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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채워진 기적수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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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헌의삶
댓글 34건 조회 1,624회 작성일 12-07-19 11:12

본문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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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홈님들  

안녕하세요?   

밤새 비가 쏟아져 온세상 죄로 물든 모든 것들이 깨끗이 씻어 새롭게 태어났기를 기도합니다. 

 

어젯밤  있었던 은총을 나누려 합니다.

 

요즈음 점심을 간단히 먹기위해

미숫가루를 2숟가락 정도와 다른 것을 같이 섞어서 우유에 타 먹고 있는데

 

1키로그램 짜리 미숫가루 통의 뚜껑을 제대로 돌려 닫지 않았음을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뚜겅을 걸쳐 놓았던 것을 모르고 씽크대에서 들어 냉장고로 옮겨 두려고 한 순간

뚜껑이 놓치듯 열리며 바닥으로 떨어지는 충격으로 통에 꽉 차 있던 

미숫가루가 부엌 창문위 까지 튀겨 달라 붙고

제 얼굴과 머리는 미숫가루를 뒤집어 썼고(나중에 거울을 보니 ...  )  부엌 벽과 바닥은 미숫가루 범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제 눈에  미숫가루가 범벅으로 들어가 버려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아래위로 붙잡아 고개를 옆으로 하고 눈을 크게하여  씽크대 샤워기로

흐르는 물에 씻어 내다가   계속  가루의 잔재물로 눈이 뻑뻑하고 까칠하여 눈을 제대로

뜨기가 어려웠습니다.

 

다시

 

작은병 기적수로 계속 짜 넣으며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흐르듯 하게 하며 씻어 내었습니다.

 

주님 !   눈으로 죄 짓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고 사울의 눈에서 비늘을 벗겨내듯

내 눈에 씌워 있는 온갓 잘못된 것들을 모두 깨끗이 씻어내 주시어

맑은 영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여 주소서  아멘 !

 

어느정도 눈을 뜰 수가 있게 되어

부엌바닥을 청소하고 머리를 감고  와서  기적수를 두던 곳에 다시 두려고 보니

 

이게 웬일인가 ?

 

아까 눈에 몇방을 넣은 것이 아니고 계속 짜 넣으며 흐르듯이 했기 때문에

꽤 많은 양을 사용 했을텐데  기적수가 그 작은병에 꽉 채워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오 !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 받으소서   아멘 !

저는 무릎을 꿇고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유난히  기적수의 은총을 참 많이 받습니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이 죄인을 이토록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 갑자기  목이 메어 오네요  ㅠ ㅠ ~~~  )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09 20:35:3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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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현존의 사랑들을 체험하시고 그 감동과 감격이 제게도
느껴집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기쁠까요?

목이 매어오고 무릎을 끓고 감사 기도를 드리시며
님의 사랑 전하신 그 아름다운 기적의 순간들
모두가 너무나 큰 은총입니다.

필요하시면 언제나 충만하게 주시는 예수님 성모님의
그 크신 사랑을 보면서 기적수에 대한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 모든 일들이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각 가정에 이렇게 은총되어 흘러들어가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 찬미 영광 영원히 받으소서.아멘
축하드려요. 무지 무지요. 봉헌의 삶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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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봉헌의삶님...!!!    은총과축복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적수의 은총을 많이 받으신분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만 이렇게 기적수가

가득히 채워진것은 처음들어봅니다. 참으로 귀한 은총받으셔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주님과성모님께서 이렇게 또다른 은총으로 나주

성지의 인준이 곧 다와 온다는 느낌듭니다...!!!  하루빨리 나주성지 인준이나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의 길로 나아가는 세상의 모든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리라 믿습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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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세상에나 주님 영광과 찬미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그림이 그려지는 실감있는 은총글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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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경말씀 그대로 오병이어의 기적이 봉헌의삶님에게도 임하다니
오~! 놀라워라!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 받으소서. 아멘!

