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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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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처
댓글 33건 조회 1,467회 작성일 12-03-10 13:19

본문

+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이글을 읽는 우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소서.

 

조금 늦었지만 제가 사는 미국 워싱턴에 돌아와서 이글을 씁니다.

한국을 방문하게 된 저는 의정부의 차량을 담당하고 계시는 

겸경자 소화 데레사 자매님과 최남열 베드로 형제님의 안내로

나주행 버스를 타게 되었으며  많은 도움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버스가 출발하자 마자 길 한가운데에 서 계시던 어떤 할머님께서

별안간 차량쪽으로 달려드시면서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뻔 했지만

안전하게 지켜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여러 자매님들께서 준비해오신 음료와 맛나는 음식들을

배불리 나누어  먹으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꼭 친형제 자매처럼 느껴졌습니다.

멀리서 왔다면서 각별히 신경써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했습니다.

 

차 멀미가 심한 동생과  남편도 걱정했던것과 달리 아주 편안해 했으며

오랫만에 나주로 향하는 저의 마음은 무척 설레었고 기뻤습니다.

 

나주에 도착하여 경당안에 모셔진 성모님께 큰절을 드리니

18년전쯤 남편과 함께 3 4살된 두아들을 데리고 밤늦게

고속도로를 달려 새벽녘에 성모님집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성모님께

인사드리던 때가 생각이났습니다.

 

국만학교에 입학하게된 딸아이의 담임 선생님에게서 나주 성모님 메시지 책과

비디오 테잎을 건네 받고 밤새 읽고 보고를 반복하면서 크나큰 회개의 은총을 받았으며

덤으로 두 아들들을 주셨기에 감사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경당안의 성모님께서는 똑 같은 모습으로 똑 같은 자리에 서 계셨고

여전히 장미 향기를 풍겨 주셨는데  변함없는 예전 모습 그대로 이셨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성모님 동산으로 향하니 한참을 걸어서 작은 내를 건너야만

오를수 있었던 성모님 동산은 차량봉사하시는 분들의 수고와 안내로 

쉽게 오를수 있었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거룩한 장소인 성모님 동산에는 안타깝게도

비닐 성전으로 겨우 눈 비만 가릴수 있는 초라하기 그지없었지만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마굿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고향에 온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동안 보고팠던 그리운 얼굴들과 변함없이 쩌렁쩌렁 은혜로운 성가로

성모님집을 지켜주고 있는 마리안나 자매님등등 서로 부등켜 않고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으며

짐작만 했었던 주님함께님을 뵙고 인사를 드렸는데 연세에 비해

초롱초롱 건강하신 모습에 놀라웠고 반가웠습니다.

 

예수님 돌아가신 시각인 3시에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고

처음과 끝이 거의 맞닿은 긴 행렬속에 많은 분들이 맨발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신 수난의 가시밭길을 묵상하기위해

뾰족한 돌밭길을 겆는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에 올라 발돋음을 하며 예수님의 발을 두손으로 만졌을때

따뜻한 기운이 저를  포근하게 감싸 안아 주시는 것 같았고

 

먼발치에 쭈그리고 앉아 예수님을 응시하고 있을때에 갑자기 십자가가

심하게 앞뒤로 흔들리는 것을 보았는데 많은 분들은 이광경을 보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나주에 현존하고 계시고 저희와 함께 해주고 계심을  다시한번

눈으로 볼수 있도록 해주시는 귀한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세분의 신부님과 두분 수녀님을 모시고 라틴어로 드리는 미사는

거룩함 그 자체였습니다.  

교황님의 권유와 정통교리를 지키기위해 노력하며 가톨릭의 귀중한 유산인 라틴어 미사와

장궤, 양형 영성체, 성체 강복등 참으로 은총 가득한  시간들로 익숙치 않았지만 열심히 따라했는데

주님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과 함께 하는 작은 영혼들에게 하늘을 열어

축복해 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이런 은총을 받기까지 도구로 사용되어지신 율리아님의 희생 봉헌과 사랑을

다시한번 깊이 느끼면서 만남의 시간때에 눈이 아픈 저에게 치유받아야지하시며

꼭꼭 않아 뽀뽀주신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모진 박해속에서도 승리의꽃을  피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에 힘입어

저희들 길 잃지 않고 헤메이지 않고 성모님 손 꼭 잡고 하늘 항구에 오를때까지

고군분투 노력하겠나이다.

