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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의 구원방주타고 가신 어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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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살
댓글 31건 조회 2,089회 작성일 11-06-22 15:41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주일동안내내 

편안한 숨을 내시며, 우리들이 오기만을 기다리시는 모친...

율리아자매님께서 모친에게 기도하시던 날,,,

그 모습을 보았던 우리들...


나주성모님 순례하는 큰올케언니와 장조카, 우리 가족은 물론

나주 성모님을 모르는 작은오빠, 큰언니, 둘째언니까지

율리아자매님의 기도 후 모친이 너무너무 편안해졌다며

한결같이 고마워하며 신기해 하였다.


일요일밤 대기조는 나...

마땅히 잘 곳이 없는 터라

직장다니는 막내가 안타까운지 모친 상태가 호전적이니

그냥 집에서 자고 오라고 했지만

난 그럴 수 없어 차 속에서 눈 붙일 준비를 하였다.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모친과 나주성모님 첫 순례....2005.8월

그리고 첫토 순례.... 기도회 시작....기도회 중단.... 2011.3월부터 다시 기도회 시작

47년간 모친을 모신 큰 올케언니가 2년 전에 영세받고

율리아님 영성을 닮고자 진심으로 모친을 모신 점과

병원에 근무하는 장 조카의 덕분에 모친을 병원에서 편히 모실 수 있었던 점...


양팔 들고 묵주기도 10단 봉헌하시던 모습과

손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시던 얼굴이 떠 올랐다.

더군다나 지난 5.1(일) 작은딸 미리암이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여

온 친척들이 모여 모친과 함께 지낸 일은 얼마나 다행한 일이었는가!


아~ 이 모든 것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미리 마련해주셨구나!


모친의 상태가 안정적이라 다소 방심할려고 할 때에

병원에서 모친의 상태가 이렇게 좋아진 이유를 모르겠다며

2~3일은 더 대기해 달라고 하였다.


6.13(일) 2시경....긴급히 연락이 왔다.

병실에 도착하니 모친은... 6명이나 모인 가운데... 나주성모님 상본 아래서

편안히...편안히 주님과 성모님 품 안에 안기셨다.

복 많으신 울 오마니...

장례식장에 모친 소속 본당 신자들과 수녀님께서 오셔서 많은 연도를 드리셨다.

30명 넘는 나주성모님 기도회원들의 연도....막 끝내려고 하는데 누군가 소리쳤다

‘마지막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노래 부르면 안될까요?’


모친도 기도회원... 모두 손을 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노래를 목청껏 불렀다.

너무 감사하고, 넘넘 기뻐...눈물이 쏟아졌다.


분향소를 빠져나오면서....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노래를 힘차게 불러본 적이 없었는데,

우리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시려고 모친이 돌아가신 것 같다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때 또 베드로회장님께로부터 전화가 왔다.

어쩌면 이렇게 타임을 잘 맞추실까!

너무 상심말라며....모두들 기도하며 미사봉헌하고 있다고.....


주님! 저희 가족들을 나주성모님 곁으로 불러주시어 무한한 은총 속에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모친에게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하느님 곁으로 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자매님! 고통 속에서도 이토록 기도해주시며,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도록 애쓰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홈님!

지금 모친은 선산에 계신 부친을 모셔와서

천주교 하늘공원에 두 분이 함께 계신답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동안 모친(김말순데레사)을 위해 기도해주신 기도회원님께 지면으로 먼저 인사올립니다.


 - 큰며느리 하마리나, 넷째딸 두 살, 장조카 이루피나 올림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6-27 12:52:5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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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모친도 기도회원... 모두 손을 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노래를 목청껏 불렀다.
너무 감사하고, 넘넘 기뻐...눈물이 쏟아졌다.

아멘!!!

사랑하는 두살님, 두 편의 은총 연재 잘 읽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선종하신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서, 성모어머니께서 모든 것 안배해 주시고
나주 성모님을 알릴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해 주셨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속에 행복한 성가정 잘 가꿔가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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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장례식장에서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불렀다니 놀랍습니다.^^

1편에 올린글부터 2편까지 읽는 내내 참으로 나주성모님을
만난 우리는 복된자녀들이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뭉쿨해집니다.

나주성모님을 알고 순례하시면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 기도하시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신 어머님은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성모님 품이고 이미 성모님 품안에서 계셨으니
성모님 손 잡고 천국으로 오르셨으리라 믿습니다.

믿음의 자녀들, 나주성모님 핍박을 함께 기도하며 이겨나가는 우리는
분명 모두가 천국에 오르리라 믿습니다.

두살님 자녀된 효를 다 하신 그 모습에서 나주성모님을 닮으신
율리아님을 봅니다.

율리아님의 기도와 대속의 은총이 님의 가정과 가족들에게 함께 하셔서
많은 열매 맺으셨으니 참으로 복된 가정이십니다.

더욱 은총 가득 받으시고 , 어머니 김말순 데레사님의 영혼의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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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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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어쩌면 이렇게 타임을 잘 맞추실까!

너무 상심말라며....모두들 기도하며 미사봉헌하고 있다고.....

