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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한 순례 방해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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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퍽시안토니오
댓글 32건 조회 1,565회 작성일 12-04-23 15:10

본문

 

오래전

퍽시가 나주 순례를 다닌 지 얼마 안 되는 시기였습니다.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할 대로 피폐한 시기였지만 성모님 동산에만 가면 그렇게

마음이 편하고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다시 돌아오려고 하면 흡사 지옥에라도 끌려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순례를 다니던 어느 날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장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에게 프로젝트를 의뢰하겠다는 내용으로 비용은 일억원을

지불하겠다고 제시를 하였습니다.

 

퍽시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의 어려움을 아시고 나주를 순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빨리 새로운 기회를 주셨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장을 만나기로 하였는데 그쪽에서 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첫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갈등이 생겼으나 주님과 성모님의 배려려니 생각하고 만남을

약속하고 동대문에 있는 이스턴 호텔 커피숍으로 오후 3시에 나갔습니다.

 

서너 시간이나 장황한 신변잡기 얘기를 듣다가 프로젝트에 대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요청하니 아직 확정된 상황이 아니라며 확정되면 다시 연락하겠다고

얼버무렸습니다.

 

퍽시는 첫 토요일 기도회도 참석 못하고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달 첫 토요일 기도회가 있는 주일의 월요일에 다시 그 사장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첫 토요일 오후 3시에 동대문 이스턴호텔에서

만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한번 속은 적이 있기에 확실하게 결정된 상황이냐고 반문하니 이번에는

확실하니까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찜찜한 마음이 들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는

기회이고 또 확실하다는 답변에 첫 토요일 오후 3시에 약속 장소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첫 번째 만날 때하고 달라진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 다시 쓸데없는 시간만 낭비하고 순례도 못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세 번째로 전화가 온 것은 두 번째로 전화가 온 것과 같은 첫 토요일이

있는 월요일 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시간인 첫 토요일 오후 3시에 동대문 이스턴 호텔

커피숍에서 만나자는 것 이었습니다.

 

" 사장님, 두 번이나 중요한 곳을 가지 못하고 뵈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지 못 했잖아요 ... 확실하게 계약을 하지 않을 것 이라면 몰라도

첫 토요일은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진짜로 확정되셨으면

토요일 이른 시간에 전화를 주세요. 그러면 제가 지방에 있더라도

올라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알았다고 하더니 그 이후로 그 사장은 연락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순례를 가지 못하게 제가 꼭 필요한 부분을 앞세워서 두 번이나 순례를

방해하였기에 그날 이후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순례는 빠지지 않겠다고

퍽시는 굳게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제 신체에 이상이 생겨서 순례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첫 토요일이 있는 월요일 아침에 세면을 하기 위해서 허리를 잠시

구부리다가 일어서는데 허리가 "뜨끔" 하면서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화장실 출입도 불가능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다가 다음날부터 가까스로 인근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도 받고

약도 먹었으나 전혀 차도가 안 보이는 것 이었습니다.

 

첫 토요일 아침에도 몸을 움직일 수 없도록 허리의 통증이 심했기에

순례버스를 이용 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승용차를 이용하기로

하였으나 그 또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안간힘을 써가면서 어렵게 운전대를 잡았지만 장시간 운전을

하여 성모님 동산에 간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가족들이 이번에는

쉬고 다음에 순례 가는 것이 어떠냐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지난번에도 두 번이나 사업의 유혹으로 인하여 순례를 못간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육체의 고통을 통하여 순례를 가로 막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 " 이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고통을 봉헌하면서 어렵사리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니 십자가의 길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새색시 걸음보다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십자가의 길에

동참하였으나 숨을 잘못 내쉬기만 하여도 허리에 견딜 수 없는 통증으로

인하여 식은땀을 흘리면서 걸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십자가의 길을 걷다가 12처에 이르러 무릎을 꿇어야하는데 ...

부축을 마다하고 ... 앞에 있는 나무를 부여잡고 조심 또 조심스럽게

살살 내려가면서 무릎을 꿇고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12처에서 기도가 끝나고 13처로 이동을 하려고 일어서는데 허리가

굉장히 편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살살 움직여 보았습니다.

 

그렇게 심하던 통증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참으로 편했습니다.

전 후 좌우로 허리를 움직이고 돌려보아도 너무나 자유롭습니다.

