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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기적수와 스카풀라가 무교 친구들에게 효능을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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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us
댓글 26건 조회 2,268회 작성일 11-06-11 22:5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대구지부  큰고개기도회 박안드레아입니다.

 

나주 성수와 스카풀라가 종교를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그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저는 기숙사제 고등학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같은 방을 쓰는 친구 하나가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하는 것을 보고 음 날 교실에 가서 집에서 가져다 둔 기적수를 한 잔 주었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을 먹는데 그 친구가 말했습니다.

"야, 니가 준 물 먹고 감기 거의 다 나았어!" 

참고로 그 친구는 사촌 형이 신학교에 다닌다고 합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나주 순례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얼마 후, 학교에서 경주로 수련회를 갔는데 그 친구가 이상한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교복을 입은 여자였습니다.

친구가 그것을 본 시간은 오전 10시 전후로, 잠은 충분히 깰 만한 시간대입니다.

휴식시간에 숙소에서 친구들과 놀던 그 친구는 창밖을 봤는데 그 여학생을 봤다고 합니다.

잠깐이 아니라 꽤 오랜 시간 주시했다고 합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교복이 없고, 저희 학교는 학생 수가 적어서 저희 학교 여학생은 얼굴을 다 알고, 그 수련원은 당시에 우리 학교 학생들만 입소했고, 주변에 다른 수련원은 없습니다.

또 수련원은 산꼭대기에 위치하여 산 아래에 학교가 있다해도, 학생이, 그것도 여학생이 다른 학교 학생이 있는 수련원에 교복을 입고 평일 낮 10시 전후에 학교 안가고 나타날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수련원에는 여자 교관이 한 명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교관이 장난친 것은 아닌가 했는데, 여자 교관은 왜소하고 마른 반면, 그 친구가 본 여자는 키가 좀 크고 성숙했다고 합니다.

그 친구 시력이 1.5였고  정신도 말짱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할 수 있었고, 체격 등도 꽤 자세히 묘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밤 가장 고참 교관이 학생들에게 수련원에 얽힌 괴담을 들려 주었습니다.

괴담과 자신이 본 것이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친구는 교관에게 가만히 물어보았지만 교관은 그것에 답해주지는 않았습니다.

교관은 그냥 영이 맑은 사람에게는 가끔 그런 일이 있다고 했답니다.

괴담은 거짓말이지만 친구가 본 것에는 해명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교관이 당황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불안해하는 것을 알고 저는 스카풀라를 빌려주고 기적수를 먹이고 기도문을 가르쳐주었더니 친구는 계속 기도를 드렸고 좀 안정을 찾는 것 같았습니다.

경주를 벗어날 때까지 계속 스카풀라를 빌려주었습니다.

당연히 효과는 있었습니다.

 

또 한번 저와 같은 방을 쓰는 친구가 감기가 걸려 기적수를 한 잔 주고 다음 날 한잔 더 주었더니 거의 완치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입학을 해서 같은 방을 쓰는 네 명 중 세 명이 감기가 걸렸는데 저만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월요일 입소 할 때 항상 기적수 1000ml와 성수를 엄마께서 반드시 챙겨주시고 항상 생활의 기도와 기도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저는 학교에서 배가 아프면 기적수를 마시는데 그러면 한 시간 남짓 지나면 배가 안정을 되찾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해도 이상없습니다. 

잘 때는 항상 율신액보자기(엄마께서 기숙사에 간다고 제게 주신 나주에서 제일 큰 사이즈 스카프)를 착용합니다. 

친구들도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았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봅니다.

스카풀라는 항상 착용합니다 .

그리고 이 글을 쓰기 전 아까 머리가 아파서 율신액 보자기를 머리에 둘렀는데 지금은 말짱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6-27 12:40:5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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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같은 방을 쓰는 친구 하나가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하는 것을 보고 다음 날 교실에 가서 집에서 가져다 둔 기적수를 한 잔 주었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을 먹는데 그 친구가 말했습니다.

"야, 니가 준 물 먹고 감기 거의 다 나았어!"

참고로 그 친구는 사촌 형이 신학교에 다닌다고 합니다.
바올리나 자매님은 나주 성모님 신념이 강하시네요.
친구들에게 믿음이 가도록 나주 성모님을 잘 전하시고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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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순수하고 용감한 마음이 너무 예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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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Paulus님,
님의 기적수와 율신액스카프와 스카플라에 대한
믿음과 애용과 주변에 전하시는 열성이 대단하십니다.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어머님의 가르침과 보살핌도 잘 받아들이며 실천하시니
효성이 지극하심도 보기에 예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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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기적수와 율신액스카프로
은총 받네요.
축하드립니다.
용기있는 Paulus 님께 주님께서
무한한 축복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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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학교에서 배가 아프면 기적수를 마시는데 그러면
한 시간 남짓 지나면 배가 안정을 되찾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해도 이상없습니다. 잘 때는 항상 율신액보자기
(엄마께서 기숙사에 간다고 제게 주신 나주에서 제일 큰
사이즈 스카프)를 착용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Paulus님,..효성스런 아드님을 두셨군요
아드님..은총증언등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예쁘게 성장하고 있는 안드레아 학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은총나눔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Paulus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Paulus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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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안드레아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주의에 나주에 대해서 전하시는
님의 모습이 예뻐보입니다
부모님에게는 효성지극한 아들이되시고
성모님에게는 작은영혼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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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Paulus 님  맑은 영혼을 지니고 계시는군요 하느님께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paulus님 영혼 때문에  친구분의 감기를 치유하여 주셨군요

