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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6. 화폐 교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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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상꽃
댓글 37건 조회 221회 작성일 21-09-18 16: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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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화폐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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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정부의 조치로 화폐개혁이 단행되었다.

우리도 새로 나온 돈으로 바꾸어야 했지만, 어머니는

아버지를 찾아 헤매느라 정신이 없었기에 교환을 하지 못하였다.


그 당시 교환하지 못한 돈을 들키면 부정한 돈이라고 큰일 난다고들 했다.

그리하여 그 많은 돈을 작은외숙의 네 칸이나 되는 집 지붕 용마름 밑에

두껍게 깔고도 많이 남아서, 나머지를 큰외갓집 두엄 속에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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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지만 그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가 슬피 우시자 나도 어머니를

따라 울었다. 들키지 않기 위해 외숙의 도움을 받아 그 돈을 묻으며

눈물을 흘리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지금도 잊히지 않고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 돈을 하나도 쓰지 못하고 남김없이 다 묻어서 썩혀야 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무엇에 비길 수가 있으랴. 그동안 어머니께서 하신 고생이 떠올라 눈이 촉촉이 젖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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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파고 독 속에 묻어 놨더라면 어머니가 그 고생을 안 하셔도 되었을 텐데….

그때 돈을 몰래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나중에 아주 큰 부자가 되었다고 했다.


고향에는 반란군들이 진을 치고 있었고, 남편의 행방은 알 길 없었으며,

시아버님을 모시고 두 딸까지 보살펴야 했으니 그런 어머니에게 남겨진 것은

눈앞이 캄캄해지는 깊고 깊은 절망감뿐이었으리라. 그때 할아버지는 나를 안고 꺼억꺼억 우셨다.


이것 또한 주님의 예비하심이었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사랑 받은 셈 치고, 또 동생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셈 치며 아름답게 봉헌해보지만, 그러나 가슴이 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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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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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엄마의 삶을 따라가고자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삶을
다시 천천히 묵상하며 따라갑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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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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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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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시아버님을 모시고 두 딸까지 보살펴야 했으니 그런 어머니에게 남겨진 것은
눈앞이 캄캄해지는 깊고 깊은 절망감뿐이었으리라. 그때 할아버지는 나를 안고 꺼억꺼억 우셨다.

가족은 깊은 슬픔앞에 얼마나 막막하셨을까요!
난 아직 인간적인 생각이 앞서고 '왜' 를 먼저 떠올리지만
엄마를 통한 예수님성모님의 사랑을 생각합니다

삼구전쟁에서 승리 할수 있도록 순간마다 다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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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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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이것 또한 주님의 예비하심이었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사랑 받은 셈 치고, 또 동생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셈 치며 아름답게 봉헌해보지만, 그러나
가슴이 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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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러나 가슴이 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묵상꽃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묵상꽃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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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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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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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 마음 누가 알수 있으리오 -

오늘 맘이 정말 좋지 않았던 제 심정은 정말 사치였단 생각이 드는
예비하신 삶입니다 ..
그 깊고 깊은 절망속에서도 꽃을 피워내신 할머니와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저도 다시 일어나 힘을 내 보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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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전쟁으로 인하여 고통과 시련을 당하셔야만
하셨던 어른들께서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지
생각만 해도 슬퍼지네요!  셈치고 잘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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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동덕님의 댓글

동심동덕 작성일

성체의 사도, 영광의 자비의 에수님의 사도, 성모님의 사도이신 작은 영혼 율리아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작은 영혼 율리아님의 삶!

오~ 주님!
율리아엄마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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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이것 또한 주님의 예비하심이었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사랑 받은 셈 치고,
또 동생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셈 치며 아름답게
봉헌해보지만, 그러나 가슴이 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아멘!!! 정말 슬프고 가슴아픈 일을 겪으신 엄마,
엄마를 본받아 어려움을 꿋꿋하게 이겨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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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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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상것이 부질없고 헛되다는 많은 교훈을 주는
오늘의 일화에는 모진 세상의 험난을 예고하는
엄마의 모든 가족들이 겪어야하는 고난과 여려
움이 시작이 되는 삶이네요..
어린 나이에 그 모든것을 보고 함께 우신엄마...
모든삶을 셈치고 오신 엄마를 따라 저희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갑니다..

