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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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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건 조회 5,345회 작성일 11-01-30 09: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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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고 계시는 아름다운 성모님

 

<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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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2008년 새날을 맞이했습니다. 이 대망의 새해에 여러분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 많이 받으시고 은총 충만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제부터 눈이 많이 와가지고 여러분들 오시면서 수고 많으셨죠? 그 수고 대신에 천배 만배의 축복을 여러분에게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아니 내려주실 것입니다. 어렵고 고통스러운 이 시간에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여러분들 함께 모여서 기도하시는데 예수님, 성모님 얼마나 기쁘실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 암흑의 세계에서 송년회니 망년회니 하면서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고 있는 이 시간에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은 폭설주의보까지 내렸는데도 오셔서 한 해가 끝나는 날과 시작하는 이날에 추위뿐만 아니라 박해에도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봉헌을 통한 기도를 바치고 계시니 주님과 성모님께 얼마나 큰 위로를 받으시겠습니까? 아니,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이제 주님과 성모님이 곧 승리하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손가락질하고 비판하고 판단하던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부끄러워 고개를 못 들고 회개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으며, 나주를 쓰러뜨리기 위한 반대자들의 위세가 지금은 비록 의기충천한 듯 보일지라도 그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날 것이니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그때와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르듯이 주님과 성모님이 승리하실 날, 인준 받으실 날, 그 날은 우리가 확실하게 모르지만 반드시 진리는 승리합니다. 절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렇게 거짓말하고 진리가 아니라고 가린다고 해서 진리가 아니겠습니까? 진리는 진리죠.

 

이번에 PD수첩 보고 너무 놀랐어요. 미국에서 오신 토마스 와킨스 형제는 미국에서 살 때 기적성수를 컨테이너로 많이 가져가서 수많은 사람들한테 나눠주어서 수많은 사람들, 불치병까지 치유 받게 했었는데 나주가 너무 좋아 나주로 이사 왔잖아요.


PD수첩 취재진이 은총 받은 사람들은 면담하려하지 않으니까 토마스 와킨스 형제가 계속 취재진 옆에서 자신이 성화된 이야기도 하고 무거운 장롱이 발등위로 떨어져서 발등의 뼈가 13군데나 부러져 그 기적성수로 바르고 치유됐기 때문에 X-Ray 자료까지 다 주었는데도 나주에는 치유기적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니 이번에도 하나도 없었다고 했잖아요. 공영방송이 이렇게 거짓말을 잘 하니 너무 놀랐습니다.


지난번에 그들이 무슨 물로 검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세균이 허용치의 3배가 나와 음용수로 부적합하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지요. 이번에는 행정당국에서 나주 가족들의 입회하에서 기적수를 떠갔는데 수질검사에서 일반세균이 한 마리도 없는 것으로 나오니까 이제 그것 가지고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면서도 기적은 하나도 없었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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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보속고통 중에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

 

지금까지 22년간 사랑의 열매가 얼마나 많이 주렁주렁 열렸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렇게 거짓말을 하여 사람들이 거기에 현혹된 사람들도 있었지만 PD수첩을 보고 확실하게 믿으신 분들도 많고 냉담을 푸신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 여기에 참석은 못 하셨을지라도 그런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시기입니다. 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알곡으로 곳간에 모아들인 분들이시니 마지막 날 우리 모두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누구의 조종을 받아서였건 PD수첩이 왜 나주를 보도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넘치도록 은총을 받게 되니까 사탄이 그게 너무 싫어서 이제까지 수없이 성모님을 쓰러뜨리고 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수없는 노력을 해왔어요.


