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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이라는 프로에서 

'나주성모동산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성모님 집과 율리아님을 

무슨 이상한 사이비단체처럼 묘사한 예고편 영상을 보니 
본방은 보기도 싫어서 보지않고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께서 성모님 상을 모시고 입장하는 

영상 하나가 눈에 들어와서 도대체 어떤 식으로 편집해놨나 싶어 

보다가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가만있기가 어려워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운영진님들께서 올려주신 

반박동영상을 보니 더욱 그들이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보도했을 뿐만 아니라 반대자들 인터뷰만을 부각해서 

공정성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고 

오히려 나주 측에서 이건 법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할 정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각한 명예훼손과 허위보도로 점철되어 있어 
너무나도 속상했고 제가 이리도 마음아플진데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엄마께서 

얼마나 속상하고 슬프실까 생각하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글을 썼습니다.  

그 영상에 댓글을 쓰는 사람들은 터무니없이 

성모님을 비방하고 무조건 반대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고 

소귀의 경읽기 처럼 무슨말을 해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그들과의 댓글 싸움은 쓸대없는 소모전이 될 수 있기에 
적극 대처는 안하고 있습니다만(권해드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 

너무 속상해서 댓글을 몇개 좀 달았는데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과 
제가 쓴글 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 올린 댓글) 

윤 율리아 자매님은 기도회 때 ‘성모님 기적수 (은총의 물)’ 
많이들 갖다 잡수라고 자주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의 물로 국내외 수 많은 사람들이 
치유의 은총을 받았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돈 내지 않고 공짜로요.^^ 

저희도 순례 다닌지 16년 여 년 동안 성모님 

은총의 물 그렇게도 많이 갖다 마시며 
단 한 번도 돈 낸 적도 탈 난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투명한 성모님 물을 깨끗이 씻은 컵에 

담는 순간 하얀 젖으로 변화되고 
젖내가 진동하는 은총을 체험하게 해 주셨죠. 
(성모님 물이 젖으로 변화되었다는 증언은 많습니다.) 

나주에서 주신 성모님 물에 대한 치유의 기적이 

국내외에 끝도 없이 일어나니 2000년도에 헝가리에서

이 물을 가지고 가서 몇 명의 세균학자들이 검사를 했고 
그 놀라운 결과를 나주에 보내왔지요. 
(아래 링크 참조.) 
http://www.najumary.or.kr/najumary/water/water_3.php 
  
그리고 성모님께서 이 물을 먹고 마시고 씻으라고 메시지를 주시며 
성모님께서 주신 이 물로 영혼육신을 치유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지요. 

은총의 물에 대한 치유증언은 
아무리 부정하고 깎아내리려고 해도 있는 사실이니 
비방하려면 확인 잘 해보시고 비방 하던가 반박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najumary.or.kr/najumary/water/water_6.php 

예수님 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이 세상에 살면서 
죄인줄도 모르고 죄를 지으며 지옥으로 가는 수 많은 

영혼들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너무나도 마음 아파하며 

그들이 회개할수만 있다면 그리고 은총 받을 수만 있다면 

그들을 대신하여 보속의 고통을 받겠습니다.

하고 주님께 간절히 청하셨을 때 

주님께서 고통을 허락하셨고 인간의 상상으로 

측량할수 없는 수 많은 고통들을 받게 됩니다. 

고통을 봉헌하며 기도하고, 필요한 이들에게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게 해주시라고 기도하시면 
실제로 아프지 않았던 자매님의 신체 부위가 아파오고

그 부위에 고통과 병을 앓는 분이 계시면 

"치유받으세요.~" 하고 말씀하시고 
사람들이 그대로 자신들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아멘!” 합니다. 

그러면 신비스럽게도 율리아 자매님의 치유기도 시간에 

“아멘” 으로 육적인 치유를 받았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증언합니다. 

