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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6 첫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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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73건 조회 5,902회 작성일 13-07-14 11: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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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6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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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반갑습니다. 7월 첫 토요일을 맞이해서 이 찌는 듯한 더위에 멀리서 또는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오시느라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요즘 장마가 졌는데 오늘 하루 비를 딱 그쳐주셔서 축복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비가 와도 또 비가 그쳐도 다 감사하죠? 비가 오면 비폭징류하는 자비의 물줄기로 우리에게 은총을 풍성히 내려주실 것인데 오늘 볕도 나지 않고 선선하니 좋으셨죠? 성모님을 사랑하는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다 축복입니다.

더우니까 많은 사람들이 피서지도 가고, 집에 있는 사람들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밑에서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는 이 시간에 여러분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고자 함께 기도하기 위해서 이렇게 오셨으니 여러분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들 가슴이나 심장이 안 아프신 분들 손 한번 들어보세요. 가슴이 다 아프시죠? 우리 심장은 태어났을 때는 정상이었지만 살아가면서 마음에 상처받고 또 응어리지면서 심장이 굳어지기도 하고 또 심장에 병이 옵니다. 그런데 오늘 심장병을 많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오늘 다 치유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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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가슴 아프지 않으신 분들은 한 분도 안 계실 텐데 제가 첫 토요일 전에 비올 때도 옥상에 가서 기도하면서 “지금 이 빗방울 수만큼 순례 오는 모든 자녀들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게 해주십시오.”하고 이번 첫 토요일을 오시는 분들 위해서 기도했는데 주님께서 제 옷에 성혈을 많이 내려주심으로써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어젯밤에는 제가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졌습니다. 그래서 숨도 잘 못 쉬고 맥이 다 풀렸지만 병원으로 가봐야 수술 외에 별 방법이 없으니까 혀 밑에다 응급약을 넣고 문 다 열고 산소호흡기 하고 계속 마사지하고 장 신부님께서 강복해주시고 계속 그랬어요.

그런데도 산소가 부족하니까 더 숨을 못 쉬겠어서 제가 잠들기 전에 ‘내가 잠들어서 주님 곁으로 갈지 순례자분들 만나서 철야기도를 할지 모르겠지만 모든 것 주님께 맡깁니다.’하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제가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보게 됐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오늘 심장병 많이 치유 받으시겠죠? 아멘으로 믿으시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지금 세상살이가 각박하여 영적으로 보면 이 세상은 빛이 거의 없는 캄캄한 어둠이고, 풀 한 포기 없는 사막 한 가운데 우리가 서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가정 안에서도 얼마나 힘듭니까?

이 세상에 가득 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가 이간질시켜 서로 모함하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죄짓게 만드는데 그 속에 살면서 이런 것들이 차츰 차츰 많아지면 가슴도 아파지고 울화병도 생기고 그러는데 오늘 그 모든 병이 다 치유되고, 우울증, 조울증, 대인공포증까지도 다 치유받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심장병들 많이 치유 받으시리라고 굳이 믿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경험으로 봐서 제가 고통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는 것을 너무 많이 목격해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필리핀에 갔을 때 한 달간을 하루에 두 번씩 계속 메시지 말씀과 증언을 했어요. 하루는 낮에 어떤 성당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밥도 먹지 못한 채 어느 집에 갔는데 머리가 너무너무 아파 눈도 뜰 수가 없고, 정신을 못 차리니까 어떤 기도도 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머리를 붙잡고 막 뒹굴었더니 장부 율리오씨가 “여보, 오늘 많은 뇌암 환자가 치유 받으려나 봐.” 그러는 거예요. 저는 그 생각조차 못하다 ‘아멘’하고 정신을 차려 그때부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때는 왜 그렇게 머리가 많이 아팠는지 전혀 몰랐어요.

나중에 집주인이 어린 딸 둘을 데리고 왔는데 둘 다 너무 너무 예쁜 거예요. 그리고 그 애들이 상당히 컸을 때 필리핀에 또 갔는데 부모가 그때서야 증언을 하는 거예요. 저는 그 집에 가서 머리가 너무너무 아팠지만 모든 것을 주님께서 해주실 거니까 ‘뇌암 환자가 얼마나 치유 받았을까?’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주님께서 하신 것이고, 나쁜 결과가 있으면 제가 한 거잖아요. 그래서 ‘주님 당신 알아서 하십시오.’ 했는데 다음에 갔더니 그 아이들이 커가지고 엄청 더 예뻐졌어요. 저는 처음에 애들이 언니 동생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쌍동이었어요. 근데 그때 둘이 다 악성 뇌암에 걸려 수술도 못하고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던 거예요.

그 집은 필리핀에서 아주 부잣집이었으니까 병원에 가서 치료해보려고 얼마나 많이 해봤겠어요. 그런데 도저히 안 되니까 저를 초청했던 거죠. 그때 저만 아니라 봉사자들까지 다 갔으니까 수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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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고통 받느라 밥도 못 먹었지만 ‘그래, 오늘 뇌암 환자뿐만 아니라 이 고통을 통해서 영적 육적으로 많이 치유해주실 거야.’ 했지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안 했어요. 그리고 제가 애들을 안고 기도하고 머리에 뽀뽀는 해주었지만 그 집에서 누구를 특별하게 기도해준 것도 아니에요.

지금은 제가 여러분과 일일이 만남 하지만 그때는 만남 안 했어요. 그래도 아멘으로 엄청나게 많이 치유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멘으로 응답하라고 했을 때 아이들은 아직 아멘으로 응답할 나이들이 아니라 부모들이 아멘으로 응답하고 치유가 된 거예요.

저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돌아왔다가 다시 갔을 때 부모가 증언해서 그때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몇 년 전에 또 갔는데 그 애들이 성장해 둘 다 좋은 직장을 가지고 결혼까지 해서 행복하게 산다고 했습니다. 그때가 공지 훨씬 전이었으니까 벌써 20년도 넘었잖아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성모님을 통해서 친히 강복해주시고 친히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면 다 치유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우리를 불러 주셨으니 우리는 고통이어도 감사, 치유해주셔도 감사,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

제가 고통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많은 분들이 치유 받는 모습을 이제까지 봐왔기 때문에 제가 어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왔어도 기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근데 오늘 여기 오기 전까지도 일어나지를 못해서 “베드로 나 어떡해?” 그러니까

“잘 봉헌하십시다.”가 아니라 큰 소리로 “입술에 십자가 그으세요.” 그래서 입술에 여러 번의 십자성호를 그으면서 “아, 이것은 주님께서 베드로를 통해 ‘너는 고통이어도 감사, 고통 안주셔도 감사 만날 네 입으로 외치면서 뭘 걱정하느냐?’ 하시는 말씀이다.” 그 말로 알아듣고 그대로 따랐어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인간을 통해서 일을 이루십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이시지만 인성을 가지고 태어나셨기 때문에 십자가에 매달려 계실 때 아프셨습니다. 조롱을 당하고 모욕을 당할 때도 마음이 너무 아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아픈 줄 아셨기 때문에 게쎄마니에서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하실 때 “아버지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셨잖아요. 근데 바로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하셨습니다.

우리도 고통 받을 때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주님 뜻대로 해주시라고 봉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실 때 “아버지,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들을 용서하여 주소서.”하고 그들도 구원 받기를 바라셨습니다. 우리도 그런 기도가 계속 나와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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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기도를 하고 아무리 타일러도 안 될 때는 가슴이 아프잖아요. 이 아픈 가슴을 주님께 오늘 봉헌합시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인간인 의사는 한계가 있어 수술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주일미사를 김대건 성인 대축일 미사로 한다고 하는데 우리 김대건 성인께서는 마귀들이 우리를 막 괴롭힐 때 뒤에서 강복하시면서 빨마가지로 마귀들을 쳐서 쫒아버리십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할 때 성인성녀들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열심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1989년 7월 5일 날 정말 제가 눈도 뜨기 힘들 정도였고 입은 소태처럼 썼어요. 아무리 물을 먹어도 소용없이 그렇게 썼고, 허리는 펼 수도 없이 온몸이 오그라드는 것처럼 아파서 다락방에 누워있었습니다. 7월 5일이면 더울 땐데 저는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과 찜질팩에 솜이불까지 몇 개 덮고 누워있었어요. 그런데 루비노 회장님이 오셔서 성모님이 피눈물 흘리신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저는 몸을 움직일 수가 없으니까 가볼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오후 3시 50분경에 본당 신부님께서 오셔서 제가 고통 중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다락방에 올라오셨어요. 저는 고통 받는 모습을 안 보이고 싶은데 신부님이 안 가시고 한 시간 동안을 이야기하셨어요.