그들은 저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무진장 많이 노력해왔는데 제가 쓰러지지 않으니까 여러 가지 방법을 총 동원했습니다. 그래도 안 되니까 마귀의 조종을 받는 사람들이 공영방송과 합작해서 “의혹을 만들어 방영하면 여기는 금방 없어질 것이다”라고 생각하고는 만들어 냈으며 방송이 되고나서 “이제 나주는 끝났다”라고 쾌재를 불렀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순례자들이 그 모진 박해에도 불구하고 계속 순례를 오니까 11월 24일 날 PD수첩 취재진을 몰래 투입시켜 차 한대 도착했을 때 그것만 찍고 또 여기 몇 사람 왔을 때 그것만 찍어가지고 12월 25일, 그것도 모두가 기뻐 용약하며 주님을 경배하고 흠숭해야 될 아기 예수님의 성탄절 날 “이렇게 PD수첩 나간 뒤로 사람들이 완전히 줄었다”고 교활하게 편집해서 또 내보냈잖아요.


이처럼 PD수첩을 이용해서 아주 교활하게 하는데 그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을 쓰러뜨리려고 하는 마귀가 별 방법을 다 쓰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나의 찢어진 가슴을 기워줘야 될 것이 아니냐?”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죠?


그러니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마음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됩시다. 그리고 이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예리한 칼로 찔러드리고 예리한 화살로 찔러드리는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어야 되겠죠?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 것으로 끝난 게 아니라 부활하셨죠? 지금은 비록 고통스럽지만 그러나 여러분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박아드리는 못을 빼어드리는 사랑의 뻰찌가 됩시다.

 

그리고 지금 주님께서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따르지 못하고 다른 길로 가시기 때문에 얼마나 더 마음이 아프십니다. 그래서 나를 가까이 하는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히고 더 아프다고 그러셨어요.


여러분 어때요? 여러분들도 모르는 사람이 나를 모함하거나 하면 덜 아픈데 나를 가장 잘 알고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나를 모함하고 나를 죽이려고 하면 더 아프지 않겠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마찬가지십니다. 그래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라고 하는 사제들이 못을 박고 있을 때 얼마나 아프셨겠습니까! 성심은 갈기갈기 찢겨지고 활활 타올라서 활화산이 되고 말았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우리의 기도로써 활화산이 된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촉촉이 적셔 불을 꺼드리고 얼어붙은 성심을 녹여드립시다. 우리가 위로자가 됩시다.


주님께서 피땀을 흘리시고 또 성모님 눈물 흘리시고 피눈물 흘리시고 아기 예수님도 눈물을 흘리셨죠? 우리가 예수님과 성모님의 눈물과 피땀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됩시다. 그래서 2008년도 올해부터는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죠? 낡은 가죽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는 사람은 없습니다. 헌 부대에 넣으면 새 포도주일지라도 오염될 수도 있고 다 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영혼에 필요 없는 헌 것은 다 버리고 이제 새롭게 시작합시다.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을 몰랐을 때는 낙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살인이라는 것을 몰랐으니까. 그러나 이제 주님과 성모님을 알았으니까 그 전에 낙태했던 것들을 정말 내 가슴을 찢는 아픔, 진정한 통회로써 회개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간절히 기도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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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도 살인이기에 낙태를 했으면 10계명을 거스른 것입니다. 그러나 잘못했다고 주님께 용서청하고 보속을 바쳐드린다면 우리는 반드시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죄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더 많은 사랑을 바쳐드리면서 그 지향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 한다면 우리는 다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다 용서 받읍시다.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올 때 내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너희에게 축복을 내려주겠노라.”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혹시라도 잘못한 것들이 있다면 그 모든 것들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리십시오. 우리 함께 맡겨드립시다. 저도 잘못한 일들 너무나 많습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새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새로 시작합시다.


절망과 낙담과 실망은 마귀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느님께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을지라도 바로바로 오뚝이처럼 바로 일어나서 “주님, 잘못했습니다.” “성모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하고 달아든다면 절대로 내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 이제까지 잘못했던 모든 것들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고 이제 새로 시작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친히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2007년 1월 1일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항상 내 어머니와 함께 나를 위하여 일하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불림 받은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 너희를 보호해 줄 것이니 작은 것 하나라도 너희의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생활 안에서의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여라.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실천하며 완덕과 성덕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면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불림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아직도 때는 늦지 않았다.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하여라. 내 사랑하는 어머니와 함께 온몸을 다 내어놓은 나의 무한한 사랑으로 강복한다.”


