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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극심한 알콜 중독으로부터 해방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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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순례자
댓글 37건 조회 1,334회 작성일 18-11-30 16:18

본문

수원지부에서 순례다니는 순례자입니다.

 

저는 작년 5월 첫 토부터 순례를 오게 되었어요.

남편은 폐암말기에 중풍환자에요.

그런데 남편이 화장실에 미끄러져 주저 않는 바람에

꼬리뼈를 다쳐서 저는 누워 있는

남편의 대소변을 받아 내야 되었어요.

그런데 엎친데 겹친격으로

저의 부주의로 인대가 늘어 나서

깁스를 하고 있는대 또 남편 대소변 가려 줘야지

주물러 줘야지 잠도 못자는 상황에서 손녀까지 돌와줘야하니

저도 종합병원인데 영적으로 육적으로 참 많이 힘들었어요.​

헌데 우리 아들은 술먹고 죽네 사네 하고

이혼하려고 법원을 가네 마네 하면서

매일 술 먹고 이러니까

저의 삶이 욥기의 삶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율리아님의 가정에서

봉헌했던 삶도 떠올랐어요.

율리아님은 고통과 슬픔중에서도

5대영성으로 눈물로 봉헌하셨자나요.​


새벽 1시에 자면 1시간도 채 못자서 

남편이 '여보 여보' 아프다고 주물러 줘야 하고

오줌 마려 하면 또 오줌 내려야하고

잠을 자야 하잖아요 항상 수면부족에 시달렸어요.

밤낮으로 시중 드는것은 몸이 아파도 괜찮았는데

아들이 매일같이 술에 취해 있으니 힘들었어요.

아들이 술 안 먹으면 멀쩡하고 괜찮은데 
술을 먹으면 완전히 딴 사람이에요.


힘든 며느리가 이혼하러 법원을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5월 달에 첫 토에 왔는데 

동생 실비아가 율리아님께 아들 사진을 보여 주니까

기도를 해주셨어요


저도 율리아님께 말했어요. 아들이 술 마귀가 있어요  

첫 토에 오는 날 더 난리를 쳐요.

율리아님이 한 번더 기도를 해 주시고 집으로 왔는데​


우리 아들이 언제 그랬느냐 그러면서 술을 안 먹어요.

술을 가끔씩 한 잔씩 먹고 지금은 완전히 끊었어요. 

달력에 30일이면 30일 거의 동그라미를 그려놓고 

아들이 그래요 "엄마 이게 뭔지 알아 내가 술 안 먹은 날이야"

이러면서 자랑하는 거예요.

죄인의 회개를 위해서 

눈물흘리시며 고통을 수반한 간절함으로  

보속해 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은혜 베풀어 주신

예수님 성모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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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동덕님의 댓글

동심동덕 작성일

주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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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셨네요
그 고통의 시간들을
엄마의 기도로  이루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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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의 기도를 대속고통을 통한 놀라운 사랑의 기적!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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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수원순례자님
축하드려요.

엄마의 기도로
아드님의 술 중독에서 해방되어
술을 먹지 않는 날 동그라미를 달력에

그리며 술 안먹은 날이라 자랑하는 모습
참 행복해 보이네요.
넘 기쁩니다.

가족 모두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게
기도해주신 율리아 엄마의 크신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감동의 은총글은

술 많이 드시는 분들께 힘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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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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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놀라운 증언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어
율이아님을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감사와 영광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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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엄마의 기도로
아드님의 술 중독에서 해방되어
술을 먹지 않는 날 동그라미를 달력에
그리며 술 안먹은 날이라 자랑하는 모습
바로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엄마를 통해
흘러들어가 변화되는 놀라운 은총입니다.
엄마의 삶을 묵상하며 가정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정성화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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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힘든 어려움 속에서도 잘 이겨내시고 봉헌하시고
아들 사진까지 용감하게 엄마께 기도 청하는 마음..
그 마음을 주님께서 이쁘게 잘 받아 주셨나 봅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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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가정 이루시길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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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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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아드님의 알콜 중독으로 그간 얼마나 힘드셨어요.
토닥~토닥~
율리아님께서 기도해 주시는 덕분에
여러가지 은총을 받고 있는 저희들...
하나하나 다 헤아릴 수 없지만...감사드려요.
수원순례자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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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달력에 30일이면 30일 거의 동그라미를 그려놓고

