!

정말 한마디 말이라도 조심하지 않으면 누군가에게는 무기가 되어 커다란 상처를 입히게 되니
더욱 더 조심해야 겠어요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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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무심코 하는 한마디 말일지라도  상대방에게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를 주는 것이며  영혼을 죽이는 것인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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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무심코 하는 한마디 말일지라도  상대방에게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를 주는 것이며  영혼을 죽이는 것인지? 


.....
정말 그렇습니다.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비수가 되기도 하고
농담조로 한 말한마디가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기기도 하지요
애인여기님
글과 사진이 넘 보기 좋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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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무심코 하는 한마디 말일지라도 
상대방에게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를 주는 것이며  영혼을 죽이는 것인지?

...........................................

율리아님의 선한마음이 지금의 저를 양육해 주시니
이 순간도 그 착하신 심성을 닮아 살고픈데...
이 죄인은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기만 하니 죄송합니다.
그래도 노력하면서 따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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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일생기를 읽으면서
혹시라도 저의 삶에서 인식하지 못한
저의 모든 영혼육신의 상처도 주님께 의탁하고 봉헌합니다.
이를 통하여 상처받은 모든 영혼들도 위로받고 치유받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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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남이 하는 말에는 예민하면서 자신이 하는 말들엔 둔감한

저, 또 저 같은 못난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차라리 침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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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무심코 하는 한마디 말일지라도  상대방에게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를 주는 것이며 
영혼을 죽이는 것인지?    나는 이런 이야기가 생각났다.    아이들이 냇가에서 조그만 돌을
재미로 던지고 있을 때   

한 개구리가 냇가에서 나와  그 애들에게 하는 말이    “얘들아, 너희는 그 조그만 돌을 재미로
 냇가에 던지지만    그 돌에 맞아 내 동료들은 죽어 가고 있단다.”  하더란다.

살아가는 동안
무심코 내뱃은 말들 중에
혹 비수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며

부족함에 말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며 반성해봅니다.
아름답게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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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의 말!!
농담이라고 하면서 던지는 말!!
가슴에 피멍이 드는 것을 모두가 깨닫게 되기!!
나주성모님의 자녀들 만이라도!!
우린 서로 사랑의 말만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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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무심코 하는 한마디 말일지라도  상대방에게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를 주는 것이며 영혼을 죽이는 것인지?

지금까지 제가 생각없이 내뱉아 제 가족과 이웃과 직장 동료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었는지.. 다 제 탓이고 제 잘못입니다.
예수님, 성모님!
지난 날의 제 허물들 용서해 주소서.
입 열기를 더디하고 판단하지 않고 살아가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꼭 도와주십시오. 아멘.
애인여기님, 좋은 음악과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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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자매님 이제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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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픈몸으로 율리아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사람들은 쉽게 아주쉽게 자기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벹었던 저의 잘못들을 용서구하며 반성 해 봅니다...
언제나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지않고  율리아님을 본받으며 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함께  올려주신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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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의  아픈  삶을  말해주듯  아름다운 선율이

마음을 더 아리게합니다.... 다시 들어와  다시 읽어도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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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무심코 하는 한마디 말일지라도 
상대방에게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상처를 주는 것이며 
영혼을 죽이는 것인지?

율리아님의 아픈 가슴
저희 가슴도 찢어집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힘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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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아멘...
'한마디의 말 때문에'를 묵상케하는 일화입니다.
말에 있어서 조심하고 겸손할 수 있도록
입을 잘 다스리고 사려깊게 말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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