그리고 기도회가 전부 다 끝나고 율리아 자매님과의

'만남의 시간'이라는 순서가 있는데 
율리아님과 만남하고 난 후에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치유받았다고 증언을 많이 하니 

그 힘들고 고통스러운 몸을 이끄시고 

한 사람 한 사람 만남을 해주고 아픈 분들 일일이 안아주시고 
축복기도도 해주십니다. 

(물론 율리아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은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제가 치유해주는 것 절대 아닙니다. 

주님께서 저를 잠시잠깐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라고 하시죠.) 


율리아 자매님께서 너무나 극심한 고통으로 

도저히 만남의 시간에 나오시지 못하는 경우에는 
신부님들의 강복을 받도록 나주 측에서는 배려해주시고 

세분의 신부님들의 강복을 받고 내려오면서 
친절하고 상냥하신 수녀님들이 무료로 전해주시는 

500ml플라스틱 병에 담은 기적수 1병과 
작은 성수 몇 개를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와서 

소중하고 감사히 잘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장면들을 몰래 찍은

TV조선 탐사조작보도 세븐의 팀원 아저씨는 
자기는 비신자라고 본인이 직장을 잃고 나주성지에 와서 

기도하고 싶어서 왔다고 순진한 봉사자들, 수녀님들께 

7월부터 무슨 특별한 비밀의 정보라도 캘 냥으로 접근해서 

몰래카메라 찍고, 

성모님께 초와 꽃을 봉헌하는 시간에 꽃과 초를 대신 받아서 
성모님께 기도로 봉헌해주시는 율리아님이 순례자들에게 

“은총 많이 받으세요." 하고 건내주시는 말과 모습을 

마치 윤율리아 자신을 경배하러 사람들이 나와서 

인사하는 것처럼 파렴치하게 편집해놓았네요. 

그리고 율리아님께 인사한 사람들에게만 

기적수를 나눠주는 것처럼 악의적 보도를 했더군요. 참... 
기도회 앞 뒤 순서도 다 바꾸고 이상하게 잘도 편집했습디다.ㅎ 

참고로 나주의 첫 토요일 기도회 순서는 
성모님께 초 봉헌, 꽃 봉헌 시간

(율리아 자매님은 가까운 거리에 앉아계시면서 
성모님께 꽃과 초를 봉헌하고 가는 순례자들에게 

눈을 맞추고 “은총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해주십니다.) 

→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 율리아 자매님 말씀과 치유기도 시간 → 

묵주기도 5단 봉헌 → 은총증언시간 → 미사 → 만남의 시간 

(집으로 돌아는 분들에게 수녀님들께서 기적수와 성수를 나누어줍니다.) 

이런 순으로 진행이 되는데 
영상에서는 순서를 뒤죽박죽 바꾸고 짜깁기해서 
사람들이 성모님께 초봉헌 꽃봉헌 하는 영상을 
마치 율리아 자매님에게 알현하는 듯 편집해놓고 
순례자들이 그렇게 인사하고 가면 
기적수를 나눠 주는 듯 조작해놓았더군요. 쯧쯧...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나주에서도 기적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순전 본인들이 자유의지로 다녀보고 체험해서 순례다니는 것입니다. 
메시지 말씀 그대로 영혼의 변화와 마음의 평화를 얻고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과 신심으로 불타올라 본당으로 돌아가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고 국내외 순례자들, 성직자들께서 증언하십니다. 

순례자들은 율리아 자매님이 전해주시는 말씀 따라 

진심으로 회개하기 위해 그동안에 잘 못했던 모든 것들 

생각해내고 통회하여 진심한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에 참례하며 성체 안에 계신 주님께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되었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넘쳐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율리아 자매님은 항상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육적인 치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영적치유와 회개라고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 말씀도 회개하고 
항상 기도하고 희생하고 봉헌의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누구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하며 
기도시간에 그들까지도 마음으로 함께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가자고 하십니다. 