아들이 그래요 "엄마 이게 뭔지 알아 내가 술 안

먹은 날이야"이러면서 자랑하는 거예요.죄인의

회개를 위해서  눈물흘리시며 고통을 수반한

간절함으로  보속해 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수원순례자님...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많은 어려움속에서  순례길 함께 하시어 가정에

은총이 흘러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며 은총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수원순례자님 가정에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봉헌드리며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또한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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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아드님깨서 술을 끊으시니 다행이네여~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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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술마귀에서 해방되기란
참 힘든일인대 놀라운
은총을 받으셨네요

저희장부도 술 에서 해방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하느님의 고굉지신 율리아님 통해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성모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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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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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주님의 예비하신 사랑에
            승리하셨네요~*♡*
            감사합니다.~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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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축하드리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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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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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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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가계의 술마귀는 썩 물러가라!!!
은총증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율리아엄마의 크신 희생보속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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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주님 찬미받으소서!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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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진짜 놀라운 은총이네요...♡ 아멘 아멘 아멘!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구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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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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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엄마의 소중함이 더-더- 뼛속 깊이 와닿는 순간입니다 !
정말 오지고 대박입니다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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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우리 아들이 언제 그랬느냐 그러면서 술을 안 먹어요.
술을 가끔씩 한 잔씩 먹고 지금은 완전히 끊었어요."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수원지부에서 순례다니는 순례자님의 아드님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원지부에서 순례다니는 순례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2월 첫 토요일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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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얼마나 기쁘실까요.^0^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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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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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우리 아들은 술먹고 죽네 사네 하고
이혼하려고 법원을 가네 마네 하면서 매일 술 먹고 이러니까
저의 삶이 욥기의 삶처럼 느껴졌어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율리아님 희생과 사랑의 기도를 통해 아드님이 술 악습
끊게 되었으니 함께 기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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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화이팅 !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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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드뎌 광명의 날이 밝아오네요  복된 성가정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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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술을 가끔씩 한 잔씩 먹고 지금은 완전히 끊었어요. 아멘 아멘 아멘♡축하드려요~~~주님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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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려요.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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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율리아 엄마께 항상 감사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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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무서운 술마귀녀석! 얼른 나가라! 주예수 그리스도께로 가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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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술을 가끔씩 한 잔씩 먹고 지금은 완전히 끊었어요"

아멘!!! 아멘!!! 아멘!!!
추카~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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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죄인의 회개를 위해서
눈물흘리시며 고통을 수반한 간절함으로 
보속해 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차암... 많이 힘드셨겠어요. ㅜㅜ
늘 곁에서 돌보아 주셔야 하는 남편분과
아들과... 손녀까지...

예전에 친할머니께서 목욕탕에서 넘어지시면서
머리를 다치셨는데, 연세가 95세... 잠을 안 주무시는 치매가...
밤에도 계속 이름을 부르며 깨우시는 할머니 곁을 지키며
동생이랑 양옆으로 누워 주물러 드리던 기억이 나네요.
성모님 사진, 성수, 묵주 등등을 머리 맡에 놓고 기도하면서...

몇 개월 아니었지만, 힘들었었는데,
욥기의 삶처럼 느끼셨다니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그러나, 율리아님의 삶을 잘 묵상하시며 바쳐주시는
그 모든 희생과 봉헌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알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필요한 은총들을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수원순례자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가족 모두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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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우리 아들이 언제 그랬느냐 그러면서 술을 안 먹어요.
술을 가끔씩 한 잔씩 먹고 지금은 완전히 끊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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