지금도 강복해 주십니다. 강복을 받으십시오.


1997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이 해의 시작에 너희의 구속주 아기 예수를 우러러보며 너에게 주어진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며 더욱 더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한 해가 끝나는 날과 시작하는 날을 나의 성심의 사랑과 합하여 기도하며 기쁨과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한다면 흐트러진 양떼들이 모여질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천상의 이 어머니는 놀라운 구원 계획을 나의 귀여운 아기들인 너희들에게 알려주어 통찰케 할 것이니 어서 용기를 내어 내 사랑하는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과 함께 일치하여 우주보다 더 넓은 내 사랑의 품에 모두가 안기기 바란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 곁에 계십니까? 마음만 활짝 열고 달아든다면 여러분 곁에 계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 안에 함께 생활 하십니다. 지호지간도 아닌 우리 안에서 생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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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신부님께서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셔서 진정한 사랑과 정성으로 드리신 미사에 우리는 참례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진정한 마음으로 미사에 참례했기 때문에 여러분 안에 주님께서 친히 오셔서 생활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우리 마음 안에 조그만 찌꺼기라도 남아있다면 그 조그만 잡초까지도 완전히 뿌리째 뽑아내도록 합시다. 우리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상처들 때문에 내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수많은 상처를 받아왔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상처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 중에 성격이 아주 고약한 사람들도 있는데 상처 때문입니다. 그 상처들을 태중에서부터 받아왔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어렸을 때부터 받은 상처가 크면서 또 받고 어른이 되어서도 받고 그러다보면 그것이 잠재해서 숨어 있다가 어느 한 순간 폭발적으로 튀어나와서 이웃에게 상처를 줄 수가 있습니다. 내가 이웃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 나도 상처를 받습니다.


여러분, 내가 남에게 상처를 준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상처를 주고 마음 아파 금방 후회하죠.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여러분은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도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빨리빨리 뉘우치고 회개하게 될 것입니다. 맞죠?


후회로만 끝나면 안 되죠? 반드시 뉘우치고 회개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너무너무 예뻐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완벽한 것보다 노력하는 것을 보시기 때문에 우리의 노력을 보시고 잘못하고 실수하고 우리가 쓰러지더라도 바로 일어나는 노력을 보시고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소한 일로도 자주 쓰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바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니 오늘부터는 쓰러지더라도 바로바로 일어납시다.


오늘 캠프파이어 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성인 성녀들도 천사들도 함께 해주셨어요. 여러분들 오늘 눈 많이 오고 발바닥 많이 시리셨죠? (많은 순례자들 안 시렸어요) 어머, 안 시리셨어요?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쳐주셨네요. 우리 얼음 위에 있었잖아요. 그런데 우리 얼마나 축복 속에서 2007년을 보내고 2008년을 맞이했습니까.


우리 오늘 2008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점화식 할 때 여러분 어땠어요? 저는 정말 황홀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그냥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불이 확 붙여져서 여러분들의 영혼을 태워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작년에는 점화식을 하는데 오다가 멈췄는데 올해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불길이 확 붙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성심이 꼭 승리하실 것입니다. 올해는 그냥 성심의 불꽃이 활활 타가지고 쫘악 내려왔으니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성심의 불로 다 태워주십시오.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의 악습들을 태워주셨으면 여러분들의 악습들은 얼마나 더 많이 태워주셨겠어요. 여러분들은 현존해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 곁에 함께 계셨기 때문에 올해는 더욱더 사랑의 불꽃을 우리에게 활활 태워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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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쪽 빛 안에 성모님 모습처럼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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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식 때 무지개 빛도 나타남

 

오늘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오시다가 되돌아 가신 분과 오고 싶어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 봉헌란에 까지 올렸는데도 못 오신 그분들에게도 그 은총이 똑 같이 흘러갔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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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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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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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우리를 축복해주시고 우리는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성모님한테는 위로 드려야 되겠죠. “성모님 위로 받으세요.”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을 보시는 주님과 성모님 위로 받으셨을 거예요.