 

오 ~ 아멘 ~ 알렐루야 ~~~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사실 제 허리는 30대 초반에 과도한 운동으로 인하여 손상을

입은 적이 있어서 일 년에 한 두 번은 연례행사처럼 꼭 재발되어

고생을 심하게 시키는 허리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이후로 수년 동안 한 번도 허리의 통증이 재발되지 않았고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통하여 검진하여도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순례를 가로막는 고통과 유혹은 생각지도 못한데서 발생하거나

또는 가장 필요로 하는 문제를 가지고 교묘하게 현혹합니다.

 

그런 유혹에 현혹되어 순례를 한두 번 빠지게 되다보면 다시 비참한

옛 생활로 돌아가기가 쉽다는 것을 알기에 퍽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훌륭한 순례자는 못되어도 개근할 수 있는 순례의 은총을 늘 간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5-12 22:08:3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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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순례를 가로막는 고통과 유혹은 생각지도 못한데서 발생하거나

또는 가장 필요로 하는 문제를 가지고 교묘하게 현혹합니다.

 


그런 유혹에 현혹되어 순례를 한두 번 빠지게 되다보면 다시 비참한

옛 생활로 돌아가기가 쉽다는 것을 알기에 퍽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훌륭한 순례자는 못되어도 개근할 수 있는 순례의 은총을 늘 간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퍽씨 가족 모두 지커 주시고 순례자 모두에게 개근의 은총

내려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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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날 이후로 수년 동안 한 번도 허리의 통증이 재발되지 않았고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통하여 검진하여도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얻었습니다.

아멘!!  네 믿음이 참으로 크도다~하신 주님말씀처럼! 믿음으로 순례가시어
치유은총 확실하게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첫토요일은 어떤일이 있어도, 엄마께 달려가는날!!!
부모도, 자식도, 동기간도, 심지어 나자신도 미워하면서, 엄마 따를래요~*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나 자녀, 형제나 자매
  심지어 자기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수 없다..(루카14/25)

사랑하는 퍽시안토니오님, 여러경험을 통해, 순례의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렬히 엄마따라갈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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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지금,저와 제주팀이 님과같은 유혹과 고통을 겪고있읍니다,늘,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고,평화로 가득채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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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음...

참  놀랍고  신비하기도 합니다
그 사장님  퍽시님을  유혹하는 도구로  사용되셨습니다...

참 희한한일입니다
퍽시님 그렇게도 큰  고통을 이기고 오셨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비참한 옛 생활로 돌아가기가 쉽다는 것을 알기에 퍽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훌륭한 순례자는 못되어도 개근할 수 있는 순례의 은총을 늘 간구합니다"  아멘 !!!~~~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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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런데 그날 이후로 수년 동안
한 번도 허리의 통 증이 재발되지
않았고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통하여
검진하여도 전혀 이 상이 없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아멘...

첫토에 어떠한 유혹이 오더라도
뿌리치고 순례를 갈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깨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은총의 장소인 성모님
동산에 순례하여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릴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소중한 은총나눔 해주신 퍽시님 감사드립니다
가족모두 나주에 오신 예수님 성모님 사랑
더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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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치유해 주셨군요.
축하합니다.

나주에 다니지 않는 분들은
이런 상황을 모르고 반대만 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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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 " 이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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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퍽시님 어쩌면 이렇게 감사한지요 그 유혹을 물리치고 승리하시었으니
허리도 치유받으시고
남자분들은 신앙생활 하시기가 힘드신데 성가정을 이루시고
 열심히 사시는것보면 존경스러워요
이제는 성화의 길로 달려가시어 영원한 천국에 다다르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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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허리 치유 받으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나주에서 받는 은총은 무궁무진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매월 첫 토마다 꼭 순례하실 수 있기를 원해요

퍽시안토니오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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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머리 좋은 우등생 보다는 끈질긴, 꾸준한 개근자를 더 좋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부족하고 형편없는 자라서 그런지 이 말이 가슴에 와 닿아 위로가 됩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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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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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고통을 이기시고 순례를 하시어 치유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저도 님처처럼 개근을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여건과 환경에 마음이 괴롭습니다
감동있는 은총글 감사드리며 개근 하실수 있는
은총도 함께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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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런 유혹에 현혹되어 순례를 한두 번 빠지게 되다보면 다시 비참한

옛 생활로 돌아가기가 쉽다는 것을 알기에 퍽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훌륭한 순례자는 못되어도 개근할 수 있는 순례의 은총을 늘 간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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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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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체험을 통해 소중한 깨달음 얻으심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그 은총 잊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께 더 달아드는 사랑받는 자녀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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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 아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맞아요.
우리는 주님의 것이니 그 분께 맡기기로 해요. 아멘!!

