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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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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mnibusOmnia
댓글 27건 조회 1,430회 작성일 12-08-08 10:2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몇달 전 은총이지만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주님 안에서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1992년 5월 27일 이제 생활로서 나의 피땀을 닦아다오.’ 와 ‘1996년 11월 25일 그리스도를 머리로 너희 모두가 하나가 되어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했습니다.

저는 1996년 11월 25일 말씀이 더 강하게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특히 ‘그러기에 내 아들 예수는 너희 모두의 구원을 위하여 마지막 한 방울의 피까지 아낌없이 흘려주어 너희의 죄 값을 치루고 계신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고 상기하여라.’는 말씀이 가슴에 박혔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 값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치루고 계신다는 것에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내가 한다고 했던 내 죄의 보속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바친 나의 보속보다 율리아 엄마께서 바쳐주시는 내 죄의 죄 값이, 예수님께서 치뤄 주시는 나의 죄 값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십자가의 길에서 옷 벗김 당하시며, 침뱉음 당하시며, 초와 쓸개를 마셔야 하셨던 모욕과 치욕스러운 상황에서도 저의 구원을 위해, 제 이웃의 구원을 위해 침묵으로 묵묵히 봉헌하시며 죽으셨던 예수님의 사랑에...

그러면서도 그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셨듯이 작은 십자가에도 힘들고 넘어져 울고 있는 저를 쓰다듬어 주시고 사랑해주시면서 힘과 용기를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힘들어 지쳐 울고 있을 때 ‘네가 울고 있을 때 나는 목메어 울고 네가 즐거워 할 때 나는 몹시 기쁘단다.’라고 하시며 깊은 사랑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고통 속에서 율리아 엄마를 보았습니다. 우리가 앓을 병도 대신 앓아주시고, 은총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고통을 봉헌해주시는... 산 제물이 되신 율리아 엄마.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사랑처럼 당신이 고통받음으로 인해 한 영혼 영혼들이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 구원받을 수 있다면 그 고통이야말로 행복한 고통이라고 하시며 한없는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하시며 주님의 뒤를 따르시는 엄마...

그러면서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짜증나고 화날 땐 봉헌도 잘 못하고 예수님 생각도 않다가 힘들 때면 어디계시냐며 사랑을 갈구했던 저...

예수님은 제가 당신의 고통을 묵상하며 위로해주길 원하셨는데 저는 저만 생각했었고, 위로해달라시던 예수님과 성모님을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제 삶의 중심이 예수님과 성모님이 아닌 ‘저’ 였기에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했고, 폭넓은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으며 주님과 성모님께 많은 아픔을 드렸었습니다.

사실 쓸데없는 자존심이, 자아가 아직도 너무 많이 자리하고 있어 자아를 포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님의 사랑과 수난을 묵상하며 침묵으로 봉헌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내 이웃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도 조금은 더 알게 되었습니다.

제 사랑의 깊이가 너무 얕아서, 사랑이 너무 부족해서 모든 상황과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끌어안지 못하지만, 사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셈치고 봉헌하며,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되어서 ‘00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마음속으로 고백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주님의 아픔과 수난도 느낄 수 있었고, 주님의 깊은 사랑도 느낄 수 있었고, 나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 은총을 잘 관리하며 결심한 것들을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너무나 비천하고 부족한 죄인이라 또 넘어질 수도 있겠지만, 10번 안되면 20번 하고, 또 안 되면 30번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주님의 사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주님 닮은, 율리아님 닮은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 읽어주신 홈님들께 감사드리며,

제가 은총 받을 수 있도록 은총의 통로 역할을 해 주시는 율리아엄마께도, 주님과 성모님께도 무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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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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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OmnibusOmnia  님  깊은감동 으로 한글자 한글자를 정독하며
저자신을 돌아 보았어요

많이 죄송하고 많이  주님께  부끄러웠어요
아름다운 영혼들이  이렇게 많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 해드리고 사랑해 드리는지를 알게 되었고 감사하고 기뻣습니다

더욱더 회개하고 성찰하여  영성으로 향하게 하는 글 올려 주어서 감사해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은총과 사랑  충만히  받으세요  ~~~ ^ ^

오 ~~ 주님품에 안긴 아기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인간은 꽃보다도 더 아름답군요...
아무리 아름다운 자연이지만  인간이 없어면 황량하지만

초라한 계곡속에서도 사람들이 빡빡이 놀며  깔깔대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하느님은 본래 그렇게 인간을 창조하셨다는것도
문득 문득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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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님의 글로 깊은 묵상과 반성을 해봅니다 
저런 어린아이가 되어야만이 예수님품에 안길 수 있을텐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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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의 사랑도 놀랍고~
성모님의 사랑도 놀랍고~
율리아님의 사랑도 놀랍지요~

OmnibusOmnia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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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힘들어 지쳐 울고 있을 때 ‘네가 울고 있을 때 나는 목메어 울고 네가 즐거워 할 때 나는 몹시 기쁘단다.’
라고 하시며 깊은 사랑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울고, 또 울었습니다
 
아멘!
OmnibusOmnia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한 번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오늘부터 새로시작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작은영혼이 될래요.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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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그래요,
우리는 절대로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의 사랑을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서 그분들께 늘 빚을 지고 있지만
아름다운 님의 마음을,
마음을 보시는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율랴님도 흔쾌히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이 마음을 잊지말고
넘어 지더라도 님의 말대로
늘 새롭게 시작하도록 해요.
그리고 늘 성모님을 따라 가기로 해요.