저는 신부님 묻는 말씀에 누워서 겨우 대답했는데 신부님이 한 시간 이야기 하고 저에게 강복을 해주셨어요. 저는 그때 ‘예수님! 신부님과 함께 강복해주세요.’ 기도했는데 제가 벌떡 일어난 거예요. 예수님께서 함께 해주신 거죠. 허리도 펴지고, 그렇게 추웠던 몸이 땀도 주르륵 흘리고 움직일 수가 있었어요.

추워서 벌벌 떨면서 묻는 말에만 겨우 대답하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땀을 줄줄 흘리니까 신부님도 너무너무 놀라셨어요. 신부님이 “나 정말 놀랐다.”하시면서 함께 성모님 앞으로 갔는데 성모님께서 피눈물은 그치시고 눈물을 많이 흘리고 계셨어요.

저는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다 탈혼 상태로 들어가 현시를 보게 됐는데 이 세상이 정말 어둠이었어요. 그 어둠 속에서 우리들은 묵주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마귀들이 묵주기도 못하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괴롭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김대건 성인께서 다른 성인성녀들과 함께 나타나 강복하시고 빨마가지로 마귀들을 치니까 꽁지가 빠지게 막 도망가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김대건 신부님께서 함께 묵주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묵주기도 열심히 할 때 성인성녀들과 천사들도 함께 해주십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 서로 박자를 잘 맞춰서 해야 돼요. 앞에서는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다 했는데 뒤에서는 그때서야 ‘은총이 가득하신~’ 그러면 천사들이 아름답게 춤을 추다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니까 못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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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어느 수녀원에서 수녀님들이 많이 오셔서 성모님 앞에서 묵주기도를 하는데 조금도 틀리지 않게 똑같이 하더라고요. 그때 천사들이 수녀님들 머리 위에서 아름답게 날개짓 하면서 춤추는데 얼마나 예쁘겠는가 상상해보세요.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그런데 천사들이 아름답게 춤을 추다가도 기도소리가 일치하지 못하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 지 몰라 못해 버려요. 그러겠죠?

우리도 이제 더 잘 맞춰서 해보게요. 그러면 천사들도 아름답게 춤을 추면서 함께 기도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성인성녀들이 함께 해주시는데 우리가 일치하지 않으면 성인성녀들도 “앞쪽에 맞춰야 되나, 뒤쪽에 맞춰야 되나?” 고민이 많아요.

여러분들이 선창 하는 분을 잘 따라서 해야 하는데 나중에 막 뒤죽박죽이 되면 성모님도 “정말 힘들다. 아가들아! 내가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되냐?” 그러시고 천사도 춤을 못 춰요. 그러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든 것을 일치해서 해야 됩니다.

김대건 성인께서는 조선교구 3대 교구장님이신 페레올 주교님한테 중국에서 서품을 받으셨죠? 그리고 11명의 평신도들과 함께 작은 배에 주교님과 다른 사제님 한 분을 모시고 조선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성인께서는 나바위 성지로 오려고 했는데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제주도에 표착해 첫 미사를 거기서 드릴 정도로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겼습니다.

그러나 김대건 신부님께서는 아무 것도 주저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고 일하셨어요. 근데 그 배가 태풍에 다 부수어질 정도였지만 성모님께서 지켜주셨기 때문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그 배를 고쳐가지고 다시 타고 오신 거예요.

그 배는 세 칸으로 되어있었는데 한 군데는 밥해 먹는 데에요. 거기서 나무를 때서 밥을 하고 잠을 주무셨을 텐데 13명이 풍랑과 싸우며 28일간 어떻게 그 속에서 생활하셨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밥도 조금 잡수셨겠죠. 우리나라의 순교 성인들은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서 그렇게 애를 쓰셨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은 결국 순교를 하셨는데 어머니인 우술라 성녀는 아들이 엄마의 얼굴을 보면 순교를 못하실까봐 군중들 속에서 숨어 울면서 봅니다. 그 기도가 ‘예수님, 우리 아들 살려주십시오.’가 아니라 끝까지 ‘순교하게 해주십시오.’였습니다. 여러분들 그 기도 하시겠습니까? (아멘!)

그 성인성녀들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성당에서 쫓겨나고 박해 받는 건 정말 조그만 거예요. 여러분들이 당하시는 고통 정말 힘겹고 고통스럽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는 우리 앞에 천국이 보이는데 우리가 왜 그 길을 못가겠습니까? 우리 정말 뒤돌아보거나 곁눈질도 하지 말고 천국을 향하여 똑바로 갑시다.

여러분들 순교 많이 하시는데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에 비하면 우리들이 받는 박해와 순교는 정말 작은 거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13년 만에 순교의 은총을 받았습니다.”하는 그 글을 읽고 저는 ‘그래, 바로 이거야!’ 할 정도로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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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이간질하고 사람을 갈라놓는 그런 것들 때문에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고통 받다가도 게시판에 들어가 은총 받으신 분들의 은총 글들을 보면 다시 희망이 생기고 힘이 납니다. 근데 사람들은 은총을 받고도 은총 증언을 잘 안 해요.

그런데 은총 글을 올리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꼬리글 달고 기도하고 은총을 많이 받습니까. 저는 언제나 은총 글은 수십 번 십자가를 그으면서 더 축복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은총은 나누어야 됩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더 큰 은총을 주십니다. 여러분 은총을 나누십시오.

전에 안성에 사는 말가리다 자매님이 암이 걸려서 두 번째까지는 수술을 했는데 암이 또 재발됐습니다. 의사가 세 번째는 생명에 관련이 된다고 했는데 세 번째 온 거예요. 그런데 돈도 없고 병원에 갈 수도 없고 머리가 탈수기로 쥐어짜는 것 같고 어깨고 어디고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병원에 가봤자 어차피 죽을 거’ 그러고 병원을 안 갔어요. 거기다가 자궁에서 하혈을 계속 두 달간이나 했는데 떨어져서 사는 남편은 그것도 몰랐다가 하루는 집에 와서 알게 됐어요. 30대였으니까 한창 때잖아요.

남편은 깜짝 놀라 ‘당장 병원으로 가자’ 하고 6월 1일로 수술 날짜를 예약했어요. 그때는 공지 한참 전이었는데 안성에서 순례 차량을 운행하시는 베로니카 자매님이 “나주 한번 가보자” 하니까 그러자고 한 거예요.

6월 1일에 대학병원(수원 빈센트병원)에 수술날짜가 잡혀 있어 남편과 만나기로 했는데 전날 밤에 베로니카 자매님이 “말가리다 나주 가야지?” 7시에 만나자고 하니까 순례차를 타고 온 거에요. 너무너무 고통스럽게 나주를 왔는데 제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때부터 회개가 시작되는 거예요. 그때까지 죄인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 하고 자기가 잘 살았다고만 생각했는데 제 얘기를 듣고는 ‘정말 내가 잘못 살았구나.’하고 회개하기 시작한 겁니다.

