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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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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5,281회 작성일 11-01-30 09: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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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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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성모님께서 이미 여러분을 안아주셨으니 오늘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온 여러분에게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사랑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아니 함께 하십니다. 오늘 여러분들 뜨거운 볕에서 신발 벗고 십자가의 길 기도하시면서 발 아프셨죠? (아니요) 안 아프셨어요?

저희들이 신부님 수녀님들하고 함께 맨발로 기도하면서요. 여러분들 발 좀 안 아프게 해달라고 준비 기도했어요. 그리고 우리가 밟는 날카로운 자갈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셨지요? 여러분의 정성어린 기도로 그렇게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기도할 때 새털 같이 가볍고 적어 보일지라도 사랑과 정성으로 꾸준히 바친다면 그 적은 것들이 모이고 쌓여 배를 가라앉힐 수 있다는 적우침주의 그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절대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른다면 머지않아 새 하늘과 새 땅의 여명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실 것입니다. 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 하고 내려왔을 때 갈바리아 예수님 옆에 성인 성녀들과 천사들이 쫙 나타나 함께 기도했습니다. 순교자들까지 나타나시고 그 수가 엄청나게 많아 얼굴이 잘 안보였어요. 그래서 우리들이 성인호칭 기도할 때 “김대건 성인이시여!” 하면 김대건 성인께서 손을 내미시는데 빛이 우리에게 팍 퍼져 나오는 거예요. “마리안나 성녀여!” 그러면 마리안나 성녀가 저쪽에서 손을 탁 펼쳐 번쩍하고 빛을 비춰주셨어요.

또 우리가 성인성녀들의 호칭을 부를 때마다 이쪽저쪽에서 손을 내밀어 빛을 비춰주셨는데 “모든 성인 성녀들이여!” 할 때 모든 성인 성녀들이 전부 우리에게 빛을 팍 비춰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순교자들이여!” 그러면 성인 성녀들도 거의 다 순교자들이시기에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 함께 쫙 빛을 비춰주시는데요 어마어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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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자들이 묵주의 기도할 때 성인 성녀들과 천사들이 나타나시어
호칭하는 분들이 손을 내밀어 함께 기도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계심

 

그런데 여러분들께서 아까 미사하시고 성체 축성하실 때 자비의 물줄기가 눈송이처럼 내렸습니다. 자비의 물줄기가 그렇게 내린 것은 처음 봤어요. 오늘 아마 비디오카메라에 잡혔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자비의 물줄기가 이슬비 내리듯이 내렸는데 그 모습은 보셨지요? 오늘은 눈이 오듯이 눈송이처럼 그런 모습들로 자비의 물줄기가 성모님의 동산 전체에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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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때 순례자 모두에게 눈송이처럼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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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때 순례자 모두에게 눈송이처럼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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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을 위해 성광을 신부님께서 쳐드는 순간 자비의 물줄기를
세차게 뿌려주시기 시작함(주님과 성모님께서 성체 강복시간을 축복하심)

여러분들은 이 안에서 기도하셨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내려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옷이 다 안 젖었어도 자비의 물줄기를 다 받으셨어요. 아까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의 기도 하고 땀이 다 젖어가지고 옷을 벗었는데 뒤쪽으로 핏빛이 크게 또 좀 더 적게 두 군데 쫙 이렇게 내리셔서 “오늘은 뒤로만 주셨네!” 그랬더니 수녀님께서 찬찬히 살펴보시더니 “앞에는 이슬처럼 잔잔하게 많이 주셨네요.” 그러셔요.

성혈도 제가 받은 것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받으신 것입니다. 신부님도 묵주기도 할 때 발바닥에 또 받으셨고 수녀님도 하얀 칼라에 받으셨습니다. 이런 모든 일들 다 여러분에게도 함께 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성혈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성혈을 받았습니까. 그렇죠? 오늘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앞에서 기도할 때 예수님 옆구리에서 물이 맺혔다가 뚝! 떨어진 거 보셨지요?  또 지난번 목요일 날은 요한 성인 상 양쪽 소매에서 흘리셨는데 오늘은 오른쪽에서 흘려주셨어요. 몇 년 째 계속 진액이 흐르시고...