봉헌의삶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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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오~ 정말 놀랍고 경이로운 일입니다~

봉헌의 삶님!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봉헌의 삶님께 주신 놀라운 은총을 통해 주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이 토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총과 사랑이 크기에
감사한 마음 헤아릴길 없네요~

이 크신 은총을 받을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감사드립니다

놀라운 은총 나눠주신 봉헌의 삶님!감사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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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기적수가 그 작은병에
꽉 채워져 있는 것이었습니다..아멘!!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을~
기적의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하는 봉헌의삶님 축하드립니다!!!
저희가 기적같은 은총안에서 살고 있음을..
더욱 확실히 믿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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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봉헌의 삶님,

기적수의 기적을
실감나게 전해 주셔서 감사해요.
못하실 것이 없으신 우리 주님 성모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며,
늘 굳게 믿고, 넘치는 은총속에
우리 감사하며 평화롭게 지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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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 놀랍습니다
그런 기적이 !!!

분명 많이 짜서 넣었는데....
봉헌의 삶님  받으시는  은총 진정 축하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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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봉헌의 삶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
기적성수의 은총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기적 성수가 향으로 바뀌어
기적성수는 온데 간데 없고 몇 달간을 빈병같아 보이는

그 기적성수 병에서 열 때마다 장미향기가 계속 나더라구요
주님, 성모님 하시는  일은 정말 놀랍기만 하더라구요~

얼마 남지 않은 기적 성수의 병이 다시 채워졌으니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떨어진 술이 채워지듯  ~

정말 놀랍고 감사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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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저도  목 이메네요.ㅠㅠㅠ
놀라운 은총 이네요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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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꽤 많은 양을 사용 했을텐데 
기적수가 그 작은병에 꽉 채워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멘!!!
오~놀라워요~
기적을 체험하신 봉헌의 삶님~축하드려요^^*

은총 나누어 주셨서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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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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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까 눈에 몇방을 넣은 것이 아니고 계속 짜 넣으며 흐르듯이 했기 때문에

꽤 많은 양을 사용 했을텐데  기적수가 그 작은병에 꽉 채워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오 !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 받으소서  아멘 !

저는 무릎을 꿇고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아멘!!!

 주여영광과찬미 세세에영원히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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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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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우와!~^ ^  @0@!!~
축카 축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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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기적수를 주신 예수님과

나주성모님 감사 드립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나주의

모든 은총을 체험하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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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놀라운 은총체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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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시상에나~*~*~*~
정말 정말 놀랍고도
놀~라운 기적입니다.

놀라운 은총에 목이메일
만도 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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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기적수로 치유도 받으시고 더불어
기적수가 채워지는 기적까지 체험하셨으니
얼마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기쁘실까요~!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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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주여 영광과 찬미를 ~
놀랬어요. 축하드립니다.
자주 나오시어 좋은 은총 나누어 주세요.
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가득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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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기적수가 다시 채워지는 체험과 은총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의지하고 의탁하는 저희 모두가
세상 풍파에도 항상 주님 성모님 통하여 위로받는 착한자녀 되기를
기원하고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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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주님 ! 
 눈으로 죄 짓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고 사울의 눈에서 비늘을 벗겨내듯
 내 눈에 씌워 있는 온갓 잘못된 것들을 모두 깨끗이 씻어내 주시어
 맑은 영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여 주소서."

아 - 멘..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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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오 !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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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봉헌의삶님~
정말 놀랍네요.
귀한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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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봉헌의삶님! 은총 가득! 축하드려요!! 은총을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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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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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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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는 유난히  기적수의 은총을 참 많이 받습니다.

아멘!!

앞으로도 폭포수와 같은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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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마르지않고 다시 채워지심을 축하드려요~
항상 기쁨과 충만속에 이웃사랑 실천하시는 사랑의 사도가 되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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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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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Amen! Amen!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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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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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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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우와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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