어제 성모님을 여기 모셔놨는데 받침보 밑에까지 또 흘리셨어요.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는데 그 향유가 땅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그 흘려주신 향유를 여러분 모두에게 다 축복으로 주시라고 기도했으니 여러분들에게 다 갔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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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흘려 주신 향유가 성모님의 앞자락을 타고 아래로 흘려 내리고 있음


온 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신 황금향유가 발아래 받침대까지 고인 모습

 

이렇게 눈이 많이 와도 여러분들 오실 때 걱정 안하고 오셨죠? (네) 그러실 줄 알았어요. 그러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받으시죠.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 때 의인 10명이 없어서 아브라함의 그 간절한 소망도 이루어지지 못한 채 그 지역에 유황불의 벌이 내려졌습니다. 10명이 없어서 벌이 내려졌는데 오늘 이 자리에는 몇 백 명이예요. 그러니 벌을 안 내리시고 작은 영혼들의 기도소리가 하늘높이 치솟아 올라서 하느님의 의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이 하느님을 촉범하고 너무나 죄악이 많아져서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높이 쳐들려서 조금씩 흘러내렸거든요. 여러분 조금씩 흘러내린 것은 이번에 태안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났죠? 그것도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조금 흘러내린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고를 우발적 사고라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죠.? 세상 여기저기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잖아요.

성모님께서 “설한풍은 겨울이요 새싹이 돋아나면 봄이 온줄 알면서 어찌 너희는 왜 이러한 표징들이 대 환란의 시작인 것을 모르느냐?”고 그러시잖아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렇게 여러 가지를 보여주시는데도 이 세상 사람들이 몰라요.


이 세상 사람들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택하여서 기름 부어 세우신 목자들까지도 알아듣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주님과 성모님이 말씀하시면 그것을 배척하고 오히려 없애려고 하니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흘러내리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의노의 잔을 내리시려고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작은 영혼인 여러분들의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르기 때문에 의노의 잔을 내리실수가 없습니다. 사실 작은 영혼들의 기도소리 때문에 이제까지 연장하고 계셨습니다.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복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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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전 제가 미용실 시작했을 때 그 근방이 다 창고였는데 갑자기 옆에 앞에 다 술집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제가 출퇴근하면서 미용실을 했는데 밤에 퇴근할 때 남자들이 막 따라와 무서워 혼난 적이 있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가족들하고 같이 살 집을 마련해가지고 미용실을 옮겼는데 그 주위에 술집이 생긴다고 해서 얼른 다른 곳으로 옮기기도 그렇잖아요.


제가 처음 미용실 했을 때 종업원 둘을 데리고 일을 했는데 술집 아가씨들이나 이발소에서 면도 해주는 아가씨들이 오면 제가 안 해줬어요. 정말 추접하고 더럽다고 생각해서 제가 그 아가씨들 머리 손대기 싫으니까 ‘안 해주면 가겠지’ 그래서 그들 차례가 되어도 안 해주고 그 다음 사람들 불러서 해주니까 그 술집아가씨들이나 면도사 아가씨들도 화가 나죠. “제 차례에요.” 하면 “아니, 이분 빨리 해줘야 되거든요.” 하고 안 해주면 나중에 안 오리라 생각하고 안 해 줬어요.


왜냐면 면도사나 술집 여자들이 자기 차례를 기다리면서 다른 손님들한테 우리들이 들어서는 안 될 입에 담지 못할 얘기들을 하는데 기다리던 손님들은 호기심으로 들으려고 하잖아요. 그러니 제가 머리를 해주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저는 안 들으려고 해도 귀를 막을 수 없잖아요.


좋은 소리 할 때 그 소리 안 들으려고 해도 들리면 그것은 좋은데 나쁜 소리는 안 들으려고 해도 들리는 거 그거 괴로운 거예요. 그때는 하느님 모를 때잖아요. 그런데 제가 주님을 알고 암 치유 받고 죽음에서 살아나 바로 미용실을 하다가 옮겼는데 미용실 앞에 전부 술집이 다 생긴 거예요. 한 집에 아가씨들이 8~10명 정도 됐어요.