여러분! 우리 영혼 육신을 치유시키는 가장 좋은 약이 뭐라고 했죠? (회개요.) 너무 잘 아신다. 그래서 바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입니다. 그 자매님은 그렇게 회개를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울었어요. 그때부터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합니다. 순례차를 타고 돌아가는데 옆에 앉은 자매님이 너무 뜨거워서 같이 앉지를 못할 정도로 뜨거운 거예요.

말가리다 자매님도 너무 뜨거워서 집에 가 찬물을 막 끼얹었는데 보니까 하혈이 딱 멎고 아픈 기도 다 없어진 거예요. 병원에 가서 보니까 깨끗이 치유가 됐습니다. 회개로써 치유 받았죠. 물론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주시지만 회개하니까 해주신 것입니다.

같이 왔던 자매님이 증언 좀 하라고 하니까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증언하려고 생각하니까 인간적으로는 창피한 거예요. 그동안 그렇게 미워했던 사람을 용서했기 때문에 증언을 하려면 그 얘기를 해야 되는데 그 분이 사제님이라 “나 증언 못해!” 했더니 그때부터 다시 아프고 하혈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로 ‘잘못했습니다. 증언하겠습니다.’ 했더니 하혈이 또 뚝 그친 거예요.

얼마나 보여 주셨습니까? “증언을 하든지 말든지 너 알아서 해라. 나는 모른다.” 이게 아니고 다시 아프게 해서 보여 주신 것은 큰 은총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하시기 전에 자기가 알아서 하면 얼마나 더 예쁘겠어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기적을 증거 하는 것이잖아요.

옛날에 성령운동 할 때 제가 기도를 하면 사람들이 막 엉엉엉 우는데 처음에는 잘 몰랐어요. 피정 때마다 봉사자들 일곱이 쭉 앉아있는 신자들을 기도를 해줄 때 제가 제일 뒤에서 해주는데 제 손만 닿으면 다 울어요. 그러니까 성령봉사회 회장님이 옆에 오셔서 “율리아! 놀라지마. 내적 치유은사를 받아서 그러는 거야.” 그러시더라고요.

그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았지만 사람들한테 절대 비밀로 해주라고 신신당부했지 한 번도 저를 알리지 않았어요. 저를 병원에 입원시켜 죽어가는 사람도 치유해주시고, 상처로 얼룩진 사람도 치유해주셔서 그분이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바로 성당으로 직행해 신자가 됐잖아요.

여러분들도 이제는 잘 아시죠? 님 향한 사랑의 길에 세 천사를 통해 예쁜 삽으로 파열된 신장을 완전히 치유해주신 일을요. 하지만 그분들이 제가 어디 사는 누구인지 얼마나 물어봐도 절대 안 가르쳐줬고 “주님의 영광을 증거해야 되지 않냐?”면서 의사와 간호사들한테 말하자고 했을 때도 하지 말라고 말렸어요.

그때는 제 개인적으로 기도해서 치유 받은 것이기 때문에 그랬는데 지금은 주님 성모님께서 저를 도구로 삼아 일을 하시기 때문에 주님 성모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제가 해남에 갔을 때 어떤 사람은 18년 동안인가 병원 쫓아다니고 성령운동 다 쫓아다녀도 안 나으니까 냉담했다가 우리 일행(광주교구 성령 봉사자 7명)이 가서 성령 쎄미나가 끝나고 기도해줬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치유 받았다고 숙소 앞이 떠들썩한 거예요.

제가 나가니까 그 가족들이 무릎을 다 꿇고 “나의 예수님! 나의 예수님!” 그러는 거예요. 저는 너무너무 놀라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제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감사는 주님께 드려야 됩니다. 저는 단지 예수님의 도구로만 사용되었을 뿐입니다.” 그래도 저를 통해서 치유 받았기 때문에 그런다면서 막무가내라 나중에는 제가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주님께 은사를 거두어 가시라고 더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주님 성모님께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여러분이 증언을 하시면 할수록 주님성모님이 더 기뻐하십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28년이 넘도록 수많은 일을 하셨는데 성직자와 수도자, 열심하다는 신자들이 오히려 은총 받을 그 기회를 막아 버리기 때문에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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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오기 싫다는 분 오라고 하지 않고, 오시는 분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주님 성모님께서 알아서 해주시라고 봉헌하고, 오신 분들한테는 목숨 바쳐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니 목숨 바쳐 사랑하겠습니다. 그래서 제 목숨을 가져가셔도, 또 더 살게 해주셔도 주님 성모님께 영광 드리고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시라고 늘 기도합니다.

여러분, 다단계 판매 다 아시죠? 제가 오늘 알아듣기 쉽게 다단계 비유를 들어 중요한 점을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작은 정성이 미약한 것 같지만 모이고 모여서 얼마나 큰 내를 이루고, 그 내에서 흘러가는 그 물이 강을 만들고 또 강물이 흘러서 큰 바다를 이룹니다. 그렇죠? 그러듯이 우리 기도가 그렇게 쌓입니다.

1988년 1월 10일이었습니다. 그날도 제가 2주간을 꼼짝 못할 정도로 많이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밤이 되었는데 성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 장부 율리오씨한테 성모님 앞에 데려다 달라고 했어요. 율리오씨가 저를 안아다 성모님 앞에 뉘어줘서 묵주기도를 했는데 1단을 1시간 40분을 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조그만 고통 받는 것도 힘든데 성모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자녀들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우십니까!’ 하고 막 울면서 기도하다보니 그런 거예요. 제가 이 세상을 바라봐도 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정말 눈물이 끊임없이 흐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알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한다는 자녀들과 지극히 가깝다는 자녀들까지도 사람들 앞에서는 정말 열심한 척 횡경하면서 뒤에서는 이간질하고 판단하고 비판하는 그런 모습들 안에서 제가 얼마나 울면서 묵주기도 1단을 1시간 40분을 걸려서 했습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발가벗은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아기 예수님을 건네주시면서 “너희도 이와 같이 어린아이가 되어라. 이처럼 어린 아이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발가벗은 어린아이가 되어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깁시다.

우리는 웃옷 하나 벗으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벗을 수 있으시겠어요? 못 벗죠? 그런데 아기들은 옷을 벗겨도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받아들여야지 어른들처럼 머리로 계산하고 저울질 한다면 천국가기 어렵습니다. 이론과 논리로써는 절대 천국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린이의 단순함으로 예수님과 성모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해 천국에 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때 환시 중에 이런 모습을 보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산등성이까지 오르기는 쉬운데 산등성이 위에 14계단이 있었고 14계단을 거치면 천국입니다. 그런데 그 한 계단 오르기도 힘듭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잘 안다고 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산등성이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한 계단에 올라섰다가도 죄지으면 뒹굴어서 저 밑으로 떨어지고 다시 겨우 올라왔다 또 떨어지고 또 떨어집니다. 그래서 14계단 오르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14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나의 모든 정성과 사랑을 바쳐서 14계단을 올라 마지막 날 죽어서 직천당 갑시다. 그러려면 잘못한 것들을 다 보속해야 하는데 우리가 잘못한 것을 이 세상에 살면서 보속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대사 받으면 모든 죄가 사해진다는 생각만 하고 잘못했던 것들을 보속할 줄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죽으면 연옥에서 그 잘못했던 것들을 반드시 보속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신부님께 고해성사 보고 죄도 사함 받고, 교황님을 통해 전대사도 받지만 우리가 살면서 보속은 해야 되는데 쉽게 보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내가 지금 욱하는 마음에 누구의 뺨을 때렸더라도 바로 뉘우치고 “뺨 때려서 미안해. 많이 아팠지?” 하면서 사랑으로 위로해주고 그 사람한테 더 사랑 실천을 해주면 세상에서 이미 보속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고해성사만 보고 신부님이 주시는 보속을 하면 죄 사함과 보속이 다 끝난것이 아닙니다.