가족들 이웃들, 직장동료들.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그들로부터 받은 상처도 치유해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해주시며 

★영가(세븐에서 나주성모 찬송가라고 칭한 율리아 자매님이 부르는 노래)★를 
 부르시며 치유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해 주십니다. 

그러면 그 영가 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열리고 
 자기 가슴을 치며 ‘내 탓’이라고 회개하고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지고 
아픈 곳이 치유되는 체험을 했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그런 회개와 치유의 은총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술 중독 남편, 노름중독 남편, 

바람피우는 남편이나 아내, 힘들게 하는 자식들,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가족들을 끌어 앉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봉헌할 수 있는 힘과 마음이 생깁니다. 

이 모든 것 제 판단과 의견이 아니라 

매월 첫 토요일 순례 오는 순례자들이 
기도회 중간 ★은총체험 증언시간★에 하는 은총증언들이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적인 치유의 은총과 더불어 육적인 치유와 

불치병의 치유를 바라며 나주에 오는 사람들도 많기에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 중간에 머리도 치유해주시고 

심장도 치유해주시고, 신장도, 간장도, 관절도, 디스크도, 
협착증도 심지어 무좀과 항문병까지 치유해주시라고 

일일이 정성껏 기도하십니다. 

그런데 화면에서는 우스꽝스럽게도 편집해 놓았더군요. 

TV방송이라고 무조건 믿어서도 

다 배척해서도 안되며 잘 분별하여 시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그리고 유튜브까지 올리는 방송이라면 
적어도 궁금하고 이해가 안 되는 사항은 추측이나 

개인의 판단으로 결론내리거나 반대자들의 근거없고 

잘못된 주장만을 부각시킬게 아니라 

미리 상세히 전후 사정을 잘 알아보고 

공정하게 방송을 내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자가 아니면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 배척하고 제 멋대로 해도 됩니까? 

(촬영하신 분 비신자시라면서요.) 

그렇게 치유의 기적과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이상해 보이면 
신학자들을 찾아가보고 성경을 좀 더 읽고 

분석하고 덤벼들어야 할 것 아닙니까? 

TV조선 탐사조작방송한 세븐은 

이 책임을 무겁게 지셔야 할 겁니다. 
    
♡♡♡♡♡♡♡♡♡♡♡♡  

(1998년 8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지금은 깊은 밤이다. 
밤이 깊었다는 것은 새벽이 가까이 왔다는 뜻이 아니더냐. 
그러니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라.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될 날이 멀지 않았기에 
이 세상을 암흑으로 뒤엎으려고 하는 
나의 원수인 사탄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그래서 세상 눈으로 볼 때는 네가 지금 

두벌주검(두 번 죽음을 당한 송장) 당하여 
어둠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세강속말(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매우 어지러움)이 되어 
공공지론( 여러 사람의 공론)한다 하여도 

나를 따르며 나에게 의탁하는 너를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지켜주고 보호하여 천상낙원으로 인도하여 줄 것이다. 

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어서 깨어 기도하여라.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너희까지도 

실망하고 좌절한다면 이 세상을 

어둠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 사탄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다가 근거 없는 비방과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더라도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너희 하느님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드리기 위함과 
세상 죄악 때문에 내려질 재난을 막기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 

천상의 어머니인 나를 따라 겸손하게 

작은 영혼으로서 주님께 나아간다면 
알파요 오메가이신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겠지만 

끝까지 나를 배척하며 주님을 진실되이 전하지 못하고 

공론공담4)하여 기형괴상5)한 사탄에게 현혹되어 

그들을 따라간다면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곳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암흑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사탄과 합세하는

수많은 영혼들이 잠에서 깨어나도록 
내가 택한 너희들만이라도 어서 일치하여 기도해다오.”  

아~멘!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성모님 메시지 말씀이 더욱더 가슴에 깊이 와닿습니다. 
우리에게 5대영성으로 양육시켜 주시는 율리아엄마를 따라서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이 와도 주님,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