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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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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나
댓글 24건 조회 1,435회 작성일 12-07-31 23:46

본문

안녕하세요 홈님들! ^ㅇ^

몇 주전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저희 집 앞뜰에 이웃님께서 주신  어린 예쁜꽃나무를 몇 뿌리 옮겨 심었었지요.

그런데 1주가 지나고..

2주가 지나도록 살아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날이 갈수록 땅을 향해 깊이 고개를

숙이기만 했어요 ;;

물도 줘 보고 다시 심어 보기도 했지만 마찬가지였어요.ㅜㅠ

 

그러던 어느날 사랑하올 율리아님께서 그곳을 지나가시게 되었어요.

지나가시며 우리 꽃들을 향해 가엾은 눈길을 보내시더니

죽어가는구나..하시며 싱싱하게 살으라고 뽀뽀뽀 기도를 해 주셨어요 ^ㅇ^/

 

짜~~쟌~!!

우리 꽃들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날 이후로 놀라울만큼 촥!촥!촥! 일어서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장군을 연상케 할 만큼 굵고 듬직한 식물이 되어

늠름하게 저희 앞마당 울타리를 지키고 있어요!

 

매일매일 오가며 볼때마다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ㅎㅎ  

 

언젠가도 전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기도의 은총! ㅡ 그 사랑의 힘을 체험한 적이 있어요!!!

그당시 제가 너무너무 아파했던 어떤 사건으로 인해 힘들어 하며 

마음속의 아픈 기억과 상처때문에 잠시 힘든 시간을 보낸적이 있었어요. 

그런 제 가슴에 율리아님께서 간절히 손얹어 기도해 주시는 순간

바로 그 모든 기억과 아픔, 어둠이 사라지는 놀라운 체험을

생생하게 느꼈거든요ㅡ!!

 

내 마음을 변하게 하는것.

내 아픔을 잊게 하는것..

이것은 결코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비록 지금도 자주 넘어지는 죄인이지만..

율리아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격려의 말씀- 오뚜기처럼 일어서는 삶을 묵상하며

경당 앞에 엎드려서 예수님께 이렇게 고백하곤 합니다.

 

' 예수님 !

제가 오늘 저지른 이러이러한 잘못들을 고백합니다..

 

당신께 드릴것이라고는

허물로 누벼놓은 하루밖에 ...

드릴것이 없는 초라한 죄인이지만

 

예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가 살아있는 한 언제나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율리아님 말씀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어린아이의 영혼으로 살렵니다.'

 

언제나 희망하며 밝은 내일을 향해 미소지었던 율리아님의

모범따라 언제나 희망하며 웃을 수 있는 저는 너무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루하루가 정말로 기쁩니다 ^ㅇ^/

엄마 곁에서의 행복한 이 삶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어 적어봅니다.

 

모두모두를 정말로 사랑해요 ~!!! 

성모님 품안에서 언제나 함께 해요^ㅇ^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09 20:44:3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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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애나님
생명 있는 모든것을 주관하시고 사랑하시는 주님
그리고 주님께서 큰 도구로 사용하시는 우리들의 율리아님~!!
미소한 식물이라도 하느님 보시기엔 사랑스런 생명...
애나님 날마다 기쁘고 축복된 나날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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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날 이후로 놀라울만큼 촥!촥!촥! 일어서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장군을 연상케 할 만큼 굵고 듬직한 식물이 되어
늠름하게 저희 앞마당 울타리를 지키고 있어요! 아멘!!

놀랍네요~!!
사랑하는 예나님 은총안에 사심을 축하드리며,
기쁜은총 전해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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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가 살아있는 한 언제나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율리아님 말씀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어린아이의 영혼으로 살렵니다.'