주님께서 이제까지 이렇게 전대미문의 기적과 징표를 23년 동안 나주에서 수없이 보여주신 것은 “지금 때가 가까워졌으니 빨리 빨리 기도하라.”고 우리에게 격려하신다는 뜻입니다.

나주 성모님으로부터 많은 체험을 하고도 뒤돌아선 영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 박해의 시대에 이 자리에 이렇게 앉아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피 흘려 온전히 내어놓으셨거늘 이 모진 박해 속에서도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내어 주지 못하실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여러분의 사랑에 찬 충정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위로를 받으십니다.

청하십시오. 이기적인 기도 아니고는 다 들어준다고 하셨지요? 우리가 눈으로 볼 때 그것이 안 보인다고 하더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함께 해주시고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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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은 교통사고로부터 여러 번 저를 구해주셨는데요, 93년도에 우리 장 신부님하고 저하고 네 사람이 일보러 갔다가 건널목을 건넜어요. 제가 마지막에 건너 인도로 걸어가는데 차가 저쪽에서 왔어요. 근데 얼마나 쏜살같이 왔는지 인도 위로 올라와 저를 칠 수밖에 없었어요.

저는 도망 칠 수도 없고 꼼짝없이 차에 치여 죽거나 중상을 입을 수밖에 없었는데 주님 성모님이 들어다가 저쪽에 놓으신 거예요. 그 차가 저를 치려고 왔는데 차가 그랬겠어요? 또 운전사가 그랬겠어요? 마귀가 주님 성모님 일 못하도록 그 운전사를 시킨거죠. 근데 그 차가 저를 치려고 얼마나 세게 달려왔는지 인도 옆에 세워진 차를 박아버렸는데 그 차가 박살났어요. 그러니 저를 쳤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메시지를 실천 하시는 여러분들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항상 당신을 따르는 여러분과 함께 해 주시며 일거수일투족을 보살펴 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어떠한 위험에서도 구해주십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시는 여러분들이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서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실 것입니다. 그대로 믿으십시오. 믿으시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오.

주님과 성모님께서 23년간을 이렇게도 수많은 징표를 다 보여주시고 또 이제까지 얼마나 많은 말씀을 우리에게 중언부언해 가면서 해오셨습니까. 그런데 정작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정말 권장해야 될 분들이 조사도 없이 “그것은 아니다.”라고 하시며 권장하기는커녕 파문을 운운 하시니 가슴 아프지만 그러나 그분들이 하신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정복하려는 마귀가 그 분들을 통해서 분열을 일으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그분들을 위해서 끝까지 기도해줘야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고아들에게 잘 해주고 싶어 커서 고아원을 운영하고 싶었어요. 근데 살다 보니까 노인들이 며느리들한테 너무나박해받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양로원을 하고 싶었는데 성모님께서도 원하셔서 현재 “사랑의 집” 양로원을 하고 있어요. 저는 약혼을 하고나서 스물네 살 때 세 사람이 합자로 학원을 했었는데 버스나 택시를 타지 않고 혹시나 거지가 있으면 내 도시락을 먹여주기 위하여 걸어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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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주 멀어 잠자는 시간도 조금 줄이고 걸어 다녔는데 한번은 제가 지나다니는 길에서 어떤 할머니가 제 앞에서 푹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즉시 달려가서 할머니를 일으켜 앉히고 어떤 사정인지 물어 보았더니 남편이 돌아가시자마자 며느리의 구박이 심했고, 아들이 출장을 간 사이 밥도 주지 않고 급기야 며느리에게 쫓겨나 이제 세상을 더 살아서 무엇하겠느냐.하고 생각하며 죽기 위해 약사러 가다가 허기져 기진한 상태에 힘이 빠지며 쓰러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할머니를 위로해 드리며 배가 고프실텐데 우선 식사 좀 하세요. 했더니 죽기로 결심하였다는 그 할머니는 도시락을 보자마자 그냥 단숨에 다 잡수시고 나서 한숨을 푹 내쉬면서 눈물을 흘리시더니 죽기도 쉬운 일은 아니구만이. 처녀는 잘 사쇼, 처녀의 시어머니 될 사람은 참 좋컸다. 하시더니 “아이고, 내가 왜 묵었지? 나 밥 굶어 죽을라고 나왔는디...”하시는 거예요.