아멘~~!!*
엄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묵상꽃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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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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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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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때 할아버지는 나를 안고 꺼억꺼억 우셨다.이것 또한 주님의
예비하심이었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사랑 받은 셈 치고, 또 동생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셈 치며
아름답게 봉헌해보지만, 그러나 가슴이 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묵상꽃님...많은것을 묵상케 하며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님의 수고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6화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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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와닿는구절:    고향에는 반란군들이 진을치고 있었고
                    남편은 행방을 알길이 없었으며 시아버님을 모시고
                    두딸까지 보살펴야했으니 그런어머니에게 남겨진 것은
                    눈앞이 캄캄한 절망감 뿐이었으리라.
                    그때 할아버지는 나를안고 꺼억 꺼억 우셨다.

느낀점:          어머니는 그때까지만 해도 나이가 얼마되지 않으셨을텐데
                    남편은 행방불명  되고 아버님과 어리고 어린 두딸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실까요.
                    막막한 현실앞애서 꿋꿋하게 살아오신 마리아 어머니.
                    이렇게 힘든 나날들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결심 :            어린 어머니가  6.25를 겪으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그많은 날들.
                    성모님도  예수님 봉헌하시며 시메온  예언자에게   
                    앞으로 다가올 고통을 들으시며 감당해야할 일들을
                    생각하시며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요
                    나는  이렇게 나이들어가도  철없이 살아가는 내모습에       
                    너무도 반성을 해봅니다
                    묵상글속에  마리아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나의  하루하루를  늘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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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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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이것 또한 주님의 예비하심이었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사랑 받은 셈 치고, 또 동생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셈 치며 아름답게 봉헌해보지만, 그러나 가슴이 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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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시아버님을 모시고 두 딸까지
보살펴야 했으니 그런 어머니에게

남겨진 것은 눈앞이 캄캄해지는
깊고 깊은 절망감뿐이었으리라.

그때 할아버지는 나를 안고
꺼억꺼억 우셨다.

이것 또한 주님의 예비하심이었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사랑 받은 셈 치고,
또 동생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셈 치며 아름답게 봉헌해보지만,
그러나 가슴이 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제 마음이 아프고 무겁네요.
우린 작은것에도 좌절하고
넘어지기 일쑤인데...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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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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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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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그 돈을 하나도 쓰지 못하고 남김없이 다 묻어서 썩혀야 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무엇에 비길 수가 있으랴. 그동안 어머니께서 하신 고생이 떠올라 눈이 촉촉이 젖어온다."
그 돈만 잘 감추어 두었다면 지금까지 많은 고통을 겪지 않으셨을 텐데
참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이 모든 고통을 허락하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여 오늘도 순종과 순명으로써 나아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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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사랑님의 댓글

신성한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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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것 또한 주님의 예비하심이었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사랑 받은 셈 치고, 또 동생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셈 치며 아름답게 봉헌해보지만, 그러나 가슴이 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ㅠㅠ
아멘!!!

감사드립니다.
훗날 저희들에게 주실 엄청난 영혼의 보약으로 먹여주시기 위한
주님깨서 예비하신 삶 모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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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의 현존  하신  주님과  성모님

영광의찬미  받으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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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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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에비하신 삶 6화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성모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온 마음 다하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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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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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고향에는 반란군들이 진을 치고 있었고,
남편의 행방은 알 길 없었으며,
시아버님을 모시고 두 딸까지 보살펴야 했으니
그런 어머니에게 남겨진 것은
눈앞이 캄캄해지는 깊고 깊은 절망감뿐이었으리라.
그때 할아버지는 나를 안고 꺼억꺼억 우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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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들꽃님의 댓글

엄마작은들꽃 작성일

사랑받은 셈 치고..

극한의 상황도 셈 치고 봉헌하시는 엄마.
제 삶의 작은 것을 더 셈 치고 잘 봉헌하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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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이것 또한 주님의 예비하심이었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사랑 받은 셈 치고, 또 동생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셈 치며 아름답게 봉헌해보지만, 그러나 가슴이 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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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르리님의 댓글

엄마따르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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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이것 또한 주님의 예비하심이었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사랑 받은 셈 치고, 또 동생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셈 치며 아름답게 봉헌해보지만, 그러나 가슴이 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넘 슬퍼요ㅜㅜ
셈 치시고 봉헌하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ㅜㅜ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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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르리님의 댓글

엄마따르리 작성일

아-멘!

어머니의 눈물
할아버지 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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