그런 화해의 노력 없이 그냥 성사만 보고 ‘나는 죄 사함 받았어.’ 하면서 그 사람을 보면 미워서 “흥!” 외면하면 그건 보속이 아니라 계속 죄를 짓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14계단 양 옆의 한쪽에는 선의 나무가 있었고 다른 쪽에는 악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면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는데 선의 나무에 열리는 열매가 바로 생명나무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좋은 일을 했을 때는 생명나무에 열매가 열리는데 나쁜 일을 했을 때는 악의 나무에 열립니다.

생명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려 있다는 것은 애써 쌓아놓은 공로인데 내가 한번 잘못함으로 인해서 하나만 뚝 떨어져 악의 나무에 열릴 수도 있지만 내가 판단과 험담으로 사람들 이간질시키고 그 얘기를 전해들은 사람들이 또 전하고 판단하게 되면 그것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 내 선의 나무에 열렸던 열매가 떨어져 악의 나무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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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한테 이간질을 해도 그게 몇 사람한테 전해지죠? 그러면 그 사람들이 또 전해요. 나는 한 사람한테 전해서 생명나무 하나 뚝 떨어졌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또 전하고 또 전해서 그 사람들의 생명나무의 열매가 떨어질 때 그 사람들 것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해질 때마다 내 것까지 다 떨어집니다. 이것이 핵폭탄 보다 더 강력한 연쇄 반응입니다.

아까 다단계 보다도 연쇄반응. 더 잘 아시도록 제가 다단계 예를 들었어요. 다단계가 계속 퍼져 나간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내가 한 사람한테 전해서 그 사람이 또 가지를 뻗어 나가요. 그러면 다단계로 장사를 나갈 때 그 이익금이 다 나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여러분 쉽게 생각이 되죠? 그러듯이 내가 잘못했던 것들도 다 생명나무 열매가 떨어져서 다 악의 나무에 열린단 말입니다. 이거 잘 알아야 돼요.

내가 잘했을 때는 생명나무에 열매가 열립니다. 내가 어떤 사람한테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남편을 맨날 흉보고 나쁘게 이야기 하며 사랑을 실천 못하는 부인한테 “남편 탓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내 탓으로 여기고 남편한테 잘해줘 봐라.” 좋은 말을 해줘서 부인이 사랑을 실천하면 내 생명나무에도 열매가 열립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 그 말을 해줘서 또 사랑실천으로 가정이 성화되고 가족이 화합하게 되면 내 생명나무에도 열매가 또 열립니다. 알아들으시겠어요? 잘 알아들으시라고 다단계의 비유를 이야기했는데 그 사람이 사랑을 실천할 때 그 사람에게도 생명나무 열매가 열리고 전해준 나에게도 또 생명나무 열매가 열립니다.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 그 말을 해줘서 그 다른 사람이 또 사랑실천을 하면 그 사람에게도 열리고 나에게도 거기에 또 열립니다.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계속 열립니다. 또 내가 어떤 사람한테 묵주를 줬는데 그 묵주를 들고 기도해보니까 그동안에 묵주기도를 안 했는데 너무 잘돼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나도 묵주를 하나 사서 누구 줘야지.' 그런데 그 사람도 묵주기도가 잘돼.

그러면 그 사람들의 열매가 열릴 때마다 처음 전해준 나에게도 하나하나 또 열려요

연쇄반응으로 은총이 전해질 거라고 증언책에도 있잖아요. 그 책에 나오는 내용들은 정말 하나도 거짓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증언책을 전해줘서 “아, 나주에 가면 이렇게 은총 받는구나.” 받아들여 그것을 전하고 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은총 받아 미워했던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그게 다 열매로 열려요. 우리가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그렇게 전한다면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분은 계속해서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을 열권도 가져가고 스무 권도 가져가 전하시고, 또 서울의 어떤 신부님은 장 신부님이 쓰신 “오 놀라운 사랑이여!”를 읽어보시고 50권을 주문하셨어요. 그동안 나주에 대해 몰랐지만 ‘신부님이 거짓말은 안 하실 테니 그것을 전해야 되겠다.’ 하고 주문하셨는데 그 다음에 또 20권 주문하셨어요.

그 신부님은 그동안 나주 성모님을 박해했던 분인데 어떤 신자가 선물한 “오 놀라운 사랑이여!”를 읽어보시고 “이것은 거짓말이 아니구나.” 하고 70권을 전하신 거예요. 그러면 신부님한테 책을 전하신 분은 한 분한테 한권 전했지만 열매는 71개가 열리는 거예요. 더 이상 말 안 해도 알아들으시겠죠?

우리 지원자들은 여러분들이 앉으시는 의자도 다 닦고 여기저기 다 준비합니다. 그런데 생활의 기도에 맛들이니까 그 일들을 기쁘게 하면서 “예수님! 우리 순례자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기도할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주셔요.” 그렇게 생활의 기도를 바치기 때문에 여러분들 편하게 앉아서 기도하실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잘 못 주무시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이렇게 기도하시느라고 힘드시지만 여기에서 준비하는 지원자들과 봉사자들도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고 깨끗하게 해 드리기 해 드리기 위하여 수고 하면서 ‘이렇게 봉헌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아름답게 봉헌하면 그럴 때마다 우리 지원자들한테 생명나무의 열매가 열립니다. 그런데 ‘아, 정말 짜증나! 내가 왜 행사 때마다 계속 일을 해야 돼? 이러면 그동안 쌓아놓은 공로의 열매가 뚝떨어져서 악의 나무에 열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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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우리가 새로 시작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끝없이 끝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자녀들이 그것을 못 알아주니까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슬프십니다. 내일도 슬프실 것입니다. 모레도 슬프실 것입니다. 그 슬픔을 우리들만이라도 위로해 드립시다.

1997년 성모님께서 우리들을 정말 아름다운 성전에, 마음의 꽃밭에 우리를 봉헌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역시 성심의 꽃밭에 여러분을 봉헌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제까지 잘못하고 실수하고 했다 하더라도 새로 시작하면 되니까 이제까지 잘못했던 모든 것들 용서청하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그동안에 극악무도한 잘못을 했을지라도 오늘 모두를 다 축복해주시고 용서해주시고 다 감싸주실 것입니다.

마르코복음 10장 43절에서 45절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뭐 하러 오셨어요? 섬김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벼가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도 높아질수록 겸손하고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섬김을 받으려고 한다면 나를 자랑해야 되는데 자랑하면 그때는 내가 세상에서 쌓아놓은 공로를 다 무너뜨려 버리는 겁니다.

저는 요즘에 못 배운 것을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많이 배운 분들 중에도 겸손하신 분들 많지만 대부분은 안 그렇더라고요. 내가 아무리 똑똑하다고 해도 주님 앞에서는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없이 낮아져야 되는데 내가 섬김 받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한다면 정말 주님께 불효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섬김을 받으려면 오히려 섬기는 사람이 되고 종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종이 되시겠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의 발을 닦아 드리는 종이 되겠습니다. 우리 함께 종이 되도록 합시다. 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인도해주셔서 잘 한 것이고, 못한 것이면 내 자신 스스로가 미천하고 보잘것없어서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우리가 누구를 인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줘야 되는데 어떻게 태워줘야 합니까? 위에서 짓누르면 타오르지 않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연탄불이죠.

지금은 연탄을 많이 안 쓰니까 젊으신 분들은 잘 모르실 거예요. 제가 미용실 할 때는 연탄을 때고 석유곤로, 석유난로 그런 것을 썼어요. 그런데 활활 타는 연탄이 새카만 연탄을 태워주기 위해서 어디로 가야 돼요? 아래로 내려가야 됩니다. 아무리 활활 타는 연탄불이라도 검정 연탄 위에 있으면 절대 못 태웁니다. 활활 타는 연탄이니까 조금은 탈 수 있겠지만 조금 타다 말아요.

그래서 우리가 지도자가 되고, 가르치는 사람이 되고, 누구를 인도해야 되면 저 밑으로 내려가서 활활 태워줘야 됩니다. 내가 낮아지고 겸손해져야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겸손의 무기를 주셨어요. 그런데 깨어있지 못해 겸손의 무기를 마귀에게 뺏겨버리고 교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항상 높아지려고 해요.