제가 “할머니! 저는 이 시간에 여기를 지나다니니까 다음에도 배고프시면 이쪽으로 꼭 나오십시오.” 그랬는데 단 한 번도 안 나오셨어요. 근데 여러분 주님께서 일을 시키시려면 시험도 하시고 여러 가지 일을 시키십니다. 그때만 해도 몰랐는데 요즘 생각하니까 그것도 주님께서 시험하신 것임을 느끼게 되었어요. 저한테는 그런 일들이 어렸을 때부터 수없이 일어났습니다.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시기 전에 제가 레지오 활동을 할 때 내의를 몽땅 사가지고 가난한 집 돌아다니면서 나누어 드렸는데 어느 집에 가니까 할아버지가 얇은 것을 푹 둘러쓰고 계셔요. 그래서 “할아버지 내의 사왔어요. 내의 입으십시다.” 그랬더니 막 우시면서 “저는 내의를 못 입으니까 다른 사람 갖다 주세요.” 그래서 “왜 그러십니까?” 그랬더니 몸에 두른 것을 벗어 보이는데 피 고름이 나오는 피부암 이었어요.

“자녀분이 안계십니까?” 그랬더니 “자식이 없었으면 차라리 좋겠습니다.”라고 하시는 거예요. 자식이 없으면 동사무소에서 얼마씩 나오는 것이 있는데 그것도 못 타먹고 자식이 있다니까 다른 사람도 아무도 도와주지를 않는데요. 피부암이 걸려 겨드랑이 같은데 피고름이 나니까 어떻게 할 수도 없어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면서 자식들 위해 그렇게 뼈 빠지게 고생하면서 가르쳐 놓았는데 병 걸리니까 소식 끊은 지가 10년 됐데요. 그래서 ‘아, 혼자 사는 할머니들뿐만이 아니라 자녀들이 있어도 자녀들한테 구박받는 할머니들을 모셔야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소외 된 할머니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사랑의 집”을 시작을 했어요. 어떤 할머니는 며느리하고 너무너무 싸워가지고 둘이 도저히 못 살고 오셨는데 제가 내의 사다드리면 그렇게 원수 같다던 며느리 다 주더라고요.  왜냐면 여기서는 없다고 하면 계속 주니까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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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양로원을 하면서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놓으니까 보따리 내 놓으라는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우리가 좋은 일 하려다 보면 그런 일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도 좋은 일 하시고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니까 보따리 내놓으라고 할 때 “당신 죽을 사람 건져놓으니까 무슨 소리냐?”며 싸우지 마시고 ‘아, 이것은 마귀 짓이구나. 마귀가 나를 주님 사랑 안에서 끊어놓으려고 하는구나.’ 하고 얼른 느끼시고 사랑으로 대해준다면 모든 것이 다 잘 해결 될 것입니다.

제가 양로원 일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비유입니다. 우리 일상생활 가운데서 여러 가지 그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지금 분열의 마귀가 봉사자들 아니고도 얼마나 우리를 분열 시켜 서로 간에 불목해가지고 여기 못 오게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안 오신 분들도 많이 있어요.

