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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북] 님 향한 사랑의 길 10화 "용서되지 않은 이틀 간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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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6건 조회 1,276회 작성일 20-11-30 15:56

본문

 

 

링크 : https://youtu.be/44oKQ35di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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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악몽 같은 날이 지나갔지만 도저히 친정어머니를 크게 다치게 한 시어머니를 사랑받은 셈 치고로 봉헌하기는 역부족이었다. 내 생전에 아니 하느님을 알기 전에 그렇게 수없이 죽도록 당하고도 그 누구를 원망한 적이 있었던가?

 

친정어머니께서는 시어머님의 회갑 잔치를 해 드리기 위하여 이모님들과 함께 며칠을 고생하시면서 정성껏 음식을 장만하여 회갑 잔칫상을 차려드렸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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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로 다음 날 일찍 찾아와 친정어머니께 수고했다는 말은 못 할망정 밀쳐서 크게 다치게 하다니... 시어머님께서는 “가족들끼리 모여서 간단하게 밥 한 끼 먹자.”고 하셨지만 그럴 수는 없어 시댁 형제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친정어머니께서 정성을 다하여 회갑 잔치를 해 드렸었는데…

 

그때 한 살짜리 막내가 있었기에 시어머니께 어머님, 하루 전에 오셔서 아이라도 좀 봐주시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래야지야~” 하셨다.

 

그런데 회갑 잔칫날 12시가 다 되어서야 자녀들과 함께 오셨다. 중간에 막걸리를 찾으신 분이 있어 일손이 부족했기에 시동생에게 막걸리 두 되만 사다 달라고 했더니 그 막걸리 값 40원도 달라고 하여 받아 갔다. 형제들이 많아도 아무 도움도 받지 못했지만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했다.

 

그런데 고생 고생해서 시어머님 잔칫상을 마련해 주신 친정어머니께서 죄 없이 시어머니로부터 당하는 것을 보니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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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남편만이라도 “여보 젊은 우리들이 참고 봉헌해야지 어쩌겠는가? 잘 봉헌하세” 하고 한마디만 해 주었더라도 이내 봄눈 녹듯 녹았을 텐데 한마디도 꺼내지 못하도록 오히려 퉁명스럽게 화를 내었다. 결혼해서 처음으로 ‘차라리 고아에게 시집을 가서 이 정성을 쏟았다면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머릿속에 감돌았다.

 

나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행여라도 “애비 없는 자식” “홀엄씨 딸” 이런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하여 내 한 몸 아끼지 않고 죽음을 불사하면서 얼마나 노력하며 살아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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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롭게 자란 나는 시부모님이 계시고 형제도 많은 집에 시집가서 오순도순 서로 우애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 보고픈 마음이었었다. 내가 택한 길이었기에 시집와서 바로 시어머니 빚 갚아드리기 시작하면서부터 허리끈 졸라매고 굶어가면서까지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명하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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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처럼 쉬지 않고 일하면서 종갓집 맏며느리로서 그 수많은 일들을 치를 때마다 시어머님은 “내가 없으면 지가 다 할 일인데 뭐.” 하며 큰자식이 한 모든 일들은 마땅히 해야 될 일을 한 것이라며 당연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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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작은 자식들이 한 일들은 비록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때마다 수많은 빚을 다 갚아낸 내 앞에서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며 자랑하셨지만 나는 조금도 섭섭한 마음을 가져 본 적 없이 기쁘게 해왔기 때문이다. 사실 장손이라지만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시어머니는 내가 시집갈 때 해갔던 물건들조차 하나도 주지 않으셨다. 친정어머니가 나 어렸을 때부터 시집갈 때 해 준다고 모아두었던 농지기들과 손수 만드셨던 명주베, 모시베, 삼베 등 많이 해갔던 물건들 중 당장 덮어야 할 이불은 고사하고 11개나 해 간 베개 하나도 주지 않고 모두 다른 곳에 사용하셨다. 그래서 두 번이나 살림살이를 다 사주셔야 했던 친정어머니께는 너무 죄송했지만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 그런데 힘들여 회갑 잔치 해 드리느라고 수고하신 친정어머니를 크게 다치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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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만을 위해 이날 이때까지 고생만 하시며 청상으로 늙으신 어머니, 좋다는 곳 다 놔두고 가장 복잡한 집으로 시집을 가니 “네가 다 잘할 것을 아니까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내가 니네 집 가면 홍어만 사주면 된다.” 하셨다.