우리는 항상 낮은 자로서 누구든 섬기는 자가 됩시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정말 높은 위치에 세워주실 겁니다. 높은 위치는 바로 천국에서 예수님과 성모님 옆자리에 앉혀주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 높은 위치가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직장에서는 높은 위치도 필요 합니다. 하지만 나를 상사를 시켜주셔도 감사, 밑에 있는 사람이어도 감사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

우리 장부 율리오씨는 공무원 생활하실 때 시험만 보시면 항상 1등 했어요. 그런데 한번은 직장 상사가 매일시장 생선가게에 걸린 굴비를 가리키면서 “만복아 저 굴비 참 맛있겠다.” 그랬어요. 그건 사주라는 소리잖아요. 그러면 “예!” 하고 사드려야 되는데 율리오씨는 그런 것 너무 싫어하시니까 안 사줬어요. 그래서 그분한테 미운털이 박혀 버렸어요.

그때 나주군 전체가 다 시험을 봤는데 그분이 “이번에 일등 못하면 너는 모가지다.” 그랬는데 율리오씨는 걱정도 않고 시험을 봤어요. 근데 율리오씨 혼자만 백점을 맞은 거예요. 그러니까 “만복아, 대통령 시험은 없냐?” 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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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김대중씨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나이순으로 구조조정을 해서 율리오씨가 1999년 9월에 잘려 버렸어요. 다른 사람들은 화가 나서 외국에 가고, 막 그랬는데 율리오씨는 퇴직금으로 포크레인 사가지고 성모님동산을 꾸민 거예요. 율리오씨 마음은 아프셨지만 그것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거였어요.

만약 율리오씨가 정당하게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아 그 전에 승진되었으면 봉급, 퇴직금, 연금 이런 게 엄청 많이 나왔겠지만 공지문 나고 정말 힘든 시기에 성모님동산을 이렇게 꾸밀 수 없었을 거예요. 승진했으면 정년이 2002년으로 연장되었을 테니까 성모님 일이 그보다 더 늦어졌을 겁니다.

그래도 저는 지금까지 율리오씨한테는 참 미안해요. 구조조정으로 퇴직하게 됐을 때 “아유, 어떡해!” 해야 되는데 제가 하나도 슬퍼하지 않으니까 섭섭할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저는 “주님께서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그 소리는 차마 못했는데 퇴직금으로 포크레인 사서 여기를 다 꾸미게 되었으니 주님의 예비하심이죠.

그때 기적수 샘터를 자연석으로 아름답게 꾸미려고 일을 시작했다가 십자가의 길도 만들고 전체를 다 꾸미게 됐어요. 근데 은총의 샘물은 성모님 올라가신 데를 찾아내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과 여럿이 같이 가서 제가 맨손으로 이렇게 한번 파니까 물이 퐁퐁퐁 올라오고, 또 한 번 파니까 퐁퐁퐁 올라오고, 일곱 번째까지 퐁퐁퐁 나왔는데 여덟 번째 싹 합쳐져서 나왔어요.

우리는 거기에 조그만 샘터를 만들고 물을 떠다 먹었는데 하루는 마을 사람인지 그 근방에서 산다는 분을 만났는데 “여기서 물 좀 떠다 먹으시오.”해서 “왜요?” 그랬더니 “이 물 겁나 좋아라우. 이 물 먹고 30년 동안 앓던 위장병이 싹 낫아 버렸소.”

그래서 ‘아이고 큰일 났네. 샘터가 제대로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데 사람들 몽땅 오면 여기 다 무너지겠네.’ 하는 생각이 들어 “그래요? 그런데 저쪽에도 좋은 물이 있대요.” 그러고 성사 봤어요. 어떡해요, 은총의 샘물을 지켜야지. 근데 그 분이 “그래도 난 그리 안 갈라우. 나는 이 물이 제일 좋아라우.” 하시더라고요.

여러분! 현대인들은 병이 너무너무 많고, 안심하고 뭘 사먹을 수도 없대요. 근데 현대병에는 수돗물이라도 많이 먹으면 좋대요. 그런데 이 좋은 물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얼마든지 갖다 잡수시고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저기 밑에 로사리오 물도 있어요. 로사리오 물은 용변이나 허드렛물로 쓰려고 팠는데 그 물도 기적수나 다름없어요.

순례자들이 많이 오시니까 그 많은 분들이 화장실에서 볼 일보고 다 기적수로 물을 내리니까 주님과 성모님께 얼마나 죄송해요. 그래서 샘을 하나 더 파자고 했는데 샘 파는 날 아침에 제가 현시를 봤어요. 무슨 현시냐면 여기 로사리오 물 판 곳이 넓은 강인데 많은 사람들이 강가의 벤치에 앉아 행복해 하고, 강물속에는 엄청나게 큰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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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강에 들어가 물을 떠먹기도 하고 목욕도 하고 이따만한 물고기가 있어요. ‘이 물고기 회 떠먹으면 참 맛있겠다.’ 고 생각하면서 저도 옷 벗고 들어가서 목욕을 하며 우리 순례자들이 거기 많이 있어서 씻어주면서 놀았어요.

그런데 그날 아침에 장부 율리오씨가 “오늘 샘하나 팔게.” 저는 깜짝 놀라 “제가 본 자리가 있으니까 같이 갑시다.”하고 그 자리를 찾아서 물을 팠는데 거기서 용천수가 솟아났습니다. 지금도 물이 그냥 계속 흘러나오는데 처음에 용천수가 팍 솟아오르니까 사진을 찍었는데 자비의 성모님 모습이 나왔어요. 여러분 거기도 기적수입니다.

여기에 주신 기적수도 기적수고 그 물도 기적수입니다. 여러분, 물을 하루에 2리터씩은 잡수셔야 되니까 많이 갖다 잡수십시오. 어떤 분들 기적수가 아까워서 물을 타 잡수신다고 하는데 기적수가 많이 나오니까 그러지 마시고 많이들 갖다가 맛있게 드십시오. 그리고 우리에게 그 좋은 물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합시다.

저는 도구일 뿐입니다. 정말 부족하고 보잘것없지만 성모님께서는 제 몸을 빌리고 입을 빌리자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제 자신을 온전히 내놓았을 뿐입니다. 오늘도 ‘나가서 무슨 말을 하지?’ 그랬는데 저에게는 말씀도 준비시켜 주시지 않아요. ‘오늘 뭔 말을 해볼까’하고 준비 좀 하려면 꼭 뭔 일이 터지던지 제가 쓰러지든지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못한 것은 제가 너무 부족해서 못한 것이고 혹시라도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주신 것입니다.

저는 자율신경실조증에다가 13가지 호르몬이 저하됐었지만 건강해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실 때도 많이 좋아졌죠? 호르몬 저하되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한두 가지만 저하되어도 얼마나 힘든지요. 그리고 목에도 종양이 셀 수도 없이 있지요. 성대도 문제가 있지요.

그래도 제가 치유 받은 거 두 개 있습니다. 병원에서 척추전방위분리증은 절대로 좋아질 수가 없다는데 그것이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간 병원에서는 “오진 아니에요?” 했는데 광주에서도 몇 군데 갔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한다는 우리들 병원에서는 제 상태가 너무 심해 수술밖에 없다고 그랬어요.

