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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토 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아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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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0건 조회 1,400회 작성일 12-03-05 07:20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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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과 함께한 3월 첫토!

경당에 도착해 신발을 벗기도 전에 진하게 풍겨오는 나오는

향유 향기로 제 맘은 설레고 기쁨에 들떴습니다.

 

향기가 경당 안에 가득해 향유를 온통 부어주셨음을 느끼고

너무나 감사하고 흥분된 기쁨에 오늘도 율리아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실까?...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2월 성시간 때에도 율리아님은 고통으로 많이 힘드셨는데

부족했던 제 삶들을 반성하고 재결심했지만 돌아보면 또

나약하고 부족했지요.

 

하지만 늘 새로 시작하는 나주의 영성으로 3월 첫토도

새 힘을 얻고,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부족 함들을 십자가의

길에 내어 보여 드리며 주님께 용서를 청했습니다.

 

지금의 제 삶들이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힘들고 육체적인

고통도 있지만 얼마나 소중한 예수님의 선물인가!,

엄청난 그 분의 사랑이 아니 였던가!를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제게 와 닿게 해주셨습니다.

나의 작은 희생과 봉헌들로 생활 속에 오는 작은 아픔들이

지금은 석류 속에 보이는 작은 알갱이지만

 

아름답게 봉헌하고, 5대 영성으로 잘 산다면 훗날 보석처럼

빛나는 예쁜 열매가 알알이 맺히게 해주실 예수님 성모님

의 사랑들을 잊어버리고 잠시 망각했던 저,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하고 낭비했던 제 모습으로 얼마나

예수님 성모님께 아픔을 드렸던가! 그 생각을 하니

"예수님 죄송해요. 잘못했어요"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저의 잘못을 용서청하며 새 힘도 함께 얻었답니다.

풍성하게 도와주시는 그 분 사랑으로 잘 이겨내리라는

믿음을 갖게 해 주신 사순절의 십자가의 길은 회개로

 

 풍성한 기쁨과 함께 희망 가득함을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 후 제 주변에 함께 앉은 자매님에게

기쁨을 감출 수 없어 손을 덥석 잡으며 넘 행복하고,

 

넘 기쁘고, 넘 좋아요라는 말을 자꾸하며 성체 강복과 함께

예수님께 감사한 맘이 가득했습니다.

 

드디어 율리아님의 말씀의 시간은 이른 시간이어서 넘

좋았습니다. 졸지 않고 정신 바짝 차려 들을 수 있었지요.

 

율리아님께서는 몸으로 받은 고통을 달라고 청하셨다고

하셨지요. 극도의 고통들 모두 청하신 그 사랑들!

 

그 고통들로 모든 분들이 영육의 은총 가득 돌아가길 원하셨고

치유 가득 내려주셨건만 그동안 엄청난 모함과 거짖증언, 악성

유언비어로 끝없이 그 분을 괴롭히지만 그 분께서는 저희들이 살아

 

가는 동안 힘들게 하거나 모함해도 겸손으로 이끌어 주는

은인이다 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사촌 오빠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어느 자매님이 사촌 오빠가

죽이고 싶었는데 나주에 와서 내 탓이요 로 용서하며 잘

살게 된 이야기를 들으며 내 탓이요가 부족했던 저에게는

 

제 심장 안에 내 탓이요가 밖혀지길 빌어 봅니다.아멘

또한 내 탓의 영성으로 진정 내 가슴을 칠 때 은총이 쏟아

진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내 탓으로 마귀에게 밥을 주지 않고, 잘 못들어도 내 탓

으로 돌린다면 분열마귀에게 승리할 것임을 믿습니다.

 

지금도 마귀가 상처를 받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고

좌절, 실망, 번뇌, 갈등등...

하지만 저희들이 깨어 있으면 이길 수 있다고 하셨지요.

 

율리아님의 소중하고 귀중한 말씀을 맘에 담고 새겨

새롭게 다짐하고 실천하도록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제는 연세도 있으시고, 고통 후 회복도 더디신 율리아님

사순절 내내 더욱더 큰 고통들 모두가 예수님 사랑이라 하신

그 모습들!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저 또한 크고 작은 고통들 아름답게

봉헌하며 사랑 실천으로 풍성한 사순절을 보내길 다짐했던

3월 첫토의 크신 은총들에 용기와 힘 가득 안고 돌아왔답니다.