 

그러나 기울어가는 종갓집에 8남매 장손 며느리로 시집을 가는 바람에 친정어머니를 잘해드리기는커녕 홍어 한 번도 사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딸의 시댁을 위해서도 고생만 하셨는데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단 말인가?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 어떤 봉변과 모욕을 당하고

큰돈을 떼이고 사기를 당했어도 모두 용서하며 셈 치고 살아왔으나 나를 이해해줄 줄 알았던 남편의 몰이해는 나를 더욱 견딜 수 없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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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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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는 또 그렇게 예비하셨군요.
어떤 일에도 불평해서는 아니 된다는 마음을 더욱 굳힙니다.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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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어딜가나 도와주는 사람은 음꼬 모두 물어뜯을라꼬 설치니 그래 뜯어묵어라 !  난 암소갈비다 !  ㅠ  어금니가 닳토록 뽀사묵어라~잉 !  ㅋ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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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님의 댓글

죄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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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생애가 너무 고달프고 고통스러워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께 힘이 되고자 더욱 깨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겠습니다. 어떤 시련과 고통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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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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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엄마의 삶을 묵상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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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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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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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삶
사랑받은 셈치고,,, 마음이 아려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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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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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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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 어떤 봉변과
모욕을 당하고 큰돈을 떼이고
사기를 당했어도 모두 용서하며 셈 치고
살아왔으나 나를 이해해줄 줄 알았던
남편의 몰이해는 나를 더욱 견딜 수
없게 하였다.

아멘 _()_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
훌륭하고 겸손하신 율리아님의
빛나는 인내와 고통 참으로 놀랍습니다
사랑 받은 셈치고에 놀랍고
늘 존경스럽습니다
부족한 죄인에게  1도영성도 없이
부끄럽기만 합니다ㅠ
성모님  5대영성 실천 하도록
천국으로 인도하소서
아멘 아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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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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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율리아님의묵상글중 처음으로 율리아님은
원망을 하셨습니다.
친정어머니를 다치게하셨으니
그아픈마음은 어떻셨을까요...
이틀간 섭섭한마음은 결국 주님을 모시지못하게
되었고
성당마다 다니며 잘못을 고해하려했지만
결국 하지못하고
주님의 깊은 계획앞에 너무도 울고만 율리아님...
이묵상글을 통하여
너무도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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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 어떤 봉변과
모욕을 당하고 큰돈을 떼이고
사기를 당했어도 모두 용서하며 셈 치고
살아왔으나 나를 이해해줄 줄 알았던
남편의 몰이해는 나를 더욱 견딜 수
없게 하였다.  아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훗날 저희들을 위한 엄청난 자양분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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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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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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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힘들여 회갑 잔치 해 드리느라고 수고하신
친정어머니를 크게 다치게 하다니…"

넘 맘이 아픈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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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불망님의 댓글

명심불망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율리아님
그 안에서 자유의지와 모든것을 주님께 종속시키시는...
율리아님을 똑바로 따라가겠습니다. 오디오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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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큰돈을 떼이고 사기를 당했어도 모두 용서하며 셈 치고 살아왔으나
나를 이해해줄 줄 알았던 남편의 몰이해는 나를 더욱 견딜 수 없게 하였다.” 
운영진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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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share님의 댓글

나눔share 작성일

율리아님의 셈치고!
끝없는 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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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끝없이 샘솟는 엄마 삶속의 보화가 이토록 풍성히 이어지니 - 우리의 잔칫날이네요 !
꼭 - 그 길을 따라가 닮겠습니다 ! 감사해요 엄마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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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 어떤 봉변과
모욕을 당하고 큰돈을 떼이고 사기를 당했어도
모두 용서하며 셈 치고 살아왔으나

나를 이해해줄 줄 알았던 남편의 몰이해는
나를 더욱 견딜 수 없게 하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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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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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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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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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남편만이라도
“여보 젊은 우리들이 참고 봉헌해야지 어쩌겠는가? 잘 봉헌하세”
하고 한마디만 해 주었더라도 이내 봄눈 녹듯 녹았을 텐데"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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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그런데 고생 고생해서 시어머님 잔칫상을 마련해 주신 친정어머니께서
죄 없이 시어머니로부터 당하는 것을 보니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아멘...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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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ㅠㅠ 오디오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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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시며
여기까지 달려오신 율리아님의 삶의 여정을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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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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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께서 살아온 삶~~
그것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습니다..
끝없이 놓여져 있는 십자가는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엄마가 살아온 삶들을 묵상하며 잘
헤쳐 나가고 묵상하며 견디어 가겠습니다...