술집이 생겼으니 얼마나 아가씨들이 많아요. 그 아가씨들이 다른 미용실로 안 가고 다들 우리 미용실로 와요. 그 때는 하느님을 알게 되었으니 술집 아가씨들이 너무 불쌍한 걸 안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무너무 잘해줬어요. 율리오씨도 “여보 저 불쌍한 애들 좀 잘 해줘.” “안 그래도 잘해주고 있어요. 딸들처럼 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따뜻하게 해주니까 “언니, 언니” 하고 가슴을 파고드는 거예요. 너무너무 징그럽지만 하느님 알고 나니까 ‘그래그래 마음이 고갈 되어간 애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주님, 성모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주자’ 하고 봉헌했어요.


예전에 하느님 몰랐을 때하고 하느님 알았을 때하고는 180도로 달라진 거죠. 옛날에는 그 아이들 더럽다고 머리도 안 해줬는데 이 남자 저 남자들 품에 파고들던 그들을 어찌 가슴에 품어  줄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났으니 이제는 그 애들 너무 불쌍해서 공것으로라도 해주고 싶고 하여 사랑으로 만날 교육도 시켜주고 안아 주니까 손님들한테도 아주 양심적으로 잘해준대요. 그전에는 어떻게든지 남자들한테 돈한 푼이라도 더 뜯어내려고 했는데, 이제 그럴수가 없어 양심적으로 잘 해준데요. 이렇게 바뀌더라구오.


이렇게 우리는 변화 되어가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몰랐을 때하고 하느님을 알았을 때하고 또 하느님을 알았지만 또 이렇게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나주에서 발현하셔서 모든 것을 다 우리에게 내놓으신 주님과 성모님을 알았을 때하고 또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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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우리는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로 지금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이제까지의 모든 고통들 아까 점화식 할 때 그 성심의 불로 여러분 나쁜 것들 악습까지도 다 태워 주시라고 했으니 많이 태워주셨겠지만 그러나 조금 남아있는 찌꺼기도 지금 이 순간에 다 태우도록 합시다.


우리 마음 안에 악습들 많이 있죠? 저도 악습 많거든요. 여러분들 “율리아씨는 잘 살아!” 절대 그러지 마세요. 저도 여러분들하고 똑같아요. 실수투성이예요. 그래도 여러분들 우리 함께 시작하고 함께 노력합시다. 이제 실망하지 않기예요. 저도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열심히 노력합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22년간 이제 22년 6개월 됐네요. 그렇죠? 이제 6월 30일이면 23년째에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의 징표를 보여주시고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우리를 이제까지 양육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귀의 훼방을 받아 쓰러지고 또 쓰러졌지만 또 다시 일어나서 주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못하고 실수 하고 했지만 그러나 이제부터 새롭게 노력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가장 사랑받는 아들 딸로 오늘 새로 태어납시다.


자 눈을 감으세요. 이제까지 잘못했던 모든 것들 이제까지 내가 무엇을 잘했는가. 우리 가족 안에서도 내가 무엇을 잘했으며 또 무엇을 잘못했었는가? 반성합시다. 그래서 우리의 잘못된 모든 것을 오늘 활활 날려버리고 아까 성심의 불이 활활 타올라서 그렇게 점화를 시켰는데 이 세상 모든 나쁜 것들 다 태워주시고 마귀를 다 태워주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만건곤한 마귀가 우리를 또 괴롭힐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자신이 오늘 새롭게 태어나서 남은 한 생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 생애를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몸 바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다해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반성하고 마음 안에 있는 나쁜 찌꺼기들까지 모두 다 버리고 우리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다 용서합시다.