어떤 분은 임종을 준비 하고 있다가 살아나 많은 사람들 데리고 와서 다 치유 받았는데 자기들끼리 서로 안 좋아가지고 여기를 안 왔어요.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것을 후회 하실 때가 있어요. 왜냐면 너무 잘못 살고 있기 때문에. 사랑을 그렇게 주고 주고 또 퍼부어줘도 다시 뒤돌아서고 배신하고 예리한 창칼을 들이대는 그 모습을 보실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지금 유다보다 더한 사람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특별히 세우신 분들이 그럴 때는 얼마나 더 아프시겠습니까? 그래서 “나의 가장 가까운 자녀가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히고 아프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빠져나오기도 힘들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그분들이 박아드린 못을 우리들의 정성을 다해서 드리는 기도로 빼 드립시다. 주님께서 특별히 사랑으로 불러주셔서 내세운 성직자들 까지도 주님 성모님 마음을 상해드렸다면 더 깊이 못이 박혀 들어갔겠죠? 더 빠져나오기 힘들겠죠? 그러나 그 빠져나오기 힘든 그 못은 우리들의 이 정성을 다한 기도로 빠져나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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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탄이 노리는 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고 사랑으로 일치 되어야 될 우리의 믿음과 신뢰심까지도 흔들어서 비참에 빠지게 하여 포기하도록 하고 쓰러뜨려서 우리가 해야 될 중요한 일을 못하도록 막는 것이기에 교회에서 철저히 막고 있는 지금 거의 성공했다고 쾌재를 부르려고 하고 있지만 그러나 많이 수그러들고 있으니 걱정 하지 마세요. 꼬시다 꼬시다 안 되니까 마귀들이 전라도 말로 저한테 그랬잖아요. “오메, 징헌 년.이라고요.

주님과 성모님의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회개 하니까 제가 그 일을 못하도록 마귀두목이 “우리 일을 방해하는 이년을 소리 없이 죽여라.”하고 명령하니까 마귀들이 시커멓게 달려들어 때리고 꼬집고 할퀴어 막 피도 나왔습니다. 나중에는 “피 한 방울도 안 나오게 흔적도 없이 죽여라.” 하니까 마귀들이 아주 얼마나 떼거리로 몰려들어 팔다리를 꺾고 목을 눌러 숨이 넘어가려할 때 성모님이 빛을 탁 비추시고 나타나시니까 싹 사라지고 또 어떨 때는 예수님이 빛을 비추시면 다 사라졌어요.

여러분! 여러분들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려고 할 때 화 낼만한 일들 있죠? 그러나 그것은 마귀 짓이니까 화내지 마십시오. 성모님께서는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그랬지요? 우리 사랑으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아까 사회자가 조금 말씀하셨는데 교황청은 어느 편이 아닙니다. 교회의 진리를 지키시는 최고의 권위와 권한을 갖고 계시기에 나주의 일들도 교회법과 교리에 맞춰 공정하게 심사하실 것입니다. 나주나 광주대교구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신앙과 교리라는 하느님 진리의 거울에 비춰 잘잘못을 가릴 것이기에 우리가 더 희생을 바치며 사랑으로 기도한다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올 것입니다. 나주는 참으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역사하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누가 저한테 “지금 주님과 성모님의 일을 그만한다면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줄 테니 따를래? 아니면 죽을래? 한다면 저는 온 세상을 다 준다고 해도 당연히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고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죽음을 택하지요. 성모님 피눈물 흘리실 때 저를 혹세무민한다고 경찰서에서 잡아간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아 그래. 경찰서에 잡혀가면 순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시는 것이니 정말 행복하겠네.’ 생각하고는 기쁘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본당 신부님과 광주 호남동 신부님께서 피눈물을 닦아 가셔서 성모님의 눈물을 검사 하신 것이 아니라 경찰서에 검사의뢰를 하신 거예요. 저는 그때 경찰서에서 잡아가 제가 죽는다면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 받으리라고 확신했습니다. 근데 저를 안 잡아간 것이 더 아쉽죠? 저 잡아가고 인준됐으면 좋았는데...

우리는 진리 편에 선 사람들이기 때문에 마귀가 싫어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우리를 박해하고 공격한다면 그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을 통해 마귀가 그러는 것이니까 어떤 사람이든지 우리 미워하지 맙시다.

오늘부터 우리 새로 시작합시다. 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너무너무 부족하고 여러분 앞에 설 수 없는 부끄러운 죄인이지만 그러나 주님 성모님께서 사랑으로 여러분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소명을 주셨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섰습니다.