아멘~~!!*
엄마~~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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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행여라도 “애비 없는 자식”
“홀엄씨 딸” 이런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하여 내 한 몸
아끼지 않고 죽음을 불사하면서 얼마나 노력하며 살아왔던가.

그리고 외롭게 자란 나는 시부모님이 계시고 형제도 많은
집에 시집가서 오순도순 서로 우애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
보고픈 마음이었었다. 내가 택한 길이었기에 시집와서 바로
시어머니 빚 갚아드리기 시작하면서부터 허리끈 졸라매고
굶어가면서까지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명하고 살았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오디오북10화 감사합니다
나 하나만을 위해 이날 이때까지 고생만 하시며
 청상으로 늙으신 어머니, 좋다는 곳 다 놔두고 가장
복잡한 집으로 시집을 가니 “네가 다 잘할 것을 아니까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내가 니네 집 가면 홍어만 사주면
된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오디오북10화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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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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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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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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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도성님의 댓글

거룩한도성 작성일

울리아 엄마의 지고 지순한 사랑인 5대 영성 잘 실천할수 은총 내려주소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억욱한 일을 당할때 불평불만하고 원망하며 눈물흘린
시간들도 통회하면서 이제 다시 새롭게 결심하여 엄마에 지고지순한 사랑 본받아
예수님과 성모성심 기워 드리는 작은영혼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사랑해요 엄마 닮은 막내딸 될수 있도록 다시 시작하고
최선을 다사하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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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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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는 조금도 섭섭한 마음을 가져 본 적 없이 기쁘게 해왔기 때문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오디오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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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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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기울어가는 종갓집에 8남매 장손 며느리로 시집을 가는 바람에
친정어머니를 잘해드리기는커녕 홍어 한 번도 사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딸의 시댁을 위해서도 고생만 하셨는데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단 말인가?

오디오북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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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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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불망님의 댓글

명심불망 작성일

오디오북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수 많은 셈치고를 묵상하며
5대 영성 무장 실천 분투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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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번 화네요..ㅠㅠ
엄마께서 살아오신 삶을 깊이 묵상하면서
생활에 적용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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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 어떤 봉변과 모욕을 당하고
큰돈을 떼이고 사기를 당했어도 모두 용서하며 셈 치고
살아왔으나 나를 이해해줄 줄 알았던 남편의 몰이해는
나를 더욱 견딜 수 없게 하였다."

그 고된 삶! 속상하고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모범을 보여주신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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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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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서 두 번이나 살림살이를 다 사주셔야 했던 친정어머니께는 너무 죄송했지만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 그런데 힘들여 회갑 잔치 해 드리느라고 수고하신 친정어머니를 크게 다치게 하다니…"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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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시집와서 바로 시어머니 빚 갚아드리기 시작하면서부터
허리끈 졸라매고 굶어가면서까지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명하고 살았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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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를 이해해줄 줄 알았던 남편의 몰이해는 나를 더욱 견딜 수 없게 하였다.

가까운 곳에 있는 크고 큰 아픔들 5대 영성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성령의 힘을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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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사랑 받은 셈치고.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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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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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꽃피우리♡님의 댓글

사랑꽃피우리♡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친히 함께 읽어주시는 오디오북, 감사 또 감사드려요♡
천상의 보물 영적 육적 은총의 보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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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 어떤 봉변과 모욕을 당하고
큰돈을 떼이고 사기를 당했어도 모두 용서하며 셈 치고 살아왔으나
 나를 이해해줄 줄 알았던 남편의 몰이해는 나를 더욱 견딜 수 없게 하였다.
이런 이런!!!! 요즘같으면 진즉에 이혼입니다!!!
모든 것을 셈치고 봉헌하며 살아온 엄마!!!
엄마의 삶이 바로 주님께로 향하는 지름길인것을!!!
감사합니다! 우리들 아무리 힘들다해도 엄마 의 한 순간 만도 못한 작디 작은 일이거늘!!!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깨닫고 우리의 삶이 너무 행복이었다는 걸 그대로 봉헌의 삶을 살아야함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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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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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반면에 작은 자식들이 한 일들은 비록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때마다 수많은 빚을 다 갚아낸 내 앞에서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며
자랑하셨지만 나는 조금도 섭섭한 마음을 가져 본 적 없이 기쁘게 해왔기 때문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쁘게 봉헌하시는
엄마이신데... 얼마나 속상하셨으면...ㅜㅜ
[오디오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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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나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행여라도 “애비 없는 자식” “홀엄씨 딸” 이런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하여 내 한 몸 아끼지 않고 죽음을 불사하면서 얼마나 노력하며 살아왔던가.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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