paulus에  때묻지 않은 영혼을 간직하시어 나주에서 사랑주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소망하는 모든 원의들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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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 성수와 스카풀라가 종교를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그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아멘!

야, 니가 준 물 먹고 감기 거의 다 나았어!" ..아멘!

paulus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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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역시 안드레아 형제님은 나주성모님의 기적수 스카폴라 율신액스카프 를 착용하고 다니시니 뭔가 다르긴 다르네여
은총체험담 올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과성모님 사랑안에서 멋진 청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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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적수! 스카폴라! 율신액스카프!
은총이 함께 했다니 참 기뻐요.*^0^*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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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넘 기쁜소식이네요.
스카폴라. 기적수, 율신액스카프로
모두 모두 치유됨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저역시 목이 좋지않아
늘쌍 목에 메고 다녀요.
목에 메여있지 않으면 깜짝놀란답니다.

스르르 풀어져서 잊어버린줄알고
놀라서 찿고
눈이 휘둥그래져가지고 찾지요.

세수한다고 잠깐 풀려놓고
가방에 슬쩍 놓은것을 잃어버리곤
찾으면 휴~ 찿았다. 다행이다.

얼마나 감사하고 또 한편 넘 귀한것이지요.
치유되심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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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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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보호자! 우리의방패되심!!
감사 찬미영광을 올립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에게도 성모님 기적수가 은총을 발휘!! 바로 성모님께로 오라는 신호!!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녀는 살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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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 대박이네요.^^
안드레아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중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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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엄마 말씀 잘 듣는 효성스런 아들이군요~~~
엄마 말씀에 순종하는 님의 모습 참으로 아름다워요~~~

글구 용기있게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는 모습 넘 예쁘구요~~~
앞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화를 잘 실천하는 아들 되시길 기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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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죄인님의 댓글

작은죄인 작성일

아무 의심없이
온전히 믿고 의탁하신 님의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마음이
글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그 마음을 보시고 다른 친구분에게도
은총을 베풀어 주신 것이라 믿어요.

저희 더욱더 어린아이 같이 믿고
의탁하며 사랑안에서 일치하여 손잡고 전진해요^^

항상 님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하길 기도드릴께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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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참 예쁘고 기특한  안드레아님

어머니께서 주시는  기적수와  율신액 스카프

잘  착용하고 마셔셔  다른 학생들은 다 감기에 걸렸는데

님은  안걸릴 정도로  은총으로 보호 받고  있었으니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께  영광가 찬미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의 은총 속에서
그리고 율리아님의  기도 보호  속에서  행복과  평화 누리시기를 빕니다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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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야, 니가 준 물 먹고 감기 거의 다 나았어!" 

아멘!!!
paulus님,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는 마음이 참 예쁩니다.
믿지 않는 친구에게 베풀어주신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미 영광 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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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나눔글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늘 나주성모님의 은총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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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paulus님!
저도 아들을 멀리 떨어뜨려 놓고
매일 룰루랄라 할 수있는 것은 님의 엄마처럼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기적수,율신액스카프, 성혈묵주,스카풀라를
챙겨서 보냈지요.
물론 늘 도와주시고 보호하시지요.
그래서 우린 행복한 나주성모님의 자녀들이랍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늘 주님께 의논하세요.
늘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결론은 사랑하는 주님성모님 감사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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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Paulus 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과 은총 많이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고등학생의 증언 감사하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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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하이고 대구宅 이네예  !  대구사람들은 표시가 되빤난다캉끄넹  !  글 솜씨를 보만 입이 큰  (大口 ) 동네에 사시는분은 한참이나 다르다깡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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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폭포수처럼 쏟아 부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모님을 통하여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Paulus님, 열심히 전하시는 님의 수고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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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용기있고 믿음있는  Paulus 님을 주님 성모님께서 너무 너무 사랑하시겠어요~!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않고 주위에 기적수로 나주 성모님을 전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감기 치유도 함께 축하~!^^

Paulus 님 늘 주님, 성모님 은총 속에서 사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세 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글 올려주신 Paulus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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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Paulus님 ~!

굳은 믿음으로 앞으로 주위 친구들에게
나주 성모님을 더욱 전하시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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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나주 성수와 스카풀라가 종교를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그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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