제가 오늘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했는데 오늘은 가시밭길을 걷는 것 같았어요. 지금까지도 아파요. 순례자들이 밟는 자갈돌의 숫자만큼 죄인들 다 회개하게 해주시라고 기도했어요.

여러분 한 사람이 밟는 뾰족한 자갈 수 만해도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죠? 여러분 믿으십니까? 믿으시면 그대로 됩니다. 결과에 대해서 절대로 걱정하거나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결과에 대하여 인간적으로 계산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께 맡긴다면 주님께서는 그대로 행해주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 용서합시다. 용서하기 어렵죠? 그러나 주님께 맡깁시다. 그리고 성모님께 맡깁시다. 내 마음에 안 든 사람 많죠? 미사 때 포도주와 물이 섞여 하나를 이루시듯 그 사람들과 함께 하나가 되도록 매일 그렇게 기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서 하나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우리 노력하지 않고서는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없습니다. 분열의 마귀는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며 갈라 놓으려고 안간힘을 다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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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그 누구도 할 수 있습니다. 악인들도 할 수 있고 거지들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누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미워하고 내 원수라고 생각했던 사람까지 사랑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새 계명 “사랑”입니다. 우리가 싸워 이겨야 할 상대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마귀, 사탄이기 때문입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도록 노력합시다.

옛날 구약 시대에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그랬지요? 근데 새 계명을 주시면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지요? 잘 안되지만 오늘 우리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신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오늘 내려주신 자비의 물줄기와 성혈과 젖과 참젖과 향유로 여러분들의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실 것입니다.

그 동안에는 성혈 조배실 안에 돔 위에 많이 내려 주셨고 개인적으로 체험 하신분들이 많지만 직접 체험하시지 못한 분들은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는데 지난 목요일인 7월 24일 성혈조배실 문에 아주 진한 참 젖을 주셨답니다. 여러분, 오늘도 성모님께는 젖을 많이 내려주셨습니다. 아멘으로 받아들여 성모님께서 주신 젖을 흡족하게 잡수십시오. 그래서 영적으로 성장되어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우리가 받아들이고 우리 마음을 활짝 열어 드린다면 여러분 모두의 마음 안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오셔서 함께 생활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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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성혈조배실 아크릴문에 우리들을
양육시키기 위해서 아주 진한 참 젖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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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여러분들과 가족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하나하나 다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어요. 문을 열면서도 “오늘 오는 형제자매들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어 측량할 수 없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넘치도록 받게 하여주십시오.” 기도하고 닫으면서는 “사랑하는 나주 순례자들이 받은 은총을 절대 마귀에 빼앗기지 않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방심의 문을 닫아주세요.”하고 다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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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모두 옆에 사람이 방귀 뀌고 냄새나면 ‘아 여기서 왜 이렇게 방귀 뀌나?’ 절대 그러지 마세요. 방귀는 마귀가 아니니까 구마경 하지 마시고 방귀 냄새가 심하게 나면 더 큰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냄새가 날 때 “오, 주님 저희 영혼 육신의 나쁜 것, 모든 악습들까지 다 내보내 주십시오.” 그리고 냄새가 고약하게 더 많이 날 때  “오,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약한 제 영혼의 추한 악취까지도 다 내보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하고 기도한다면 방귀 뀌어주시고 또 깊은 기도를 하게 해주셨으니 방귀 뀌어주신 분도 은인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하십시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십시다.

