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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주님이 이끄신 나주성모님 집에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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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님젖
댓글 39건 조회 1,670회 작성일 12-03-27 17: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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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이제 다음주면 사순시기가 끝나갑니다.

그야 말로 저에겐 너무나 힘든 사순시기 인거 같습니다.

평소때보다도 더 못사니 주님과성모님 께 죄송할 뿐입니다.ㅜㅜ

얼마전에 율리아님이 생신이셨는데 가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몸이 말을 안듣고

또 제 머릿속에서 해야 할일들이 주렁 주렁 생각이 나는거 있져...

 

그래서 그냥 성주간때를 기약하며 기다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저녁기도를 하는 도중에 빨리 나주성모님 집에 가야겠다는 마음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주일날 아침에 부랴부랴 첫차를 타고 무작정 달려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하는게 아닌거 같았읍니다.

 

성모님의 강력한 이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신기한것은 아침에 올때부터 너무 신비했읍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그 시간에 도착 못하면 한 두시간을 또 소비해야하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그래 무작정 기도하고

주님과성모님께 의탁하며  맡겼읍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정확하게 15분전에 도착해서 차 예매를 했읍니다. 

길치인 나 항상 헤맸던 나였는데 정확한 곳에서 내리고 엇갈리지도 않고

시간 소비가 없이 딱딱 맞춰서 차를 탓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보니  주님과성모님이 이끄심이 였구나!

 

그런데 왜 내가 가서 뭘한다고 간거지 하고 제 자신에게 물었읍니다.

왜냐면 율리아님 생신은 토요일이었고 주일 새벽에 다끝났다고 하는데

저는  주일날 낮에 도착했읍니다. 그리고 성모님과 예수님께

인사드리고 그런데 나주성모님 집에만 도착하면 엄마품은 평화의품 정착지 였읍니다.

 

그냥  내가 주저리 주저리 말하지 않아도 나주성모님 다 아시니 눈물만 주르르ㅜㅜ

그렇게 저는 사순시기이니  성모님 동산에 걸어서 십자가의길을 한다고

발걸음을 제촉 출~~~발!

두발주시니 감사가 저절로 나왔읍니다.^^

햇빛은 저를 반겨주시듯 강렬하게 쬐어주셨지여 에공~뜨거워!

성모님 동산에 두시간 걸려 도착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제가 춥다고 목욕탕에서 제대로 된 목욕을 안했지 뭐에여

그래서 오늘은 기회다 아무도 없으니" 내 맘껏 추한떼 씻으리라"

하면서 목욕을 멋지게 하고

한처 한처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께 도착하며 원없이 목놓아 울었읍니다.

왜냐구여?

예수님발을 만졌는데 심하게 십자가가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쳐다봤읍니다.

그랬더니 언제 그랬냐듯 다시 멈추고 또 발만지면 흔들어 주시고

그러면서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보았읍니다.  외로운 십자가의 메달리심 여러가지 영상들이 압도하면서

저는 처절하게 목놓아 울게 되었지 뭐에영~ㅜ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부터 시작하여 

매순간 사소한거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이끄심이었음을 지금 알게되었읍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의 저녁식사의 초대와 또 율리아님 생신때 축하도 못했는데

그냥가면 무지 아쉽고 마음이 걸렸을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울 주님과성모님은 멋쟁이셨어여

제 마음을 어찌 잘 아시고 헤아려 주시는지..

드뎌 저는 지나가시는 율리아님을 만나게 되었고  인사만

드렸지만 이것으로 만족했읍니다.

저는 할일을 다 한것처럼 느껴졌읍니다.

그리고 저는 성주간때 다시 온다고 약속하고 집으로 출~~~발!  

 

율리아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엄마가 부르신 노래로 마무리 하겠읍니다.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아멘. 저도 이 음악 가사처럼 잘 살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아멘.

엄마! 무지 무지 사랑하는거 아시져?...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5-12 21:44:2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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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주성모님 집에만 도착하며 엄마품에 평화의품 ....정착지..."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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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늦게라도 참석한 성모님젖님의 갸륵한 마음씨가 참으로 이쁩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평화와 행복이 성모님젖님께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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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엄마가 부르신 노래로 마무리 하겠읍니다.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아멘. 저도 이 음악 가사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아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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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이 사진 자꾸 올리면 총각들 마음 설렌다니께 !! ㅋ ㅋ

이 분 지금 한참 할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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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율리아님을 사랑할날이 올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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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부터 시작하여 
매순간 사소한거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이끄심이었음을 지금 알게되었읍니다..아멘!!

성모님의 강한 부르심에 아멘하고 달려가셔서
여러 은총 가득 받고 오심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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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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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박하사탕님 말씀이 머무 웃겨 ^^*
사랑하는성모님셨젖님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달려가겼으니 ..그 마음이 넘 예쁘셔요
예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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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매순간 사소한 것 하나 빼놓지 않고
저희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채워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주님 성모님~!

저도 생활 속에서 작고 작은 것들이지만
주님께서 해주시지 않으면 할 수 없던 것들 속에서
주님, 성모님의 손길과 주관하심을 느끼곤 한답니다.