 

성모님의 망토안에 저희들 그리고 나주를 박해하고 핍박하는 모든 이들을

꼭꼭 안아 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주님 성모님 사랑에 잠기게 하소서. 아멘

 

수고해주시는 모든 봉사자님들 그리고 율리오 회장님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리며

순례를 허락해 주시고 풍성한 은총과 축복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긴 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3-24 09:46:5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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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방갑습니다.

은총안에 모처럼 나주 순례하심 축하드립니다.

영육간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며
마리아의 구원방주안에서 함께 일치하여 항해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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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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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모님의 망토안에 저희를 그리고 나주를 박해하고

핍박하는 모든 이들을 꼭꼭 안아 주시어 회개하여 주님

성모님 사랑에 잠기게 하소서. 아멘

멀리서 오시어 순례하신 12처님, 반갑습니다~ 축하합니다~

12처님, 글을 조리있게 잘 쓰시네요

사순절 은총 가득 받으시고 성가정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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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12처님께
주님 성모님의 사랑 듬뿍 주시고
꼭 필요한 은총과 축복도 함깨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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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12처님 은총가득한 글을 앍고
나주성모님 사랑하시는 분이 이렇게 먼 길 마다않고 찾아와 주시니
 주님 ,성모님 얼마나 기뻐하시며 반가워 하셨을까요.
글을 대하는 저희도 이렇게 반갑고 기쁜데요.

은총과 사랑은 시공을 초월하는 주님의 전지전능하심이오니
멀리계셔도 성모님 품안에 인전하게 보호받으실것이며
함께해주실 것입니다.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받으시고 다시오실때는
나주의 5대영성으로 변화되시어 몰라보게 되소서 아멘 ㅎㅎ
사랑해요 12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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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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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의 망토안에 저희들 그리고 나주를 박해하고 핍박하는 모든 이들을
꼭꼭 안아 주시어 회개하여 주님 성모님 사랑에 잠기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12처님 은총의순례기 감동으로 잘 읽었습니다.
아이 선생님으로부터 메세지책과 비디오를 보시고, 회개의은총을 받았다는
사실도 너무 놀랍고 축하드립니다. 주님께 영광~어머니께 감사~

어머니사랑안에 행복한모습이 느껴져 저도 행복해집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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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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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런 은총을 받기까지 도구로 사용되어지신 율리아님의 희생 봉헌과 사랑을

다시한번 깊이 느끼면서 만남의 시간때에 눈이 아픈 저에게 “치유받아야지” 하시며

꼭꼭 않아 뽀뽀주신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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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거룩한 장소인 성모님 동산에는 안타깝게도
비닐 성전으로 겨우 눈 비만 가릴수 있는 초라하기 그지없었지만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마굿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하고 포근한고향에 온것 같아 좋았습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12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12처님...먼곳에서 3월첫토일에 다녀가셨군요 !!!
감사드리며~축하드립니다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해요 가족과 함게 영육간에 건강하시고~늘
이곳을 통하여도 기도중에 뵈오며~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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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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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 손만 꼭 잡고 있으면 만사형통 ㅋ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12처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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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모진 박해속에서도 승리의꽃을  피우기 위해 모든것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에 힘입어

저희들 길 잃지 않고 헤메이지 않고 성모님 손 꼭 잡고 하늘 항구 갈때까지

고군분투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은총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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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모진 박해속에서도 승리의꽃을  피우기 위해 모든것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에 힘입어 저희들 길 잃지 않고 헤메이지 않고 성모님 손 꼭 잡고
하늘 항구 갈때까지 고군분투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사랑과 이 열정 항상 간직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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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12처님!
율동하실 때 정말 넘 예뻤어요.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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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런 은총을 받기까지 도구로
사용되어지신 율리아님의 희생
봉헌과 사랑을 다시한번 깊이 느끼면서
만남의 시간때에 눈이 아픈 저에게
“치유받아야지” 하시며 꼭꼭 않아
뽀뽀주신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아멘...

머나먼 나라에서 오~랫만에
오셔서 크신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셨죠.

저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자주 순례를 다니는 저희들보다
나주성모님을 더 많이 사랑하시고
율리아님의 5대 영성도 더 잘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첫토때 많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의 사랑도 많이 받으시고
또 아픈눈도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머나먼 나라에 계시지만 나주에 발현하셔서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 더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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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사랑하는 12처님,
10여년만에 순례을 오셨지만 자주 순례을 다니는 저희보다
영성이 더 깊으신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픈눈 치유의 은총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머나먼 나라에 계시지만 자주 등장 하시어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이 님의 가정에 충만히 받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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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사랑하는 12처님!
반가웠습니다.
율동할때 뵙고 오랫만에 뵈니 넘 반가웠는데도
또 아쉽게 헤어지고나니 선물(성물)이라도 좀 구입해 드리지 못한게 못내 아쉽네요.
게시판에서라도 자주 뵙도록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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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몇년만에 얼굴을 뵙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아직도 예전의 모습이 선명하네요.
비록 미국에 있지만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시고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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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우와~~~
워싱턴에서 순례를 오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0^

은총이 가득한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12처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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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모진 박해속에서도 승리의꽃을  피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에 힘입어

저희들 길 잃지 않고 헤메이지 않고 성모님 손 꼭 잡고 하늘 항구에 오를때까지

고군분투 노력하겠나이다.

