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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토 은총의 순례- 용서의 은총을 받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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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영혼의사랑
댓글 20건 조회 1,754회 작성일 11-03-06 19:4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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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첫토요일을 지키려고 갔다왔어요.

율리아님 만나뵙고 성모님 향기 맡으며 모든 것이 언제나처럼

항상 좋았지만 이번에 받은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나주에 순례다니고 은총 많이 받고

여러번 치유받고 온갖 체험 다 했으면서도

가슴 저 저 먼 곳 깊은 곳에 숨겨 놓았고 은폐해 버리고만 싶었던

한 응어리!

마지막으로 언제 본지 정확히 기억도 안나는

아버지를 용서 하지 못했던 부분이 갑자기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3단 시작때 떠 올랐어요.

아니 떠 올려주셨습니다.

어~~뜻이 있으신가보다 하고 머릿속에서 그 생각이 맴돌고만 있다가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 아버지 상각이 막 크게 떠 오르며

기도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한번도 아버지를 위해 기도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마음으로 미움도 사랑도 없기에 그걸로 충분하다 감정이 없으니...

그렇게 치부하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유기도 시간에 간절히 아버지를 위한 기도가 나왔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라는 기도가 술술 나오며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하는 기도가 아니라 완전 은총으로 성령께서 해 주신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더 나아가 파견미사때...

아 ~~ 맺힌 한 주님 알고 계셨습니다.

 

라틴 미사였기에 라틴어로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중에..

울컥 뜨거운 눈물이 솟구쳤으며 가슴 밑바닥과 복부 저 아래서부터 시작되는

눈물이 넘쳐 흘렀습니다.

눈물에 눈물!!

주님은 신자이고 의인이라고 자부한 나만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사랑하고 계셨고 구원해 주시려고 한다는

너무나 너무나 그 크신 자비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저도 아버지를 용서하고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 있다는 것을

끌어내시어 보여 주신 것 같았어요,

 

주님 ~ 죄송합니다. 제가 바로 죄인입니다.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며 정말 주님의 크시고도 크신 사랑이

측량을 다 할수 없음을 절실히 깨달았답니다.

 

메시지 말씀의 측량 할수 없는 주님의 사랑!!!

이런것인가 보다!

흐흑....

 

저도 모르게 감사가 터져나왔어요~~

주님의 사랑을 이렇게 체험하니 눈물이 너무 많이 흘렀어요.

 

나중에 마음은 개운했고 주님께서 분명히 아버지의 영혼도 생각하시고

구원해주실것이라는 확신을 받았으니 열심히 기도 하기로 했어요.

 

상처받은 제 마음 치유 해주셨고

용서의 은총을 주신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나주 은총의 원천 율리아 자매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부족하지만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할께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3-16 22:01:0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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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용서의 은총 정말 큰 은총입니다.

축하드려요.
병든 가정을 걱정하시고 치유 하시고자 하시는 성모님의 메시지의 원의가 꼭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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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상처받은 제 마음 치유 해주셨고 용서의 은총을 주신 주님 성모님!! 아멘

예수님.성모님 사랑을 찬미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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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상처받은 제 마음 치유 해주셨고
용서의 은총을 주신 주님 성모님!!!
작은영혼의사랑님!!
축하드려요!!
우리 치유!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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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영적 치유와  용서의 큰 은총을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주님이
때가 되어 님에게 큰 깨달음을
주신것 같습니다 마음속의 모든
어두움과 아버지를 용서 하지 못했던
마음까지도 주님과 성모님 은총으로
다 치유 받으셨으니 님의 가정에 평화
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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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과 거룩한 미사를
통해 큰 회개의 은총을 입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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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님은 신자이고 의인이라고 자부한 나만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사랑하고 계셨고 구원해 주시려고 한다는
너무나 너무나 그 크신 자비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저도 아버지를 용서하고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 있다는 것을
끌어내시어 보여 주신 것 같았어요.
주님 ~ 죄송합니다. 제가 바로 죄인입니다.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며 정말 주님의 크시고도 크신 사랑이
측량을 다 할수 없음을 절실히 깨달았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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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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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메시지 말씀의 측량 할수 없는 주님의 사랑!!!
아멘~
회개와 용서와 사랑을 얻게 된 은총에
축하드리며 매일 주님의 은총속에 머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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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상처받은 제 마음 치유 해주셨고
용서의 은총을 주신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나주 은총의 원천
율리아 자매님!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작은영혼의사랑님....회개의은총과
용서의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수님
친히 강림하시어 우리모두에게 사랑의 마음을
주셨으니 무딘 우리의 마음을 녹여주셨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립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사랑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작은영혼의사랑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영혼의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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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상처받은 제 마음 치유 해주셨고
용서의 은총을 주신 주님 성모님!!!
아멘.