우리가 용서 하겠다고 생각한다고해도 용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그 은총을 받아야 용서가 되겠죠? 우리 내면의 깊은 상처,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이제까지의 모든 상처, 잠재되어있던 그 모든 상처도 오늘 다 치유해주시기를 바라며 주님과 성모님께 가까이 나아가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새롭게 태어납시다. 아기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 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 세상이 그렇게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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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그때 두 신부님께서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며 순교 정신으로 마지막 날까지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하려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 드시면서 함께 하셨기 때문에 또한 기쁨의 눈물도 됩니다. 이 세상을 바라보면 하느님 아버지께서 의노의 잔을 내리고 싶지만 작은 영혼들의 기도소리 때문에 지금 연장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 연장하고 계신 의노의 잔을 우리의 기도로써 축복의 잔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꾸도록 합시다. 그래서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가족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향하는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가 회개하여서 주님 영광의 나라에 들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이 내 자신을 통회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아기예수님께 정말 우리 모두도 아기 예수님처럼 작아지고 또 작아져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그래서 예수님 닮은 쌍둥이 동생들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온전히 우리 자신을 맡겨드립시다.

 

예수님께서만이 가지실수 있는 그 권능의 손을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이 모든 자녀들에게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해주시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 새로 태어나기를 원하나이다. 저희들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모든 상처 오늘 깨끗이 치유하여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또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셔서 우리 모두 함께 치유 받아 부활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사랑으로 아기예수님 사랑으로 우리 새롭게 태어나길 원하나이다. 아기 예수님께서 흘리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우리 영혼육신을 씻어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악습도 뿌리째 뽑아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다시 새롭게 태어나 깨끗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나이다. 성모님 성심 안에 저희들을 받아 주시옵소서.


오늘 활활 타올랐던 그 성심의 불꽃처럼 우리 영혼도 두 분의 성심 안에서 활활 타오르기를 원하나이다. 성령의 불꽃으로 활활 태워주시고, 굳어지고 상처받은 우리의 마음도 활활 태워 주시고, 이제 새롭게 정화되어서 우리 예수님 닮은 쌍둥이 동생들이 되고자 하나이다.


우리 세속에 살고 있지만 그러나 영적으로 더욱더 성화되어서 예수님과 함께 손잡고 옷 입은 어린아이가 아니라 발가벗은 어린아이로 우리가 다시 태어나 엄마 품에 안기게 해주십시오. 우리 자신 너무나 어른이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굳어진 마음을 다 녹여주십시오. 우리의 잘못도 모두 다 씻어내 주십시오. 용서하지 못한 것 다 용서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십시오.


마태오복음 18장 18절 말씀에서 땅에서 매어있으면 하늘에서도 매어있고 땅에서 풀려있으면 하늘에서도 풀려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용서한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우리를 용서해주실 것이며 우리가 용서하지 못한다면 아버지께서도 우리를 용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함께 용서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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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

깨끗한 마음으로 일어나니

어머니 나의 사랑을 받으옵소서.

열절한 사랑으로 엄마 품안에 죄인이 왔나이다.

성모님 말씀 명심하고 겸손과 사랑으로 완덕을 향해

마리아 방주 타고 내 한생을 예수님과

어머니께 신뢰하며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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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성심 안에 나를 바쳐

기도와 희생으로 봉헌하며

어머니 나는 당신을 따르렵니다.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니 죄인이 왔나이다.

성모님 말씀 명심하고 주님께 순명하신 엄마손 잡고

메시지 말씀 따라 내 한 생을 예수님과

어머니 바라보며 살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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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찌 이렇게도 많이 저희들을 사랑하시나이까.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고 따르다가 마지막을 맞이한다면 천사들의 환호가운데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주님의 나라, 주님의 식탁에서 우리 함께 먹고 마실 수 있도록 우리를 불러주신다니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아멘으로 따르는 저희들 절대로 뒤돌아보지 않고 절대로 곁눈질도 하지 않으며 이제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먹고 마시며 살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길 바라며 우리 함께 가겠나이다.