성모님젖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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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엄마가 부르신 노래로 마무리 하겠읍니다.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아멘. 저도 이 음악 가사처럼 잘 살도록 노력하
겠읍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모님젖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모님젖님...님께서 받으신은총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달려가신 님의 작은 정성
더 많은 은총 받고 오셨군요 잘하셨습니다 막바지 사순시기
잘 봉헌하시고 부활의기쁨을 맞이하도록 우리함께 노력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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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부터 시작하여
매순간 사소한거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이끄심이었음을 지금 알게되었읍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젖님을 나주로 불러 주시고,
은총 가득히 내려 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매순간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기처럼 아멘으로 응답하며
달려가는 작은 아가야 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성모님젖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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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 세상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네......,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젖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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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아멘. 저도 이 음악 가사처럼 잘 살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아멘.


저도 아멘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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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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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회개의 눈물, 부럽습니다.
은총의 성주간에 더욱
영적 성장 하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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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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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잘 오셨네요. 성모님의 부르심이었나봐요.
언제든지 주님과 나주 성모님 앞에 가면
모든 문제 해결, 마음에 평화와 사랑과 기쁨
얻게 되니 저희 모두는 행복한 사람들이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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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드뎌 저는 지나가시는 율리아님을 만나게 되었고  인사만

드렸지만 이것으로 만족했읍니다.

저는 할일을 다 한것처럼 느껴졌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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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글을 넘 재밌게 쓰셔서
저도 부랴부랴 댓글을 씁니다.ㅎ

성모님의 부르심을 알아 차리고
회개도 하시고 율리아님도 잠깐 만나시공
참으로 좋은것은 다 받고 오셨네요.부러버용

저도 참석했으면 하고 많이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저도 집에 주렁주렁
일이 많았 거든요.

항상 어여쁘게 순례하시는 성모님의젖님
우리 같이 노력해서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께 기쁨을 선사하는 자녀가 되도록 무수히
무수히 발바닥에 지문이 닿도록 노력해여
.................사 랑 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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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자매님가정에 사랑과 축복 가득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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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부터 시작하여 

매순간 사소한거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이끄심이었음을 지금 알게되었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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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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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율리아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엄마가 부르신 노래로 마무리 하겠읍니다.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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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예전에 저도 같은 경험 한 적이있지요

시간이 늦어 걱정하였는데 나주 터미날앞에서 기다리던 어느누군가의 차를타고
모든것이 착착 진행되니 너무나 놀라운 주님의 손길을 느꼈지요

주님의 뜻이다 싶을땐 바로 받아들이는것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많은 은총 받고 오심을
축하 드립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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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부터 시작하여 
매순간 사소한거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이끄심이었음을 지금 알게되었읍니다..아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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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이 세상 사는 동안 외롭고 힘들다고 느껴질 때마다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고 율리아님의 영성을 묵상하여
살아가는 제가 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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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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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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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이끄심으로 회개의 은총과

십자가의 예수님의 현존을 체험하신 님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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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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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언제나 그립고 가고픈
가고 가고 또 가도

그립고 가고픈 곳
나주성모님의 품!

그 품에 안기고 싶어
단숨에 달려가신 성모님의 젖님
맘껏 님안에 있는 모든 사랑들 고백하시고

부족했던 모든 것들도 고백하시며
흠뻑 은총에 취해 감사와 함께
기쁨 충만했던 시간들 모두 부럽고 행복해보입니다.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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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부럽습니다

그리고 용기에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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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부터 시작하여 
매순간 사소한거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이끄심이었음을 지금 알게되었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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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  혼자서 용감하게  성모님 동산까지 걸어서....
넘치는 은총  받으셧군요  축하드립니다 ^^*
나주성모님 찬미 찬송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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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한사람 한사람 이랗게 사랑의 섶을 놓아
사랑의불을 놓으시는  주님
율라아님을 통하여 이루시는
하느님의 뜻이 꽃피어 열매맺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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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모님젖님,
그쵸, 경당에만 오면 성모님의 품 같죠.
그리고 보속 참 잘 하셨네요.
주님과 성모님이 얼마나 위로 받으시고 님을 대견해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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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그냥가면 무지아쉽고 마음이 걸렸을껄 생각하고있었는데

            그것마져도 울 주님과성모님은 멋쟁이셨어여

            제 마음을 어찌 잘 아시고 헤아려 주시는지..


        "주님,성모님께서." 이끄셔서 아무도없는 목욕도하셨고,
            십자가의 흔들림도 체험을하게 해 주셧군요.
        계다가 율리아자매님도 만나게 해주셨고, 은총의 날이였군요.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젖님."아무도 날몰라주어도 믿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주님,성모님, 그리고 율라자매님도 만날수있는것 같습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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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르심부터 시작하여 

매순간 사소한거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이끄심이었음을 지금 알게되었읍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의 저녁식사의 초대와 또 율리아님 생신때 축하도 못했는데

그냥가면 무지 아쉽고 마음이 걸렸을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울 주님과성모님은 멋쟁이셨어여

제 마음을 어찌 잘 아시고 헤아려 주시는지..

드뎌 저는 지나가시는 율리아님을 만나게 되었고  인사만

드렸지만 이것으로 만족했읍니다.

저는 할일을 다 한것처럼 느껴졌읍니다.

그리고 저는 성주간때 다시 온다고 약속하고 집으로 출~~~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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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생각날때 얼른 달려갈 수있는 행동의 은총!! 축하드려요!!
우리도 모두 생각만하지말고 행동으로 주님 성모님 전하는 자녀되기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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