주님! 저희 가족들을 나주성모님 곁으로 불러주시어 무한한 은총 속에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모친에게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하느님 곁으로 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자매님! 고통 속에서도 이토록 기도해주시며,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도록 애쓰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성모님 망토안에 안겨시어 주님,성모님 게신 천국으로 선종하셨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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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나주 성모님 사랑 속 안에서 가족이 나주 영성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하나되어 기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율리아님의 기도와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편안히 선종하신 것.
두살님의 은총 이야기를 읽고 저도 정말 저희들 참으로 복된 자녀임을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김말순 데레사 자매님께서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얻어
지상낙원에서 행복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글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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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모친께서는 나주성모님을 통해 이미 천국에 오르셨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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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두살님 본향으로 올라 가셨군요 성모님 품에 안겨  저도

두살님 모친처럼 본향으로 갈수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주님 두살님 모친에게 영원한 천국영복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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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두살님 가슴이 뭉클한 글 잘 읽었습니다
모친은 분명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성모님 손잡고
하늘항구까지 갔을것입니다
모친이 주님과 성모님의 자비로 편안한 안식을 취하시길
기도드리며 은총글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덕분으로 편안히 임종을 하게 되었으니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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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배려로 천국낙원으로.....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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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어머님은 선종하셨네요
나주영선으로 양육된 자녀를 두신 부모님은 참 복된자들이시며
가장 성공한자녀
효를 다하는 자녀들이지요.

부럽네요.율리아님의 기도와 기도회원님들의 기도가 큰  힘이되고 위로가 되셔ㅆ네요.
님의성모님에 대한 사랑과 합하여 축복된 마무리를 하신 분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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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
은총의 글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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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모친도 기도회원... 모두 손을 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노래를 목청껏 불렀다.

너무 감사하고, 넘넘 기뻐...눈물이 쏟아졌다.

사랑하는 두살님 어머님은 성모님곁에서 지켜보고 계실꺼에여^*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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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0^*
율리아님을 비롯한 모든 믿음의 식구들에게 고마움이 느껴져요

더욱더 은총 안에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
두살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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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성모님 상본 아래서
편안히...편안히 주님과 성모님 품 안에 안기셨다.
복 많으신 울 오마니...아멘.

사랑하는 두살님. 성모님품에 안겨 계실 어머님.
복 많이 받고 돌아가심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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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
참 아름다운 이별을 했네요

율리아님의 기도를 받으시고 편해지신 어머님
지금 천국에 드시어  성모님품에 안겨계시리라 믿어요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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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나주성모님 상본 아래서

편안히...편안히 주님과 성모님 품 안에 안기셨다.

복 많으신 울 오마니...

아멘 .

두살님 은총나눠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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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저도  나주성모님 망토안에 감싸주시어 천국으로 가셨음을
믿어요~~~
율리아엄마의 기도전구로서  아멘~~~

얼마나 큰은총인가요~그러기에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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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타고 천국으로 가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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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복되시고 복되신 두살님과 두살님의 어머님

율리아님의 기도 받으시고  하늘에 오르셨으니 특은 받으셧습니다

사랑하올 우리의  율리아님의 사랑  끝이 없는

온전하신  그분의  사랑  받으시니 얼마나  복되신 님이신지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찬미를  장례식  장에서  합동을  바치셨으니

어머니의 귓전에  들려  어머니의 영혼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시는데

웅장한  빵파레가 되어  함께 올라 가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진정 축하드려요  ~~~ ^ ^

나주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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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평소에 나주 성모님 사랑 안에 사시다가
천수를 채우시고
나주 성모님 품 안으로 가셨군요.
고인께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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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주를 순례함으로
그 가족들까지 은총을 주시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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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너무나도 사랑하셨고, 믿음도 크셨던 자매님의 모친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단 한 순간도 우리 곁에서 떠나시지 않으시는구나..라고 느꼈어요.
분명 지금 이미 주님과 성모님 품 안에서, 행복한 천상의 나라에서 한없이 기뻐하시고 계실것이에요.
모친분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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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저희 가족들을 나주성모님 곁으로 불러주시어
무한한 은총 속에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모친에게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하느님
곁으로 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자매님! 고통 속에서도 이토록 기도해주시며,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도록 애쓰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동넘치는 은총글 감사해요!
김데레사 어머니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두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두살님...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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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30명 넘는 나주성모님 기도회원들의 연도....막 끝내려고 하는데 누군가 소리쳤다
‘마지막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노래 부르면 안될까요?’
모친도 기도회원... 모두 손을 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노래를 목청껏 불렀다.
너무 감사하고, 넘넘 기뻐...눈물이 쏟아졌다.

저도 맘이 찡하네요.
김데레사어머님 행복해보이시네요.
수고해주시고 간호해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 함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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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모친도 기도회원... 모두 손을 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노래를 목청껏 불렀다.
너무 감사하고, 넘넘 기뻐...눈물이 쏟아졌다.
아멘!

두살님..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가신 친정 어머님께서
주님과 성모님의 품에 안겨 영원한 안식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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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상본 아래서
편안히...편안히 주님과 성모님 품 안에 안기셨다."

아멘~!!!
참으로 복된 영혼입니다.

주님 성모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리라 믿어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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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리아의구원방주!!
저세상에 갈때 우리도 함께 타고 가는 자녀되기!!!!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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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성모님 상본 아래서
편안히...편안히 주님과 성모님 품 안에 안기셨다."

아멘~!!!
참으로 복된 영혼입니다.

주님 성모님의 품안에서 영혼한 안식누리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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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김말순데레사님 마리아의구원방주타고 천국으로가셨다고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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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어머님을 보내시고 슬픔보다도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가심을 기쁘게 여기시니
역시 나주성모님의 따님이십니다.

공식석상에서 마리아의 구원방주까지 부르셨으니
그 용기에 힘입으시어
거침없이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하늘항구에 도달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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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함께 타고 갑시다~~~
메세지 말씀 실천하며 하늘 항구에 도달하리~~~
엄마 어  엄~~마~~~
엄마 구원의 방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모든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 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의 사랑의 품이니까요.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두살님, 우리의 바램 한 마음처럼 구원방주가 되어 주시는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사랑의 간원기도를 통하여 어머니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셨으리라 믿으며,
아울러 선종의 은총 입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님과 가족모두에게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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