2007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내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아!
나는 세상 자녀들을 너무 사랑하기에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친히 성심을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었다. 그러나 이 모든 사랑이 오류와 이단에 물든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있으니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가지고 나를 안다고 하는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과 타협하여 인홀불견하지 말고 변치 않는 사랑으로 늘 깨어 기도하며 사랑하는 내 딸을 도와 세상을 구하는데 전적으로 협력해 다오.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니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나와 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앞장서서 용맹히 전한다면 마지막 날 너희는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내 곁에 서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2006년 5월 6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님과 나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너희는 나의 망토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될 것이며 기적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안해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매일의 삶속에서 부딪히는 곤경 때문에도 당황하지 말아라.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의탁할 때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일하다가 터무니없는 악성 유언비어로 온갖 박해가 가해진다고 해도 난무하던 온갖 모함과 기만술책이 머지않은 날 빛나는 태양 앞에 안개 걷히듯 사라지게 될 것이니 너희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망설임 없이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는 이 엄마가 택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그러면 나와 내 아들 예수의 사랑의 빛이 찬란하게 너희 위에 빛나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여러분,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여러분들에게 오셔서 친히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십니다. 자 눈을 감으시고 가슴에 손을 얹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장 봉헌하기 힘들고 아픈 부분들을 지금 이 시간에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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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를 가장 미워했는지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누구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웃에게 내가 준 상처는 잘 알지 못합니다. 내가 시어머니에게 상처받았다고 생각했지 시어머니에게 준 상처는 알지 못합니다. 또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상처받았다고 생각하지 며느리에게 상처를 줬다고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또 남편은 아내에게 상처 받았다고만 생각했지 상처 줬다고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에게 상처 받았다고만 생각하지 상처를 줬다고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자녀에게도 부모에게도 이웃 형제에게도 우리는 받은 상처만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내가 누구에게 얼마나 상처를 줬는데 내가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 내렸을지 모르니 우리 오늘 온전히 잘못을 통회하며 내가 준 상처로 인해서 어떤 사람이 지금 많이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우리가 받은 모든 상처,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모든 상처까지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립시다.

우리 자신 스스로는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는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수많은 사랑의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주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만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신 사랑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우리는 이웃을 더욱더 사랑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주님께서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통성으로 기도해 보십시오. 주님께선 우리가 웅얼거리는 소리도 다 알고 계시지만 필요한 것은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청해야 됩니다.

주님께서 친히 오셔서 사랑의 불로 활활 태워 주실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활짝 열어드립시다.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돌을 골라내고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잡초까지도 깨끗이 뽑아내서 주님께서 뿌린 씨가 잘 자라서 좋은 열매 맺어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일 수 있도록 우리 오늘 우리의 잘못한 모든 것들을 뉘우치면서 이제까지 우리가 유다스의 자리에 서지 않고 카인의 자리에 서지 않고 베드로의 자리에 서고 마리아 막달레나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우리 오늘 우리의 눈물로 주님의 아픈 마음을 그리고 피땀을 닦아드리고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고 위로해 드리도록 합시다.

바로 예수님께 박힌 못을 빼어드리는 것은 우리가 회개할 때 가장 잘 빠져 나온다고 합니다. 이웃에게 선행을 베풀었을 때도 많은 열매를 맺지만 그러나 내가 회개했을 때 가장 큰 열매가 열린다는 것은 여러분이 듣고 아실 것입니다. 우리 지금 이 순간에 회개의 눈물로써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리고 향유를 부어 드리도록 합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알파요 오메가이신 사랑자체이신 주님! 오늘도 부족한 저희들로부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밤을 함께 기도하자고 하신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달려와 기도하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의 위로도 받으시옵소서.  

그리스도를 머리로 우리 모두가 하나 돼서 모든 지체가 소중해 질 수 있도록 저희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어 암탉이 병아리를 안고 품듯이 한 자녀도 빠짐없이 안아 주시고 품어  주시어 오늘 새로 거듭나게 해 주시옵소서. 이제까지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네 탓이라고 생각하며 지체가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할 때 이미 마음 안에는 미움이 싹터 오르고 황폐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러주신 저희들은 몸의 한 부분이라도 떼어낸다면 아픔을 알기 때문에 각 부분이 모양과 역할은 다르지만 자기구실을 다 잘하면서 서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 새롭게 변화 시켜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밤에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의 가족들까지 품에 안아 주시어 주님의 사랑 안에서 모두가 활짝 열린 폭넓은 사랑으로 마음을 닫아걸었던 빗장을 활짝 열고 서로를 사랑하게 해 주시어 병든 가정들이 새로운 반석 위에 행복한 성 가정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 자체이신 주님! 주님께서 시작 하신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시겠다고 하셨으니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이 되어 오류에 물든 모든 자녀들까지 구원받게 해 주시옵소서. 새로운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그래서 고통이 많으면 많을수록 주님 영광과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 할 때 덤까지 얻어 받게 될 것이니 천상의 상급이 그만큼 더 커진다는 것을 알고 피나는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게 해 주시옵소서.

