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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토요일 순례기- 성모님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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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1건 조회 1,720회 작성일 11-03-07 01:05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부족한 글이지만 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나주성모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성직자가 많아지게 하시며

획수만큼 겸손한 작은 영혼이 많아져서 하루속히

하느님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어 질수 있도록 무한한 은총과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렇게도 추웠던 겨울도 물러가고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3월 5일 토요일

오늘 아침 아내와 함께 순례길에 오르는데 그동안 바쁜일과로 인하여 많이 지쳐있었으므로

아내를 업고 일어서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나주에 가면 주님과 성모님을 뵈올수가 있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홀로 묵상하며 회개할수 있는 시간이 기다리므로 단숨에 달려가고픈 나주였습니다.

 

버스가 경당에 도착하여 우리들은 여느때처럼 경당의 성모님께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화단의 성모님앞에 서니

문득, 요즘 살아오면서 성모님께 봉헌과 의탁을 하지 않도 너무 세속적으로 살아왔었구나 하는 생각에

제 모습이 부끄럽기만 하였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부족하고 허물투성이인 이죄인을 봉헌드린다고 기도하였습니다.

 

신광리를 거쳐 성모님동산에 오르는 동안 주위를 둘러보니 들판과 숲을 덮었던

하얗게 쌓인 눈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풀과 나무들이 꽃망울과 새싹들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관할교구의 공지문이다 교령이다 해서 그토록 모진박해와 칼바람속에서

우리들이 지칠수도 있지만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겨울내내 나무들이 죽은듯이 보일지언정

봄이오면 여지없이 새싹을 틔우고 꽃망울을 터트려 많은 결실을 맺듯이

나주도 인준의 꽃망울을 곧 터트릴때가 왔다고 굳게 믿습니다 아멘.

 

아내와 함께 성혈조배실로 올라가서  기도를 바친뒤 기적수로 샤워하면서

그동안 세속에 물들었던 제 영혼의 추한때와 악습과 나쁜기억들까지도 모두 씻어 없애 주시고

깨끗하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게 해주십사 기도하였습니다.

 

곧 십자가의 길기도가 시작되었는데

날씨가 넘 화창하여 아내가 탄 휠체어를 잡고 한 형제의 도움을 받아 십자가의 길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5처쯤 올라가니까 그늘이 진곳이라 찬공기가 으슥하게 느껴지고

아내는 오들 오들 떨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잠바를 벗어 아내에게 입혀주려고 하니까

아내는 극구 사양하며 추위를 봉헌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오르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숙연해졌고

1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할때에는

 

나의 세속에 대한 미련과 욕망,강한 자아도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니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 살지 말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위하여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십자가의 길기도를 마치고 비닐성전으로 내려와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달보다도 더 많은 순례자가 온것 같았고

우리부부는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고해성사를 보았습니다.

 

자꾸만 습관적으로 죄를 짓고 잘 고쳐지지 않는 부분들을 떠올리면서

제가 무엇을 고해하고 무엇을 회개해야 할지를 주님께 여쭈어보았습니다.

하느님의 일과 기도생활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일에만 열중하며 살아온

잘못이 떠올랐고

매사에 모든일을 주님께 의탁하며 봉헌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되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못하였음을 반성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약해진 영혼이 마귀의 공격을 받아 무참히 넘어졌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고해성사를 보고 나오니 그때부터 은총을 받아서인지

새로운 힘이 솟아나고 마음은 가볍고 몸은 매우 더워서 잠바를 벗어놓고 와이셔츠 바람으로 다녔습니다.

그리고 비닐성전에서는 오후 7시가 조금넘어 성모님 입장식이 거행되었는데

아름다우시고 어여쁘신 성모님께서 제대위 마리아의구원방주 가마위에 모셔지자

향유가 얼굴에서 발끝까지 한줄기 주루루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오른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성모님의 눈물을 보자마자 가슴이 찡~하며 제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아마도 저의 식은 마음과 형식적인 기도와 행실

그리고 제가 지은 죄때문에 저렇게 우실거라고...생각하였습니다.

매월 첫토요일 빠지지 않고 순례오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중요한것은 뜨거운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을 따르고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가 되는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아무리 작은일일지라도 사랑으로 바치는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하신

 성모님 메시지 말씀도 떠올랐습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꽃과 초봉헌이 끝나고 자리로 돌아와서 아내곁에 앉았는데

아내의 다리가 차갑게 많이 부어있는데 추위를 많이 탔습니다.

뜨거운 물을 떠다 주고 마시게 하였는데 다리운동을 시켜주면서 아내에게 얼마나 미안한 마음이 드는지

그동안 바쁘다고 일에만 몰두하고 아내를 잘 돌보아주지 못했거든요 운동도 잘 못시키구요 ㅠ,ㅠ

 

그런데 미사때가 가까워지자 아내의 차갑던 두다리가 뜨끈 뜨근하였습니다.

아내가 율리아자매님 기도시간에 은총을 많이 받았나 봅니다.

율리아자매님께서는 오늘도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의 성화를 위해

그리고 저희들을위해 대속 보속고통을 아주많이 받으셧습니다.

