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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5. 아버지의 행방불명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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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상꽃
댓글 41건 조회 313회 작성일 21-09-17 16:5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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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아버지의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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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을 이발해 주다 보니 이발 기구가 금세 다 닳았다.

1951년 3월 10일, 영산포 장날, 아버지는 이발 기구도 사고 바람도 쐴 겸

장에 다녀오겠다며 나가셨는데 그길로 소식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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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행방이 묘연해진 아버지를 찾기 위하여 조부님과 어머니,

외가 가족들까지 나섰으나 찾을 길이 없었다. 그러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경찰서에 잡혀 계신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는 아버지를 모함했던 사람이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 날까 봐 두려운 나머지 또다시 아버지를 영산포 경찰서에

반란군 앞잡이라고 고발하였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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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아니라고 하자 경찰은 돈을 갖고 오면 빼내 주겠다고 해

돈을 갖다주자 “아무래도 윗분까지 손을 써야 하겠다.”라고 했다.

그러기를 여러 번 반복하다 “한 번만 더 돈을 주면 꼭 풀어 주겠다.”

하고 약속해 그들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었다. 


하룻밤만 더 자면 아버지가 풀려 날것이라는 희망은 산산이 깨져버렸다.

그날 밤 반란군들이 경찰서를 습격해 불이 나는 바람에 아버지의 행방조차

알지 못한 채 더는 알아볼 방법조차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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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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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선한일을 하셨던 아버지는 모함으로 인해
반란군 앞잡이가 되어버린 그 상황~

사악한 이들은 돈을 요구하며 입바른 소리
를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사악
함은 시대가 변해도 똑 같은것 같습니다....

나주성모님 또한 그 모든 모함으로 인하여
박해를 받듯이~~~~
엄마의 희생이 끝없이 이어지는 아픔은 우
리를 살리기 위한 사랑에 있듯이 그 삶의
모범을 따라서 갈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을 통해서 오늘도
많은 묵상을 해 봅니다..
엄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묵상꽃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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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오늘 독서 티모테오 1서 말씀이 떠오르네요.

사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뿌리가 깊이 자라난 경찰들의 모습과 거짓말로써
한 가정에 큰 고통과 상처를 남긴 것을 생각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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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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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고 깨닳게 해주신 율리아 엄마

열심히 생활의기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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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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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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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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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아멘♡
힘든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힘든 사람을
도우신 아버지와 엄마의 사랑을 생각하며
엄마께서 가신 길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매순간 온전히 깨어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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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주님이 예비하신 운명이 아니라면 - 어찌 이리도 어긋나고 또 어긋나고 .. 만날듯 - 닿일듯 - 닿이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
그 그리운 아버지인데 ..
엄마께서 가장 -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대상이기에. 엄마의 사명의 길에서 데려가셨나봅니다 ..
엄마는 늘 - 가장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것들을 빼앗기고 사라지고 하는 삶의 연속속에 살아가셨네요 ..
저도 그점을 늘 곰곰 묵상하며 - 어찌해야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것인지 . 그러기 위해서 내가 잃을수 있는 것들에 더이상
미련을 두지 않는 제가 되고자 합니다 !!! 은총으로 함께해 주소서 아멘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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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1951년이니까 벌써 70여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그래도 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으실 율리아 엄마...
다른 행려자들을 위해 끝없이 좋은 일을 하시고자
이발을 하셨는데 뜻밖의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셨겠어요.
지금에서야 '그 동안 아버지와 함께 한 셈치고'를 하기에 너무
긴 세월이지만 하늘에서 따님이 잘 되기만을 바라며 보고 계실
아버지의 사랑 가득하고 애잔함 마음이 마구 느껴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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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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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룻밤만 더 자면 아버지가 풀려 날것이라는 희망은 산산이 깨져버렸다.
그날 밤 반란군들이 경찰서를 습격해 불이 나는 바람에 아버지의 행방조차
알지 못한 채 더는 알아볼 방법조차 없게 되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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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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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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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날 밤 반란군들이 경찰서를 습격해 불이 나는 바람에 아버지의 행방조차 알지 못한 채 더는 알아볼 방법조차 없게 되었다.”
묵상꽃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묵상꽃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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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아버지의 헌신적 희생이  엄마 같은 훌륭한 자녀를
                  두신다는 생각에 부모로서 참으로 잘 살아야 한다는
                  묵상도 하였읍니다. 정말 감사드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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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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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ana님의 댓글

daiana 작성일

아멘  반란군을 핑계로  앞잡이가 된채
행방을 알수 없어 찾 지못할때  얼마나
애가 타셨을까요?  어린 엄마께 닥친
예비하신 삶  이  이별과 아픔 이네요
그래도 엄마는 잘 버티며 이겨내고야
말았으니 엄마를  묵상하며 지난날을
돌이켜 봅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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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니공동체님의 댓글

겟세마니공동체 작성일

그날 밤 반란군들이 경찰서를 습격해 불이 나는 바람에 아버지의 행방조차

알지 못한 채 더는 알아볼 방법조차 없게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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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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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하룻밤만 더 자면 아버지가 풀려 날것이라는 희망은 산산이 깨져버렸다."