마쏘네에 의하여 오류로 물들고 이단이 들끓는 위험에 처한 이 때 추수할 것이 너무나 많은데 불림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가 너무 부족합니다. 하오니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를 무한히 축복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손수 주관 하시어 영광 드러내게 해 주시옵소서.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인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저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 내면적인  어두움이 물러가고 새로운 광명의 빛을 받기를 원하나이다. 그래서 짓밟혀진 명예까지도 주님 영광 위하여 아름답게 바칠 수 있도록 여기 모인 이 모든 자녀들의 상처를 치유 해 주시어 이 세상 생활의 어두운 미로에서도 길을 잃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가 받아왔던 모든 상처, 태중에서부터 지금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 치유해 주시고, 과거의 아픔들을 기억에서 지워주시어 이제 남은 한 생애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성모님의 손을 꼭 붙잡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사도로 일하다가 현세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한 몫을 차지하게 되어 주님과 성모님의 곁에서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해 주소서 아멘!

여러분, 가슴을 한번 만져 보십시오. 얼마나 메말랐는지, 아니면 뜨거운 열정으로 사랑이 꽃피워져 있는지를요. 지금 여러분들 가슴은 사랑으로 활활 불타 오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 하지 못한 사람이 우리 마음 안에 자리  잡고 있다면 우리의 가슴은 아직도 응어리로 가득차서 메말라 있을지도 모르니 용서 할수 있는 은총을 청하고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 하도록 합시다.

예전에 우리는 사랑 없는 가정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거듭나게 해주시기 위해서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여러분을 이렇게 불러주셨습니다. 아멘으로 응답한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 영적으로 육적으로 오늘 다시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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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가슴에 주님이 오시면
사랑의 불을 놓아 사랑안에 살아가리
내 모든 설움 주님께 하소연 하면
메마른 내 가슴을 주님이 채워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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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없는 가정을 그 누가 원하랴
메마른 가정에서 우리는 살아왔네
내 모든 슬픔 주님께 고백을 하여
사랑으로 살아가리 사랑으로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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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찌들은 불쌍한 영혼이
병들어 지쳐서 길 잃어 헤매어도
주님이 사랑으로 기적을 행하시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심취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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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와 갈등으로 괴로움에 헤매일때
병들은 가슴은 응어리로 가득찼네
내 모든 괴로움 주님께 온전히 맡겨서
용서받고 치유받아 참 생명을 영원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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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모두 불림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 동산에 모였으니
메마른 우리 영혼 회개로써 구원받게
구원받은 자녀로서 메시지를 실천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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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모든 자녀들이 새롭게 부활할 수 있도록 그리고 두고 온 가족들까지도 부활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저희들의 모든 기도를 그대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충만히 받으신 여러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여러분 기쁘죠? 죄짓고 살아야 되겠어요? 죄 안 짓고 살아야되겠어요? 죄 안 짓고 살아야 겠죠? 사랑하며 기쁘게 살아가도록 찬미로 다짐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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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사랑하며 살리라
나 이제 사랑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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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죄 안짓고 살리라
나 이제 죄 안짓고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죄 안 짓고 살리라
나 이제 죄 안짓고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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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기뻐하며 살리라
나 이제 기뻐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기뻐하며 살리라
나 이제 기뻐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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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 하루를 용서하며 살리라
나 이제 용서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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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화해하며 살리라
나 이제 화해하며 살리라
나의 하루하루를 화해하며 살리라
나 이제 화해하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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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우리 하느님과 나하고도 화해해야 되고 내가 나하고도 화해해야 되요. 내가 나를 미워한 적 있죠? 나를 용서해야 됩니다. 그러면 모든 이웃과 함께 화해할 수 있죠. 화해하고 삽시다. 그러면 기쁩니까? 안 기쁩니까? (기뻐요) 그것은 바로 성령께서 우리를 기쁘게 해 주신 것입니다. 함께 찬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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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내맘에 오시면 나는 다윗처럼 찬미하리라
성령께서 내 맘에 오시면 나는 다윗처럼 찬미하리라
나는 찬미하리라 나는 찬미하리라 나는 다윗처럼 찬미하리라
나는 찬미하리라 나는 찬미하리라 나는 다윗처럼 찬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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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내 맘에 오시면 나는 다윗처럼 사랑하리라
성령께서 내 맘에 오시면 나는 다윗처럼 사랑하리라
나는 사랑하리라 나는 사랑하리라 나는 다윗처럼 사랑하리라
나는 사랑하리라 나는 사랑하리라 나는 다윗처럼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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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내 맘에 오시면 나는 다윗처럼 춤을 추리라
성령께서 내 맘에 오시면 나는 다윗처럼 춤을 추리라
나는 춤을 추리라 나는 춤을 추리라 나는 다윗처럼 춤을 추리라
나는 춤을 추리라 나는 춤을 추리라 나는 다윗처럼 춤을 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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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내 맘에 오시면 나는 성모처럼 기뻐하리라
성령께서 내 맘에 오시면 나는 성모처럼 기뻐하리라
나는 기뻐하리라 나는 기뻐하리라 나는 성모처럼 기뻐하리라
나는 기뻐하리라 나는 기뻐하리라 나는 성모처럼 기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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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내 맘에 오시면 나는 성모처럼 사랑하리라
성령께서 내 맘에 오시면 나는 성모처럼 사랑하리라
나는 사랑하리라 나는 사랑하리라 나는 성모처럼 사랑하리라
나는 사랑하리라 나는 사랑하리라 나는 성모처럼 사랑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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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마디만 더 하고 싶은 것은 우리 일상생활 가운데 계속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들 말 잘못 듣고 잘 못 전하면 큰일 납니다. 제가 늘 하는 얘기지만 오늘 다시 한 번 더 하고 싶어요. 왜냐면 잘못 듣고 잘못 전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정말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못 들었을 때 더 잘 듣게 해야 되고 혹시 오해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야 됩니다.