 

주신 모든 은총들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드려요.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3-15 23:11:0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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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 심장 안에 내 탓이요가 밖혀지길 빌어 봅니다..아멘!

저도 많은 변명과 핑계를 대며, 내탓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마음이
많이 도사리고 있지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일러주시는 율리아님을 통한
어머니말씀이, 이제는 쇄뇌가 되어, 저를 꼼짝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내탓이오~하며 가슴을 치는 사람을, 하느님은 의인으로 인정하여
주실것임을 믿고, 저도 다시 은총을 청합니다. 아멘.
은총의순례글 감사드리고, 더욱 함께 힘내어가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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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3월 첫토를 통하여 저에게 주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느끼면서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은총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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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지금도 마귀가 상처를 받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고

좌절, 실망, 번뇌, 갈등등...

하지만 저희들이 깨어 있으면 이길 수 있다고 하셨지요.

 

율리아님의 소중하고 귀중한 말씀을 맘에 담고 새겨

새롭게 다짐하고 실천하도록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 고맙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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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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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수님 잘못했어요.용서해 주세요.
우리 모두 님 처럼 그렇게 낮추어 죄인으로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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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우리 모두 나주성모님 순례로 감사하는 마음 겸손의 마음이 가득하게되었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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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율리아님께 배운 나주의 영성을 온 세상에 퍼트리는
어머니의 향기가 되도록 언제나 함께 노력해요.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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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의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축복 더욱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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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제는 연세도 있으시고, 고통 후 회복도 더디신 율리아님

사순절 내내 더욱더 큰 고통들 모두가 예수님 사랑이라 하신

그 모습들!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저 또한 크고 작은 고통들 아름답게

봉헌하며 사랑 실천으로 풍성한 사순절을 보내길 다짐했던

3월 첫토의 크신 은총들에 용기와 힘 가득 안고 돌아왔답니다...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 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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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지금도 마귀가 상처를 받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고

좌절, 실망, 번뇌, 갈등등...

하지만 저희들이 깨어 있으면 이길 수 있다고 하셨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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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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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의 잘못을 용서청하며 새 힘도 함께 얻었답니다.
풍성하게 도와주시는 그 분 사랑으로 잘 이겨내리라는
믿음을 갖게 해 주신 사순절의 십자가의 길은 회개로
풍성한 기쁨과 함께 희망 가득함을 주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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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율리아님의 소중하고 귀중한 말씀을 맘에 담고 새겨

새롭게 다짐하고 실천하도록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 고맙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늘 귀한말씀으로 또 저를 일깨워 주시네여^^
우리는 5대영성과 율리아님의 귀한말씀 잊지않고 다시 시작하여
작은자의 길로 함께 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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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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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항상 깨어있으면서
마귀로부터 승리하는 생활의기도로 언제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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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내 탓으로 마귀에게 밥을 주지 않고, 잘 못들어도 내 탓
으로 돌린다면 분열마귀에게 승리할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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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소중하고 귀중한 말씀을 맘에 담고 새겨

새롭게 다짐하고 실천하도록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제는 연세도 있으시고, 고통 후 회복도 더디신 율리아님

사순절 내내 더욱더 큰 고통들 모두가 예수님 사랑이라 하신

그 모습들!

.......
생활의기도화님
정말 이제 연세도 있으셔서 회복이 더디시다니
참 안타깝고 걱정도 되는군요
율리아님 영육의 건강위해 더 열심히 기도를 드려야 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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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

생활의기도화님의  일취월장하신 그 은총의힘

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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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내 탓으로 마귀에게 밥을 주지 않고, 잘 못들어도 내 탓
으로 돌린다면 분열마귀에게 승리할 것임을 믿습니다.

 지금도 마귀가 상처를 받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고
좌절, 실망, 번뇌, 갈등등...
하지만 저희들이 깨어 있으면 이길 수 있다고 하셨지요." 아멘~!!!

은총 넘치는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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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동이님의 댓글

사랑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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