언제나 희망하며 밝은 내일을 향해 미소지었던 율리아님의
모범따라 언제나 희망하며 웃을 수 있는 저는 너무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루하루가 정말로 기쁩니다 ^ㅇ^/"

아멘!!! 아멘!!! 아멘!!!
우리들의 희망이신 율리아님과 함께..
그 모범따라 살아가시는 님의 행복한 삶이 부럽습네다~
사랑하는 애나님~
체험하시고 치유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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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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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애나님 !
저도 봤어요,
지금 싱싱하게 자라는 그 꽃들을 요.
저도 무척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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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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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던 어느날 사랑하올 율리아님께서 그곳을 지나가시게
되었어요.지나가시며 우리 꽃들을 향해 가엾은 눈길을 보내
시더니 죽어가는구나..하시며 싱싱하게 살으라고 뽀뽀뽀 기도를

해 주셨어요 ^ㅇ^/짜~~쟌~!!우리 꽃들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날 이후로 놀라울만큼 촥!촥!촥! 일어서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장군을 연상케 할 만큼 굵고 듬직한 식물이 되어 늠름하게 저희
앞마당 울타리를 지키고 있어요!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나님...율리아님의 그 사랑의 기도 이야기 듣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게 감사찬미드립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죽어가는 꽃나무까지도 생명을 되살려주시어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그 크신 사랑에 오늘도 님의 글을 통하여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치유
은총도 축하드리며~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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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와~~~~
율리라님의 눈길로 뽀뽀만해도 살아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생기 돋아나네요

은총 듬뿍 받으시고 기쁨속에 사시는 애나님!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의 마음은 사랑꽃밭이나봐요

모든  죽어가는것도 살릴수 있는 그 사랑의기도를 해주신
율리아님!넘 감사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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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오늘도 율리아님 말씀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어린아이의 영혼으로 살렵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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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당신께 드릴것이라고는

허물로 누벼놓은 하루밖에 ...

드릴것이 없는 초라한 죄인이지만

예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멘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의 글 

애나님 감사합니다

또한 생명을 나누어 주시는 율리아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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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언제나 희망하며 밝은 내일을 향해 미소지었던 율리아님의
모범따라 언제나 희망하며 웃을 수 있는 저는 너무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루하루가 정말로 기쁩니다 ^ㅇ^/
엄마 곁에서의 행복한 이 삶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어 적어봅니다. 아멘!

잘 하셨어요~~~^^
저도 행복한 사람이랍니다.ㅋ

사랑하는 애나님, 축하드려요~~시들었던 영혼이 생기 돋아나듯
율리아님의 뽀뽀로 죽어가는 꽃나무들이 살아났으니...
꽃나무들아 사랑해~~~나도 뽀뽀해줄게~♥ ~더 싱싱하거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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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가 살아있는 한 언제나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율리아님 말씀
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어린아이의
 영혼으로 살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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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애나님, 축하드려요
언제나 희망하며 밝은 내일을 향해 미소지었던 율리아님의
모범따라 언제나 희망하며 웃을 수 있는 저는
너무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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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와~

정말 신기하기만 하지요.
못하실 것이 없으신 주님의 온전한 도구이신 율리아님,
당신은 진정 우리의 희망이고 의지입니다.

당신께 드릴것이라고는
허물로 누벼놓은 하루밖에 ...
드릴것이 없는 초라한 죄인이지만

 예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가 살아있는 한 언제나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율리아님 말씀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어린아이의 영혼으로 살렵니다. 아멘!!!

애나님,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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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애나님!
은총글 감동입니당^^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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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로 꽃도, 애나님도
싱싱하게 생기 되찾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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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와 우!
그꽃 보구 싶당 !!!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통해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애나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의 양육을 받고 있는 저희들 정말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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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날 이후로 놀라울만큼 촥!촥!촥! 일어서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장군을 연상케 할 만큼 굵고 듬직한 식물이 되어
늠름하게 저희 앞마당 울타리를 지키고 있어요! 아멘!!

놀랍지요. 그 분 말씀에 모두 다 이렇게 변화되니
정말 우린 복되고 감사합니다.

은총글 너무 감동입니다.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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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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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애나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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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애나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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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 꽃들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날 이후로 놀라울만큼 촥!촥!촥! 일어서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장군을 연상케 할 만큼 굵고 듬직한 식물이 되어

늠름하게 저희 앞마당 울타리를 지키고 있어요!

아멘!!

식물에게까지 율리아님의 사랑과 치유가 일어나난것
같아서 놀랍습니다
놀라운 은총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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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예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가 살아있는 한 언제나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율리아님 말씀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어린아이의 영혼으로 살렵니다.

언제나 희망하며 밝은 내일을 향해 미소지었던 율리아님의 모범따라
언제나 희망하며 웃을 수 있는 저는 너무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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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가 살아있는 한 언제나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율리아님 말씀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어린아이의 영혼으로 살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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