왜냐면 4번 척추는 디스크고, 5번 척추는 아예 함몰된 데다, 전방위분리증에다가 꼬리뼈가 거기에 붙어버려 허리가 서 있을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이제 괜찮아졌습니다. 그때 척추수술을 제일 잘 한다는 우리들병원에서 1월에 수술하려고 예약했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거기 원장님이 수술을 하면 3개월간은 허리를 조심해야 된다고 해서 1월 첫 토요일 행사를 하면 3월까지는 크게 행사가 없잖아요. 그래서 첫 토요일 끝나고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안하고 싶어서 말씀드렸더니 원장님이 언제든지 하고 싶을 때 연락만 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6~7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얘기를 했더니 “지금도 우리들 병원 잘합니다. 그러면 오진은 아닌데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하더라고요. 지금도 척추수술은 우리들병원이 제일 잘 한 답니다. 그리고 작년에 제 어깨 심줄이 두 개 나갔다고 했죠? 어깨에는 힘줄이 4개가 있는데 제일 중요한 힘줄 두 개가 끊어졌대요. 그래서 팔을 올리지를 못했어요. 그랬는데 지금 깨끗이 치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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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도 다 치유 받으십시오. 인간인 의사는 한계가 있지만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그러니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온전히 의탁하시면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성모님 저에게 오십시오.’ 하고 간절히 청하면서 예수님 성모님 말씀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 2월 16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와 평신도들이여! 어서 잠에서 깨어나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 세상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 목이 터지도록 외치고 있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구원받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그리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나와 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을 기워다오.

만건곤한 마귀는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를 끊임없이 괴롭히겠지만 내 어머니와 나는 언제나 너희를 지켜주고 보호해 줄 것이며 천사를 시켜서도 옹위해 주도록 하겠다.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들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에 하늘의 재물은 탐하지 않고 썩어 없어질 세속과 타협하면서 제 목숨을 살리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일하다가 박해를 받는다면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1995년 7월 2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온전히 맡기고 나를 따를 때 강생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의 일치가 성체의 신비 안에서 계속되고 또 계속될 것이며 이 일치야말로 유례없는 사실이어서 그 누구도 묘사할 수 없단다.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고 위탁된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겸손하게 나에게로 오너라. 그러면 나에게서 장미가시를 치워주는 것이 되고 내 상처에 발삼기름과 향액을 발라주는 것이 된다. 오늘 특별히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성자께서 너희 모두에게 무한하신 축복으로 내리신 강복을 받아라. 그리고 모든 자녀들아!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의 인사를 전하며 나의 사랑 깊은 애정을 보낸다. 안녕.”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가슴에 손을 얹고 기도하십시다. 여러분의 아픈 마음, 갈등, 고뇌 이 모든 것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내어 드립시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수 있도록 나의 모든 아픔들을 드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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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소서. 그래서 이 모든 자녀들 영적 육적으로 모두 치유 받아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할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십시오.

당신의 빛 없이는 아무것도 죄 아닌 것이  없나이다. 더러운 것 씻어주셔서 마른 것 물주시고, 병든 것 낫게 하시고 굳은 것 부드럽히며 찬것은 덥히시며 굽은 것을 곧게 하소서. 당신을 믿고 따르며 의지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 주소서.

가정을 축복해 주소서. 가정이 병들었다면 그 가정의 병든 원인을 찾게 하셔서 참으로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십시오. 그래서 가정의 일치를 이루게 하여 주십시오. 내 가정을 지키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내 가정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면서 그 누구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겠습니까.

이 모든 자녀들의 가정을 무한히 축복해주시고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사랑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사랑하고, 시 아버지를 사랑하고, 장모 장인을 사랑하고, 사위를 사랑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의 일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래서 성가정의 반석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어 주십시오.

그리고 사업을 무한히 축복하여 주십시오. 저희들이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서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십시오. 주님 성모님을 따르는 당신 자녀들에게 무엇을 못해주실 것이 있겠습니까. 어려운 사업을 무한히 축복해 주셔서 천배 만배 축복으로 채워주십시오.

그리고 직장을 축복해 주십시오. 직장에서 상사와 아랫사람들 모두가 함께 일치할 수 있도록, 서로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십시오. 공동체도 무한히 축복하여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존중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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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예수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이 모든 자녀들의 가정 공동체부터 직장과 사업장과 속해 있는 모든 공동체를 오늘 주님 성모님께 맡겨 드리오니 온전히 축복하셔서 주님 영광 드러내 주십시오.

높아지지 말고 서로가 낮아져서 섬길 줄 아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불러주셨사오니 어떤 누구도 단죄할 수 없고 어떤 누구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간질 할 때마다 악의 나무의 열매가 열리는데 몇 사람에게 한다면 몇 개가 열리지만, 그것이 전해지고 전해져 수많은 사람들이 판단하게 된다면 수만 개가 열린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셔서 이제 좋은 말만 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저희들은 세상에 살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아왔습니다.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이 모든 상처 예수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그리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닦아 주시고 막힌 곳을 우리 모두가 새롭게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고 거듭나서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상처받음으로 인해서 심장에도 여러 가지 병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뇌졸중까지도 올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상처 오늘 다 치유하여 주십시오. 모든 암덩어리들도 상처로 인해서 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저희들 마음 마음을 정화시켜 주십시오. 스트레스는 내가 받고 싶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고 싶어서 받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스트레스를 받아도 온몸이 다 조정해 줄 수 있도록 자율신경도 조절해 주십시오.

그리고, 머리에 있는 수만 개의 혈관을 다 정상으로 회복시켜 기억력도 회복시켜주시고, 우울증 조울증도 치유해주시고, 모든 뇌경색도 다 치유해 주십시오. 인지능력을 관장하는 곳도 치유해주시고 언어장애가 있도록 하는 뇌도 치유해 주십시오. 모든 기관이 다 연관되어 있습니다. 어리 한군데도 빠짐없이 다 성령으로 수술하여 치유해 주십시오.

주님 성모님을 위해서 모인 우리들만이라도 다른 사람이 남을 흉보고 이간질하고 판단하고 험담할 때 같이 합세하지 않고 주님 성모님을 전한다면 생명나무에 열매가 가득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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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찌하여 악의 나무에 열매를 가득 열리게 한다는 말입니까.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악의 나무의 열매를 이제 다 떼어버리고 생명나무에 열매를 가득 가득 열리게 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혀를 온전히 축복해주시고 혀를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십시오. 아름다운 말만 전하고 주님 성모님 말씀을 전하는 그리고 찬미하는 입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서 살려고 하는 자녀들이 걸린 모든 병, 암덩어리들 다 성령으로 치유해주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영적인 암 덩어리도 오늘 다 수술해 주십시오. 육신의 암보다 더 큰 암 덩어리 오늘 다 수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못하실 것이 무엇이십니까. 이 모든 자녀들 아픈 부위 부위 한군데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태중에서부터 받아왔던 모든 상처 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각자 각자의 슬픔들을 다 아실 것입니다. 온전히 성령으로 수술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만이 가지신 그 능력의 손을, 권능의 손을 펼치셔서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고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자비의 물줄기로 영적 육적으로 더러워진 모든 것 막힌 곳을 뚫어 주셔서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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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의 남은 한 생애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됨으로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 모두도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 모든 자녀들 그 심한 박해 중에서도 이렇게 끊임없이 온 이 모든 자녀들 단 한영혼도 빠짐없이 어머님의 품에 꼭꼭 안아 주시고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예수님께 먹이셨던 그 젖을 이 모든 자녀들에게 다 먹여 주십시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 모든 자녀들에게 필요한 만큼 먹여 주십시오.

그래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남은  한 생애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일거수일투족을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 뜻대로 성모님 뜻대로 하고 살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십시오. 고통스러울 때 내가 예수님이라면 어땠을까 성모님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하고 묵상하면서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당신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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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자녀들이 주님 앞에 왔습니다
서럽고 고달픈 마음 위로 받기 원합니다
아버지 내 아버지 성혈로써 씻으소서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불쌍한 이 죄인 부복하여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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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깊은 상처 치유받기 원하오니
어머니여 받아줘요 불쌍한 이 죄인을
사랑에 상처받고 고통중에 있나이다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따뜻한 엄마 품에 꼭꼭 안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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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찢긴 마음 치유받기 원합니다
사랑으로 받아줘요 병들은 몸과 마음
영원히 영원히 주님 따라 살아갈래요
오오오 아빠 오오오 엄마 오오오 아빠 오오오 엄마
상처난 제 마음 성령의 불로 태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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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이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부활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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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3 10:18:1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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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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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고
위탁된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겸손하게 나에게로 오너라.