어떠한 마귀가 우리에게 손짓한다 하더라도, 달콤한 말로 우리를 현혹시킨다 하여도 절대로 현혹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만 의지하고 매일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세상에 하느님의 징벌이 내려질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저희들을 작은 영혼이라 불러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작은 영혼인 저희들이 크지 않게 해주십시오. 아기 예수님처럼 언제나 아기가 되어서 저울질하지 않고 계산하지 않고 잣대로 재지 않고 정말 단순하게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하셔서 주님 영광 드러나게 하시고 성모성심이 승리하실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우리를 치유해주시면 치유해주셔서 감사하고 고통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면 그 고통을 허락하심에 대해서 감사해야 될 것입니다. 주님 그러나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한 이때 고통도 중요하지만 보속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이 모든 자녀들을 영적 육적으로 치유하셔서 이 위험한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협조자가 되게 하셔서 이 모든 자녀들의 도움으로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올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러나 이 모든 것 오로지 주님의 뜻에 맡기나이다.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저희들이 욕심 부린다고 해서 욕심대로 되지 않는 것 잘 압니다. 그러나 욕심 부린다면 이 모든 자녀들 영적육적으로 치유해 주시옵소서. 오, 주님 성모님 보채는 자녀에게 빚을 내서라도 해주는 세속 부모님들처럼 주님께 우리도 간절히 간절히 청하나이다.


저희들 하는 모든 일 무한히 축복해 주시고 빗나가는 길 걷지 않게 해주시고 하는 모든 사업도 축복해주시며 직장에서도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심어주는 사랑의 도구되게 하여주시고 가정에도 참 평화가 넘치는 행복한 성가정이 될 수 있도록 2008년도에는 더욱더 무한히 축복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 해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정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어떤 처지에서든지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렵니다. 어떠한 사람들이 우리를 박해한다 할지라도 그러나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을 알았기 때문에 행복해 합니다. 더욱더 행복할 수 있도록 이 모든 자녀들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해주소서.


그래서 매일 매순간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 안에 우리 모두 온전히 용해되어 성삼위 안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고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부활의 삶을 살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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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발걸음 하나도 손길 하나도, 숨소리 하나도, 눈물방울 하나도 남김없이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바치오니 부족한 저희들에게도 더 많은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이 모든 자녀들 돌아가는 순간에도 지켜주시고 아니, 주님의 나라 들 때까지 어떠한 위험해서도 반드시 구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일촉즉발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그러나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전하는 이 모든 자녀들 반드시 구해내서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주신 그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라갑니다.


매일 매순간 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면서 주님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치하게 하여주소서. 머리는 하나이지만 그러나 우리는 각 지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손이 할 수 있는 일, 발이 할 수 있는 일, 입이 할 수 있는 일, 눈이 할 수 있는 일. 코가 할 수 있는 일이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 심장이, 간이 할 수 있는 일, 신장이 할 수 있는 일, 우리 저 속에서 보이지 않는 얼마나 많은 장기들이 있습니까. 그 모든 장기들도 단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이제 2008년도에는 판단하지 않고 선으로서 사랑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옵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물은 고여 있으면 썩습니다. 물이 고여 있지 않고 항상 흘러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새롭게 은총이 흘러 갈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단백이 썩으면 썩을수록 냄새가 고약하듯이 은총이 많은 곳에 마귀들이 득실거립니다. 그래서 우리를 괴롭히는 그 마귀들을 처단할 수 있는 방패, 불패의 무기를 우리에게 이미 주셨으니 그 불패의 무기로 마귀를 처단하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히 누리게 하여 주십시오.


바로 그 불패의 무기가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우리가 따라간다면 우리는 마귀로부터 반드시 승리하여서 마지막 날 천국으로 오르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우리 모두는 매일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을 수 있도록 항상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계획이 우리가 세워서 하는 계획이 아니라 주님께서 세우시는 계획이 되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실 수 있도록 저희들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기를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 할 수 있도록 간절히 청하나이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모님께서는 매일 매순간 여러분 바로 곁에 계신 것 아시죠? 여러분과 함께 계신 것 아시죠? 성모님께서는 뱀을 짓밟는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고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만 따라가면 우리는 절대 넘어지지 않습니다.