퍽시님!
늘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고 평화롭고
항상 첫토 개근에다
여러가지로 다 대박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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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12처에서 기도가 끝나고 13처로 이동을 하려고 일어서는데 허리가
굉장히 편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살살 움직여 보았습니다.

그렇게 심하던 통증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참으로 편했습니다.
전 후 좌우로 허리를 움직이고 돌려보아도 너무나 자유롭습니다.

오 ~ 아멘 ~ 알렐루야 ~~~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축하드려요.~  퍽시안토니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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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저도 순례다닌지 얼마 안되었을때 순례 전날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고개도 옆으로도 못 돌리고 누워서 꼼짝 못하고 있는데
내일 첫 토에 못가겠다 하는 생각이 들자
또 한편 무슨 소리야 들것에 라도 실려서
가면 차에 누워서 가면 되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아침이 됐는데 너무나 놀라운 일은
허리가 언제 아펐는지 모를만큼 멀쩡한 체험을 2번이나 한적 있습니다

저도 젊었을때 교통사고로 디스크로 누워서 1년을 살았기에
처음엔 순례 방해 인지 몰랐는데
그것을 물리치고 죽어도 순례 갈 결심을 하니
다음날 멀쩡하게 순례를 갈 수 있었지요

퍽시님도 그런 경험이 있으셨다니
잘 봉헌하시고 오셔서 치유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은총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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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픔을 잘 봉헌하시고
순례길을 오르시니 주님께서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시네요.
나주 순례자들을 나주 기도회에 한번 빠질때마다
받은 은총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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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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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퍽시안토니오님
주님 성모님 축복과 사랑 가득 받으소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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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퍽시형제님^^
육체의 심각한고통을 그렇게안고 십자가의길을
하셨다니요..
저희 부족한 모두또한 고통을 봉헌하는 주님과성모님
자녀 되길 간청해봅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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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퍽시 퍽시 퍽퍽시 !
축하드립니다.
하느님께 영광 !
묵은 된장맛이 일품입니다.
간장 고추장 이야기도 하셔야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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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퍽시님!
님의 은총글로 유혹을 받고 계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저 또한 님의 글로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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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순례를 가로막는 고통과 유혹은 생각지도 못한데서 발생하거나
또는 가장 필요로 하는 문제를 가지고 교묘하게 현혹합니다.
그런 유혹에 현혹되어 순례를 한두 번 빠지게 되다보면 다시 비참한
옛 생활로 돌아가기가 쉽다는 것을 알기에 퍽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훌륭한 순례자는 못되어도 개근할 수 있는 순례의 은총을 늘 간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저에게도 꼭 필요한 은총입니다.

^^퍽시 안토니오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허리 치유받으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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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렇게 심하던 통증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참으로 편했습니다.

전 후 좌우로 허리를 움직이고
돌려보아도 너무나 자유롭습니다

오 ~ 아멘 ~ 알렐루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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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믿음으로 승리 하신 감동의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이 있어 게시판은 향기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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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방해를 물리치고 나주성모님 순례!!! 그렇네요~ 우리도 어떤 방해도 물리치고 나주성모님 순례를 꾸준히!!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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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런 유혹에 현혹되어 순례를 한두 번 빠지게 되다보면 다시 비참한
옛 생활로 돌아가기가 쉽다는 것을 알기에 퍽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훌륭한 순례자는 못되어도 개근할 수 있는 순례의 은총을 늘 간구합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퍽시안토니오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퍽시안토니오님...님의 그 정성으로 순례개근 할수
있으리라 믿어요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아멘!!!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늘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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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순례를 가로막는 고통과 유혹은 생각지도 못한데서 발생하거나

또는 가장 필요로 하는 문제를 가지고 교묘하게 현혹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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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유혹을 알아내시고, 잘 물리치고, 승리하신 퍽시 안토니오님께 진심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질풍경초처럼 지켜주시리라는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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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뫼님의 댓글

한뫼 작성일

죽어도 당신것  살아도 당신것
아멘 -  아멘-  아 아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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