이제 금방 허리에 띠를 두르자고 그랬지요? 그래서 제가 성령의 허리띠요? 물었더니 성령으로 치유 받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이는 것이었어요. 우리가 잘못들을 수 있고 또 내가 그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 잘못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이기려고 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명심해야 되요. 저하고 함께 기도한 자매가 있어요. 성령 운동할 때 동생한테 백합꽃을 사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수선화를 사온 거예요. 그래서 “너 왜 수선화 사왔냐? 백합꽃 사오라니까.” “누나가 수선화 사오라 했잖아.” “아니야 백합꽃 사오라고 했어.”

근데 그 자매님이 백합꽃을 생각하면서 수선화라고 할 수도 있고 또 백합꽃이라고 누나가 그랬는데 동생이 수선화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양보하면서 “아 나는 수선화 꽃이라 한줄 알았네. 미안해” 그러면 되고 또 “아 나는 백합꽃이라고 생각하면서 수선화라고 말했는지 모르겠다. 미안해.”하고 서로 사랑으로 해야겠지요? 그런데 계속 우기다보면 끝까지 싸우게 되요. 왜냐면 자기 둘이 다 분열의 마귀가 그렇게 한 줄도 모르고 확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너무나 자아가 강하면 절대로 지지를 않습니다. 그럼 결국에는 싸움이 되고 그 조그만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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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조그만 것에 더 양보하고 더 사랑으로 감싸주고 이해하고 한발 만 뒤로 물러서도 됩니다. 싸우려고 할 때 같이 막하면 싸움이 되지만 아름답게 말은 못할지라도 한발 물러서서 “죄송해요.” 그러면 싸움이 되겠습니까? 안되겠지요? 우리 그렇게 살도록 합시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서로 사랑합시다. 서로 지체가 소중한 것을 알고 느끼고 서로를 소중하게 여깁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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