“옛 성인성녀들도 나의 어머니를 따르지 않은 성인 성녀는 아무도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우리 성모님을 따라서 항상 기쁨 잃지 말고, 기쁨을 마귀에게 뺏기지 말고 우리 늘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행복해 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행복해하시고 우리가 기뻐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우리가 슬프면 어떠시겠어요? (순례자들- “슬프셔요”) 예수님과 성모님을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슬픔 안 드려야겠지요? 우리 절대로 마귀에게 밥 주지 맙시다.


성모님은 늘 상 우리 곁에서 이렇게 우리를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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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에게로 오너라.
슬픔과 괴로움을 내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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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손을 잡아라
위험한 세상에서 너희를 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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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품에 안겨라.
지치고 병들은 몸 치유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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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이 계속 우리를 불러주시니까 여러분이 돌아가셔서도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 가기 위한 분열의 마귀에게 밥 주지 말고 절대로 기쁨을 잃지 맙시다. 2008년도에는 우리 계속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고 성모님 찾아 올 때는 성모님 위로해드리기 위해서 찾아옵시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우리 2008년도에는 더욱더 겸손하게 성화되어서 주님과 성모님의 예쁜 아들딸들이 되십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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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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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그러니 우리의 기도로써 활화산이 된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촉촉이 적셔
불을 꺼드리고 얼어붙은 성심을 녹여드립시다. 우리가 위로자가 됩시다. 아멘!

이제 우리 영혼에 필요 없는 헌 것은 다 버리고 이제 새롭게 시작합시다. 아멘!

우리는 사소한 일로도 자주 쓰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바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니 오늘부터는 쓰러지더라도 바로바로 일어납시다. 아멘!

우리가 잘못하고 실수 하고 했지만 그러나 이제부터 새롭게 노력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가장 사랑받는 아들 딸로 오늘 새로 태어납시다. 아멘!

우리 세속에 살고 있지만 그러나 영적으로 더욱더 성화되어서
예수님과 함께 손잡고 옷 입은 어린아이가 아니라 발가벗은 어린아이로
우리가 다시 태어나 엄마 품에 안기게 해주십시오. 우리 자신 너무나 어른이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굳어진 마음을 다 녹여주십시오. 우리의 잘못도 모두 다 씻어내 주십시오. 용서하지 못한 것
다 용서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십시오. 아멘!

어떠한 마귀가 우리에게 손짓한다 하더라도, 달콤한 말로 우리를 현혹시킨다 하여도
절대로 현혹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만 의지하고 매일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주시옵소서. 아멘!

작은 영혼인 저희들이 크지 않게 해주십시오. 아기 예수님처럼 언제나 아기가 되어서
저울질하지 않고 계산하지 않고 잣대로 재지 않고 정말 단순하게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하셔서 주님 영광 드러나게 하시고 성모성심이 승리하실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십시오. 아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새롭게 느껴집니다.
힘있는 말씀으로 양육시켜주시는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듣고 흘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마음안에 깊이 새겨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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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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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종님의 댓글

겸손한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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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왜냐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완벽한 것보다 노력하는 것을 보시기 때문에
우리의 노력을 보시고 잘못하고 실수하고 우리가 쓰러지더라도 바로 일어나는 노력을 보시고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소한 일로도 자주 쓰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바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니
오늘부터는 쓰러지더라도 바로바로 일어납시다.
아멘!

언제나 제 영혼에 생기돋게 해주시는 엄마의 생명의 말씀!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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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예수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
깨끗한 마음으로 일어나니 어머니 나의 사랑을 받으옵소서.
열절한 사랑으로 엄마 품안에 죄인이 왔나이다.

성모님 말씀 명심하고 겸손과 사랑으로 완덕을 향해
마리아 방주 타고 내 한생을 예수님과 어머니께 신뢰하며 맡깁니다."

아멘! 엄마의 모든 말씀, 엄마의 모든 기도
부족한 이 죄인에게 이루어 주소서.
엄마 똑 닮은 딸 되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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