Omnibus Omnia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좋은 하루되셔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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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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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께서 나의 죄 값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치루고 계신다는 것에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옴니부스 옴니아(모든이에게 모든것을)님
많은 깨달음과 은총 가득 받으셨습니다~축하드리며,
오늘도, 눈물 피눈물, 피땀 흘리시는 주님.성모님 생각하며
죄짓지 않고, 주님의기쁨이 되도록, 위로자 되도록, 노력하는
저희들 되기로 다짐하며 저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율리아님과 같이, 저희도 산제물이 되어, 주님영광위하여
일하는 귀한 도구 되도록, 더욱 노력하기로 해요.
은총글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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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가 앓을 병도
            대신 앓아주시고,
 은총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고통을 봉헌해주시는...
          산 제물이 되신 율리아 엄마....."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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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비천하고 부족한 죄인이라 또 넘어질 수도 있겠지만,
10번 안되면 20번 하고, 또 안 되면 30번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주님의 사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주님 닮은,
율리아님 닮은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저도 너무나 부족하기에 님모습처럼 또 노력하고 노력할께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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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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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사랑처럼 당신이
고통받음으로 인해 한 영혼 영혼들이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 구원
받을 수 있다면 그 고통이야말로 행복한 고통이라고 하시며 한없는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하시며 주님의 뒤를 따르시는 엄마...그러면서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짜증나고 화날 땐 봉헌도 잘 못하고 예수님
생각도 않다가 힘들 때면 어디계시냐며 사랑을 갈구했던 저...예수님은
제가 당신의 고통을 묵상하며 위로해주길 원하셨는데 저는 저만 생각
했었고, 위로해달라시던 예수님과 성모님을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비천하고 부족한 죄인이라 또 넘어질 수도 있겠지만, 10번 안되면
20번 하고, 또 안 되면 30번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주님의 사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주님 닮은, 율리아님 닮은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OmnibusOmnia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OmnibusOmnia님...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깨달음의 은총  축하드려요 님의 은총을 통하여 제자신도 많이 반성합니다
그리고 함께 묵상합니다. 더 작은 영혼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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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너무나 비천하고 부족한 죄인이라 또 넘어질 수도 있겠지만,
10번 안되면 20번 하고, 또 안 되면 30번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주님의 사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주님 닮은,
율리아님 닮은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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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너무나 비천하고 부족한 죄인이라 또 넘어질 수도 있겠지만, 10번 안되면 20번 하고, 또 안 되면 30번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주님의 사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주님 닮은, 율리아님 닮은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또한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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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OmnibusOmnia님!자신을 돌아보고 감사할수 있는 많은 ㅇ느총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맞아요~

저희는 나주에 와서 이렇게 많은 은총을 받는데
교회에서 순례를 막고 있어서 무조건 그 말만 믿고 고통속에 몸부림치면서도
오지 못하는 가련한 영혼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님의 은총글 감사드리고
덕분에 제게도 은총이 되었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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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너무나 비천하고 부족한 죄인이라 또 넘어질 수도 있겠지만,
10번 안되면 20번 하고, 또 안 되면 30번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주님의 사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주님 닮은, 율리아님 닮은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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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저도끈기가정말 부족하고 인내심이 없지만..말씀 묵상하며 계속계속 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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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러기에 내 아들 예수는 너희 모두의 구원을 위하여 마지막 한 방울의 피까지 아낌없이 흘려주어 너희의 죄 값을 치루고 계신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고 상기하여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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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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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묵상 하면서 얻었던 은총,

함께 나누어 주어 감사하고 좋네요.

자주 올려주시고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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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무나 비천하고 부족한 죄인이라
또 넘어질 수도 있겠지만, 10번 안되면
20번 하고, 또 안 되면 30번 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주님의 사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주님 닮은,
 율리아님 닮은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감동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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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옴니부스옴니아님 !
글을 잘 쓰시니 자주 좋은 글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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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저희들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 주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어
기쁨 사랑 평화 안에서 일을 시작하고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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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0번 안되면 20번 하고, 또 안 되면 30번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주님의 사랑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주님 닮은,
율리아님 닮은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저도 그리하도록 노력할게요~
OmnibusOmnia님~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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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제 사랑의 깊이가 너무 얕아서, 사랑이 너무 부족해서
모든 상황과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끌어안지 못하지만,
사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셈치고 봉헌하며,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되어서 ‘00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마음속으로 고백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아멘~*

OmnibusOmnia님..
진솔하고 아름다운 은총의 글 가슴 깊이 새기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읽는 내내 눈물이..
저도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율리아 엄마를
조금이라도 더 닮아가고자 노력하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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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너무나 좋은 묵상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로 시작하기로 다짐합니다

옴니부스옴니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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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의 아픔과 수난도 느낄 수 있었고, 주님의 깊은 사랑도 느낄 수 있었고, 나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게 된 !!!
참으로복된시간이었군요!!축하 축하!!
저도 모두 우리함께도 그 시간을 느낄 수 있고 함께하는 시간되기를 간절히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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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힘들어 지쳐 울고 있을 때 ‘네가 울고 있을 때 나는 목메어 울고 네가 즐거워 할 때
나는 몹시 기쁘단다.’라고 하시며 깊은 사랑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고통 속에서 율리아 엄마를 보았습니다. 우리가 앓을 병도 대신 앓아주시고,
은총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고통을 봉헌해주시는... 산 제물이 되신 율리아 엄마." 아멘 아멘 아멘~!!!

소중한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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