그러면 나에게서 장미가시를 치워주는 것이 되고
내 상처에 발삼기름과 향액을 발라주는 것이 된다.
오늘 특별히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성자께서 너희 모두에게
무한하신 축복으로 내리신 강복을 받아라.

그리고 모든 자녀들아!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의 인사를 전하며 나의 사랑 깊은 애정을 보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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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만건곤한 마귀는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를 끊임없이 괴롭히겠지만
내 어머니와 나는 언제나 너희를 지켜주고 보호해 줄 것이며
천사를 시켜서도 옹위해 주도록 하겠다.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들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에
하늘의 재물은 탐하지 않고 썩어 없어질 세속과 타협하면서
제 목숨을 살리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일하다가 박해를 받는다면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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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고통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많은 분들이 치유 받는 모습을
 이제까지 봐왔기 때문에 제가 어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왔어도
기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아멘...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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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도 고통 받을 때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주님 뜻대로 해주시라’고 봉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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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늘 넘어지지만 늘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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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딱 꼬집어서 이게 젤 좋아" 라고 말하기엔
벅찰 만큼 너무나도 좋은 율리아님의 말씀
정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지만..
또 읽어보니 역시나 은총으로 다가오네요.

좋은 날씨 주시길 기도해 주셨을 율리아님!
순례자들이 많은 은총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해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아프셨던 허리, 아프셨던 어깨 치유 받으셨다는 소리 듣고
엄청 기뻤습니다...축하드려요..^^ 생각하면 지금도 기뻐요..^^
이제 남은 목에 혹도 다 치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의 포근한 사랑안에서
오늘도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두손()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
^○^ 방긋방긋
^^ /\    ^^
/\/♣♧\ /\♣

운영진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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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악의 나무의 열매를 이제 다 떼어버리고
생명나무에 열매를 가득 가득 열리게 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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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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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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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온전히 맡기고 나를 따를 때 강생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의 일치가
 성체의 신비 안에서 계속되고 또 계속될 것이며 이 일치야말로 유례없는 사실이어서 그 누구도 묘사할
 수 없단다.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고 위탁된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겸손하게 나에게로 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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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그리고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말씀듣는 저희는 너무 행복합니다
이젠 실천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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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엄마 말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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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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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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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일거수일투족을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 뜻대로

성모님 뜻대로 하고 살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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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온전히 맡기고 나를 따를 때 강생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의 일치가 성체의 신비 안에서 계속되고 또 계속될 것이며 이 일치야말로 유례없는 사실이어서 그 누구도 묘사할 수 없단다.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고 위탁된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겸손하게 나에게로 오너라. 그러면 나에게서 장미가시를 치워주는 것이 되고 내 상처에 발삼기름과 향액을 발라주는 것이 된다. 오늘 특별히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성자께서 너희 모두에게 무한하신 축복으로 내리신 강복을 받아라. 그리고 모든 자녀들아!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의 인사를 전하며 나의 사랑 깊은 애정을 보낸다. 안녕.”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자매님~!
건강하시고 예쁜 모습을 뵈니까 넘 반갑고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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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온전히 맡기고
나를 따를 때 강생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의 일치가
성체의 신비 안에서 계속되고 또 계속될 것이며
이 일치야말로 유례없는 사실이어서 그 누구도 묘사할 수 없단다.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고
위탁된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겸손하게 나에게로 오너라.

그러면 나에게서 장미가시를 치워주는 것이 되고
 내 상처에 발삼기름과 향액을 발라주는 것이 된다.
오늘 특별히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성자께서
너희 모두에게 무한하신 축복으로 내리신 강복을 받아라.
 
그리고 모든 자녀들아!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의 인사를 전하며
나의 사랑 깊은 애정을 보낸다. 안녕.”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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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이 세상에 가득 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가 이간질시켜
서로 모함하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죄짓게 만드는데 그 속에 살면서
이런 것들이 차츰 차츰 많아지면 가슴도 아파지고 울화병도 생기고 그러는데
오늘 그 모든 병이 다 치유되고, 우울증, 조울증, 대인공포증까지도 다 치유받기 바랍니다.

아멘!

모든 말씀에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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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셔.  아멘

어머니 사랑~~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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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다단계의 비유를 이야기했는데 그 사람이 사랑을 실천할 때
그 사람에게도 생명나무 열매가 열리고 전해준 나에게도 또 생명나무 열매가 열립니다.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 그 말을 해줘서 그 다른 사람이 또 사랑실천을 하면
그 사람에게도 열리고 나에게도 거기에 또 열립니다.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계속 열립니다.

아멘!!!
그대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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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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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님의 너무도 소중한
한말씀 한말씀 가슴으로
읽었습니다

모든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합니다
모든기도 또한 제게도 모두 이루어
주시길 간절히바라오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제게도 이루어주실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은총함께 나눌수 있도록 수고하신
운영질 여러분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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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도 고통 받을 때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주님 뜻대로 해주시라’고 봉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늘 넘어지고 자빠지지만 그럴때 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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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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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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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니까 우리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우리가 새로 시작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끝없이 끝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자녀들이 그것을 못 알아주니까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슬프십니다. 내일도 슬프실 것입니다. 모레도 슬프실 것입니다. 그 슬픔을 우리들만이라도 위로해 드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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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도 그렇게 발가벗은 어린아이가 되어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깁시다."

"우리는 항상 낮은 자로서 누구든 섬기는 자가 됩시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악의 나무의 열매를 이제 다 떼어버리고
생명나무에 열매를 가득 가득 열리게 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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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존경하고 사랑하는 율리아님!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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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악의 나무의 열매를 이제 다 떼어버리고
생명나무에 열매를 가득 가득 열리게 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심근경색의 극도의 고통을 저휘위해 봉헌해주시고
영혼의 보약의 말씀으로 양육시켜 주시니
무한히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기도가 저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져
주님께 영광드릴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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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

고맙습니다

내 자신을 고치고
악습도 봉헌해서
바르게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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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주님,찬미 성모님.

"그런데도 산소가 부족하니까 더 숨을 못 쉬겠어서 제가 잠들기 전에 ‘내가 잠들어서 주님 곁으로 갈지,
 순례자분들 만나서 철야기도를 할지 모르겠지만 모든 것 주님께 맡깁니다.’하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제가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보게 됐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어니 감사하고 기쁨니다.
기도회마다 아픈사람을 대속으로 아파하셔서 송구하지만 순례하는 우리는 치유가 되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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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말씀따라 새로
시작하며
낮은자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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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

사랑하는 율리아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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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모든 말씀에 아멘입니다!
극심한 고통 중에 주신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며
더욱 낮아지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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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율리아님의  생명의 말씀 하나하나

저희 영혼안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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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귀하신 성령의 말씀을
실행할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율리아님,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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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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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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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이번 말씀 넘 좋아서
율리아 자매님말씀 요약 프린터 올라오기 기다렸다가
올라오자마자 당장에 프린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주님과 성모님 대신하여
오래 오래 좋은신 말씀으로 우리 양육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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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순교하게 해 주십시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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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물적 영적 육적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율리아 자매님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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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쉽게 알아듣게하심에 감사!! 정말 입 조심 말조심 행동조심! 오직 주님께 성모님을 통하여!!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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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우리도
그렇게 발가벗은 어린아이가 되어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깁시다.
아멘~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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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빛님의 댓글

사랑의빛 작성일

혀를 온전히 축복해주시고
혀를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십시오.
아멘!
아름다운 말만 전하고 주님 성모님 말씀을
전하는 그리고 찬미하는 입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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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생명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려 있다는 것은 애써 쌓아놓은 공로인데
내가 한번 잘못함으로 인해서 하나만 뚝 떨어져 악의 나무에 열릴 수도 있지만
내가 판단과 험담으로 사람들 이간질시키고 그 얘기를 전해들은 사람들이
또 전하고 판단하게 되면 그것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 내 선의 나무에 열렸던 열매가 떨어져 악의 나무에 열립니다.