많은 은총 받으신 님께
축하드리며
나주 성모님께서 주신
많은 사랑의 은총 
누리고 또 누리며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함께 받도록 나누어 주신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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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메시지 말씀의 측량 할수 없는 주님의 사랑!!!
이런것인가 보다!
흐흑....

저도 모르게 감사가 터져나왔어요~~
주님의 사랑을 이렇게 체험하니 눈물이 너무 많이 흘렀어요.

아멘~~~

정말 이 은총 모두에게 주셨음을 확신합니다. 아멘!

통회의 눈물은 하늘 보좌 울린다는 말씀과 아울러
지향하는 이를 위하여 기도할 때 그에게도 빛이 가고 나에게도 빛을 비추어주심을,
주님과 성모님의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느끼며 감사드리나이다~~~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작은 영혼의 사랑님, 축하드려요~~~ 감사해요~~~
님과 가족 모두 주님 성모님의 사랑 더욱 충만하시며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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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상처받은 제 마음 치유 해주셨고

용서의 은총을 주신 주님 성모님!!!

아멘~!!!

작은영혼의사랑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용서와 통회의 은총을 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아버지와 못다 나눈 사랑 앞으로 더 풍성히 나누며
살아가시기를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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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작은 영혼의 사랑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  울컥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성령께서  님의  영혼을  치유하여 주셨고

은총을 쏟아 부어주심을 한눈에 보여 주시니  그곳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고  합당치 않았던 제마음이 떠올라

참으로  죄송한 마음이 끌어 오릅니다

저는 일찍이 너무너무 아버지를 인간적으로 사랑했기에

가끔 주위에  님과 같이  아버지에게 상처를 받은 영혼의 깊은 비애를  공감 할수는 없었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님의 마음과 일치하여  느끼고  체험할수가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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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주님 ~ 죄송합니다. 제가 바로 죄인입니다.

아멘!!!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는 그것
정말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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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상처받은 제 마음 치유 해주셨고
용서의 은총을 주신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아멘!

이 은총의 글을 보며 제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지어졌어요(방~긋)
우리함께 기뻐하고 감사해요(^0^)*
작은영혼의사랑님. 사랑해요.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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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주님은 신자이고 의인이라고 자부한 나만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사랑하고 계셨고 구원해 주시려고 한다는
너무나 너무나 그 크신 자비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아멘! 바로 잊지말아야하는, 잊어서는 안될 마음입니다.
나를 그토록 사랑하시듯이 내 가족과 이웃과 내원수까지도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너무나 종종 잊기에 미워하고 시기하고 용서를 못하는 것이겠지요..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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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영혼육신 온전히 치유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나주는 사람을 새로 태어나게 하는곳
나주의 주님 성모님 어서 빨리 인준승리하시어
 온세상 만물로부터 영광 찬미 감사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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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미워하셨던 아버지
회개로 용서하셨고 치유받으신 님

은총 가득했던 3월 첫토기도회에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너무나 많은 은총들이 가득했음에

감사드리며
님의 그 맘 함께하여 저도 부족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생각하기도 싫었던 일들이 거억되어
제부족과 제탓으로 회개했지요.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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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미워하셨던 아버지를 용서할수 있는 큰 회개의 선물 받으신 님께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누어주신 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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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작은영혼의사랑님~
크신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축복과 사랑과 은총 안에서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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