 

성모님의 망토안에 저희들 그리고 나주를 박해하고 핍박하는 모든 이들을

꼭꼭 안아 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주님 성모님 사랑에 잠기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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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12처님!많은 은총과 치유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멀리서 오랫만에 오셔서 감회가 새로우셨을 것같아요

받으신 은총으로 더욱 풍성하게 잘 사시고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널리 전해 주시길 빕니다

은총글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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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갈바리아 동산에 올라 발돋음을 하며 예수님의 발을 두손으로 만졌을때
따뜻한 기운이 저를  포근하게 감싸 안아 주시는 것 같았고

 먼발치에 쭈그리고 앉아 예수님을 응시하고 있을때에 갑자기 십자가가
심하게 앞뒤로 흔들리는 것을 보았는데 많은 분들은 이광경을 보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나주에 현존하고 계시고 저희와 함께 해주고 계심을  다시한번
눈으로 볼수 있도록 해주시는 귀한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12처님, 먼길 오시어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많이 보고싶었는데 만나뵈서 넘, 반가웠어요~~~
먼 타국에서 여전하신 그 열정으로 주님 성모님의 사랑받는 예쁜 도구되시길...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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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12처님 !
그날 너무 반갑고 놀랐습니다.
전에는 미국에 계신분인줄 알았는데 여기에 갑작이 나타나서
처음에는 12처님만 기억 했었답니다. 제가 잘 잊어버려요 ㅎㅎㅎ
늘 이곳과 함게 하시어 주님과 성모님게서 님과 가정에
많은 은총 내려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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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자주 오실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더욱 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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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12처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잘읽었습니다

함께  설레이고  그리움 가득한 마음으로 성모님집에 도착했고

곳곳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일치했습니다

그날 로 다시 돌아가 은총을 다시 느끼게 해주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먼곳에서 귀하게 오셨던 만큼  주님과 성모님게서
그 거리 의  숫자 만큼  크나큰  은총  가득 가득 내려 주시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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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모진 박해속에서도 승리의꽃을  피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에 힘입어

저희들 길 잃지 않고 헤메이지 않고 성모님 손 꼭 잡고 하늘 항구에 오를때까지 고군분투 노력하겠나이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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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12처님!! 멀리계셨군요!! 이역만리 먼길에서 나주성모님 순례 오셨으니 정말 은총입니다!!
축하드려요!!
자주 나주성모님 동산 방문어려워도! 언제나 함께 하고 계심을 믿어요!
주님과 성모님 은총 안에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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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모진 박해속에서도 승리의꽃을  피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에 힘입어

저희들 길 잃지 않고 헤메이지 않고 성모님 손 꼭 잡고 하늘 항구에 오를때까지

고군분투 노력하겠나이다...아멘!!!
사랑하는 12처님
성모님동산에서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겼군요
멀리 계셔도 언제나 나주 성모님을 향한 그 사랑으로 율리아 엄마와 일치 안에서 함께 은총 나누어요
가족들과 함께 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12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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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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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성모님의 망토안에 저희들 그리고 나주를 박해하고

      핍박하는 모든이들을 꼭안아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주님 성모님 사랑에 잠기게하소서.아멘



    나주를 핍박하시는 분들, 회개만하시면 큰 은총받습니다.
    어서 오시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시길바랍니다.
      "주님,성모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12처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받으심에 축하드리며. 사순절을 잘 지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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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섬모님의 망또안에 저희들 그리고 나주를
박해하는 모든 이들을 꼭꼭 안아 주시어
회개의 은총으로 주님 성모님 사랑에
잠기게 하소서!  아멘!!!

매달첮토에 가고 싶은 나주순례
미국에 사는 우리는 이렇게 홈에서
만나 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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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모진 박해속에서도 승리의꽃을  피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에 힘입어

저희들 길 잃지 않고 헤메이지 않고 성모님 손 꼭 잡고 하늘 항구에 오를때까지

고군분투 노력하겠나이다.아멘~!!!

나주성모님과 함께 하시니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많은 은총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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