정말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어서 너무 유익이 되는 시간이였어요
14계단과 선의 나무와 악의 나무 그리고 보속에 관한 말씀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도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서
율리아님 가르쳐 주신 보여주신 그 삶을
제 삶안에서 녹아낼 수 있게 되길 기도하며 오늘도 노력하고 또 노력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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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님의 댓글

진충갈력 작성일

아멘!!!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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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님의 댓글

밀알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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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우리도 고통 받을 때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주님 뜻대로 해주시라고 봉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실 때 “아버지,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들을 용서하여 주소서.”하고 그들도 구원 받기를 바라셨습니다. 우리도 그런 기도가 계속 나와야 되겠지요?

아멘.
주님의 뜻이 구원의 길로 가는것이기에 희노애락 모든것 안에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 살게 하소서!!!
생명의 말씀 귀한 말씀, 목숨바치시는 그 사랑으로 하신 모든 말씀에 아멘입니다.

사랑합니다~*^^* ★ 영육간 언제나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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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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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날 율리아님의 치유에 대하여 무수히 감사하며
또 감사하였고 건강해진 율리아님을 보고 무척 기뻐하였습니다.
이제는 다시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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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향연님의 댓글

빛의향연 작성일

사랑실천-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계속 열립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의 연쇄반응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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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만건곤한 마귀는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를 끊임없이
괴롭히겠지만 내 어머니와 나는 언제나 너희를 지켜주고 보호해 줄
것이며 천사를 시켜서도 옹위해 주도록 하겠다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의 모든 말씀에 아멘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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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가정을 축복해 주소서. 가정이 병들었다면 그 가정의 병든 원인을 찾게 하셔서
참으로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십시오. 그래서 가정의 일치를 이루게 하여 주십시오
.
내 가정을 지키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내 가정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면서 그 누구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겠습니까.

이 모든 자녀들의 가정을 무한히 축복해주시고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사랑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사랑하고,

시 아버지를 사랑하고, 장모 장인을 사랑하고, 사위를 사랑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의 일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래서
성가정의 반석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어 주십시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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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언제나 힘이되는 엄마의 말씀 듣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여 삶을 변화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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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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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고
위탁된 최고의 선을 추구하며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겸손하게 나에게로 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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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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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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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사랑님의 댓글

겸손한사랑 작성일

그때 듣고 너무 좋았는데
또 읽으니 있으니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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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우리가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그렇게 전한다면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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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당신의 빛 없이는
아무것도 죄 아닌 것이  없나이다.

더러운 것 씻어주셔서 마른 것 물주시고,
병든 것 낫게 하시고 굳은 것 부드럽히며
찬것은 덥히시며 굽은 것을 곧게 하소서.

당신을 믿고 따르며 의지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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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남은  한 생애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일거수일투족을 내 뜻대로 하지 말고 주님 뜻대로

성모님 뜻대로 하고 살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십시오.

고통스러울 때 내가 예수님이라면 어땠을까 성모님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하고 묵상하면서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당신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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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기자님의 댓글

은총기자 작성일

그랬는데 지금 깨끗이 치유 받았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다 치유 받으십시오.

인간인 의사는 한계가 있지만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그러니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온전히 의탁하시면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희망과 기쁨이 샘솟는 말씀~~~영혼 육신의 귀중한 보약 율리아님의 말씀

넘넘 좋아요~~~와 정말 좋아요~!

율리아님께서 계셔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을 들려주실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우리와 오래오래 함께 사실 수 있도록 해주셔요~

맨날 맨날 계속 계속 졸라야지~^0^

사랑해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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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올 율리아님의 말씀 모두 온전히
부족한 제 영혼에 그대로 이루어기를 기도합니다.아멘~!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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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혼과함께님의 댓글

작은영혼과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아픈 줄 아셨기 때문에
게쎄마니에서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하실 때
 “아버지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셨잖아요.
근데 바로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하셨습니다.

우리도 고통 받을 때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주님 뜻대로 해주시라고 봉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실 때
 “아버지,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고 그들도 구원 받기를 바라셨습니다.

우리도 그런 기도가 계속 나와야 되겠지요?아멘!!!

우리들을 영적으로 잘 갈 수 있도록 지름길로 인도해주시는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이 시대의 예언자셔요^^
율리아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라가고자 노력하니
율리아님의 말씀이 제 영혼 안에 은총으로 흘러넘침을 느껴요!

예언자를 예언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마태 10,4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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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통역자님의 댓글

사랑의통역자 작성일

그때 성모님께서 발가벗은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아기 예수님을 건네주시면서 “너희도 이와 같이 어린아이가 되어라.
이처럼 어린 아이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발가벗은 어린아이가 되어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깁시다.

우리는 웃옷 하나 벗으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벗을 수 있으시겠어요?
못 벗죠? 그런데 아기들은 옷을 벗겨도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받아들여야지
어른들처럼 머리로 계산하고 저울질 한다면 천국가기 어렵습니다.
이론과 논리로써는 절대 천국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린이의 단순함으로 예수님과 성모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해 천국에 가야 합니다.

아멘!!! 정말 영적으로 어린아이 되고 싶었는데~~~
벌거벗은 어린아이의 뜻을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한번에 깨닫게 되었어요. 
하늘나라의 신비를 환하게 밝혀주는 율리아님의 말씀!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예요.
크나큰 은총의 선물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예수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과 흠숭과 영광을 세세이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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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주님, ♣
  성모님,
    율리아님 통해서 그 물을 저희에게 값없이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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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우리 심장은 태어났을 때는 정상이었지만 살아가면서 마음에 상처받고 또 응어리지면서 심장이 굳어지기도 하고
      또 심장에 병이 옵니다. 그런데 오늘 심장병을 많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오늘 다 치유 받으십시오. ... ]

[ ... 이 세상에 가득 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가 이간질시켜 서로 모함하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죄짓게 만드는데
      그 속에 살면서 이런 것들이 차츰 차츰 많아지면 가슴도 아파지고 울화병도 생기고 그러는데 오늘
      그 모든 병이 다 치유되고, 우울증, 조울증, 대인공포증까지도 다 치유받기 바랍니다. ... ]

[ ... 신부님은 그동안 나주 성모님을 박해했던 분인데 어떤 신자가 선물한 “오 놀라운 사랑이여!”를 읽어보시고 "이것은
      거짓말이 아니구나." 하고 70권을 전하신 거예요. 그러면 신부님한테 책을 전하신 분은 한 분한테 한권
      전했지만 열매는 71개가 열리는 거예요. 더 이상 말 안 해도 알아들으시겠죠? ... ]

[ ... 이간질 할 때마다 악의 나무의 열매가 열리는데 몇 사람에게 한다면 몇 개가 열리지만, 그것이 전해지고 전해져
      수많은 사람들이 판단하게 된다면 수만 개가 열린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셔서
      이제 좋은 말만 하게 하여 주십시오. ... ]

다단계 말씀을 전하실 때 어떤 의미를 갖고 하시는지 전혀 몰랐는데 이 글을 읽고 특히
신부님께 책을 전한 자매님의 71개 열매를 보고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말씀시간 중에서도 최고 중에 최고~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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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이간질 할 때마다 악의 나무의 열매가 열리는데
몇 사람에게 한다면 몇 개가 열리지만, 그것이 전해지고 전해져
수많은 사람들이 판단하게 된다면 수만 개가 열린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셔서 이제 좋은 말만 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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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

그래서 주님께서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우리를 불러 주셨으니
우리는 고통이어도 감사, 치유해주셔도 감사,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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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오메..
너무너무나 좋은 율리아님 말씀에 이제까정 꼬리글을 안 달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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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율리아 님 너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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