너무 가슴아픈 일입니다.
저는 힘든일 겪을때마다 그저
낙담하기 일쑤인데~ㅠ.ㅠ

모든걸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사랑가득한 엄마께 양육받아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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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반란군 (공산주의자)은 경찰을 그들의 목적을 이루는데 큰 방해꾼으로 생각했지요 . 그래서 경찰서를 기습 . 참 가슴 아픈 일이지요 .동족이 동족을 죽이는 남침 , 즉 625가 ..그 때 저는 3살 !  족보와 곡식을 장독에 넣어 땅에다 묻고 비슬산으로 피난 ... 사상이 무엇인지 ?  예전 도회나 촌 담벼락에 " 불안에 떨지말고 자수하여 광명찿자 " 라는 문구가 있었지만 지금은 ?  푸른것인지 ? 붉은것인지 ?  . 모두 색맹이 되얐뿟지요 . 성직의 어른들도 심심하몬 윗 동네 마실이나 가시고 ...무슨 대접을 받았는지 ?  자주 들랑날랑 ... 어서 나주가 인준나야만 될꺼인디이 ...코로나가 설치는 거이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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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저 아버지의 뒷모습 그림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엄마와 다함께 천국에 갈 때 아버지를 뵙게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날을 고대하며 지금의 고통의 십자가를 잘 지고 가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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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하룻밤만 더 자면 아버지가 풀려 날것이라는 희망은 산산이 깨져버렸다.
그날 밤 반란군들이 경찰서를 습격해 불이 나는 바람에 아버지의 행방조차
알지 못한 채 더는 알아볼 방법조차 없게 되었다. 

너무도 커다란 변화 너무도 커다란 두려움 너무도 커다란 슬픔을
다 봉헌하시고 모든 고통을 또 봉헌하시고 계시는 엄마를
제가 조금이라도 지켜드릴수 있도록 힘과 용기와 지혜와 담대함을 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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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많은 사람을 이발해 주다 보니
 이발 기구가 금세 다 닳았다
아멘!!!아멘!!!아멘!!!

오늘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5화
올려주심 감사드리며 ~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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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와닿는구절:  이는 아버지를 모함했던사람이
                자신이 거짓말했던것이 탄로날까봐두려운 나머지
                또다시  아버지를 영산포 경찰서에
                반란군 앞잡이라고 고발하였기 때문이었다

느낀점:        예나 지금이나 남을 이용하여 자신을 이득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욕심때문에 남의 가정을 파멸로 이끌고 망친사람들.
                그들의 욕심은 끝이없습니다
                이웃을 너무도 사랑하신 아버지는 한마디도 못하셨을것같아요
                나는 얼마나 이웃을 위하여 희생하며 살았는지
                많이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결심:          사랑은욕심이 없는것.
                사욕도없고 내어주는것.
                오늘 묵상글은 메마를 내마음을 다시돌아보게 하며
                지난날 살아온 나의 삶을 많이 반성하게 합니다.

노력한것:    당장은  잘못하거라도
                묵상글을 생각하면서 작은사랑실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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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사랑님의 댓글

신성한사랑 작성일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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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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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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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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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하룻밤만 더 자면 아버지가 풀려
날것이라는 희망은 산산이 깨져버렸다."

주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죽음을 넘나드시는
율리아엄마에게 힘을 주시고 정상이 되게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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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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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집안의 가장이요, 아버지의 행방을
알 수 없어서 애간장이 타는데
거기에 화염으로 소식조차 막연하니
그 마음을 무어라 표현할 수 있을까요...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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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루 밤만 자고 나면 나오신다하셨는데
그 아픔, 그 안타까움, 그 슬픔들
얼마나 컸을까요?

소식도 없이
그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 ...

모두 저희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시게
아픔이 더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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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에비하신 삶 5화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성모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온 마음 다하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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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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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들꽃님의 댓글

엄마작은들꽃 작성일

할머니의 암담하고 참담한 마음...
그러나 시련의 시작인 것을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할머니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엄마를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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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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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아버지는 이발 기구도 사고 바람도 쐴 겸 장에 다녀오겠다며 나가셨는데 그길로 소식이 끊어졌다.
+ + + + + + +

생각지도 않았던 이별이기에 너무나 슬프셨을 것 같습니다.ㅜㅜ
지금은 천국에서 엄마의 가족 분들 모두 만나 천상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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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르리님의 댓글

엄마따르리 작성일

아멘~~~

영산포 장.. 행방불명...
파출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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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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