 

큰 사랑으로 주님 성모님을 따르시느라

정말 극심한 고통도 사랑으로 봉헌하시는 율리아자매님의 영성은

우리가 조금씩은 본받을수 있어도 똑같이 따라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율리아자매님을 저희에게 보내주신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자매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3-16 22:01:0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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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아무리 작은일일지라도 사랑으로 바치는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하신

 성모님 메시지 말씀도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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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언제나 회개의 은총으로 무장하시는 님들을 보고 저는 부끄럽답니다.
저는 올 사순절에 어느날자를 탣해 엎드려 십자가의 길에서 3000번의 키스를 계획하는데
혼자하기가 심심하니누가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하 교만의 극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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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아무리 작은일일지라도 사랑으로 바치는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성모님의 눈물을 보시고 또 느끼시어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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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차가웠던 다리가  뜨끈  뜨끈하여졌으니

주님과 사랑을 가득 받으셨습니다

빛나들이님  의 그 사랑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으시고

얼마나 예쁘실까  하고  바라만 보아도  흐뭇할때가 많아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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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순례후기를 보면서 매번 저의마음을 읽어주시는것같아 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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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아무리 작은일일지라도 사랑으로 바치는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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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고해성사의 은총을 받으신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에게 
영혼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아요(^0^)*

저도 이번에 나주에 가서 고해성사를 보았어요
죄 용서뿐만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곧 응답이라 할까요?
이처럼 사랑주시고 은총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감사해요.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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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고해성사도 보시고 기도회에 열심히 참여하심
느껴집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나주 성모님을 따르는 빛나들이님 가정을 포옥 싸서
언제 어디서나 품어 주시고 보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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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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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차근 차근!순례의길을 올려주시어 감사!!!
우린 오늘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나주성모님의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자 합니다!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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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아무리 작은일일지라도 사랑으로 바치는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귀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저희들은
부족하지만 나주의 7대영성 다시시작하는 삶 잊지마시고 새로 시작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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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빛나이들이 님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고해성사로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비닐성전에서 집전하는 거룩한 미사에
성체를 받아모시려는 준비를 늘 잘하시는
것 같아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님의 가정에 성모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
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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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고 성모님의 오른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성모님의 눈물을 보자마자 가슴이 찡~하며 제 눈
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성모님께서는 아마도 저의
식은 마음과 형식적인 기도와 행실 그리고 제가 지은 죄

때문에 저렇게 우실거라고...생각하였습니다.매월 첫토요일
 빠지지 않고 순례오는것도 중요하지만...더중요한것은 뜨거운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을 따르고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
도화가 되는것임을 깨달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공감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공감가는 은총의 순례기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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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아무리 작은일일지라도 사랑으로 바치는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아멘~!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더욱더 많은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풍성히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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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오른쪽 눈에 눈물이 흘러 내린것을 저도
꽃 봉헌을 할 때 보았습니다.
얼마나 죄송하고 맘이 찡해오던지요.

저역시 부족하고 모자라서
정성과 사랑으로  노력하고,  그래도 안되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며 다시 시작하리라 맘먹었답니다.

빛나들이님 은총글 감사드리며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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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중요한것은 뜨거운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을 따르고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가 되는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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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매월 첫토요일 빠지지 않고 순례오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중요한것은 뜨거운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을 따르고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가 되는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아멘~~~

상처로 차가워지고 무디어진 저희의 마음을 뜨겁고 열절한 사랑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시어 변화의 삶을 살게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감사와 찬미와 찬양과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아자 아자 퐛팅~!!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으시고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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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늘 십자가를 씩씩하게 지시고..주님을 따르시는 빛나들이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나의 세속에 대한 미련과 욕망,강한 자아도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니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 살지 말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위하여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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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아무리 작은일일지라도 사랑으로 바치는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아멘!

매번 진솔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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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매월 첫토요일 빠지지 않고 순례오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뜨거운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을 따르고
회개의 삶과 생활의 기도화가 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아무리 작은일일지라도 사랑으로 바치는것이면
너희에게는 큰 공로가 되고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된단다' 하신
성모님 메시지 말씀도 떠올랐습니다.ㅡ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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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매사에 모든일을 주님께 의탁하며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화가 되어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못함였음을 반성했습니다.

  "빛나들이님."
  글을 읽고 저도  그렇게 지내온것을 반성하게
  일깨워 주시는군요.
    저도 그렇게 하지못하였음을 깨달게되는군요.
    앞으로  우리 깨어서 모든일 주님께 의탁하면서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화로 열심히 살아갑시다.

      그리고 성모님의 오른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 성모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나쁜길로
    빠질까봐 걱정이 되셔서 그러실것입니다."

    그리고, 눈에넣어도 아프지않는 사제들이 지옥으로
    떨어질까봐 염려되셔서  눈물을  흘리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성모어머니시여!!! 올해는 어머니의  모든일
    성공하시는 해 라고 생각합니다.
    슬피 울지마시고, 이죄인 더 이상 어머니의 마음 아프게
      해 드리지않겠습니다.
    빛나들이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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